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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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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에너지, 탄소중립 新대안으로 부상…"사시사철 24시간 공급 가능"

세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재생에너지로 수열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냉난방 과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데다 데이터센터와 대형 건축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해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한병주 한국수자원공사 에너지사업처 수열사업부장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에서 '국내 수열에너지 보급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하며 수열에너지 확대 전..

배출권 공짜 시대 저문다…금융권까지 확대되는 배출권거래제

정부가 2024년 1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을 개정한 후 배출권거래중개업이 신설되면서 시장의 금융권 참여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기존에는 탄소 배출 할당 기업이 장내·장외거래와 경매를 통해 배출권을 거래했지만, 법 개정 이후 금융기관과 연기금 등의 시장 참여가 가능해진 상태다. 업계에서는 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융권 참여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지난 2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중동발 에너지 위기 속 교훈, 재생e 중심 전기국가 거듭나야"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와 인공지능(AI) 시대가 맞물리면서 국가 경쟁력의 기준이 전력으로 바뀌고 있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첨단 제조업이 모두 전력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만큼 석유 확보보다 얼마나 많은 전력을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져서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정책도 단순한 탄소중립을 넘어 에너지 안보와 경제 안보,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탄소중립 가속화 속 과제 산적…"실효성 있는 지원책 시급"

세종// 정부가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여전히 비용 부담과 기술 상용화, 공급망 확보 등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산업계 저탄소 전환, 수열에너지 활성화, 친환경 선박 육성 지원, 차세대 배터리 공급망 구축 등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지난 2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 종합토론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제..

[李정부 1년] 파죽지세 코스피·생중계 정부·실용외교…60% 지지율 '국정 그립'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6월 4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모두의 대통령'을 천명하며 출범한 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6개월간 이어진 국정 혼란을 수습하고 대한민국 정상화에 착수했다. 안으로는 거대 여당을 발판으로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순직해병),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 법안,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을 담은 1·2·3차 상법 개정안 등을 속도감 있게 처리했다.외교·안보 분야에서는 '국익 중심..

박상용 검사 "직무정지 무기한 연장은 위법" 국민신문고 청원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회유 의혹 등이 제기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법무부의 무기한 직무정지 결정이 부당하다며 철회를 요구했다.박 검사는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법무부의 직무정지 처분 철회를 요청하는 내용의 청원을 국민신문고에 냈다고 밝혔다. 박 검사는 "정직 2개월이 청구된 사안에서 무기한 직무정지를 하는 것은 비례 원칙에 현저히 벗어나는 것"이라며 "징계의 최종 판단자는 징계위원회"라..

효성화학, 1년간 자산팔아 ‘2조’… 차입금 상환·베트남 기대감 더해 ‘거래재개’ 승부수

효성화학이 자본잠식 해소와 주식 매매거래 재개를 위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며 효성그룹의 재무적 리스크 해소에 나섰다. 1년간 자산 매각 등을 통해 확보한 약 2조원을 대부분을 차입금 상환에 투입하면서다. 이에 6월 예정된 한국거래소 상장적격성 심의를 앞두고 그룹의 재무 리스크 해소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지 기대감이 나온다. 앞서 효성화학은 베트남 법인 투자에 따른 차입금 부담과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인한 16개 분기 연속 적자가그룹 재..

민주당, 기초단체장 지원으로 '보폭 확대'…막판 판세 다지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지원 유세 무게중심이 일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광역단체장 선거 상당수 지역에서 우세 흐름을 확인한 민주당이 막판 기초단체장·접전지 지원으로 선거 전략을 세분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31일 민주당에 따르면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구례를 찾아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어 충남 금산으로 이동해..

사전 투표율 역대 최고치…'내란 심판'이냐 '정권 심판'이냐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여야는 높은 투표율에 저마다 '아전인수' 해석으로 의미를 부여하며 승리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내란 심판' 여론으로 해석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를 향한 견제와 심판의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했다.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을 두고 엇갈린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은 23..

거세지는 '서울 쟁탈전'…"오세훈 10년 심판" vs "李 허수아비"

6·3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시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간 신경전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가 지방선거 전체 판세를 가늠하는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쏟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지난 10년간 이어진 '오세훈 시정'에 대한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고, 국민의힘은 정원오 민주당 후보를 향해 '이재명 대통령의 허수아비'라고 맞받아쳤다.31일 정원오 후보 캠프는 지방선..

엔비디아, PC 시장 본격 진출… MS와 손잡고 'AI PC' 공개 임박

엔비디아가 자사 칩을 메인 프로세서(CPU)로 탑재한 윈도 PC를 선보이며 PC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전망이다.30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다음 주 개최되는 대만 컴퓨텍스(Computex)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MS 빌드(Build)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양사의 합작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이번에 출시되는 엔비디아 프로세스 기반 PC는 MS의 자체 하드웨어 브랜드인 '서피스(Surf..

음식점·미용실 창업, 구청 한 번만 가면 된다…영업신고·사업자등록 '원스톱'

세종// 음식점이나 미용실을 창업할 때 영업신고를 위해 시·군·구청을 찾고, 다시 세무서를 방문해 사업자등록을 신청해야 했던 절차가 일부 지역에서 한 번으로 줄어든다. 다음 달부터 의정부·양주·진천·구미에서는 창업자가 관할 시·군·구청 한 곳에 영업신고서와 사업자등록 신청서를 함께 내면 두 업무가 기관 내부에서 연계 처리된다.행정안전부와 국세청은 6월 1일부터 경기 의정부시와 양주시, 충북 진천군, 경북 구미시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1회..

화재 사망자 15.7% 감소…소방헬기 도착도 5분 빨라졌다

세종//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화재 사망자가 363명에서 306명으로 1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현장 출동체계 개선으로 7분 이내 도착률은 70%를 넘었고, 산불 현장 소방헬기 도착 시간도 5분 가까이 단축됐다. 소방청은 주거·전기 화재 등 취약 분야를 집중 관리해 화재 사망자를 매년 10%씩 감축한다는 계획이다.소방청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재난 대응 체계와 첨단 장비 도입, 화재 피해 저감 등 핵심 성과와 향후 정..

대입 반영에 민감해진 학교 현장…고교 학폭 심의 3년째 증가

세종//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대학 입시에 반영되면서 고교 현장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3년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폭 기록이 대입에서 불이익으로 작용하면서 학교 현장의 신고와 심의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31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개된 전국 2397개 고교 학교폭력 심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학폭 심의 건수는 7646건으로 전년 7446건보다 2.7%(200건) 늘었다. 고교 학폭 심의 건수는 2023년 5834건에서 2024..

[6·3 지방선거, 서울을 묻다] 김미경 "'점·선·면'으로 은평 더 혁신"…3선 도전 승부수

"미래의 차이가, 경험의 차이!! 저 김미경이 그 경험으로 은평구민들과 함께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겠다." 김미경 더불어민주당 은평구청장 후보는 민선 7·8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여성 최초 서울구청장 3선에 도전한다. 특히 김 후보는 민선 9기 정책기조로 '점·선·면'이라는 하나의 서사로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45만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촘촘히 챙기는 생활밀착형 복지가 '점'이라면, 이를 광역교통망으로 연결해 도시의 이동과 성장을 가능하..

명의 도용해 5년간 4700회 프로포폴 불법 투약…檢, 50대 의사 구속기소

검찰이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해 5년간 대량의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하고 6명의 중독자를 사망케 한 50대 의사 A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소창범 부장검사) 의료용 마약 전문수사팀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A씨와 함께 근무한 실장 B씨 등 직원 6명과 투약자 등 5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또 전문적 판별을 통해 사회복..

그 시절 추억 몰고 온 르망·티코…부평공장에 돌아온 대우車

"어렸을 때부터 타던 아빠 차예요. 여기 전시된 거 보니 슬프면서도 신기해요."30일 인천 부평구 한국GM공장 홍보관에는 가족과 함께 공장을 찾은 임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평소 근무 직원들의 출퇴근만 가능하던 공장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활기를 띠었다. 이들의 발길이 향한 곳은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와 대우자동차 보존연구소가 노조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획한 '55페스타 올드카 특별전'이었다. 전시장에는 르망·티코·슈퍼살롱·누비라·토스카..

[르포] 전복·우럭·명란이 한 상에…NS홈쇼핑의 '상생 식탁'

"식품 전문 홈쇼핑으로서 협력사 상품을 고객들이 더 맛있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지난 5월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마련된 NS홈쇼핑의 특별 프로젝트 'Yes, NS! 상생식당'에서 고은 NS홈쇼핑 홍보팀 부장은 이같이 말했다. 입구를 들어서자 감자와 토마토, 참외, 수박, 전복, 반건조 우럭 등 제철 농수산물이 식탁과 진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셰프들이 분주히 요리를 준비하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

미 의회, 미·이스라엘 군사 통합 법안 추진

미국 의회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대를 무기 연구와 생산·기술 분야에서 통합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알자지라가 보도했다.알자지라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양국의 군사 관계를 기존의 '원조 모델'에서 '군사 통합 모델'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의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법안 '미국·이스라엘 방위 기술 협력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2027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의 하원 군사위원회 버전의 제224조..

강태영 농협은행장, 에이오팜 찾아 현장경영…애그테크 지원 점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인 에이오팜 현장을 찾아 AI 농산물 선별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산물 품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애그테크 기업의 성장 지원 방안을 살피기 위한 현장경영 차원이다.NH농협은행은 강 행장이 지난 29일 경북 성주군 소재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에이오팜의 AI 선별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오팜은 UNIST(울산과학기술원) 출신 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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