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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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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체포동의안 가결

불법 정치자금 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재석의원 177명 중 찬성 173명, 반대1명, 기권1명, 무효 2명으로 통과시켰다.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가결요건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이다. 국민의힘은 '표결'에 강하게 반발하며 불참했다. 다만 권 의원은 홀로 표결에 참석했다..

한국 근로자 316명 귀국길, 美 구금 7일만… 12일 도착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근로자들이 11일(이하 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미국 조지아주 현지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뒤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16명은 당초 10일 오후 2시 30분께 출발할 계획이었으나 미국측 사정으로 하루 연기됐다. 이들은 11일 오전 1시 30분 구금되어 있었던 포크스톤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에서 버스에 탑승했다.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들이 탄 버스는 약 4시간 30분 거리(428㎞) 떨어져..

"협치·야합 달라"… 타협없는 내란규명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란특별재판부'를 일각에서 위헌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게 무슨 위헌이냐"고 반문하며 여당 행보에 힘을 실은 반면, 검찰개혁은 향후 정부가 주도하며 여러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 기자회견에..

페인트 경쟁사 지분늘려 '2대주주'로…존재감 키우는 KCC

KCC가 페인트 경쟁사인 노루홀딩스 지분을 사들였다. 회사 측은 단순 투자라고 설명했지만 법적으로 주주 권한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지분을 늘렸다는 점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CC는 전날 노루홀딩스 지분을 기존 7.17%에서 9.9%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입으로 KCC는 디아이티(9.24%)를 제치고 노루홀딩스의 2대 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앞서 KCC는 지난 6월 27일부터 8월 12..

개미는 '곱버스', 기관은 '레버리지'…정반대로 갈린 ETF 투자 전략

국내 증시에 대한 개인과 기관의 투자 전략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개인은 국내 증시 하락 가능성을 점치며 미국 대표지수 ETF와 인버스 상품에 집중한 반면, 기관은 상승장에 과감히 베팅하며 레버리지 ETF에 자금을 실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0일까지 국내 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다. 이는 코스피200지수를 역방향으로 두..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ODM은 전략 파트너로 진화해야”…글로벌 인재 육성 박차

글로벌 패션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 한세실업이 차세대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세실업은 홍익대학교와 공동 운영하는 '넥스트 디자인 스쿨' 2기 과정을 지난 9일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스트 디자인 스쿨 프로그램은 실무 경험을 갖춘 기업 전문가와 학계 교수진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 협력 교육 과정이다. 학생들은 제품 개발부터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실습형 강의를 통해 현장 역량을 기를 수 있다. 한세실업 주요 임원진도 강사..

경륜 박건수, 가을에 특선급 판도 흔들까

경륜 박건수가 가을 시즌, 특선급 판도를 흔들 '복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륜 최상위 선수 등급인 특선급 구도는 임채빈의 독주 속 정종진의 추격으로 예상된다. 임채빈과 정종진은 한국 경륜을 대표하는 선수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정종진이 힘이 부치는 양상이다. 정종진은 지난 6월 'KCYCLE 경륜 왕중왕전'에서 임채빈을 잡아냈지만 여전히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데다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는 임채빈을 압도한다고..

야간비행 가능 수리온 4대, 산림청 공급…"물탱크도 2.5톤 늘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야간 비행이 가능하고 대용량 물탱크를 탑재한 수리온 산불진화용 헬기 4대를 산림청에 공급하기로 했다. 총 1312억원으로 산림청 단일 계약 기준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KAI는 산침청과 산불진화용 헬기 4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산림청 단일 계약 기준 최대인 1312억원이며, 이번 계약으로 관용 헬기 시장 120여대 중 수리온이 39대를 차지하게 됐다.주요 장비는 야간 산불 진화 임무를 위해 야간 투시..

"기술 고도화·인재 양성"… TS, 드론거점 구축 본격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국내 드론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거점 조성에 돌입한다. 자격 발급부터 교육, 비행시험 등을 수행하는 국내 첫 복합기능형 인프라를 앞세워 향후 미래교통의 중심이 될 드론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11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TS는 호남권 드론 복합인프라 건립과 관련된 4건의 공고를 진행, 국내 드론산업 거점 구축에 착수했다. TS는 이달 동안 센터..

'소비자보호' 특명에… 은행권 '내부문화·AI·포용성' 3色 해법

은행권에서 소비자보호 거버넌스가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CEO의 직접적 역할과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하는 행보를 연일 보이자, 소비자보호는 은행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올라섰다.이에 은행들은 앞다퉈 소비자보호 체계를 손질하며 소비자 신뢰회복을 겨냥하고 있는 가운데 '내부문화 확립', '포용적 접근', '인공지능(AI) 활용' 등 저마다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

LNG 영향에 총 에너지 수요 年 0.6% 증가 전망

2029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등 가스 역할이 커지면서 총 에너지 수요가 매년 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11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중기 에너지수요전망(2025~2029년)'에 따르면 올해 총 에너지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한 3억700만toe(석유환산톤)로 예측된다. 올해까지는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는 반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연 평균 0.6%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2029년에는..

9월 금리인하 확률 '100%'…증권사별 추천 투자전략은

이달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금리인하 사이클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들이 엇갈린 투자 전략을 내놓고 있다. 금리인하를 앞두고 위험자산인 주식과 안전자산인 금값이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이례적인 모습이 나타나면서, 향후 시장의 향방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는 모습이다.일부 증권사들은 인공지능(AI) 중심의 상승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기술주 외 다른 분야로의 분산투자를 권하거나 금값의..

"흑연 부산물이 이차전지 재료로" 에너지연, 음극재 전환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이 공정에서 발생한 흑연 부산물을 이차전지용 고순도 흑연 음극재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 흑연 수입 의존도를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한유진·박상훈 박사 연구진이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흑연 부산물을 정제해 이차전지용 고순도 흑연 음극재로 활용하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흑연은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음극재의 핵심 원료지만, 우리나라는 음극재용 상용 흑연의 90% 이상을 중국 수입에..

필리핀, 황옌다오 자연보호 구역 건설 中 맹비난

필리핀이 11일 남중국해에서 가장 치열한 분쟁 지역 중 한 곳인 황옌다오(黃岩島·스카버러 암초)에 자연보호 구역을 건설할 예정으로 있는 중국의 계획에 항의하면서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은 당연히 필리핀의 요구에 강력 반발할 것이 확실하다. 앞으로 이 문제로 양국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도 보인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필리핀 외교부는 "국제법에 따라 필리핀의 권리와 이익을 명백히 침해하는 중국의 불법 행동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 주중대사 내정에…5·18 단체 "민주주의 모독"

이재명 정부 첫 주중대사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60) 재단법인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5·18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가 강력 규탄하며 반발에 나섰다.5·18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 기념재단은 11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주중대사 내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학살 책임자의 직계 가족을 외교 요직에 임명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지킨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노 이..

과학기술·AI 결합, 국가 전략 기술 초격차 확보 속도

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에너지·소재 등 핵심 분야에서 AI와 과학기술의 융합 활동이 더 활발해 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AI for S&T TF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국형 '과학기술×AI'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AI'는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이 교차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의미가 있다. 단순 적용을 넘어 양쪽 기술이 결합돼 새로운 혁신이나 연구방법론을 만든다는 취지도 포함하고 있다..

임단협에 발목 잡힌 HD현대… 위협받는 '마스가 프로젝트'

HD현대가 노동조합과의 임금단체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노조는 최근 조선업 활황과 더불어 성과를 더 크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고공 농성과 파업까지 불사 중이다. 특히 노조는 그룹 미래가 걸린 미국 조선업 공략을 위한 계열사 합병과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반대, 고용 유지와 노동조건 보장을 먼저 약속하라며 맞서고 있다.11일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전면 파업을 단행, 사측의 전향적인 교섭안을 요구했다...

[李대통령 100일 회견] "산재 반복되는 구조 바꿀 것"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산재)를 더는 '현장의 불운'이 아니라 '구조적 범죄'로 규정하며, 사용자 책임 강화와 처벌 강화를 정책 기조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취임 100일을 맞아 노동정책의 최우선 과제가 산재 예방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매일 보고받는 산재 사망사고 중 상당수는 안전대만 제대로 걸었어도 살 수 있는 경우"라며 "특히 추락 사고는 명백히..

전략형 전기車 현지생산… 유럽공략 새 판짜는 현대차·기아

현대차·기아가 급변하는 유럽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의 저가 공세와 미국발 관세 압박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수익 방정식이 복잡해진 가운데, 현대차·기아는 유럽 현지 생산을 통해 효율성과 공급망 안정, 가격 경쟁력까지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산이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3와 EV2는 이러한 전략의 상징적 모델로,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李대통령 100일 회견] "檢개혁 후속조치 정부가 주도"

이재명 대통령은 검찰개혁 후속 조치와 관련해 정부가 주도해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검찰개혁의 주도권을 놓고 정부와 여당 간 '엇박자'를 내는 듯한 상황이 이어지자 이 대통령이 직접 정부의 주도권을 못 박았다. 정부와 여당이 검찰개혁에 대해 각각 '신중론'과 '속도전'으로 온도차를 보인 만큼 향후 검찰개혁 후속 조치 과정에서 여당 내 '강경파'의 움직임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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