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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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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MO 표시, 국민 선택권 문제…가급적 빨리 시행”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유전자변형식품(GMO) 완전표시제 시행과 관련해 "국민 건강과 선택권 차원에서 가급적 빨리 표시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완제품에 GMO 성분이 남지 않아도 GMO 원료를 사용했다면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31차 국무회의에서 "있는 사실을 표시하는 게 뭐가 문제인가. 업체 입장에서는 생산하는 데 불편하고 판매 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겠지만 국민들에게는 알..

해군, 함정 청소·탄약적재 등 비전투 임무 민간위탁

해군이 병력 감소 추세에 따른 장병의 업무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함정 청소·탄약 적재 등 비전투 임무들을 민간에 위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해군은 함정 승조원 업무 경감을 위한 '비전투 임무' 5개 항목에 대해 외주용역을 맡기는 시범사업을 통해 승조원들이 전투임무에 전념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보고 있다고 전했다.해군은 지난 4월부터 함정 승조원 부하경감 외주용역(민간 항만의 항무 서비스 개념)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함정 출·..

정부,안동·의성 '침수피해' 이재민 주거 신속 지원

경북 안동과 의성지역 산불 이재민 숙소가 호우로 피해를 입음에 따라 정부가 이재민에게 임시조립주택과 필수 생활가전을 우선 지원한다. 피해 세대는 임시조립주택으로 이전이 추진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의성 지역 산불 이재민의 주거 안정을 신속히 지원하고 임시조립주택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의..

경찰직협, ‘순환근무제’ 완전 폐지 요구…“전문성 저하·경제 부담”

경찰 순환인사 확대 방침을 둘러싼 내부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관 노동조합의 대안 조직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새로 도입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경감 순환근무제'의 완전 폐지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제협력회의실에서 경찰청과 '2026년 상반기 정기 실무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의는 정부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순환인사 확대를 포함한 경찰 수사 내부비리 근절 방안을 발표한 이..

조계종 부산·경남 포교역량 결집대회…어린이·청소년 400명 수계

대한불교조계종이 어린이·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수계법회를 열었다. 불교 인구가 많은 부산·경남의 포교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참석했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지난 1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경남 지역 포교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포교역량 결집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자리엔 부산·경남 지역 사찰과 포교단체, 신행조직, 어린이·청소년 포교기관, 청년 조직..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숙소 방문 자제 요청…"경기 집중 위해 배려해달라"

프로축구팀 인천 유나이티드 FC가 원정 경기 숙소를 찾는 일부 팬들의 과도한 행동에 대해 자제를 요청했다. 인천 구단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정경기 시 선수단이 머무는 숙소에 팬들의 방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이동·식사·휴식 시간 중 잦은 사진 및 사인 요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만큼 원정 숙소 방문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해당 공지 이후 팬들 사..

월드컵 끝나자 '이적 러시' 본격화, 태극전사들 새 유니폼 입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리자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유럽 이적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월드컵 무대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한 선수들을 향해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대표팀 핵심 자원들의 연쇄 이동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이강인이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개인 협상은 대부분 정리됐고, 구단 간 세부 조율만 남았..

한국불교, 유네스코 셰계유산위 통해 저력 뽐내다

한국불교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통해 저력을 뽐냈다. 대한민국을 알리는 홍보 부스인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에서 선보인 해인사 고려 팔만대장경과 태고종 신촌 봉원사 영산재, 산사(山寺) 등은 관람객들에게 불교와 한국 전통문화가 얼마나 불가분의 관계인지 깨닫게 했다.21일 불교계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간(20~29일) 벡스코 내 대한민국관에서는 한국 불교문화를 알리는 홍보관이 대규모로..

영풍 석포제련소,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2026 하계 어린이 수영장’ 개장

영풍 석포제련소는 방학을 맞이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2026년 하계 어린이 수영장'을 노사가 함께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하계 수영장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 축구장 인근 부지에 마련됐으며, 오는 8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영풍 석포제련소는 2021년부터 매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하계 어린이 수영장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도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수영장 운영을 기획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국가소방동원령 일부 해제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의 불길이 대부분 잡히자, 소방 당국이 21일 오전 국가소방동원령을 일부 해제했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현재 대응 2단계 경보령은 유지하면서 완전 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소방 당국은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인근 8개 시도 소방관서에서 인력 821명과 장비 231대 등을 동원해 전날 오후 8시께 초진에 성공했다. 소방 당국은 세종, 강원, 충북, 충남에서 동원한 고가·굴절차 등 장비 24대를 철수시켰다..

현대차그룹, 글로벌 V2X 서비스 '올데이에너지' 통합 론칭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장치로 활용하는 V2X(Vehicle-to-Everything) 서비스를 '올데이에너지(AllDayEnergy)'라는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V2X는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망과 양방향으로 연결해 전기를 저장하거나 외부로 공급하는 기술이다.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에 충전한 뒤 필요할 때 전력을 사용하거나 판매할 수 있어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기..

현대차그룹, 27년 이어온 FIFA 동행…월드컵 경험 확장 이끌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1999년부터 이어온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월드컵 운영 지원과 팬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21일 현대차그룹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활동하며 대회 운영 차량 216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FIFA 월드컵 단일 대회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2002 한·일 월드컵부터 올해 북중미 월드컵까지 7개 대회에 공급한 공식 차량은..

방첩사 해체 핑계로 안규백 병적기록 숨기기?…국방부 “관련자료 부존재”

국방부가 안규백 장관의 군무이탈 의혹에 대해 국군방첩사령부 해체를 이유로 숨기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 "관련 자료가 부존재했다"고 일축했다.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방첩사에 안 장관 탈영의혹에 관한 수사·조사 자료 제출을 요청하자 '해체 결정에 따라 보관 기록물을 각 기관으로 인계중이라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제출이 어렵다고 했..

美 국방부 "최근 2주 동안 이란 전쟁서 미군 약 100명 부상"

미국 국방부가 최근 2주 동안 이란과의 전쟁에서 약 100명의 미군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고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SNS)에 "지난 7일 이후 약 100명의 군인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대부분의 부상은 경미한 뇌진탕이었다"며 그중 96%는 복귀했다"고 말했다.파넬 대변인은 부상자 수치는 국방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 게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지난..

與, '필버 무력화' 국회법 개정 시동…"무책임한 보이콧 막을 것"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제도를 대폭 손질하는 국회법 개정에 착수했다. 본회의장 이탈을 막기 위해 무제한토론 참가 의원이 재적 5분의 1에 미달할 경우 토론을 즉각 중지하고, 패스트트랙 심사 기간을 최장 330일에서 대폭 단축한다.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시도 때도 없이 명분도 없이 국회를 멈추기 위해 무제한토론을 수단으로 삼고..

'쿠팡이츠' 자료 유출 의혹…경찰, '땡겨요' 팀장 수사 착수

신한은행 배달 앱 '땡겨요' 사업단 팀장이 전 직장인 '쿠팡이츠' 내부 자료를 유출해 개발에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1일 땡겨요 사업단 팀장 A씨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이츠 영업팀에서 근무하다 2021년 11월 땡겨요 사업단으로 이직한 A씨는 쿠팡이츠의 각종 영업자료를 유출해 땡겨요 서비스 구축에 활용한 혐의를 받는다. 땡겨요는 2022년 1월 민관협력형 공공배달..

李 "부동산, 자산불평등·청년 고통 주요 원인…실수요자 대책 마련"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부동산 양극화 문제와 관련해 "부동산은 자산 불평등과 가계부채, 청년 고통, 소외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며 "공급 대책과 실수요자 대책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1차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문제를 정상화해야 자원이 생산적으로 재투자될 수 있고, 사회적 역동성을 복원하며 양극화 갈등을 해결하는 실마리도 찾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부동산 안정은 양극화 완..

李 "AI혁명 K자 양극화 키우는 현실 뼈아파…재정·조세 역량 총집중"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AI(인공지능) 혁명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한편으로 K자형 양극화 그늘을 키우는 측면이 있다"고 하며 "양극화 완화를 위한 재정, 조세 관련 모든 역량을 총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새로운 사회가 열리는 만큼 대책도 이때까지 상상할 수 없는 강도와 속도로 집행해야 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AI가 생각보다 깊숙이 우리 삶에 들어오고 있..

삼성전자, 로봇 확실히 키운다…노태문 대표 직속 조직 신설

삼성전자는 로봇을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태문 대표이사 직속 'RX(로보틱스 경험) 사업추진실'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직을 통해 그간 전사적으로 축적해 온 로봇 관련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하나로 결집하고, 중장기 로봇 전략 수립부터 핵심기술 개발, 사업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추진체계를 구축해 사업 기회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X사업추진실은 우면..

'약 1660일' 만에 FIFA랭킹 '30위권' 밖으로 밀린 한국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부진 여파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FIFA 랭킹이 약 1660일 만에 30위권 밖으로 밀렸다. 줄곧 20위권을 유지한 한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으로 32위로 떨어졌다.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든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직격탄을 맞은 모양새다. 약 1660일 만인 4년 7개월 만에 최저 순위까지 떨어졌다.국제축구연맹(FIFA)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7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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