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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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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절감·신작 효과… 넷마블, 성장세 탔다

넷마블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크게 개선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에서도 뚜렷한 수익성 회복을 보이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비용 구조 개선과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신작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5일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매출 7976억원, 영업이익 1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 214.8% 증가한 수치다. 전..

밸류업·수익성 다 잡은 JB…'7000억' 사상 최대 실적 쐈다

지역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JB금융그룹이 수익성 중심의 내실 성장 전략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이란 축포를 쐈다. 그간 그룹의 핵심 자회사였던 지방은행의 부진에도 새로운 '효자 자회사'로 부상하고 있는 JB우리캐피탈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총 주주환원율 역시 45%까지 끌어올리는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순항 중이다.다만 당면 과제도 상당하다는 평가다. 해양금융이라는 신사업..

"K-농산업 수출 5兆 도전"… 농식품부, 'PRIME 전략' 가동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스마트팜·농기자재·동물용의약품 등 '케이(K)-농산업' 수출을 5조원 이상 달성하기 위해 업계 지원을 강화한다. 국내·외 수출기반을 조성하고, 무역장벽에 대한 사전 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유관기관 및 농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산업 수출 확대 전략'을 공개했다.김 실장은 "이번 전략은 올해 농산업 수출액 38억달러(5..

감사원, YTN '헐값 매각' 감사 착수

감사원이 올해 상반기에 YTN 매각 등 공공기관 자산관리 분야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감사원은 5일 '2026년도 연간 감사계획'을 발표하고 "국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권친화적인 감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장기 위험요인을 분석한 고위험 중점분야와 사회적 현안, 소외계층·취약 분야 관련 이슈 중심으로 계획을 수립했다"고 강조했다.감사원은 특히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자산 매각, 해외조직 운영..

우원식 "설 전후, 지선·개헌 '동시투표' 법개정 마지노선"

우원식 국회의장이 설 명절 전후로 국민투표법을 개정하고 6·3 지방선거에서 개헌과 함께 동시 투표를 진행하겠다고 5일 밝혔다.우 의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설 전후를 지방선거 동시 투표를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 시한으로 보고 있다. 계속 소통은 하고 있지만, 아직 어려움이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설득해 볼 작정"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이 국민투표법 개정을 강조하는 이유는 개헌 때문이다. 헌법 개정처럼 중요한 결정을 하려면 국민투표..

하나은행 '비이자 1조' 배경엔…자산관리 이익 25% '껑충'

하나은행이 자산관리(WM)를 앞세워 1조원이 넘는 비이자이익을 기록했다. 가계대출 규제에 순이자마진(NIM) 및 예대마진 축소까지 더해지며 이자이익 증가폭이 주춤한 가운데 이뤄진 비이자이익의 성장은 역대 최고 수준의 순이익 달성에 힘이 됐다.지난해 펀드, 방카슈랑스, 신탁 등 다양한 상품의 판매 증가가 자산관리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하나은행은 올해도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며 자산관리와 비이자이익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5일 금융..

기차역 뒤에 이런 곳이?,,,"숨은 여행지 추천하세요"

'나만의 숨은 여행지'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참고하자. 코레일관광개발이 18일까지 공식 블로그에서 '5극 3특' 숨은여행지 추천을 받는다. 어떻게 참여할까. 각자 알고 있는 기차역 주변 여행지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코레일관광개발 공식 블로그를 이웃으로 추가한 후 추천 관광지 위치 권역을 선택하고 인근 기차역과 관광지를 추천하면 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차역 숨은 여행지를 찾아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제주서 '2030 간담회' 갖고… 청년·부동산·노동정책 아이디어 모으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부터 1박 2일간 '보수 험지'로 꼽히는 제주를 찾아 청년 간담회와 지역 현안 점검에 나섰다. 아울러 당무감사위원회가 교체를 권고한 당협위원장들의 거취 결정을 선거 이후로 미루며 '통합'과 '단일대오' 기조의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는 모습이다.장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제주도에 도착해 제주도당사에서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 대표는 전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청년..

역대 최대 실적 쓴 한미약품, 올해는 R&D 성과 본격화 기대

한미약품이 지난해 개량·복합신약 등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혁신 신약 개발 성과가 아직 도출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자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수익 구조가 한층 탄탄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는 비만약 출시와 더불어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발표가 잇따라 예정돼 있다. 한미약품이 그간 축적한 R&D 역량을 실제 성과로 입증할 수 있을지..

왕좌 지킨 'KB' vs 추격 바쁜 '신한'… 격차 더 벌어진 리딩금융

KB금융그룹이 은행과 비은행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에 힘 입어 6조원에 근접하는 순이익을 기록, 리딩금융 자릴 사수했다. 반면 신한금융그룹은 순이익 5조원 달성이 실패하며, KB금융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자산신탁의 순이익이 회복됐음에도 상대적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전반적인 성과가 부진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신한금융은 비은행 계열사 실적 회복을 통한 반등을 노린다. 작년까지는 이들이 갖고 있는 투자..

소통 넘어 정부·국회 압박?… 李, SNS로 정책 속도전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현안에서 메시지를 쏟아내며 정국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정치·경제를 넘어 문화·국제 분야까지 '깨알 방향 제시'가 이어지면서 국정 현안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는 평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뒷받침하는 조연 역할을 자처하며 당정 관계도 재편되는 모습이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이 대통령의 국정 메시지는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사안이 발생하면 대통령이 문제 인식과 방향을 먼저 제시하고 이후 여당이 정치적 대응..

강원랜드, 20년 이상 장기근속자 명예퇴직 추진…3월부터 접수

강원랜드가 인건비 구조 개선과 신입직원 채용 여력 확보 등 인력 순환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정규직 직원 대상 명예퇴직'을 시행한다. 정년까지 3년 이상 남아 있으면서 근속기간이 20년 이상인 직원이 이번 명예퇴직 대상이다. 대상자 규모는 1700명을 웃돌지만, 실제 명예퇴직 규모는 두 자릿수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5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이달 초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이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지선 앞 '개헌' 다시 띄운 우원식 "헌법, AI 등 시대 반영 못해"

"세상에 안 되는 일은 없다."우원식 국회의장이 임기 4개월을 남기고 국민투표법 개정 추진과 개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1987년 제9차 개헌 이후 약 40년이 지나 저출산·고령화·지방 소멸 등의 사회적 문제가 대두됐지만, 헌법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우 의장은 설 명절 전 국민투표법을 통과시켜 여야 합의가 이뤄진 개헌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우 의장은 5일 신년 기자..

張 '청년·행정통합 영수회담' 거듭 제안...洪 "여야·정부 서로 힘 모아야 할 시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영수회담을 재차 제안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홍 수석을 접견한 자리에서 "지금이라도 제1야당 대표와 대통령이 한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국정 전반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전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도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장 대표는 홍 수석에게 지방 행정통합과 청년정책, 미..

김동관, 태양광 뚝심 15년… 한화솔루션, 美시장 실적 빛본다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이 김동관 부회장의 장기 전략을 실적으로 증명하는 국면에 들어섰다. 세계 각국이 자국 중심의 에너지·공급망 전략을 강화하는 환경 속에서 미국 태양광 시장을 중심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미국 통관 지연으로 수익성이 다소 악화됐지만, 올해는 통관 이슈가 해소된 데다 미국 내에서 태양광 전체 가치사슬(풀 밸류체인) 생산이 가시화된 점도 실적 회복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이다..

"합당 의견 경청" 갈등 봉합나선 鄭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의원들과 '선수별 릴레이 소통'에 나서며 조국혁신당과 합당 문제를 둘러싼 갈등 진화에 나섰다. 첫 순서로 당내 최대 계파인 초선의원들과 만나 급하게 합당 제안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정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와의 간담회에서 "합당을 긴급 제안한 부분에 대해 당혹스럽고 우려스럽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며 "이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

"재신임 요구땐 의원직 걸고 전당원 투표"… 승부수 던진 장동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곧바로 전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당원투표에서 재신임을 얻지 못할 경우 당 대표직은 물론 의원직에서도 사퇴하겠다며 배수진을 쳤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최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당내 갈등이 격화되며 리더십 논란이 확산되자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장 대표는 이날..

희토류 공급망 전과정 구축… 광업공단 직접투자 재개 추진

정부가 희토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내놓으며 글로벌 자원 경쟁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수급 관리부터 해외 자원개발, 생산 내재화까지 전 주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산업통상부는 5일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 3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자원 확보 단계(업스트림)부터 국내 정제·가공 및 재자원화(미드스트림), 최종 제품 생산(다운스트림)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명태균·김영선 '공천 돈거래' 무죄

김건희 여사에 이어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까지 정치자금법 혐의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다. 이에 따라 비슷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무죄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5일 명씨와 김 전 의원의 1심 선고기일에서 "김 전 의원을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공천하는 과정에서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주고받은 8070여만원은 정치자금이 아니다"라고..

60조 캐나다전 고군분투… 'K-잠수함' 세계시장 확장 가늠자

국내 잠수함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갖춘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새해 들어 해외시장의 문을 강하게 두드리고 있다. 5년 내 연 50조원 규모로 성장할 글로벌 잠수함 시장에서 독일 등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각오다. 올해 총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다면, 북미·유럽 등으로 영향력을 넓힐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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