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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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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서울 찾은 외국인 관광객 156만명…소비액 1조원 돌파

지난 4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카드 소비액도 1조원을 돌파하며 서울 관광이 단순 회복을 넘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56만명으로 지난해 동기(130만명) 대비 18.8% 늘었다. 이 기간 전국 외국인 카드 소비액 1조9992억원 중 온라인 소비액(3974억원)을 제외하면 서울에서 소비한 금액이 72.3%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관악구, 봉천역~서울대입구역 재정비…'서남권 복합거점' 도약

서울 관악구의 봉천역~서울대입구역 일대가 교통·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서남권 중심지로 재편된다.구는 지난 28일 봉천동 857-1일대 '봉천지역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최종 결정·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을 포함한 약 59만3000㎡ 규모다.이번 재정비로 일반상업지역 용적률은 최대 800%, 준주거지역은 400%까지 상향된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기존 230%에서 250%로 높아진다. 건축물 높..

북러의 '혈맹' 과시...러는 북핵 옹호, 北은 주북 대사 추모·러시아軍지지

한미일이 샹그릴라 대화에서 3국 간 안보협력을 강조한 가운데 북한은 러시아에서 개최된 국제안보 회의에 참석해 북러 '혈맹'과 반미연대를 과시했다. 러시아는 북한의 핵보유를 옹호하고 북한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는 등 밀착된 북러관계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3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리창대 국가정보국장은 지난 28일 러시아에서 개최된 국제안보회의에 참석해 모든 나라들의 '자체 안전보장력', 관련국들과의 '연대..

美국방, 유럽 "안보 무임승차" 비난…中·아시아와는 안정적 관계 강조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아시아 동맹국들의 국방 기여를 높이 평가한 반면, 유럽을 향해서는 방위비 부담을 이유로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안보 무게중심을 인도-태평양으로 이동시키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이날 회의에서 헤그세스 장관은 한국, 일본, 필리핀 등이 국방력 강..

LG유플러스, 전사 단일 네트워크 구축…직원 생산성 높인다

LG유플러스가 사내 무선 네트워크를 차세대 표준인 '와이파이(Wi-Fi) 7' 기반으로 전면 전환하고 전사 단일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한다. AI·클라우드 중심 업무 환경에 대응하고 스마트오피스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다.31일 LG유플러스는 사내 무선망을 Wi-Fi 7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인증 방식과 네트워크 구조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이동성을 높이고 유선 중심 환경에서 벗어나 무선 기반 업무 체계를..

롯데건설, 세종 외곽순환도로 현장서 '찾아가는 미용실' 운영

롯데건설은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지난 27일 세종시에 위치한 들목교 외곽순환도로 건설현장에서 '찾아가는 미용실'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근로자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다국적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상생의 가치를 다지기 위해서다.이번 방문은 롯데건설 임원진의 현장 경영과 맞물려 진행됐다. 오일근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은 현장에서 오전에는 안전보건경영회의와 안전점검에 이어, 오후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이미용..

참전용사 비석 닦은 정기선 회장…"희생과 헌신 기억할 것"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보훈 행보에 나섰다. 국내 현충시설 참배와 묘역 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한 데 이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기념시설 건립 지원에도 힘을 보태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이어가고 있다.31일 HD현대는 정 회장과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00명이 최근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

LG전자, 고객 참여형 접근성 커뮤니티 확대…시니어·비장애인까지 참여

LG전자가 고객과 함께 제품 접근성을 개선하는 참여형 커뮤니티를 확대 운영한다. 장애인 중심이던 참여 대상을 시니어와 비장애인까지 넓혀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31일 LG전자는 고객 참여형 커뮤니티 '볼드 무브(Bold Move)' 시즌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볼드 무브는 고객이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며 느낀 불편을 공유하고, LG전자와 함께 개선 방안을 찾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시즌2에서는 참여 대상을 기존 장애인..

李, 이틀 연속 투표 독려…"무관심 대가는 최악 저질의 지배"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인용해 이틀 연속 투표 독려에 나섰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투표에 적극 참여해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권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주권자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달라"고 썼다. 이 대통령은 "투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며 "선출된 공직자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어..

에코프로, 어린이 환경 축제 '제5회 에코그린데이' 6000여 명 참가

에코프로는 어린이 환경 축제 '제5회 에코그린데이'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알리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 가족 등 6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공원에서 마무리됐다.메인 프로그램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유치부부터 초등학생까지 참가해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특공대'라는 주제로 열렸다. 외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캐나다서 잠수함 세일즈…산업협력 승부수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정부와 산업계를 상대로 세일즈에 나섰다.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 'CANSEC 2026'을 계기로 잠수함 기술력은 물론 현지 산업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앞세우며 막바지 수주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31일 한화오션은 최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CANSEC2026 전시 기간 동안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한 홍보와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CANSE..

대한상의, 제3회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여기관 모집

대한상공회의소가 사회 난제 해결을 위한 국민과 소통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참여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를 주제로 진행되며, 정부·기업·학계 등 국민 1만 50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2회 행사 역시 전시·홍보 부스 280여 개, 마켓..

HD현대오일뱅크, 18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고객감동'도 5년 연속 수상

HD현대오일뱅크가 고객 상담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18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HD현대오일뱅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와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우수콜센터는 18년 연속, 고객감동콜센터는 5년 연속 수상이다.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올해는 5..

[인터뷰] '유재석 캠프' 제작진 "주인장의 철학이 장르의 매력"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이라는 이름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진행석에서 흐름을 정리하고 출연자를 이끌어온 그는 이번에는 캠프장 한복판에 섰다. 완벽한 MC가 아니라 숙박객을 맞이하고 밥을 챙기고 예상 밖 상황 앞에서 허둥대는 초보 캠프장 '사장님'이 된 것이다.'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2박 3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 방석 퀴즈와 철가방 게임,..

[시승기] 'AI 비서' 케어 받으며 달린다… 디지털 입고 똑똑해진 국민세단

최근 몇 년 사이 자동차 시장은 SUV가 집어삼켰다. 세단 판매는 줄었고 '국민 세단'으로 불리던 그랜저 위상도 예전 같지 않다. 현대차는 최근의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변화를 피하지 않았다. 그랜저가 지닌 본질은 유지한 채 디지털 경험을 덧입혔다. 대시보드 한가운데 커다란 17인치 디스플레이를 심고 현대차 최초로 플레오스 커넥트를 넣었다.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차에 탄 모두의 일상과 연결된 스마트 디바이스..

[시승기] 디지털을 입은 플래그십의 품격… 현대차 그랜저 2.5

최근 몇 년 사이 자동차 시장은 SUV가 집어삼켰다. 세단 판매는 줄었고 '국민 세단'으로 불리던 그랜저 위상도 예전 같지 않다.현대차는 최근의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변화를 피하지 않았다. 그랜저가 지닌 본질은 유지한 채 디지털 경험을 덧입혔다.대시보드 한가운데 커다란 17인치 디스플레이를 심고, 현대차 최초로 플레오스 커넥트를 넣었다.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차에 탄 모두의 일상과 연결된 스마트 디바이스로 재해석했다.이번에 시승한..

상승세 탄 한국 영화, 6월에도 계속 달려볼까

6월 극장가의 흥행 왕좌는 어느 작품이 차지할까. 한국 영화의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거장의 신작과 인기 프랜차이즈물을 앞세운 할리우드의 기세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올 봄 '왕과 사는 남자'로 시작해 '살목지'를 거쳐 '군체'로 이어지고 있는 한국 영화의 관객몰이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이달에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수은주를 시원한 웃음으로 끌어내릴 '와일드 씽'이 오는 3일부터 다음 주자로 나..

살아남은 김혜성, 흔들리는 김하성, 부상변수 이정후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누비는 코리안 빅리거들의 분위기가 엇갈리고 있다. 김혜성(LA 다저스)은 전천후 유틸리티 자원으로 생존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반면,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극심한 타격 부진 속에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허리 부상 복귀를 전후로 반등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혜성이다. 그는 27일(현지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좌익수 수비를..

자강 없는 동맹은 허상…안규백 ‘韓주도 방위’ 천명

북·러 군사협력이 심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안보 질서가 급변하는 가운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역내 최대 안보회의 무대에서 '대한민국 주도의 방위역량 강화'를 강조했다.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 중인 안 장관은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본회의 연설에서 갈수록 노골화되는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노선과 공고해진 북·러 군사협력에 대응하는 대한민국의 전략적 구상인 '역내 안보 도전과 대한민국의 전략적..

'유럽 최강 맞네', UCL 2연패 PSG '전성시대'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도 파리 생제르맹(PSG)이 차지했다. 2연패를 달성한 PSG는 유럽 최강 축구 클럽임을 거듭 증명하며 전성시대를 열었다.프랑스 리그1 우승 팀 PSG는 30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결승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팀인 아스널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정상에 올랐다. PSG는 이날 경기에서 아스날과 연장전까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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