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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태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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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글로벌 축구팬 앞에 선 ‘EV5’…기아 브랜드 전략 통했다
볼보의 XC90은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벤츠 GLE·BMW X5·아우디 Q7 등 ‘독일 전차군단’에 맞서는 ‘스웨덴 바이킹’이다. 기능미와 심플함을 중시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브랜드 특유의 ‘사람 중심’ 철학으로 섬세하게 풀어냈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송파구에서 강원도 평창군과 경기도 포천시 등 총 470㎞이상의 구간에서 XC90 T6 인스크립션을 시승했다. 100% 천연 우드..
75년 역사를 자랑하는 지프(Jeep)는 독보적인 4륜구동 기술력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역동적이고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14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지프’란 명칭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이 불렀던 다용도란 뜻의 제너럴 퍼포즈(general purpose)의 머리 글자인 ‘GP’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또는 인기 만화 뽀빠이에 등장하는 요술 강아지인 유진 더..
국내 완성차 5사 가운데 현대차·기아차·르노삼성이 추석 전 임금 및 단체 협상에 실패했다. 당초 이들 기업의 임단협은 조기 타결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조합원들의 반대로 인해 장기화되고 있다. 한국지엠의 경우 지난 2년간과 달리 ‘파업’이라는 홍역을 치른 끝에 임단협을 마칠 수 있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를 제외한 다른 완성차 업체들은 예년보다 임단협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하반기 시장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
내 차에 작은 상처 하나라도 생기면 소중한 사람이 다친 것처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자동차 브랜드들은 이런 오너의 마음을 헤아려 내 차뿐 아니라 다른 자동차와 사람을 지켜주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전방 주시’는 운전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다. 하지만 운전자의 시선을 빼앗아가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무단횡단 하는 보행자, 갑자기 끼어드는 차, 현란한 간판 등...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전기차(수소전기차)를 활용한 택시·카셰어링 시범사업을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범사업 양해각서(MOU) 체결식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올해 말부터 울산 지역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과 광주 지역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은 올해 말까지 울산 지역..
현대모비스 베이징3공장의 모듈 납품 방식은 국내의 진천공장과는 사뭇 달랐다. 지난 9일 현대모비스 베이징3공장에선 진천공장처럼 하루 100여대의 트럭이 아닌 77m 길이의 ‘터널 컨베이어’가 쉴 새 없이 완성된 모듈을 현대차 베이징3공장 의장라인으로 나르고 있었다. 윤여성 베이징모비스 총경리(전무)는 “트럭 대신 터널 컨베이어를 활용하면서 부품 상·하차에 따른 시간과 연간 42억원가량의 물류비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올해 추석 연휴를 포함해 최대 9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의 휴무 기간이 가장 길며 한국지엠이 그 다음이다. 현대차·기아차·쌍용차는 똑같이 총 5일을 쉴 예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휴무 예정이다. 추석 연휴 전인 12일과 13일은 각각 노사 상생의 날과 노조 출범기념일이다. 여기에 10일(토)과 11일(일)을 더하면 9일 쉬는 것이다. 한국지..
현대글로비스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9월 국내 물류기업으로 처음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성·사회책임경영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DJSI는 미국의 S&P 다우존스 인디시즈와 스위스의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개발한 지..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음달 10일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2016 제네시스 아마추어 챔피언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골프계의 전설인 박세리 선수와 1개 홀 라운딩을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 대상은 EQ900·G80·에쿠스·기존의 제네시스 차량 출고 고객이다. 접수는 12∼23일..
세계 최초의 3점식 안전밸트 등을 발명한 볼보(Volvo)는 ‘자동차 안전의 대명사’로 통한다. 최근엔 안전에 대한 철학을 탑승자에서 보행자로 확장,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보행자 에어백·자전거 추돌 방지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10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볼보는 3점식 안전벨트와 레이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등에 대해 특허권을 주장하지 않고 업계에 문호를 개방했다. 이는 사람을 가장 우선시하는..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해치백 ‘i30’의 완전변경 모델을 7일 공개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열린 ‘i30 신차 발표회’엔 곽진 부사장과 알버트 비어만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형 i30는 2011년 2세대 이후 5년만에 나온 3세대 모델이다. ‘진화한 기본기와 주행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해치백’을 목표로 2013년부터 프로젝트명 ‘PD’로 41개월 동안 개발했다. 독일 뉘르부르크..
현대자동차가 유럽·주행성·골프 등에 초점을 맞춰 i30 완전변경 모델을 7일 출시했다. i30는 국내에선 현대차 모델 중 가장 적게 팔리지만 유럽에선 대표적인 대량 판매(볼륨) 모델로 꼽힌다.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3~2015년) i30의 유럽 판매량은 현지 시판 모델 가운데 1·2위를 차지했다. 판매 비중도 2013년 23.77%, 2014년 19.81%, 지난해 19.60%를 기록했다. 올해(1~..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추석 전까지 마무리하는 데 실패했다. 노사는 7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 박유기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차 임협을 열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1차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3번째,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교섭이었다. 회사는 이날 추가 제시안을 내지 않았다. 노사가 이날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하면 9일 노조의 전체 조합원 찬..
아이오닉과 니로가 국내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1~8월 현대차·기아차·르노삼성·한국지엠 등의 친환경차 판매량은 3만4781대로 지난해 전체 판매량(3만1703대)을 초과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친환경차는 기아차 니로다.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니로는 지난달까지 1만1743대가 팔렸다. 니로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기준)는 리터 당 19.5㎞다. 공기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선두업체와의 최대 주행거리 격차가 2배에서 3배로 더 벌어진다. 하반기 유럽과 미국 진출 예정인 현대차로선 전기차 경쟁력 강화가 시급해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테슬라는 주행거리를 507㎞까지 늘린 모델 S ‘P100D’를 선보였다. 다음달 열리는 ‘2016 파리모터쇼’에선 폴크스바겐이 600㎞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벤츠와 닛산도 곧 400㎞이상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