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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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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오' 효과 본 휴메딕스… '토털 에스테틱' 판 키운다
'자큐보 효과' 누린 동아에스티… 자체 신약에 지속성장 달렸다
"개발보다 선점"…지놈앤컴퍼니, 조기 기술이전 확대
"품절 이유 아무도 몰라요"…대웅제약 '거점도매', 유통 선진화 해법 될까
일동제약, 웰트와 AI 기반 디지털 융합의약품 개발 협력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중국에 첫 글로벌 R&D 거점을 마련하고 신약 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최근 글로벌 신약 개발 허브로 부상한 중국 현지의 우수 인력과 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집중하고 있는 ADC 분야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진 점이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29일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중국 베이징 창핑구에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100% 출자회사 '삼성생..
인공지능(AI)이 복지 행정과 상담 현장까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학계에서는 "효율성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존엄과 책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복지 현장에서 인간 중심 가치와 윤리 기준을 함께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8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AI 시대의 사회복지 혁신'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49주년을 맞은 아산..
GC녹십자의 미국 관계사 큐레보 백신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에 인수된다. 계약 규모가 최대 2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딜이다. 이번 인수는 GC녹십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백신 기술력을 검증받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큐레보의 대상포진 백신이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향후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 위탁생산(CMO) 매출까지 더해지며 중장기 수익 기반 확대 가능성도 거론된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최근 일라이 릴리에 큐..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창립 49주년을 기념해 'AI 시대의 사회복지 혁신'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8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는 아산재단은 지난 1979년부터 매년 우리 사회의 중요 사회복지 현안에 관하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2025년 아산재단의 학술연구..
CJ바이오사이언스가 모회사 CJ제일제당의 지속적인 투자에도 실적과 R&D 성과면에서 모두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매년 매출의 4배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쏟아붓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개발이 가장 진척된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을 중단하면서 단기 성과 창출이 더욱 요원해졌다. 그룹 차원의 지원 여력도 점차 약화하고 있어, 사업 전략 전반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이 무상증자와 자사주 매입·소각, 최대주주 주식 추가 취득 등을 포함한 종합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추진한다.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21일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무상증자와 자사주 매입, 최대주주 주식 취득 등을 포함한 종합 시장 대응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한 주주..
휴온스글로벌의 핵심 자회사 휴온스랩이 지주사가 아닌 휴온스와 흡수합병을 추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그룹이 밝힌 합병 목적은 휴온스의 R&D 역량 강화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이 승계 구도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휴온스랩의 가치가 휴온스로 이전되는 것이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부사장의 지분 확대와 경영 성과 측면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실제 합병 발표 이후 휴온스글로벌과 휴..
수년째 지속된 가려움증에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증상 치료만 반복해 온 환자들을 위한 전문 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난치성가려움증센터를 열고 만성가려움증 환자의 정밀진단과 맞춤치료 체계 구축에 나선다. 센터는 피부과뿐 아니라 다양한 진료과와 협진을 기반으로 가려움증의 정확한 진단과 환자별 치료 방향 설정에 초점을 맞춘 진료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만성가려움증 환자들은 여러 진료과를 방문..
동국제약이 헬스앤뷰티(H&B) 사업의 해외 성장과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올해 1분기 매출은 2510억원,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2%, 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264억원으로 46.4% 늘어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1분기 호실적은 전 사업 부문의 균형 있는 성장과 헬스앤뷰티 사업본부의 해외 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의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요구가 단순한 노사 갈등 차원을 넘어, 주주가치 훼손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주가치 창출의 핵심인 영업이익을 근로자와 공유하는 것은 주주와 근로자 간 비대칭적 위험·보상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주주행동연구원 주최로 최근 삼성그룹 계열사의 노조 파업 사례를 분석하는 전문가 좌담회가 개최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파..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를 개발한 큐로셀이 상업화 일정과 공급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 회사는 오는 9월 보험 급여 등재를 목표로 연내 30개 의료기관에 림카토 치료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추가 적응증 확대를 통해 CAR-T 시장 점유율을 단계적으로 높여 2030년에는 85%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큐로셀은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림카토 허가 기념 간담회에서 이 같은 사업 계획..
"기존 안티에이징 치료는 대부분 외모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보다 근본적인 건강 관리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노화를 단순히 늦추는 것을 넘어 건강한 상태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두게 됐습니다." 김한나 아이디병원 원장은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항노화 전문 서적 '밸런스 역노화' 출판기념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모 중심의 안티에이징을 넘어 수면·근육..
"CAR-T는 일반 합성의약품이나 항체의약품과 달리 개발·제조·품질·물류가 모두 연결된 치료제입니다. 이번 허가는 국내 기업이 이러한 전주기 역량을 처음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경험도 인프라도 전무했던 국내에서 CAR-T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어 결국 성공한 기업이 있다. 대전에 위치한 바이오 기업 큐로셀이다. CAR-T는 환자의 면역 T세포를 채취해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전자 조작한 뒤 다시..
서울대병원 신임 병원장으로 백남종 교수가 임명됐다. 백 신임 병원장은 신경재활 분야 권위자이자 전 분당서울대병원장을 지낸 인물로, 이날부터 2029년 5월 12일까지 3년간 서울대병원을 이끌게 된다. 13일 서울대병원은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가 제20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백 신임 병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한 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홍보실장, 기획조정실장, 공공의료사업단장 등을 거쳐 병원장을 역임했다. 백 신..
대웅제약이 올 1분기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이 악화했다.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과 유통 구조 재편 영향으로 주요 전문의약품 매출이 감소한 탓이다. 다만 일반의약품과 보툴리눔 톡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하반기 실적 반등 가능성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약가 정책 부담이 지속되는 만큼 장기적인 수익성 방어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유통 채널 재정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