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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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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오' 효과 본 휴메딕스… '토털 에스테틱' 판 키운다
'자큐보 효과' 누린 동아에스티… 자체 신약에 지속성장 달렸다
"개발보다 선점"…지놈앤컴퍼니, 조기 기술이전 확대
"품절 이유 아무도 몰라요"…대웅제약 '거점도매', 유통 선진화 해법 될까
일동제약, 웰트와 AI 기반 디지털 융합의약품 개발 협력
"센트룸에게 한국 시장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과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의 생활습관과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한국 내 파트너십 구축을 이어가겠다" 알리시아 응 헤일리온 APAC R&D 부사장은 14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센트룸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소비자의 건강 문해력과 과학 수준이 높은 한국 시장을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의 테스트베드로 삼아 연구개발 및 맞..
제약바이오 업계가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진 인체조직 기반 ECM(세포외기질)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기존에 관련 사업 인프라를 가진 기업들은 자체 밸류체인을 활용하는 한편,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들은 협업이나 제품 도입을 통해 시장 진입을 꾀하는 분위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시지메드텍은 최근 모회사 시지바이오가 보유한 성남 인체조직 가공조직은행을 인수했다. ECM 기반 치료제와..
국내 연구팀이 기존 교정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효율적인 비발치 교정 방법을 제시했다. 다양한 뼈고정 장치를 활용해 발치나 수술없이도 치아 전체를 뒤로 이동시키는 방법이다. 위아래 치열이 앞으로 많이 돌출된 환자, 또는 아래 치열이 상대적으로 앞으로 돌출된 주걱턱 환자는 그동안 소구치 발치를 하거나 심한 경우 악교정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아래 어금니를 뒤로 보내는 교정치료는 아래턱 뼈의 특성상 여유 공간..
유한양행의 고셔병 치료제 후보물질이 미국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유한양행은 이번 ODD 지정을 통해 YH35995의 글로벌 개발 및 허가 전략을 한층 가속화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13일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YH35995'가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중동 사태로 인한 나프타 수급 불안 긴장감이 제약업계에도 번지고 있다. 나프타는 의약품 포장재는 물론 원료의약품 생산에도 필수적인 소재로, 수급 불안이 원가 부담 확대 및 생산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업계는 협회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정부와 공동 대응에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화학 제품인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제약업계 공급망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나..
JW중외제약이 2주 1회 투여하는 비만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며 비만 치료제 시장 진출에 나선다. 현재 주 1회 투여 약물이 주류인 시장에서 투약 주기를 늘린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다만 장기지속형과 경구용 비만약의 개발·허가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어, 빠른 상업화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8일 중국 간앤리 파마슈티컬스와 신약 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의 국내..
청소년들의 상상이 실제 달 탐사로 이어지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보령은 청소년 우주·우주의학 프로그램 'Humans In Space Youth(HIS Youth)'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달 탐사선에 실어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의 달 탐사 미션 'IM-3'와 연계해 진행된다. 보령은 '루나 타임 캡슐'에 수상작과 수..
GC녹십자가 미국 혈장센터 FDA 승인을 확대하며 원료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장기적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하려는 전략이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의 텍사스주 라레도(Laredo) 혈장센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혈장센터에서 채취한 혈장만 상업적 판매나 의약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허가로 ABO플라즈..
신약 개발 전문 자회사를 중심으로 R&D 효율화를 꾀한 일동제약의 전략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다. 실적 개선과 더불어 비만·항암 신약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이 순항하며 신약 개발사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주요 파이프라인이 아직 개발 초기 단계에 있어 상업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약가 인하로 인한 수익성 압박 속에서 R&D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다음 팬데믹이 와도 분당서울대병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중증 환자를 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른 병원이 환자를 받지 않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일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만난 송정한 원장은 최근 추진 중인 '수도권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사업' 지원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국립대병원으로서 공공의료 책임을 강화하고, 국가 감염병 대..
LG화학이 1조원 이상 규모의 신약 후보물질 도입 계약을 맺으며 항암 신약 개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LG화학은 최근 생명과학사업 부문 비핵심 자산을 모두 정리하고 항암 신약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달 31일(미국시간) 미국 프론티어 메디신즈와 항암제 후보물질 FMC220의 글로벌 독점 개발·상업..
올림푸스한국이 전립선비대증 치료기기 '아이틴드(iTind)'를 필두로 비뇨의학과 분야 매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 커지는 전립선비대증 비급여 시술 시장에서 기존 시술의 단점을 보완한 새 옵션을 내세워 점유율 확대를 시도 중이다. 아이틴드가 후발주자로서 경쟁력을 확보해 올림푸스한국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올림푸스한국이 최근 '아이틴드'를 기반으로 비뇨의학과 분야에서 신..
광동제약이 국산 산림자원을 활용한 혁신 소재 개발에 나선다. 국책과제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천연물 기반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산림청이 추진하는 '국산 산림자원의 AI기반 전주기 표준화 및 임가 연계 개별인정형 원료 글로벌 사업화'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광동제약은 단순 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내 첫 생산 거점을 확보하며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북미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고객 대응력과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를 3월 31일(현지시간) 최종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지난해 12월 계약 체결 발표 이후 약 3개월간의 후속 절차를 거..
KGC인삼공사가 사명에서 '인삼공사'를 떼고 'KGC'로 기업이미지(CI)를 변경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홍삼 중심 이미지를 넘어 종합건강식품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려는 행보다. 31일 KGC인삼공사는 4월 1일부터 CI를 기존 'KGC인삼공사'에서 'KGC'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창립 127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는 설명이다. 새 CI는 기존 디자인에서 '인삼공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