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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산업과 병원·의료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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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제약사 2분기 실적 '희비' 전망…신약·해외사업이 승부처
삼성바이오에피스, 2분기 실적 '숨 고르기'…하반기 반등·신약 성과 주목
'알짜' 제약 품고 현금 쥔 동아쏘시오… 신사업 투자 속도낸다
케이캡 수출 4배로 '껑충'…HK이노엔 성장축 국내 넘어 해외로
일동제약, 2분기 외형·수익성 동반 개선…영업익 8배↑
부광약품이 생산 능력 확대와 신약 개발 자회사 개편을 통해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한 가운데, 한국유니온제약 인수를 통한 생산시설 확충과 RNA 플랫폼 분야 신설 법인 설립으로 회사의 핵심 성장 축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부광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2.6%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78억원으로 0..
대웅제약의 '블록형 거점도매' 체계 도입을 둘러싸고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유통구조를 단순화해 효율성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나, 유통업계는 특정 업체가 유통 주도권을 가지는 체계가 시장 질서를 교란한다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약사회 역시 약국의 의약품 조달 안정성과 선택권을 저해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 갈등이 격화 조짐을 보이는 중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비상대책위..
과거 체질로 여겨지던 다한증이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질환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치료 옵션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르는 치료제가 등장해 환자들의 치료 지속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다한증 치료의 옵션이 다양해지며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병원 시술이나 경구용 치료제 중심의 기존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연매출 5조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6% 증가한 가운데, 연내 5공장과 미국 공장 매출이 반영이 예상돼 추가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다만 수주 확대 여부와 노조 리스크 등 변수도 남아있어 '5조 클럽' 진입의 관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1조2571억원, 영업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암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 참가해 신약 연구부터 위탁개발생산(CDMO)까지 전방위 역량을 선보인다. ADC(항체약물접합체) 등 최근 글로벌 항암 치료의 트렌드로 떠오른 기술들을 내세워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분위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AACR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다수가 참가 중이다.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
삼천당제약의 주가 급락 사건 발생에 금융감독원이 다시 한번 칼을 빼들었다. 투자자들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핵심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시 기준을 손보겠단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을 위한 TF'를 출범하고 "어려운 공시에서 이해 가능한 공시"로의 구조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표현 방식, 정보 구조 및 기재 기준을 전면 개편해 현재와 같은 잦은 혼란을 줄이겠단 방침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이정희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의료 미용 분야의 해외 사업개발 전문가인 이 대표를 영입해 최근 진입한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해 후발주자의 입지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대표가 중국 시장 안착에 이어 실적 반등과 기업 공개(IPO)에 이르기까지 산적한 과제를 풀어갈 수..
"센트룸에게 한국 시장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과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 소비자의 생활습관과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한국 내 파트너십 구축을 이어가겠다" 알리시아 응 헤일리온 APAC R&D 부사장은 14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진행된 센트룸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소비자의 건강 문해력과 과학 수준이 높은 한국 시장을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의 테스트베드로 삼아 연구개발 및 맞..
제약바이오 업계가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진 인체조직 기반 ECM(세포외기질)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기존에 관련 사업 인프라를 가진 기업들은 자체 밸류체인을 활용하는 한편,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들은 협업이나 제품 도입을 통해 시장 진입을 꾀하는 분위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시지메드텍은 최근 모회사 시지바이오가 보유한 성남 인체조직 가공조직은행을 인수했다. ECM 기반 치료제와..
국내 연구팀이 기존 교정치료의 한계를 극복하는 효율적인 비발치 교정 방법을 제시했다. 다양한 뼈고정 장치를 활용해 발치나 수술없이도 치아 전체를 뒤로 이동시키는 방법이다. 위아래 치열이 앞으로 많이 돌출된 환자, 또는 아래 치열이 상대적으로 앞으로 돌출된 주걱턱 환자는 그동안 소구치 발치를 하거나 심한 경우 악교정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특히 아래 어금니를 뒤로 보내는 교정치료는 아래턱 뼈의 특성상 여유 공간..
유한양행의 고셔병 치료제 후보물질이 미국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유한양행은 이번 ODD 지정을 통해 YH35995의 글로벌 개발 및 허가 전략을 한층 가속화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13일 고셔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 'YH35995'가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
중동 사태로 인한 나프타 수급 불안 긴장감이 제약업계에도 번지고 있다. 나프타는 의약품 포장재는 물론 원료의약품 생산에도 필수적인 소재로, 수급 불안이 원가 부담 확대 및 생산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업계는 협회를 중심으로 비상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정부와 공동 대응에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석유화학 제품인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제약업계 공급망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나..
JW중외제약이 2주 1회 투여하는 비만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며 비만 치료제 시장 진출에 나선다. 현재 주 1회 투여 약물이 주류인 시장에서 투약 주기를 늘린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다만 장기지속형과 경구용 비만약의 개발·허가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어, 빠른 상업화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8일 중국 간앤리 파마슈티컬스와 신약 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의 국내..
청소년들의 상상이 실제 달 탐사로 이어지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보령은 청소년 우주·우주의학 프로그램 'Humans In Space Youth(HIS Youth)'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달 탐사선에 실어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Intuitive Machines)의 달 탐사 미션 'IM-3'와 연계해 진행된다. 보령은 '루나 타임 캡슐'에 수상작과 수..
GC녹십자가 미국 혈장센터 FDA 승인을 확대하며 원료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장기적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하려는 전략이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의 텍사스주 라레도(Laredo) 혈장센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에서는 FDA 승인을 받은 혈장센터에서 채취한 혈장만 상업적 판매나 의약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허가로 ABO플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