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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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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미·이란 종전 합의] 평화보다 유예…호르무즈·핵·제재 60일 협상 시험대
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미국 뉴욕시는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확진 환자가 많은 국가를 거친 뉴욕시민들에 대해 14일 간 자가격리를 권고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뉴욕시에서도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뉴욕시민들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뉴욕시 보건국은 중국과 이란·이탈리아·한국·일본으로부터 되돌아오는 뉴요커들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를 요청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에 이어 미국의 싱크탱크가 북한이 안보리 대북제재를 위반해 중국으로 모래를 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워싱턴 D.C.의 싱크탱크인 선진국방연구센터(C4ADS)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정상적이지 않은: 북한에서의 모래 준설’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북한 해주만에서 준설, 채취한 모래가 바지선을 통해 중국 내 항구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모래 채..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크게 올랐다. 전날 진행된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예상을 뒤엎고 승리한 것이 작용했다. 아울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같은 날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한 뒤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완화 정책에 보조를 맞추고, 이날 나온 미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나온 것이 영향을 미쳤다. 뉴욕증권거래..
미국에서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늘어 총 11명이 됐다. 미 최대주인 캘리포니아주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고, 감염자도 13개주 149명으로 전미로 확산되고 있다. 뉴욕주에서는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약 1000명이 자가 격리 조치를 받았다고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밝혔다. 이에 미 하원과 상원은 이날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백악..
유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생산 둔화로 전 세계 수출이 500억달러 감소하고, 이 가운데 한국의 수출 감소는 3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4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진단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의 중요 부품 및 부속품 수출이 지난 2월에 연 2% 감소했고, 이로 인해..
마이클 블룸버그 전 미국 뉴욕시장은 4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다. 전체 대의원의 3분의 1 이상이 걸려있는 전날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기대 이하 성적표를 받아든 다음 날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1~4차 경선을 건너뛰고 ‘슈퍼 화요일’에 ‘올인(다걸기)’하는 전략을 수립, TV·인터넷 광고 등에 5억달러가 넘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었으나 워싱턴 기존 정치의..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후보 레이스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승리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4일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4일 오후 9시 30분) ‘슈퍼 화요일’ 경선이 치러진 14개주 가운데 텍사스·버지니아·매사추세츠·미네소타·노스캐롤라이나·오클라호마·아칸소·테네시·앨라배마 등 9개주에서 승리했다. 91%의 개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메인주에서는..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최대 분수령인 3일(현지시간) ‘슈퍼 화요일’의 승자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었다. 선두를 달리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대의원 416명의 최대주인 캘리포니아와 지역구인 버몬트주 등에서 승리하면서 바이든 전 부통령과 양자 구도를 형성할 수 있게 됐다. 초반 4개주 경선을 건너뛰고 ‘슈퍼 화요일’에 ‘올인(다걸기)’했던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은 전체적으로 3위를 기록했지만 선..
미국 교통안전청(TSA)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인천공항발 미국행 항공기 탑승자에 대해 탑승 전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의무화하는 조치를 발령했다고 주미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이 조치는 한국과 이탈리아 북부에서 미국행 항공기를 운항하는 외국적 항공사에 대한 긴급 수정(EA·Emergency Amendment)과 미국적 항공사에 대한 보안 지시(SD·Security..
3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버지니아·노스캐롤라이나·앨라배마·테네시·오클라호마주 등에서 승리를 결정지었다. 반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지역구인 버몬트주에서 승리가 점쳐진다. 샌더스 의원의 승리가 점쳐지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대의원이 많은 텍사스주에서는 샌더스 의원·바이든 전 부통령이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고, ‘슈퍼 화요일’에 ‘올인(다걸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4분기 급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맞서 싸우는 미 연방 컨트롤타워인 보건복지부(HHS)에 기부했다고 백악관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테파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중 월급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며 “이 약속을 존중하고 미국민을 더 보호하기 위해 그는 2009년 4분기 급여를 보건복지부에 기부하고 있다”..
미국 등 주요 7개국(G7)과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등 국제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세계 경제 성장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처하기 위해 공동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3일(현지시간) 콘퍼런스콜(전화 회의)을 가진 후 공동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 하방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적절한 정책 수단을 사..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3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긴급 인하했음에도 폭락했다. 특히 미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의 지표가 되는 10년물 국채 금리는 사상 처음으로 1% 이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5.91포인트(2.94%) 급락한 2만5917.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 차단(cut off) 등 추가 조치와 관련해 한국과 이탈리아·일본을 주시하고 있다며 적절한 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센터를 방문하기에 앞서 백악관 남측 잔디마당(South Lawn)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탈리아와 한국을 오가는 여행을 더 엄격하게..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3일 오후 6시 현재(현지시각·한국시각 4일 오전 2시) 79명을 기록했다고 이탈리아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는 전날보다 27명이나 급증한 것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66명 늘어난 2502명을 기록했다.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최대 확산지인 북부의 밀라노가 주도(州都)인 롬바르디아에서 가장 많은 55명의 사망자가 나왔고, 북부의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