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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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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레바논이 흔든 미·이란 종전 MOU…호르무즈·핵협상 60일 시계 첫날부터 불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핵 위협이 고조됐던 올해 초 주한미군의 가족들에게 한국을 떠나라는 ‘트윗 명령’을 내릴 것을 제안해 북한에 대해 선전포고를 할 뻔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9일(현지시간) 출간을 앞둔 밥 우드워드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의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를 입수,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주한미군 2만8500명의 가족 수천 명에게 한국을 떠..
미국이 2000억 달러(224조8000억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 약 6000개 품목에 대한 25% 추가 관세 조치 준비를 마치고 조만간 단계별로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해당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이 지불한 세금 환급률을 높이는 방어책을 발표했다. 아울러 600억 달러(67조4400억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전용기 ‘에어포스..
미국 공군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흡연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기행’에 관해 조사하는 중이라고 미 경제매체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군 관계자는 CNBC에 “그 상황에 대한 팩트와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절차를 정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폭스비즈니스는 마리화나 흡연은 정부의 보안 문제와 관련해 엄격하게 다뤄지는 이슈라고 전했다. 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애플이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가격 인상을 우려한 것에 대해 “중국 대신 미국에서 제품을 만들어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애플 가격은 우리가 중국에 부과할 가능성이 있는 엄청난 관세 때문에 상승할 수도 있지만 ‘제로’ 세금과 실은 세제상 우대조치가 있을 수 있는 간단한 해결책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새로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이어 일본에 대한 무역 공세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밀월’이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공화당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노스다코타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일본과 진행하고 있는 장관급 통상협의(FFR)와 관련, “(새로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일본과 큰 문제가 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갖고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 언론들은 8일(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소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익명의 국무부 관리를 인용, 폼페이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는 김 위원장의 친서를 받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CNN 방송도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공식방문 의사를 표명했다고 러시아 매체들이 8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을 면담한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을 인용, 보도했다. 타스통신·인테르팍스통신·리아노보스티통신 등은 비트비옌코 의장이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9·9절을 맞아 방북, 김 위원장을 면담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마트비옌코 의장은 김 위원장이 언제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창업자 겸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 NYT는 마 회장이 그의 회장직 사퇴는 한 시대의 끝이 아니라 “한 시대의 시작”이라고 했다면서 그가 더 많은 시간과 자금을 교육에 초점을 두고 투자할 것이라며 “나는 교육을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마 회장의 사퇴는 중국 정부와 국영 기업의 개입이..
익명의 미국 현직 고위 관리가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나는 트럼프 행정부 내 저항세력의 일부’라는 제목의 칼럼이 웹사이트에 게시된 지 24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CNN 방송이 NYT 대변인을 인용, 7일 전했다. 이로써 이 칼럼은 올해 NYT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읽힌 기사 중 하나가 됐다고 CNN은 덧붙였다. NYT는 이날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난..
미국의 유명 래퍼 맥 밀러가 자택에서 숨졌다고 뉴욕포스트(NYP)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 향년 26세. 이 신문은 사법 당국 관계자를 인용, 약물 남용이 자주 문제가 됐던 밀러가 명백하게 과다 복용으로 숨졌다고 전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샌페르난도 밸리 자택에서 발견됐고, 그의 친구의 911 신고로 도착한 구조대는 현장에서 사망을 확인했다. 밀러는 지난 4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5)와 이별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시도를 막기 위해 자신의 책상에서 관련 서한을 몰래 빼돌렸다면 “바로 해고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는 내 책상 위에서 메모를 결코 가져가지 않았다”며 “그가 만약 내 책상에서 메모를 가져갔다면 나는 그를 2초 안에 해고했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친서 외교’가 재개되면서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비핵화 협상이 다시 활기를 찾을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의 친서가 전날 국경에서 건네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통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 5430만명 팔로워 파워 트위터리언 트럼프 대통령에 ‘친서’란 친서는 5430만명의 팔로워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통해 수일 내에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ABC 방송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이 최근 제안을 통해 “그(김 위원장)가 나에 관해 말한 것과 트럼프 행정부 내에 비핵화를 하길 원한다고 말한 것은 매우 긍정적 언급”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2670억 달러(300조1000억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가 준비됐다고 경고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의견 수렴절차까지 끝낸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안에 더한 추가 관세 위협이다.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 2000억 달러 규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