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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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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홍해 관문 50km까지 진격…호르무즈 이어 사우디 원유길 막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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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여신상 바라보며 되새긴 '인천의 기적'…76년 뒤 美서 이어진 보은과 기억
[특파원 시선] 2018년엔 북핵, 2026년엔 '동맹 비용'…8년 만에 뒤바뀐 워싱턴의 한국론
미 국제무역위, 삼성전자 오디오 특허 조사 착수…수입배제 여부 심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를 상장 폐지하겠다고 한 트윗과 관련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미 경제매체 CNBC와 CNN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증권거래위는 고소장에서 “머스크가 ‘거짓되고 오도하는’ 언급을 함으로써 기업의 자산관계를 관할하는 규제기관에 적절한 고지를 하는 데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소식이 전해진 직후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1%나 폭..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가전 만족도 조사에서 나란히 2~3위를 기록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의 올해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LG전자는 가전 부문에서 평점 82점(100점 만점)으로 독일 보쉬(83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던 LG전자는 올해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점 하락하며 1위 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5개국이 대북제재를 놓고 냉전시대 때처럼 대립했다. ‘비확산·북한’을 주제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안보리 장관급 회의에서 구(舊) 서방세계인 미국·영국·프랑스와 공산권인 중국·러시아가 충돌했다. 열흘 전 3차 남북 평양정상회담을 목전에 두고 긴급소집된 안보리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대북제재를 놓고 노골적으로 맞붙은 상황이 재현됐다. 마이크 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향후 몇 주, 몇 달이 지나면 항구적으로 평화로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하기 위한 공유된 목표에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비확산·북한’을 주제로 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회의에서 북핵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1년 전과 현재의 오늘을 비교하면 상황이 확실히 더 분명해졌고, 가시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한반도 주변 4강 미·중·일·러 외교수장을 모두 만났다. 리 외무상은 25일(현지시간) 뉴욕에 도착, 다음 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만났다. 폼페이오 장관의 제안으로 이뤄진 회담은 폼페이오 장관의 4차 평양 방문을 앞두고 열렸으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미 국무부는 북·미 외교장관 회담이 폼페이오 장관의 트윗으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1976∼1977년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초기 애플 컴퓨터인 ‘애플-1 시스템’이 최근 경매에서 37만5000달러(4억1718만 원)에 팔렸다고 미 정보기술(IT)매체 시넷(CNet)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넷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바이트숍에서 열린 경매에서 전 세계적으로 70대 미만으로 남은 초기 애플 컴퓨터 중 하나인 애플-1 시스템이..
미국의 2분기(4~6월) 경제성장률이 최종 4.2%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 분기 대비 연율 4.2%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상무부는 앞서 2분기 GDP를 당초 속보치 4.1%에서 잠정치 4.2%로 상향 조정했다. 4.2%의 성장률은 2014년 3분기의 4.9%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다. 앞서 1분기 GDP 성장률은 2.2%를 나타냈다...
북·미가 공동으로 발굴한 유해 가운데 한·미 공동감식을 통해 한국전쟁 참전 국군전사자로 판정된 64구가 68년 만에귀환한다.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은 27일(현지시간) 하와이의 진주만 히컴 기지에서 유해 송환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송환되는 유해는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약 10년간 미국과 북한이 공동으로 함경남도 장진호, 평안북도 운산 지역 등에서 발굴한 것으로 미국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북한의 평화와 밝은 미래를 향한 길은 오직 외교와 비핵화를 통해서만 이뤄진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비핵화를 주제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장관급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그런 시간이 가능한 한 빨리 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비핵화의 길을 벗어나 다른 길을 선택하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이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홍콩이 잇따라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27일 외신을 인용해 전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7일 기준금리로 삼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5.50%에서 5.75%로 0.25%포인트 올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기준금리는 4.25%를 유지하다 지난 5월 17일 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우정이 끝났는지도 모른다며 중국의 선거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 롯데뉴욕팔레스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 주석과의 우정에 관한 질문에 “그는 더이상 내 친구가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아마도 그가 나를 존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대미 무역 흑자를 비판..
브랫 캐버노 미국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성폭행 미수 의혹과 관련한 의회 청문회를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캐버노 지명자의 성폭력을 고발하는 세 번째 여성이 등장했다. 캐버노 지명자는 즉각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제기된 의혹이 그가 고교 시절 여학생들에게 약까지 먹이고 집단 성폭행을 하는 데 가담했다는 내용이어서 인준을 둘러싼 파문이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CNN 등에 따르면 줄리 스웨트..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총회를 무대로 북·미 비핵화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남북정상회담-한·미 정상회담-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27 판문점선언에서 제시한 ‘연내 종전선언’에 대한 희망적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뉴욕 롯데뉴욕팔레스호텔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김 위원장의 새로운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진행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과의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문 대통령이 어제 대통령으로서 나에게 아주 친절한 말씀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싶다”며 “문 대통령은 어제 아주 대단했다. 많은 사람과 인터뷰를 했고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언론 인터뷰 내용을 언급하며 “아주 대단한 말씀을 해주셨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나 양자회담을 하기 전 모두발언에서 “문 대통령이 어제 대통령으로서 나에게 아주 친절한 말씀을 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어제 아주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