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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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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재봉쇄… 미·이란 스위스 협상 안갯속
미·이란 60일 종전 협상, 첫날부터 레바논에 발목…트럼프 위협에 이란 반발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미·이란 MOU 통항 재개 이틀 만에 흔들려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21일 스위스 종전 협상 앞두고 MOU 흔들려
레바논이 흔든 미·이란 종전 MOU…호르무즈·핵협상 60일 시계 첫날부터 불안
빌 리처드슨 전 미국 뉴멕시코주 지사는 1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에게 북한과 협상을 할 때는 “시간표(timelines)와 검증이라는 두 단어를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미 CNBC 방송에 “북한은 그들 자신만의 스타일과 교활한 방법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건 특별대표는 매 순간 그의 지갑을 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05년부터 여러 차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이 태어난 강원도 원산을 눈에 띄게 우대, 첫 축구 전용구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이 1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지난 8월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을 인용, 이같이 전하고 원산은 김 위원장이 태어난 곳으로 공항·관광시설 건설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에 따르면 북한에서 축구 전용구장이 건설되는 것은 처음이다. 관객석은 1만5..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장례식이 1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엄수됐다. 빌 클린턴·조지 W. 부시·버락 오바마 등 전직 대통령 부부가 참석했고, 전날 미 의회 중앙홀에서 진행된 추모식에 참석했던 의회 지도자와 백악관 고위 관계자 일부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매케인 상원의원의 ‘대통령의 꿈’을 좌절시킨 부시·오바마 전 대통령은 올 초 고인의 부탁에 따라 조사를 낭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협상 결과에 따라 캐나다가 제외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올릴 글에서 “캐나다를 새로운 나프타 협상에 계속 머무르게 할 정치적 필요성은 없다”며 “수십 년간의 악용을 겪어온 후에 우리가 미국을 위해 공정한 합의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캐나다는 ‘아웃’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와 원하는..
미국 국무부는 3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평양에 대북 특별사절단을 보내기로 한 것과 관련, “남북관계의 진전은 비핵화에 대한 진전과 보조를 맞춰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우리 정부의 대북 특사단 파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미국과 우리의 동맹인 한국·일본은 통일된 대북 대응에 대한 긴밀한 조율에 전념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대로 남북관계의..
미국과 캐나다 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 협상이 31일(현지시간) 합의 없이 끝났다고 미 일간 월스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미·캐나다 양측이 일부 핵심 쟁점에서 간극이 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미국은 지난 27일 멕시코와의 협상 타결 이튿날인 28일부터 나프타의 나머지 한쪽 당사자인 캐나다와 협상을 벌여왔다. 31일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에 제시한 협상 시한..
인도의 올 2분기 실질 경제성장률이 8.2%를 기록했다고 인도 통계청이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인도 경제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8%대를 기록한 것은 2년 만으로 소비와 투자 등 내수가 성장을 견인했다. 2분기 성장률은 7.4~7.7%라는 시장의 전망과 1~3월 1분기 7.7%보다 높았다. 8.2% 성장률은 2016년 1분기 9.3% 이후 최고치이며 8%대를 기록한 것은 2016년 2분기 8.1% 이후 처음이다..
친(親)러시아·반(反)우크라이나 지도자 알렉산드르 자카르첸코가 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시내 중심부에서 암살됐다고 타스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이 전했다. 자카르첸코는 이날 친러시아파 지배 지역인 도네츠크 한 카페에서 폭사했다. 친러시아파 간부 3명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들에 따르면 도네츠크 치안기관은 폭발물을 설치한 복수의 용의자를 구속,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러시아 외무성은 이..
미국 포드자동차가 중국산 자사 소형차의 수입·판매을 포기했다. 포드차는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25%의 추가 관세 부과 때문에 내년부터 계획했던 중국 현지생산 자사 소형차 수입·판매를 포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미·중 무역전쟁의 장기화되면서 미 자동차 메이커의 판매 전략에도 영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포드차는 중국..
북한이 스파이 포섭 대상을 알아보기 위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소유한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 ‘링크드인(Linked in)’을 비롯해 다른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고 미 국가방첩·안보센터(NCSC)가 밝혔다. 윌리엄 에바니나 NCSC 국장은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짜 계정을 이용한 북한과 러시아· 이란 등의 활동에 관해 이같이 말하고 “중국이 가장 왕성하게 움직이고 있고 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 상원이 ‘도산 안창호의 날(Dosan Ahn Chang Ho Day) 제정 결의안(ACR 269)’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도산 선생의 탄생일인 11월 9일을 올해부터 도산 안창호의 날로 선포하게 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의 업적을 기리는 날이 제정된 것은 매우 드물다. 주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은 3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상·하원 공동으로 추진..
애플이 다음 달 12일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한다. 애플은 30일(현지시간) 언론 등에 9월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각 13일 오전 2시)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연례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초청장을 발송했다. 애플은 그동안 ‘연례 이벤트’에서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해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3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애플은 이 자리에서 컴퓨터 맥북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4차 방북을 취소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이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보낸 ‘비밀편지’의 말투는 “기꺼이 무언가를 줄 생각이 없다면 오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국 정부의 한 고위 관리를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관리는 로이터에 “그들(북한)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조윤제 주미 한국대사는 30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 협상과 남북공동 연락사무소 개소를 둘러싼 한·미 정부 간 균열 우려에 대해 “국무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듯이 과장된 보도”라고 말했다. 조 대사는 이날 오후 워싱턴 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미는 ‘공동상황실’을 운영하듯 각급에서 긴밀한 협의와 소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마..
한국의 인기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곡 ‘백학(러시아명 ‘벨르이 쥬라블’)’을 부른 러시아의 원로 국민가수 이오시프 코브존이 30일(현지시간) 향년 80세로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타스통신 등을 인용, 이날 보도했다. 코브존의 부인 니넬 코브존의 보좌관은 이날 오후 “이오시프 다비도비치(코브존)가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다”며 “니넬 미하일로브나(코브존)는 아직 아무 말을 못 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울고 있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