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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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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형태를 지니고 있어 지형·지질학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 ‘문경 돌리네 습지’가 법적 보호를 받게 됐다. 환경부는 경북 문경시 산북면 굴봉산 일대의 문경 돌리네 습지를 습지보전법 제8조 규정에 따라 국내 23번째 내륙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한다고 14일 밝혔다. 문경 돌리네 습지는 굴봉산 정상부(해발 270~290m)에 위치한 산지형 습지로 면적이 49만4434㎡에..
1970~80년대 우리나라 경제역군으로 세계의 바다를 누비다 이역만리에 묻힌 원양어선원 유골 5위(位)가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그리운 고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해양수산부는 스페인 라스팔마스와 테네리페에 묻혀 있던 원양어선원 묘지 5기를 국내로 이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우리나라 원양어업이 시작된 지 만 60주년이 되는 해로, 과거 우리나라의 원양어선원들은 황금어장을 찾아 바다를 누비며..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1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국립대학과 ‘생물자원 활용과 생태계복원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투무르바타루 몽골국립대 총장, 바야루턱터호 문리대학장 등 교수 30여명과 몽골과학아카데미 연구자 10여명이 참석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지구 생물다양성 공동 보전 연구와 몽골의 유용생물자원 공동 활용 및 초지복원 연..
정부가 군사·철도시설 등이 설치된 국가부지에 대한 토양환경조사 대상을 매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환경부는 13일 국유지 내 군사·철도 시설의 토양환경관리를 위해 ‘2017년 국가부지 토양환경조사’를 실시하고, 조사대상도 매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환경부는 올해 경기도 파주의 00사단 헌병대대 등 군사시설 9곳과 경북 김천역을 대상으로 토양환경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올해 말까지 국방부, 한국철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수 등 먹는샘물에 대한 안전관리가 현재 기준보다 더 강화된다. 다만 먹는샘물 품질관리인 자격 기준을 현실화하는 등 생수업계의 부담은 최소화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안전관리 강화와 기업규제 개선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먹는물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이달 1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010년 7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먹는샘물 수질감시항목 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첫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모든 부처가 합심해 추가경정예산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성장률 등 일부 지표 개선세에도 내수부진 지속, 역대 최고수준 청년실업, 분배 악화 등으로 국민 체감경기와 고용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이라며 “빚을 내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취임하면서 문재인정부의 1기 경제팀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김 부총리가 경제수장으로 내정된 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밝혔듯이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사람 중심의 경제성장’과 ‘공정한 대한민국’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사람 중심의 경제성장’은 문재인정부의 핵심 경제비전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이던 지난 4월 중순 자신의 경제정책 구상..
앞으로 위해성 높은 화학물질 등 고위험물질의 제품 내 사용제한 요건이 강화된다. 기업의 화학물질 등록 절차와 방법은 등록제도의 취지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개선된다. 환경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달 13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가습기살균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수..
올해에 이어 내년 (본)예산 규모도 2년 연속 4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각 중앙부처로부터 취합된 2018년도 예산·기금의 총지출 요구 규모는 424조5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400조5000억원) 대비 6.0% 증가했다. 이 중 예산은 294조6000억원을 요구해 올해보다 7.2%, 기금은 129조9000억원으로 3.2% 늘었다. 통상 연말에 편성되는 본예산액이 각..
지어진 지 30년 이상 되는 노후 폐수종말처리장이 민간자본에 의해 개·보수가 추진된다. 환경부는 6곳의 노후된 국가소유 폐수종말처리시설을 민간투자사업으로 개량하기 위해 12일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개·보수되는 국가 폐수종말처리시설 6곳은 환경기초시설이 부족했던 1980년대에 수질개선 특별대책의 하나로 설치된 것들로, 30년 이상이 지나면서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낮은 가격에 효율적으로 회수할 수 있는 국내 기술이 개발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일 기존 기술과 비교해 휘발성유기화합물 회수율은 높이고 화재의 위험은 낮췄으며 설비 운영비도 저렴한 보급형 VOCs 제거기술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악취를 유발하며 오존을 발생시키는 환경오염물질로 지구온난화에도 영향을 미치며, 사람이 접촉..
지난해 구조된 유기동물이 9만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와 고양이 등의 보호,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제가 의무화된 2014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107만700마리가 등록됐지만, 여전히 적지않은 수의 반려동물이 버려지고 있는 셈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11일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조사한 동물 보호 및 복지관리 실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구조된 유실·유기동물은 8만9732마리로..
봄부터 지속돼 온 가뭄과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생 영향으로 양파·계란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가격 안정화를 위한 수급대책에 나선다. 다만 배추와 무 등 일부 농산물은 기존 생산량이 충분한데다 최근의 가뭄 지속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수확이 대부분 완료돼 가격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축산물 물가는 3월 이후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 서부 지역을 방문해 매년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가뭄에 항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충남 당진시 정미면 일대 가뭄 현장을 방문해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충남지역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현재..
등대, 등부표 등 항로표지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12~16일 인천 송도에서 ‘제64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IALA는 항로표지에 대한 기술개발 및 기술 표준화를 위해 83개 항로표지 당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다. 이번 이사회에는 24개 이사국 대표와 산업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하며, 정부간 기구 추진전략 등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