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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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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근로자의 월 평균 소득 수준이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원 수가 50인 미만인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은 전체 근로자 평균보다 100여만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일자리별 소득(보수) 분포 분석’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국민연금·직역연금에 가입한 임금근로자의 2015년 월 평균 소득은 329만원이었다. 소득구간별로는 월 평균 소득 수준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스티브 므누친 미국 재무장관과 통화를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 및 대북 경제·금융정책 공조 등에 관해 논의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가진 전화통화에서 자신과 므누친 장관이 양국 새 정부의 첫 재무장관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정부가 저성장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공통된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
새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던 ‘물관리 일원화’가 차질을 빚고 있다. 김상조·강경화 장관 임명 강행 등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촉발된 여야간 대치국면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토교통부 수자원관리 업무의 환경부 이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이달 임시국회 내 처리가 불투명해지고 있어서다. 환경부에는 실무 태스크포스(TF)가 비공식적으로 구성돼 있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이달 내 국회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하세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과장급 이하 실무 직원과 만나 조직문화에 대한 생각과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재부는 20일 김 부총리가 정부세종청사에서 별도의 주제 없이 자유토론 방식으로 비공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 부총리가 직원들로부터 ‘덜어내고 싶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
바위나 나무 등에서 서식하는 국내 자생곰팡이에서 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물질이 발견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 지의류에 서식하는 곰팡이로부터 뿌리혹선충 알 부화 억제와 선충을 죽이는 효과가 동시에 있는 천연물질을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선충은 식물에 기생하면서 병을 일으켜 식물을 고사시키는 원인을 제공하는 생물로 크기가 수백㎛에서 수㎜이며 대표적으로 뿌리혹선충, 소나무재선충 등이 있다...
내달 중순부터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업체도 해외송금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은행 등 외국환 업무 취급기관이 부당한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담합을 통한 시세조정 등 위법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도 신설됐다. 정부는 20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 시령령은 지난 1월 개정된 외국환거래법에..
정부가 최근 급등하고 있는 생활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계란 등 농축수산물 공급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생활물가 급등을 부추기는 또다른 요인인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에 대해서는 유가조정 등 원가하락 효과를 적기에 반영해 인상요인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19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물가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19일 서울 지역 전매제한기간 강화, 투기과열 우려 지역에 대한 맞춤형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비율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한 것은 투자목적의 주택수요 증가에 따른 실수요자 피해를 방지하려는 목적에서다. 실제로 집값 상승 가능성이 큰 서울(강남), 부산 등 일부지역에서는 국지적 과열현상이 재현되고 있다. 주택매매시장의 경우 지역별 경제여..
정부가 서울 등 이상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는 일부 지역 주택시장에 대해 전매제한기간을 확대하고 재건축 규제도 강화키로 했다. 또한 맞춤형 청약제도 등을 적용하는 조정 대상지역을 추가하는 한편, 이들 지역에서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도 상향조정한다. 정부는 19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
정부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개별 기관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특히 그간 정부가 압박수단으로 활용했던 경영평가 시 인센티브 및 페널티 적용을 하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는 사실상 백지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김용진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1월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의 자율추진을 주요 골자로 하는 후속조치 방안..
정부가 접근이 어려운 산악 고지대나 해양 도서지역 등 국립공원 현장을 무인기(드론)을 활용해 관리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의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위해 ‘국립공원 무인기(드론)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별단속팀과 무인기 운용이 가능한 직원으로 구성된 국립공원 무인기 순찰대는 광범위한 공원에 산재한 샛길과 위험지역, 접근이 어려운 해상·해안 국립공원 도서지역 등에 대한..
자유한국당 등 야3당이 11조2000억원 규모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추경편성요건 미충족 등을 이유로 이달 임시국회 내 처리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야3당은 이번 추경의 핵심인 공무원 신규 채용(증원)이 중장기적으로 국가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점을 반대논리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단순히 공무원 수를 늘리는 차원이 아니라 그간 긴축관리로 현장수요에 비해 턱없이..
김동연 경제팀이 오늘 공식 출범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12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문재인정부의 초대 경제수장으로서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김 부총리가 그간 경제부총리 내정 이후 인사청문회 등을 거치며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밝힌 정책방향은 ‘사람중심투자, 공정경제, 혁신성장’ 등 세 가지다. 그는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앞으로 사람이 중심이 돼 지속적..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장수삿갓조개의 최대 서식지가 백령도 등 서해5도에 발견됐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5월 13~20일 백령도 등 서해5도에 대한 생물다양성 종합정밀조사 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장수삿갓조개의 국내 최대 개체군을 최초로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서식이 보고되는 미기록종 갯민숭달팽이 2종도 새로 발견했다. 이번 조사에서 관찰된..
정부가 서울과 울산 지역의 미세먼지 속 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 공개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서울)과 영남권(울산)의 미세먼지 중 납과 칼슘 농도를 이달 15일부터 에어코리아 홈페이지(www.airkorea.or.kr)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2015년 백령도·중부권(대전)과 2016년 호남권(광주)·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6개 대기오염집중측정소의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