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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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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포츠계의 화두 가운데 하나가 '나이를 잊은' 선수들의 활약이다. 은퇴를 바라보는 30대 후반, 40대 초반 선수들이 각 종목에서 건재를 여전히 과시하고 있다. 프로야구에선 '저니맨의 대명사' 투수 고효준(40·SSG)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1시즌 LG 트윈스에서 방출돼 SSG에 둥지를 튼 고효준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팀의 '핵심'으로 부활했다. 2022시즌 45경기에 출전해 1승 무패 7홀드..
한국3x3농구연맹(KXO)이 한국 최대 돔구장인 경기도 광명 스피돔에서 3x3 서울투어 대회를 진행한다. KXO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27~28일 스피돔 야외 특설무대에서 치러진다. KXO 측은 "경륜경정총괄본부의 협찬을 기념해 18세 이하, 남자오픈부, 여자오픈부, KXO리그 등 총 4개 종별 대회가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2006년 개장한 스피돔은 최대 3만여 명 수..
올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성사됐다. 구단 창단 첫 UCL 우승을 노리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맨시티)와 13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는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이 마지막 무대에서 격돌한다. 맨시티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UCL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준결승 홈 2차전에서 4-..
우상혁(27)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일본 높이뛰기 간판 아카마쓰 료이치(28·일본)와 적진에서 한일전을 벌인다. 일본에서 강해왔던 우상혁은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우상혁은 2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 높이뛰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우상혁은 10일 일본에 도착해 훈련 중이다. 이 대회가 주목받는 이유는 라이벌로 떠오른 일본 선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구단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맨시티는 1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2023 UCL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준결승 홈 2차전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두 번의 아픔은 없었다. 지난 시즌 준결승 2차전 통한의 역전패를 안겼던 레알 마드리드에게 이번만큼은 완벽하게 되갚아줬다. 맨시티의 UCL..
'챔피언 출신' 김병호와 서현민 등 프로당구(PBA) 강호들이 큐스쿨을 통과하며 차기시즌 PBA 1부행 티켓을 땄다. 엄상필은 큐스쿨 최종일 극적으로 1부 투어에 잔류했다. PBA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PBC 캐롬클럽에서 열린 '2023 PBA 큐스쿨' 및 '2023년도 여자프로당구(LPBA) 트라이아웃'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지난 시즌 1부 투어에서 강등된 김병호, 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의 6월 A매치 상대가 확정됐다.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호는 6월 페루 및 엘살바도르와 A매치를 부산과 대전에서 치를 예정이다. 먼저 클린스만호는 6월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를 상대한다. 나흘 뒤인 20일 오후 8시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대결한다. 부산에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9년 12월 E-1 챔피언십(동아시안..
한 시대를 풍미했던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현역에서 물러난 지 2년 만에 다시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돌아왔다. 이대훈은 16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거행된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결단식에서 대표팀 코치 선임장을 받았다. 앞으로 대표팀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게 된 이대훈 코치는 25일 대표팀 후발대와 함께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아제르바이잔 바쿠로 떠날 예정이다. 대회 현장에서는 소속 팀 선수인 남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중요한 순간 적시타를 날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김하성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 선발 7번 2루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이날 김하성은 캔사스시티 우완 선발투수 브랫 켈러를 맞아 2회와 3회 연타석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5회에는 바뀐 우완 투수 막스 카스티요에게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이 빛난..
최근 기세가 오른 임성재(25)와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를 정조준하고 있다. PGA 챔피언십에서는 지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어 PGA 투어 선수들과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리브(LIV) 골프 선수들 간 자존심 싸움이 재현될 전망이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1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주 오크힐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오크힐 컨트리클럽..
전국에서 총 3479명이 참가하는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가 개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문체부가 16일 밝혔다. 이번 장애학생체전에는 장애학생 선수단 총 3479명(선수 1639명·임원 및 관계자 1840명)이 참가한다. 지체..
팔꿈치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1년 가까이 필드를 떠나있는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복귀 일정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스포츠넷 등과 인터뷰에서 "류현진과 채드 그린(32)이 다음 달 타자들을 상대로 실전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현진과 우완 구원투수 그린은 나란히 팔꿈치 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 중이다. 토론토의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는 미국 플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맛본 고진영(28)이 본격적인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고진영은 15일(현지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8.38점을 얻어 전체 2위에 올랐다. 지난 주 2위였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6)는 최근 부진 여파 탓에 3위(784)로 처졌다. 1계단이 오른 순위 변동이지만 의미는 남다르다는 진단이다. 작년 11월 1위 자리에서 내려온 고..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가 세계 최고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입단을 눈앞에 뒀다. 김민재가 맨유 유니폼을 입을 경우 박지성(42) 이후 두 번째 맨유 소속 한국 선수이자 역대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과 더 선 등은 김민재의 맨유 이적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떠나 약 1500만 파운드(약..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에서 뛰는 손준호(31)가 닷새째 중국 경찰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5일 주중 한국대사관 측에 따르면 손준호는 12일 상하이 공항에서 출국하려다 랴오닝성 공안에 체포됐다. 소속 팀의 승부 조작 의혹에 휘말린 것으로 추측된다. 손준호 측은 16일 연합뉴스를 통해 "주중 한국 영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손준호가 뇌물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