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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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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9) 등 한국 선수들을 포함한 세계 여자 골프 톱랭커들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집결해 막대한 '오일머니' 쟁탈전에 나선다.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는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그린스 GCC(파72·6295야드)에서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후원해 총 상금 규모가 500만 달러(약 64억원)로 치솟았다..
최신 스포츠와 레저산업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202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4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고 14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산업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레저산업..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여자 포환던지기 종목의 정유선(26·안산시청)에게 축전을 보냈다. 박 장관은 축전을 통해 "이번 우승은 한국 육상의 기념비적 순간이자 다시 한번 전 세계에 한국인의 저력을 과시한 놀라운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장관은 "태극기를 가슴에 단 두 선수가 마지막까지 펼친 치열한 금·은 경쟁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자리를 잡지 못해 국내로 돌아온 공격수 황의조와 달리 황인범은 소속팀 올림피아코스에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파네톨리코스와 정규리그 경기에 변함없이 선발로 나와 팀의 14경기 무패 행진에 힘을 실었다. 황인범은 13일(현지시간) 그리스 피래우스의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에서 벌어진 2022-2023 그리스프로축구 수페르리가 22라운드 파네톨리코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 교체돼 나올 때까지 활약했다...
한국 펜싱이 세계무대에서 연일 선전하고 있다.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대표팀이 올해 첫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땄다. 단체전 세계 랭킹 1위인 구본길ㆍ하한솔ㆍ도경동ㆍ박상원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헝가리를 맞아 54-37로 이겼다. 이로써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11월 시즌 첫 대회 이후 또 한 번 우승하며 현존 최강..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3월 두 번째 A매치 상대가 우루과이로 결정됐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리지 못한 승부를 다시 벌이게 됐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대표팀의 A매치 두 번째 상대가 우루과이로 정해졌다.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으로 우루과이 대표팀은 3월 24일 일본에서 경기를 치른 뒤 입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카타..
명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를 앞세운 캔사스시티 칩스가 북미미식축구(NFL) 2023년 수퍼보울 정상에 섰다. 캔사스시티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끝난 제57회 수퍼보울(결승전)에서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38-35로 꺾었다.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초반 기세는 필라델피아가 탔다. 필라델피아는 2쿼터 종료 직전 제이크 엘리엇의 필드골로 24-14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그러나..
세계 랭킹 97위에 불과한 우이빙이 중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중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우승했다. 우이빙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벌어진 ATP 투어 댈러스 오픈(총상금 73만7170 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약 3시간에 걸친 접전 끝에 존 이스너(미국)를 2-1(6-7 7-6 7-6)로 꺾었다. 중국 남자 테니스 선수가 ATP 투어 단식에서 우승하..
철기둥 김민재(27)가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 진출 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민재의 맹활약 앞에 나폴리는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김민재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끝난 2022-2023 세리에A 22라운드 크레모네세와 홈 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뛰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특히 김민재는 수비수이면서 후반 20분 2-0을 만드는 빅터 오시멘의 골을..
세계 남자 쇼트트랙계에 박지원(27)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휩쓴 박지원이 월드컵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들고 환호했다. 박지원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끝난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 25초 35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박지원은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마지막..
우승 상금만 45억원이 걸린 새해 첫 메머드급 대회에서 스코티 셰플러(27·미국)가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5)가 처음부터 끝까지 선두권과 경쟁하며 공동 6위에 올라 체면을 세웠다. 셰플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26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는 맹타를..
8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시즌 첫 대회를 치른 우상혁(27)이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일본 선수에게 금메달을 내줘 커다란 동기부여를 가지게 됐다. 우상혁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벌어진 제10회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24를 넘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이 대회 5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무타즈 에..
LG 트윈스가 미계약자로 남아있던 베테랑 우완투수 송은범(38)이 뒤늦게 계약을 완료했다. 송은범의 올 시즌 연봉은 1억4000만원이다. 12일 LG 구단에 따르면 송은범은 이날 연봉 1억4000만원에 2023시즌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보다 1000만원 삭감된 금액이지만 송은범은 삭감안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LG는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송은범은 지난 시즌 25경기 1승 1패 2홀드 평균..
차준환이 거듭된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서 최종 4위에 머물렀다. 차준환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끝난 2023 ISU 4대륙선수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3.06과 예술점수(PCS) 84.31, 감점 1 등을 더해 166.37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앞선 쇼트프로그..
신지애(35)가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부활의 나래를 폈다. 신지애는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골프 링크스(파72·5660m)에서 끝난 WPGA 빅토리아 오픈(총상금 42만 호주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 등으로 1타(1언더파 71타)를 줄였다. 신지애는 최종 합계 14언더파 275타가 되며 공동 2위인 그레이스 김(호주)과 파바리사 요크투안(태국)을 5타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