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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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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6·울버햄튼)이 프리시즌 득점포를 가동한 날 뜻하지 않은 인종차별을 당해 파문이 일고 있다. 황희찬은 3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브의 알가르브 경기장에서 벌어진 포르투갈 2부 리그 SC 파렌세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전 동점을 만드는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는 등 활약했다. 이날 황희찬은 후반 23분 교체될 때까지 뛰었고 프리시즌 첫 득점을 후반 11일 페널티킥 동점골로 장식했다. 정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인 최고령 우승 경신을 노렸던 지은희(36)가 마지막 날 삐끗했다. 그 틈을 김효주(27)가 비집고 들어왔지만 역전 우승까지는 역부족이었다. 김효주는 2주 연속 LPGA 3위 성적에 만족했다. 지은희는 31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이셔의 던도널스 링크스코스(파72·6584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 주관의 트러스트 골프 스코티시..
'태백급 제왕' 노범수(24·울주군청)가 올 시즌 5번째 장사에 오르며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씨름의 희열'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한 민속씨름 간판 스타의 롱런이 씨름계를 들썩이고 있다. 노범수는 31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마무리된 2022 민속씨름 보은장사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 5전 3선승제 결정전에서 생애 첫 장사 타이틀에 도전한 손희찬(27·증평군청)을 접전 끝에 3-2로 따돌렸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후반기 대반전을 위한 외국인 선수 교체를 거듭 단행했다. 타자 DJ 피터스를 교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외국인 투수 글렌 스파크맨(30)도 내보냈다. 31일 롯데 구단은 스파크맨 웨이버 공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대체 외국인 선수를 이른 시일 안에 발표할 예정이다. 스파크맨은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등에..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체코를 누르고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챌린저컵 최종 3위에 올랐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체코를 세트 스코어 3-2(25-19 25-16 24-26 23-25 22-20)로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를 최종 3위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표팀은 호주전을 이긴 뒤 4강에서 튀르..
올 시즌 포스트시즌(PS) 진출이 힘들어지는 양상인 탬파베이 레이스가 대대적인 선수단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트레이드 대상으로 최지만(31)의 이름이 거론됐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몇 차례 이적을 경험했던 최지만으로서는 또 한 번 선수생활의 기로에 섰다. 탬파베이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오는 8월 2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기해 최지만과 우완 선발투수 호세 우르쿠이디(27) 등을 교환..
김하성(27·샌디에고 파드레스)의 타격감이 오름세다. 전날 홈런에 이어 3경기 연속 안타에 도루도 성공시켰다. 전날 시즌 6호 대포를 터뜨린 김하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다시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등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선발 8번 유격수로 나서 1-2로 뒤진 5회말 좌전 안타를 때린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4가 됐다. 김하..
손흥민(30)이 67분간 활약했으나 팀의 프리시즌 첫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끝난 AS로마(이탈리아)와 프리시즌 최종전 아이테크컵 경기에 선발 출전해 활약했으나 토트넘은 0-1로 석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22분까지 뛰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히샬리송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이로써 토트넘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치른 네 차례 프리시즌 경기를 2..
유럽 축구시즌의 컴백을 알리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꺾고 16년 만에 우승했다. 리버풀은 30일(현지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FA 커뮤니티 실드 맨시티와 대결에서 3-1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2019년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시티에 승부차기 끝에 패한 아픔을 3년 만에 갚았다. 맨시티는 2년 연속 준우승이다. FA 커뮤니티..
연령대를 가리지 않는 거듭된 한일전 참패로 한국 축구의 민낯이 드러났다. 손흥민(30·토트넘) 등 몇몇 특급 스타들의 플레이에 취해왔던 한국 축구의 빈약한 저변이 이참에 확실하게 입증돼 약 4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짙은 먹구름이 끼었다는 진단이 나온다. 2022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4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한국축구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였던 일본전에서 0-3..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24년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닻을 올린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이 안방에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결과는 아쉽지만 내용은 좋았고 젊은 선수들은 값진 국제대회 경험을 쌓았다. 임도헌(50)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튀르키예(터키)와 벌인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챌린저컵 4강에서 0-3(24-26, 21-25, 22-25)으로 패했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지은희(36)가 자신이 보유한 한국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고령 우승을 경신할 기회를 잡았다. 지은희는 3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494야드)에서 계속된 LPGA 투어-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의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등으로 2타(2언더파 70타)를 줄였다. 지은희는 중간 합..
우크라이나에서 또 다시 민간인을 가리지 않는 러시아의 무차별 공격으로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을 인용한 29일(현지시간) 타스통신 등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러시아가 남부 요충지 헤르손과 가장 가까운 우크라이나의 대도시 미콜라이우를 폭격해 주거건물을 포함한 여러 개의 건물이 무너지거나 부서졌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비탈리 김 미콜라이우 주지사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튀르키예(터키)와 챌린저컵 결승행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튀르키예(세계랭킹 17위)는 2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8강전에서 카타르(21위)를 세트 스코어 3-1로 눌렀다. 전날 호주(38위)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은 32위 한국은 30일 오후 3시 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튀르키예와 준결승전을 벌인다. 한국은 호주와의 8강전에..
독일의 에너지 절약이 '보릿고개'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감소가 결정적인데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독일이 한여름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야간 조명을 최소화하고 샤워를 할 때도 온수를 쓰지 않는 등의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절약에 가장 적극적인 도시로 독일 북부 하노버시가 꼽혔다. 하노버시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