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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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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단장이 이끄는 한국 동계올림픽 선수단 본진이 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 4일 개막식부터 20일 폐막까지 본격적인 장도에 돌입한 선수단은 당초 예상보다 많은 금메달 최대 4개를 획득할 것이라는 예측을 받았다. 한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7개 종목 중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총 125명의 선수단(선수 64명·본부임원 25명·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팀 5명·경기임원 31명..
북미미식축구(NFL)이 낳은 역대 최고의 쿼터백 중 하나로 꼽히는 톰 브래디(45)가 현역에서 물러난다.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브래디는 200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99순위로 NFL에 입문한 뒤 밑바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통한다. 브래디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은퇴를 공식 확인했다. 지난달 30일 ESPN을 통해 은퇴..
한국과 이란이 일찌감치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최종예선 A조와 달리 B조는 여전히 혼전 양상이다. 조 최하위이지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7연패 끝에 감격의 1승을 거뒀다. 팀당 2경기씩만 남겨둔 2일 현재 B조는 1위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9)와 2위 일본(승점 18)이 우위인 가운데 호주가 승점 15로 3위를 지키고 있다. 1위 사우디와 2위 호주의 승점 차가 4여서 남은 두 경기를..
전반전 답답하던 흐름이 후반 초반 김진수의 헤딩슛 한방에 말끔히 날아갔다. 뒤이어 권창훈은 쐐기를 박는 그림 같은 왼발 중거리 슛으로 한국의 월드컵 본선 10회 연속 진출을 손수 완성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라쉬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시리아와 원정 8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전반 내내 점유율 80..
난적 호주를 넘은 한국 여자 축구가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다가섰다. 기세 오른 한국의 다음 상대가 필리핀으로 결정되면서다. 필리핀은 31일(한국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끝난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만을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물리쳤다. 앞서 양팀은 연장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의 4강 상대는 필피핀으로 정해졌다. 한국은 8강전..
프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21회 우승의 신기원을 이룩한 라파엘 나달이 라이벌들을 제치고 역대 최고 선수라는 평가에 바짝 다가섰다. 나달은 지난 3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마무리된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6·러시아)와 풀세트 접전을 벌여 3-2로 대역전승을 장식했다. 첫 2세트를 내주고 패색이 짙었으나 이후 내리 3세트를 따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무려 5시간 24분에 걸친 혈투였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다. 대표팀은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31일부터 중국 현지에서 마지막 훈련에 나선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은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우리나라에선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을 비롯해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이 여자부 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겨울 이적시장 영입을 노렸던 울버햄프턴 아다마 트라오레(26·스페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임대이적했다.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트라오레를 2022년 6월 30일까지 임대 방식으로 영입하는 데 울버햄프턴과 합의했다”며 “트라오레의 급여는 우리가 지급하며, 임대 종료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트라오레의 이적료는 2900만 파운드(약 470억..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공식 데뷔전인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 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70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때렸다. 최혜진은 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로 후루에 아야카(일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과 공동 7위(11언더파 205타)를..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이동준(25)이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헤르타 베를린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인 이동준이 울산에서 우리 구단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0번이다. 개성고-숭실대를 거친 이동준은 2017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동준은 2019시즌 K리그2 37경기에서 13골 7도움을 기록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단 중 홍철(대구) 외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현지시간 29일 오전 실시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홍철(대구)을 제외한 선수단 55명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7일 레바논 시돈에서 레..
‘클레이코트의 제왕’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프로 테니스 사상 첫 메이저 대회 21회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고비였던 4강에서 난적 마테오 베레티니의 벽을 넘어섰다. 나달은 2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500만 호주달러)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베레티니를 2시간 55분 만에 3-1(6-3 6-2 3-6 6-3)로 띠돌렸다. 이로써 나달은 역대 호주오픈 약세를 뚫고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 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키워낸 또 다른 기대주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회원 자격으로 임한 정식 데뷔전에서 선전했다. 첫날 선두 리디아 고에 4타 뒤진 4위권에 포진했다. 최혜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6701야드)에서 막을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
월드컵 본선을 다투는 아시아 국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레바논 원정에서 신승하며 9부 능선을 넘는 사이 일본은 중국을 격파하고도 여전히 뒤가 찜찜한 상황에 놓여있다. 한국과 같은 조인 이란은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한 반면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가장 먼저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등 7차전을 소화한 최종예선이 서서히 윤곽을 잡아가는 양상이다. 한국은 지난 27일 밤..
한국 축구가 월드컵 본선 10회 연속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까다로운 레바논 원정에서 조규성의 결승골로 한 골 차 신승하며 이변이 없는 한 본선을 거의 확정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레바논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끝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레바논과 원정 7차전에서 전반 46분 터진 조규성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키며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