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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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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에 이어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도널트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내년 사업계획을 짜고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재계가 혼란에 휩싸였다. 11일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대기업 총수로서는 처음으로 최순실 관련 문제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포스코로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강도 구조조정이 한창이지만 채 완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추진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변수가 생긴 셈이다..
SKC가 고부가가치 프로필렌글리콜(PG)의 비중을 점차적으로 높여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원료가 되는 프로필렌옥사이드(PO)는 자체 공급 부족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외국 구매를 고려 중이다. SKC는 1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에서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PG는 글로벌 메이저들에 비해 아직 생산능력이 작지만, 소수의 글로벌 메이저들이 시장을 독점하다 보니 시장의 요구가 있다”며 “빠른 시간안에 점유..
SKC가 구조조정에 따른 3분기 부진을 끝으로 실적 개선 자신감을 드러냈다. 3분기도 구조조정 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다면 영업이익이 45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SKC는 1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에서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3분기를 끝으로 뺄셈을 끝내고 덧셈만 남았다”며 “고통스런 구조조정이 끝나면서 4분기부터 본격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SKC는 “10·11월 실적은..
SKC가 자사주 매입과 안정적 배당 등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SKC는 1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에서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를 통해 “주주들을 위한 환원 정책을 강화키로 했다”며 “그 일환으로 먼저 5%에 달하는 약 187만주의 자사주를 3개월에 걸쳐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금액은 537억원이고 유가증권시장을 통해 직접 매입한다는 방침이다. 위약 투자중개업자는 SK증권이다. SKC는 또..
SKC가 구조조정에 따른 사업손실과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3분기 크게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SKC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6.5% 감소한 183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11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4% 줄어든 5865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2213억원 흑자에서 374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SKC측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SKC와 자회사에 대한 체질개선 작업이 일단락 됐다”면서 “필름..
신고리 5·6호 원자력 발전소에 동국제강의 ‘원자력 철근’이 사용된다. 동국제강은 신고리 5·6호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사용할 특수 철근 총 8만9000톤을 수주하고, 이번 달 11월 4000톤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건설용 원자력철근은 일반철근에 비해 톤당 20만원 이상 비싼 초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원자력철근의 경우 일반철근 대비 엄격한 물성 보증 등 까다로운 품질요건을 충족시켜야..
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기업 보고서 대회인 2016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2015년 연차 보고서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적인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연맹인 미국 LACP가 주관하는 글로벌 어워즈로, 매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 기업 및 정부기관·비영리단체의 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올해 진행된 20..
◇부이사관 승진 △철강화학과장 김종철
화석연료 강화를 공약으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국내 에너지 업계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미국 석유·가스 생산량과 소비량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면서 국제유가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국내 에너지업계가 급하게 향후 전망 분석에 나섰지만 변수가 많아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43.38달러로 전날보다 0.95%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선 하루만인 10일 한미 재계가 만나 양국 간 지속적인 상호 경제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상공회의소는 이날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8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 측 조양호 위원장과 미국 측 폴 제이콥스 위원장(퀄컴 회장)을 비롯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마크 리퍼트 주..
파업과 태풍에 의한 생산차질이 빚어지면서 지난 10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이 모두 전년 같은 달보다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생산 대수는 34만7470대로 전년 동기보다 14.2%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파업과 태풍으로 인한 생산 차질, 조업일수 감소 등이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생산대수는 각각 14만4677대,..
도널드 트럼프 당선 하루만인 10일 한미 재계가 만나 통상현안과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국상공회의소는 이날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제28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 측 조양호 위원장과 미국 측 폴 제이콥스 위원장(퀄컴 회장)을 비롯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빈센트 브룩..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들이 9일 미국 대선에서 보호무역주의를 내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축하의 뜻을 밝히면서도 미국과의 통상마찰 심화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냈다. 한미동맹에 있어선 긴밀한 공조 속에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엄치성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본부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통적인 한미동맹이 지속되길 기대한다”면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라 전세계가 경제 여파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는 직격탄을 맞게 됐다. 자유무역협정(FTA) 전면 재협정과 심화되는 보호무역주의에 한국의 수출산업 전반이 그대로 노출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특히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는 유럽연합(EU)과 중국 등 각 국의 연쇄적인 보호무역 트렌드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라, 대응책이 시급한 상..
“뜬 구름 잡는 정책이랄까요. 가야 할 길은 틀림 없는데, 수주절벽 위기를 매달 버텨내는 걸 고민해야 하는 우리한테 갑자기 사과나무를 심자는 거지요.” 정부가 몸집을 대폭 줄이는 조선산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박 서비스 신시장 진출 방안’을 내놓은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업계 반응은 냉담합니다. 내놓은 방안이 득이 돼서 돌아오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반드시 성공을 가져오리란 보장도 없기 때문입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