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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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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중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국면이 우려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겨우 회복세를 보이는 경제 역시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이 아니다. 생산자 물가 역시 14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괜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국가통계국의 9..
전 세계에서 자신들의 모국을 떠나 해외로 이주하는 부자들이 가장 많은 나라는 단연코 중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역시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해외 이주로 부자들이 떠난 나라' 10곳의 순위를 소개하는 상당히 이색적인 보도를 하나 했다. 이에 따르면 10개국 중 1위는 중국이었다. 한국은 7위, 일본은 10위에 올랐다. 중국의 뒤는 인도를 비롯해 영국, 러시아,..
세상에 가수는 많다. 중국을 필두로 하는 중화권은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인구 수로 보면 아마도 G7(주요 7개국)의 가수들을 다 합친 것보다 많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진정한 가수가 과연 몇이나 될까 하는 의문이 제기되면 자신 있게 말할 중국인들은 많지 않다고 해야 한다. 중화권 내 상당수 가수들이 립싱크로 팬들을 기만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사실이 최근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중국의 아이돌..
지난 7월 비리로 낙마한 친강(秦剛·57) 중국 전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 정치 전문 일간지 폴리티고가 최근 보도했다. 사실이라면 상당히 충격적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폴리티코가 꽤 의미 있는 특종을 했다고도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폴리티코는 이 사실을 중국 당정 고위 관리들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지어..
중국 외교부는 이탈리아가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탈퇴를 통보한 것에 대해 일대일로 협력에 먹칠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피력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 외신 기자의 관련 질문에 "중국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에 먹칠하고 훼손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영 대결과 분열 조장에 반대한다"고도 덧붙였다. 또 왕..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예상대로 오는 12∼13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당연히 방문 기간 중 응우옌 푸 쫑 서기장과 보 반 트엉 국가주석 등과 회담도 가질 예정으로 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겸 수석 대변인은 7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과 보 반 트엉 국가주석 초청으로 시진핑 총서기 겸 주석이 12∼13일 베트남..
이탈리아가 최근 중국이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이른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구축 정책) 탈퇴를 공식 결정함에 따라 후폭풍이 간단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올해 출범 10년째를 맞은 일대일로가 사상 최대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7일 외신의 보도를 종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 3일 중국 당국에 2019..
홍콩 연예계의 사대천왕 가운데 단연 맏형으로 꼽히는 류더화(劉德華·62)가 최근 아버지를 잃는 아픔을 겪었다. 그런데 엉뚱하게 그의 하나뿐인 딸인 류샹후이(劉向蕙·11)가 이로 인해 매스컴과 팬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장례를 준비하는 아빠와 함께 움직이는 동선이 공개되면서 본의 아니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어린 나이에 상당히 불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 되면 유명인의 가족이라는 사실..
2020년 초부터 지난해 말까지 이어진 3년 동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충격으로 맥을 추지 못했던 중국 경제가 다행히 올해에는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 상태로 갈 경우 올해 당국의 목표인 5% 전후의 성장률은 충분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정적 변수가 있다. 그게 다름 아닌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 상당히 심각하다..
미중 외교장관이 6일 전화 통화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쟁 상황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모두 그동안 줄곧 피력했듯 예상대로 '두국가 방안'에 의견일치를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환추스바오(環球時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이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는 6일 무디스와는 달리 각각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S&P가 "우리는 지난 6월 '안정적' 전망으로 중국에 대한 A+ 장기 등급을 확정했다. 아직 변화는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피치 역시 지난 8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대해 '안정적' 전망과 함께 A+..
중국이 이달 1일부터 유럽 5개국과 말레이시아 등 6개국에 대해 '비자 면제'를 시행한 이후 해당국의 입국자가 종전보다 39%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예상대로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를 종합하면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6개국 비자 면제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해당 국가에서 1만8..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완전 견원지간이었던 중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최근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거의 동맹 수준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국의 경제 교류도 폭증, 올해 중국의 대베트남 투자의 경우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세기 70년대 말에 전쟁을 치르기도 한 양국의 관계가 마치 상전벽해처럼 개선됐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징후들은 하나둘이 아니다. 왕이(王毅) 중국 정치국 위원 겸..
중국 경제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회복세를 보이면서 나름 꽤 선전하고 있으나 일부 외부의 시선은 상당히 부정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연히 내년 경제 성장률도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이처럼 중국 경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대표적인 곳은 다름 아닌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 5일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통해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의 국가신용 등급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한 것..
중국이 최근 "홍콩 스타일의 평화를 원치 않는다"고 한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발언에 "대만 독립은 전쟁을 의미한다. 막다른 골목이다"라면서 발끈하고 나섰다. 경우에 따라서는 대만해협 주변에서 무력시위를 재개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강경한 반응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차이 총통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한 외신 기자의 질문에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