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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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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지난 9월까지 상승 국면을 보인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0월과 11월에 이어 12월까지 연속 '기준치 5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기 수축 국면이 3개월째 지속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가 31일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이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제조업 PMI는 지난달보다 0.4P 하락한 49.0으로 집계됐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중국 알리바바의 계열사이자 세계 최대 핀테크(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인 마이(앤트)그룹이 창업자 마윈(馬雲)의 지배권 박탈 작업을 1년 만에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디이차이징르바오(第一財經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31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전날 마이그룹이 전자결제 기업인 즈푸바오(支付寶·알리페이)의 '실질적 지배인'을 없애는 방안을 승인했다. 즈푸바오..
겨우 13일 남겨 놓은 대만 총통 선거가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해 보인다. 현재 후보들의 지지율이나 분위기를 보면 제1, 2 야당인 국민당과 민중당의 대역전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안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마디로 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64)-샤오메이친(蕭美琴·52) 후보 조합이 승리 굳히기에 들어갔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도무지 요지부동인 여야당 후보 간..
중국 최대의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즉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내년 3월 4일 막을 올린다. 이전 관례대로 4일 정협이 먼저 개막한 다음 전인대가 잇따라 회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이날 7차 회의를 열고 전인대 14기 2차 회의를 내년 3월 5일 베이징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또 정..
중국 근로자들의 정년은 상상 외로 짧다.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한 남성 60세, 여성 50세에 불과하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화이트칼라 여성들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본인이 원한다면 감지덕지하면서 정년을 5년 연장할 수 있다. 정년이 대폭 연장되거나 아예 없어지는 세계적 추세와 비교하면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해도 좋다. 당연히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정상이 아닌가..
사실상 장기 공석 상태인 중국의 외교·국방부장이 조만간 임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빠르면 내년 초에 임명돼 대미 대화에 적극 나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미국과의 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내년에 외교·국방부장의 비정상적인 부재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진짜 곤란하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글로벌 정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아직 겨우 30대 중반에 불과한 중국의 B급 여배우 장위치(張雨綺·36)의 인생은 나이에 비하면 그야말로 파란만장하다고 해야 한다. 우선 남들은 한번도 하기 힘들 수 있는 결혼을 두번이나 하고 모두 이혼으로 막을 내렸다. 그 와중에 출산의 경험도 했다. 그것도 쌍둥이를 낳아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여성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진짜 다 해봤다고 해도 좋다. 이뿐만이 아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중국이 언제인가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은 거의 기정사실이라고 봐도 좋다. 중국 경제가 지금처럼 흔들리지 않았던 3∼4년 전만 해도 2030년을 전후한 시점이 구체적으로 적시되기도 했다. 한마디로 중국 경제 대세론이 지금 지구촌을 배회한다고 봐도 괜찮지 않나 싶다. 그러나 요즘 들어 이 대세론이 국내외에서 공히 다소 흔들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정말 그런지는 통계가 잘 말해준..
중국이 지난 2013년부터 국가적인 글로벌 사업으로 본격 추진해온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구축 프로젝트가 해외 곳곳에서 속속 확인되는 부실공사로 인해 휘청거리고 있다. 최악의 경우 그렇지 않아도 꽤 어려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면서 사업을 실패로 이끌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보신(博訊)을 비롯한 미국 내 중국어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외견..
중국 경제의 최대 아킬레스건인 청년 실업이 내년에도 해결 난망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제 당국의 고심이 깊어질 수밖에 없을 듯하다. 현재 중국 경제는 통계상으로는 크게 나쁘지 않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깊이 들어가 세부적으로 살펴볼 경우 얘기는 확 달라진다. 무엇보다 청년 실업 상황이 장난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실업률이 20%를 훌쩍 넘는 것으..
16년의 결혼 생활 동안 낳은 자녀 3명이 자신의 친생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당사자의 충격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할 수 있다. 삶의 의미를 잃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당연히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단언해도 좋다. 하지만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는 나라'인 중국에서라면 얘기는 크게 달라진다. 엽기적인 사건이 절대 아닐 수도 있다. 실제 최근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대..
분당댁 탕웨이(湯唯·44)가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찍은 가족 사진이 중화권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딸 섬머를 비롯한 가족이 온전히 보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탕은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아 베이징의 자택 식탁에서 과일을 비롯한 간식을 먹는 딸 섬머의 모습을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무리..
이제 고작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만의 총통 선거가 100년 정당이자 제1 야당인 국민당의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는 의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초반의 엄청나게 불리한 상황을 거의 기적처럼 극복한 막판 스퍼트에도 불구, 애석한 패배를 면하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 정말 그렇게 될 것인지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실시된 여론조사 추이를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특히 정확하기로 유명한 메이..
중국이 유통량에 관해서는 한국과는 완전 비교불가인 가짜뉴스의 횡행 현실에 칼을 들이대겠다는 의지를 본격적으로 다지고 있다. 내년부터는 완전히 전쟁 수준에 돌입할 것으로도 관측되고 있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가짜뉴스는 창궐이라는 단어로도 설명이 부족하다고 해도 좋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보다 영향력이 큰 것으로 인정받는 온라인 인플루언서, 즉 왕훙(..
중국이 인터넷 분야에서도 비견 가능한 국가가 없는 극강의 대국이라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올해 상반기 말 전후를 기준으로 18세 미만 미성년자 이용자만 무려 2억 명에 근접한 것으로 추산됐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가 24일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과 인터넷정보센터가 이날 발표한 '미성년자 인터넷 이용 실태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7세 이상 18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