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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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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흔히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라는 말을 한다. 요즘 '킹달러'의 위력 앞에 맥을 추지 못하는 중국의 위안(元)화의 처지를 보고 있으면 진짜 이 말이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28일 가치가 무려 14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좋다. 환율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중국 역내에서 거래되는 위안화는 1달러당 7.2위안을 돌파했다. 이는 2008년 2월 이후..
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정상 작동을 못한 2020년을 제외할 경우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극적인 상황 반전이 없는 한 올해 3% 성장조차 불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은 32년만에 동남아 등의 개발도상국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경착륙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분위기는..
중국의 대표적 아이돌 스타 리이펑(李易峰·35)이 성매수로 최근 경찰에 체포돼 행정 구류 처분을 받은 사실은 세상이 다 안다고 해도 좋다. 비록 풀려나기는 했으나 이제는 얼굴을 들고 다닐 처지가 못 된다. 방송, 연예 당국이 그의 활동을 허용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 사실상 례지(劣迹·행실이 불량함) 연예인으로 찍혀 퇴출됐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7일 전언에..
중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10월 1일부터 7일까지의 국경절 연휴가 한없이 우울한 분위기로 빠져들 기미를 보이고 있다. 모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는 당국의 타 지역 이동 자제 권고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10월 1일은 주지하다시피 중국의 건국기념일로 춘제(春節·구정), 노동절과 함께 3대 명절로 손꼽힌다. 연휴 기간도 춘제까지는 아니더라도 노동절 만큼 길다. 코로나19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최근 거의 현실화된 3연임을 넘어 4연임까지 사실상 확정지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만약 예상이 현실이 될 경우 그의 총서기로서 임기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2027년이 아닌 2032년이 될 것이 확실하다. 당연히 4연임 확정 무대는 다음달 16일 1주일 예정으로 열리는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대·매 5년마다의 전당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
북한 신의주와 중국 지린(吉林)성 단둥(丹東)을 오가는 화물 열차 운행 재개 소문이 사실인 것으로 26일 공식으로 밝혀졌다. 중국 외교부가 이 사실을 확인해준 것.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열린 뉴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양측이 계속해서 협력을 강화하고 화물 운송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운행이 재개된 북중 열차는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
베이징대 방문학자로 베이징에 머무르고 있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5일 차오양(朝陽)구 소재 부청화위안(富成花園) 영빈관에서 중국국제우호연락회(회장 천위안陳元 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초청으로 초청자측과 만찬회동을 가졌다. 이날 회동에는 권 회장과 중국국제우호연락회의 쭝창밍(宗昌明) 상무이사, 쑨융강(孫永剛) 아시아부 주임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회동에서 한중 민간 고위급 전략대화 개최와..
중국 위안(元)화의 달러당 환율이 2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깊은 수렁에서 헤매는 중인 중국 경제는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은 26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 환율을 전장 대비 0.0378위안 오른 7.0298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의 가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인해 더욱 심각한 양상을 보이는 청년 실업으로 인해 중국 내 배달 라이더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 명문대 석사 학위를 받은 고급 인력까지 체면불구하고 시장에 진입하는 게 현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전체 실업률은 5% 전후로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해도 괜찮다. 그러나 24세 전후 청년들의 상황으로..
클론 구준엽의 부인이 된 대만 스타 쉬시위안(徐熙媛·46)의 전 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샤오페이(汪小菲·41)는 사고뭉치로 유명하다. 이성 관계도 복잡할 수밖에 없다. 쉬와 헤어진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이런 그가 최근 또 다시 사고를 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는 새 애인 장잉잉(張穎穎·26)과 관련된 사고인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5일 전언에 따르..
시간이 갈수록 나빠지는 양안(兩岸·중국과 대만)과 미·중 관계가 더욱 심각해질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그나마 약간의 기대가 있었던 지난 시절과는 영원히 이별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양안 및 미·중 관계가 루비콘 강을 완전히 건너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갈 것이라는 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 단정은 24일 유엔총회에 참석한 왕이(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행한 연설을 살펴봐도 절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고전 중인 대만이 완전한 엔데믹(풍토병화)으로 가는 여정에 확실하게 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지리했던 코로나19와의 전쟁 승리도 선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만의 코로나19 상황은 처참하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신규 환자가 거의 매일 3만∼4만명씩 나오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
국제 사회에서 생존 공간 확대 노력을 그야말로 처절하게 기울이는 대만이 최근 또 다시 중국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를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다. 중국이 반발하지 않는다면 이상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발언의 주인공은 우자오셰(吳釗燮) 외교부장으로 일본의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그룹 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 문제의 말을 쏟아낸 것으로 보..
중국의 유력 경제 도시로 급부상한 장쑤(江蘇)성 염청(鹽城)시의 쉬잉(徐纓) 서기가 최근 김승호 상하이(上海) 한국 총영사를 접견, 양국의 경제· 무역 합작 및 인문 교류 강화에 필요한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녹색 저탄소 경제 발전을 위한 양국의 심도 있는 교류 추진에 대해서도 김 총영사와 입장을 같이 했다. 향후 합작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전방위 협력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로도 합의..
중국이 미국의 한 정부 행사장에서 내뱉은 한국 대통령의 상상 초월의 막말을 때를 기다렸다는 듯 집중 조롱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누리꾼들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비하 발언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서마저 한국의 국격이 완전 추락하는 양상이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사태 이후 중국의 한국에 대한 감정은 상당히 나빠진 것은 솔직히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