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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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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과잉 생산 자동차 산업에 中 메스, 8개 업체 퇴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로 그야말로 날이 새고 있다. 이러다가는 상황이 더 심각해질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지독하게도 집착하는 '제로 코로나' 정책을 이제는 재고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현재 봉쇄됐거나 유사한 상황에 직면한 주요 대도시들의 면면만 살펴봐도 잘 알 수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
올해 10월 열릴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확정될 중국의 차기 당정 리더십이 획기적으로 변동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리커창(李克强) 총리 외에는 완전히 다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하는 것이 현실이다. 심지어 시 주석과 리 총리의 임무가 교대될 것이라는 관측도 없지 않다. 중국의 당정 권력 구도는 아주 분명하고도 명확하다. 총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봉쇄됐던 세계 도매시장의 허브인 중국 저장(浙江)성 이우(義烏)시의 상황이 완전 정상화됐다. 지난 18일부터 봉쇄가 단계적으로 풀리면서 도매시장 기능이 회복된 것이다.이우는 중국 경제의 핵심 엔진이자 수출입 무역 통로인 저장(浙江)성의 대도시로 세계 최대 일용품 수출 허브로 통한다. 지난해 570억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려 '세계 소상품의 수도'..
'대륙의 실수'라는 말을 만들어내게 한 가성비 끝판왕의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小米)가 전기자동차 사업에도 도전, 곧 본격적으로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스마트폰 사업에서 거둔 기적적인 성과를 보면 이번에도 실패는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29일 보도를 종합하면 샤오미는 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우선 국영 완성차 업체인 베이징자동차그룹(BAIC)과 제휴할 것..
대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이라는 한때의 찬사가 무색하게 참담하게 몰락하고 있다. 29일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500만명을 가볍게 넘어서면서 1000만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악의 경우 올해 내에 불명예 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아 보인다. 코로나19 정보에 밝은 베이징 의료 소식통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은 이날도 신규 확진자의 수가 3만명 전후로 집계..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인근에서 거의 연일 벌어지는 중국의 무력시위 상시화로 대만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당수는 우울증 등의 질환에까지 시달리는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무력시위는 올 상반기에만 해도 간헐적으로 벌어지고는 했다. 하지만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미국의 정치인들이 이달 초부터 대만..
상반기까지만 해도 5.5% 전후로 전망됐던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참담한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극적인 상황 변화가 없는 한 3%대 전후의 성적표를 받아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내년 경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야 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경제의 올해 출발은 솔직히 나쁘지 않았다. 1분기에 크게 만족스럽지는 못하나..
올해 10월에 열릴 예정인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모습을 드러낼 중국 차기 당정 최고 지도자들의 라인업이 거의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소한 4명은 새 인물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중국은 기본적으로 최고 권력이 당에 있다. 총서기가 그래서 권력 서열 1위이다. 정부의 국가주석이나 총리는 따라서 2, 3위에 자리잡을 수밖에 없다. 그 뒤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최근 두드러지게 휘청거리는 경제 상황으로 인해 중국의 청년 실업이 사회문제가 되자 한때 자취를 감추려는 조짐을 보이던 노점, 이른바 좌판들이 대륙 전역에 대대적으로 다시 등장하고 있다. 이른바 좌판경제가 다시 활성화 조짐을 보인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전체의 실업률은 크게 높다고 하기 어렵다. 유럽연합(EU) 일부 국가들이 기록 중인 10..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잘 나갔던 중국의 청춘 스타 정솽(鄭爽·31)이 미국 이민을 결행했다는 소문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그녀는 영원히 중국 연예계와는 작별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중화권 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그녀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진짜 거칠 것이 없었다. 베이징영화학원 선배들이기도 한 양미(楊冪·36)와 류이페이(劉亦菲·35)까지 내려다본다..
중국 인민폐(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최근 영 예사롭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 2020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에서도 모자라 지속적인 평가절하 압력까지 받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도 이 상황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 확실해 그렇지 않아도 좋다고 하기 어려운 중국 경제를 더욱 불투명하게 만들 가능성이 농후해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8월 24일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싱 대사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일인 이날 베이징대학 방문학자로 중국에 체류 중인 권기식 회장의 양국 간 우호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협회에 전달했다. 권기식 회장은 이와 관련, "베이징대 방문학자 일정 때문에 중국에 있는 관계로 직접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한·중 우..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중국 측 기념식이 24일 오후 6시(중국시간) 베이징의 국빈관인 댜오위타이(釣魚臺) 17호각 팡페이위안(芳菲苑)에서 양국의 각계 인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중국 측을 대표해 참석, "양국이 힘을 합쳐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요지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친필 축하 서한을 대독했다. 이날 행..
중국이 잇따르는 서방 정치인들의 대만 방문에 부글부글하고 있다. 더 부정적으로 말하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군사적 압박 외에는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고심만 깊어지고 있다. 더불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도 헤어나기 어려운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서방 정치인들의 대만 방문은 상당..
24일로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은 중국의 현재 분위기는 조금 심하게 말하면 싸늘하다. 경축 분위기가 전혀 뜨지 않고 있다. 심지어 한국 교민들과는 달리 올해가 양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라는 사실을 아예 모르는 중국인들도 적지 않다. 이 같은 무관심에는 다 충분한 이유가 있다. 우선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 사이에서 한국이 완전히 샌드위치 신세가 된 현실을 꼽을 수 있다. 보통 이런 경우라면 어느 한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