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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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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전인대와 정협)가 끝난지 1주일만에 부부장(차관)급 호랑이(부패 고위 관리) 한 명이 또 낙마했다. 주인공은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시의 리자(李嘉·52) 서기로 뇌물 수수 혐의로 낙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둥성 일대의 유력지 난팡르바오(南方日報)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후난(湖南)성 샹인(湘陰) 출신. 그러나 젊은..
결혼도 비즈니스라고 불리는 세상이다. 순애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그러나 중국에는 아직 이런 순애보의 주인공이 있는 것 같다. 최근 13억5000만 명의 중국인들을 감동시키는 러브스토리가 언론에 보도된 것. 그러나 이 순애보는 조만간 비극으로 끝날 것 같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24일 보도에 의하면 이 순애보의 시작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30대..
최근 들어 경고등이 켜지고 있는 중국 경제에 부동산 버블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다. 터질 경우 경제에 치명적 악재가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더구나 증시 및 부동산 버블과 함께 트리플 버블로 꼽혔던 부채 버블에까지 영향을 미칠 경우 경제 전체의 경착륙도 불러오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같다. 이런 단정은 최근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조차 이에 대해 보도하는 것을 보면 크게 무리하지 않다. 여기에..
연예계 쪽 사람들은 환경상 아무래도 자유분방할 수밖에 없다. 이혼을 밥 먹듯 한다는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라고 해야 한다. 중화권 연예계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 옛 연인과 헤어진지 며칠이 안 돼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일들이 흔하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중화권 연예계라고 해도 좋다. 굳이 예를 들 필요도 없다. 장쯔이(章子怡·37)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가수 왕펑(汪峰·45)에 정착해 가정을 이..
테러 다발 국가인 중국은 22일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테러와 관련해 일단 차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자국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 하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대책에 분주한 것 같다. 베이징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의하면 우선 언론이 크게 호들갑을 떨지 않고 있다. 사실 위주로 현지 발 보도를 하거나 외신을 인용해 피해 규모에 대해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중국 정부 공식 입장 역시..
중국 공군의 최신 전투기 기종들인 젠(殲) 시리즈의 모델이 된 젠-10을 설계한 원로 과학자 쑹원충(宋文聰)이 22일 타계했다. 향년 86세로 중국 군과 과학 당국은 최고의 예우를 다해 그의 장례를 치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항공기 동체 설계 전문가인 그는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출신으로 어린 시절 인민해방군 전신인 홍군에 입대, 수많은..
활동하는 연예인만 해도 제대로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중화권 연예계에서 젊은 나이에 이름 한 번 알리는 것도 결코 간단한 일은 아니다. 더구나 지난 세기 90년대에 태어난 어린 주링허우(九零後) 세대라면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름을 알린 것에서 더 나아가 스타덤에 올랐다면 엄청난 행운을 거머쥐었다고 해도 좋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장톈..
아시아 버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博鰲)포럼 2016년 연차총회가 22일 하이난(海南)성 보아오에서 개막돼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이번 포럼은 중국이 지난 해와 같이 3월 중순에 막을 내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전인대와 정협) 직후 여는 것으로 중국의 올해 경제 운용 청사진을 엿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24일의 개막식 기..
오는 5월 20일 대만 차기 총통에 취임할 예정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차이잉원(蔡英文·60) 당선자가 임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파격적 인사로 화제를 부르고 있다. 향후 대일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주일대표부 대표에 대만 정계의 대표적 거물인 셰창팅(謝長廷·69) 전 행정원장을 내정하는 과감한 인사를 단행한 것. 더구나 그가 2008년 총통 선거에서 민진당의 후보로 출마까지 했다는 사실까지 더하면 이번 인사는..
중국에서 크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가 인민해방군 병사들에게까지 신드롬 수준의 ‘태후’ 열병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태후’는 지난 2013년 ‘별에서 온 그대’ 이후 다시 한 번 중국의 거의 모든 계층이 즐겨 접하는 한류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런 사실은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인 제팡쥔바오(解放軍報)가 22일 이례적으로 ‘태..
지금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지현, 김수현이 주연한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를 훌쩍 뛰어넘을 기세라고 해도 좋다. 이런 사실이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적 여신으로 통하는 안젤라베이비(27)에 의해서도 확인됐다. 그녀가 최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송중기를 패러디한 사진을 올리면서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 최근 유력 인터넷 포탈..
중국에서도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직장의 부하직원 내지 주위의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성희롱을 하는 이른바 갑의 횡포는 희귀한 일이 아니다. 최근 갑질이라는 의미의 단어 런싱(任性)이 대유행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현실을 잘 말해주지 않나 싶다. 정말 그런지는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을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 경향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 전국 곳곳의 직장이나 학교, 기관들에서 갑의..
중국은 물의 질이 좋지 않은 나라로 유명하다. 세계 최대의 물 시장이 될 수밖에 없는 조건을 완벽하게 구비하고 있다. 실제로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올해 전체 시장 규모가 5500억 위안(元·99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장의 성장세도 빠르다. 매년 평균 15% 전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당연히 마시는 물인 생수의 시장 규모도 대단하다. 생수 시장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1일 전언에..
중화권 연예계가 무려 17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3월 말 결혼식을 올리는 우치룽(吳奇隆·46)과 류스스(劉詩詩·31)로 인해 떠들썩하다. 마치 둘이 세기의 결혼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분위기를 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 20일 보도에 따르면 우선 연예 잡지들이 난리가 났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둘의 결혼식 화보를 찍기 위해 그야말..
또 한 명의 중국 금수저인 후진타오(胡錦濤) 전 총서기 겸 국가주석 아들 후하이펑(胡海峰·46)이 헬리콥터를 타고 일약 저장(浙江)성 자싱(嘉興)시 시장에 내정됐다.이에 따라 그는 공직 입문 3년 만에 성부급(省部級·성장이나 부장 포함한 부부장 이상급) 관리로 가볍게 안착하게 돼 조만간 더 막강한 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내년 가을 매 5년마다 열리는 공산당 전당대회인 전국대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