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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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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올해 들어 유난히 호전적인 발언을 계속해 중국 내외로부터 화제를 부르고 있다. 더구나 이런 발언들이 의도적인 것으로 보여 중국이 이제는 노골적으로 군사 굴기 행보에 나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해 그의 발언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런 단정은 크게 무리하지 않아 보인다. 우선 최근 막을 내..
중화권에서도 내로라하는 홍콩의 실력파 여가수 린이롄(林憶蓮·50)이 11세 연하의 드러머 겸 가수인 궁숴량(恭碩良)과 6년째 열애를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 화제를 뿌리고 있다. 더구나 둘은 최근 홍콩의 한 공원에서 공공연히 다정하게 데이트까지 즐긴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의하면 둘은 2010년 2월 상하이(上海)의 한 무대에 함께 서면서 안면을 텄..
중국에서 덩샤오핑(鄧小平)이라는 이름은 정말 엄청난 의미를 가진다. 그가 마오쩌둥(毛澤東)과 더불어 중국인들에게는 거의 신적 존재로 치부되고 있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좋다. 때문에 그의 친인척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중국에서 살아가는 것은 거의 축복이라고 해야 한다. 한마디로 이런저런 인연으로 그와 엮이기만 하면 가만히 있어도 금수저를 물고 타고난 이른바 훙얼다이(紅二代·혁명원로 2세), 훙싼다이(紅三代)가 가볍..
중국의 화런(華人)글로벌영상산업그룹(이하 화런)으로부터 5억 위안(元·900억 원)을 유치해 ‘디워2’ 제작에 들어간 심형래 감독이 19일 오후 베이징 탕라야슈(唐拉雅秀)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지고 프로젝트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에 따라 지난 수년 동안 부도, 임금 체불 등으로 어려운 세월을 겪어온 ‘한국의 신지식인 1호’ 심 감독은 극적인 재기의 발판을 마련, 다시 한 번 세계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대부분 지역의 스모그는 이제 백약이 무효라고 해야 한다. 향후 10여 년 정도는 그저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 듯하다. 물론 그렇다고 10여 년 이후에 상황이 반드시 좋아진다는 법도 없다. 이런 단정은 매년 봄에 열리는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약칭 전인대와 정협) 기간이었던 3일부터 16일 동안의 스모그 발생 상황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반드..
중화권의 원조 아이돌로 불리는 대만의 F4 멤버인 주샤오톈(朱孝天·37)이 가방 끈 길기로 유명한 중국 배우 한원원(韓雯雯·34)과 법적으로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만간 양가의 친지들을 초대해 결혼식도 성대하게 올릴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주는 세상이 다 아는 플레이보이로 유명했다. 자신의 주 활동무대인 대만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 심지어..
중국에는 사교가 많다. 매년 이들 사교의 구성원들에 의해 세상이 깜짝 놀랄 만큼 큰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중국 종교 당국이 매년 사교의 리스트를 작성,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그러나 사교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당국의 인정을 받은 종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종교인들 역시 종종 문제를 일으킨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사오린쓰(少林寺)의 스융신(釋永信·51) 방장 케이스가 아닌가..
지난 4년여 동안 강도 높게 추진돼온 중국의 ‘부패와의 전쟁’ 진행 상황이 심상치 않다. 전례 없는 피바람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당정 권력 서열 2위인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최측근까지 최근 낙마했다면 이런 단정은 진짜 과언이 아니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의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의 17일 보도만 봐도 잘 증명이 되지 않을까 보인다. 지난 2개월 동안 낙마한 성..
연인 사이인 홍콩 스타 셰팅펑(謝霆鋒·36)과 11세 연상인 가수 왕페이(王菲·47)는 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었는지 그럴 수 없이 사이가 좋다. 각각 한 번과 두 번 이혼을 한 후 다시 옛날 연인 관계를 되살려 커플이 됐으나 전혀 그런 경력이 없는 것처럼 상대에게 늘 신선한 감정을 느끼는 듯하다. 둘의 결혼설이 툭하면 불거지고는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하지만 둘은 이런 소문이 날 때마다 일..
지금 중국의 위안(元)화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고평가돼 있다. 지난 세기 말과 금세기 초에 1 달러 당 8 위안 전후 하던 것이 지금은 6.5 위안 전후에 이르고 있으니 이렇게 단언해도 좋다. 중국 당국으로서는 평가절하의 유혹을 느낄 수밖에 없다. 더구나 지금 중국 경제는 매우 좋지 않다. 매달의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계속 대폭 축소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평가절하가 진짜 소망스럽다. 베이징의 외환..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5000여 년 전의 대형 제방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중국 최초의 사서인 사기(史記)에 나오는 전설의 군주 우(禹) 임금이 쌓은 제방보다 1000년이나 앞선 것으로 말 그대로 세계사적 발견이 된다. 그러나 벌써부터 진위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어 상당한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
아직도 중화권 여성 팬들에게는 영원한 오빠로 통하는 장궈룽(張國榮)은 동성애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는 여성들도 많이 사랑했다. 특히 동료 여배우들과는 많은 염문을 뿌렸다. 그중 한 명이 바로 한때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마오순쥔(毛舜筠·57)이 아닌가 보인다. 장궈륭 자신이 가장 사랑한 여성 중 한 명이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런 그녀가 최근 60세를 앞둔 나이임에도 맹활약을 하고 있다. 비록 주연은..
그동안 인구가 계속 늘어나 고민하던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上海)시 정부가 갑작스런 외래 인구 감소로 황당해하고 있다. 일단 기쁜 소식이기는 하나 나쁜 조짐은 아닐까 하는 우려를 하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5일 보도에 의하면 상하이의 외래 인구는 대략 900만 명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체 2450만 명의 거의 30% 가까이에 이른다. 아무리 상하이가 외지인 비율이..
중국어는 발음이 중요하다. 발음이 조금만 잘못 되면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카오야(양고기 구이)를 주문하면서 발음이 좋지 못할 경우는 카오양(양 구이) 접시를 받고도 할 말이 없어진다. 베이징의 유명한 골동품 거리인 류리창(琉璃廠)을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도 류리차오(六里橋)로 가게 돼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자신의 발음을 원망해야 한다. 글도 마찬가지 아닌가 보인다. 중국에 전통적..
올해 초부터 본격화 양상을 보이던 중국 기업들의 글로벌 업체들에 대한 인수합병(M&A)이 최근 들어 더욱 거침없이 진행되고 있다. M&A 행보 하나하나가 마치 일거에 엄청난 돈을 거머쥔 졸부의 쇼핑 같은 느낌마저 주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최근 안방(安邦)보험컨소시엄이 미국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를 128억 달러(15조 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나 가전업체 메이더(美的)가 일본 도시바의 백색가전 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