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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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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중국 광둥(廣東)성의 둥관(東莞)은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경제 도시의 성격이 강했다. 대만 기업들의 본토 진출 본격화에 따라 푸젠(福建)성과 멀지 않고 경제 특구 선전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각광을 받으면서 일개 중소도시에서 막강한 경제력의 도시로 급부상한 것. 게다가 한국과 일본 기업들도 몰리면서 국제 도시의 성격까지 띄게 됐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문제는 이후부터였다. 대부분 단신 부임 상태이거나 독신..
중국의 민간단체들이 안중근의사와 반파시스트항전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무려 1억2000만 위안(元·210억 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대형 안의사 옥조각상 제작을 올해 내에 추진, 완료할 예정으로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만약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최근 안 의사 기념 사업과 관련해 이뤄진 업적 중에서는 단연 획기적인 것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안 의사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있는 일본의 반발이..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게 돼 있다. 이 불후의 진리는 다른 케이스에도 그대로 적용될 것 같다. 중국 최고의 섹스 도시로 불리는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의 한 풍속 사업가인 류보취안(劉伯權·60)의 인생 스토리를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풍속 산업으로 엄청난 부와 명예를 모았다가 또 그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될 운명이 직면하게 된 것이다. 광둥성의 유력지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報)의 20일..
중국의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가 연초부터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람과의 관계 때문이 아니다. 바로 손바닥만한 작은 애견의 존재 때문이다. 중국 연예 매체들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기타 케이스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이 애견의 존재는 그녀가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에 올리면서 세상에 공개됐다. 어떤 종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척 봐도 작기는 정말 작은 듯하..
중국 정계에 포스트 시-리(習-李) 체제 시대의 주역을 노리는 젊은 피들이 뛰고 있다. 그것도 손으로 채 다 꼽지 못할 만큼이나 많다. 당연히 너 나 할 것 없이 당정의 주요 포스트에 포진한 채 미래 중국의 심장이 되기 위한 치열한 선의의 경쟁도 물 밑에서 하고 있다. 해외 화교 대상의 신문인 화상바오(華商報)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부부장(차관)급 이상의 자리에 있는 젊은 피들은 일단 각 지방 정부에..
중국의 푸젠(福建)성 샤먼(厦門)시의 한 회사가 직원들을 1시간 동안이나 무릎 꿇게 하는 갑질 횡포를 자행해 인터넷 공간이 시끄럽다. 더구나 이들은 수많은 행인들이 지나가는 육교 위에서 자신들의 앞에 반성문을 펼쳐놓는 굴욕까지 당해 회사가 진짜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19일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을 비롯한 인터넷 공간에 퍼진 사진에 따르면 이들이 무릎을 꿇고 있는 곳은 샤먼시 롄화루(蓮花路..
관능미의 여신으로 불리는 대만의 인기 인기 배우 겸 모델인 쑤이탕(隋棠·35)이 최근 일반인과 전격 결혼해 화제를 낳고 있다. 상대는 미국에서 컨설팅 업무에 종사하는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 토니. 그러나 의붓어머니가 큰누나 뻘인 대만의 중견 여배우 리이페이샤(賴佩霞·52)이기 때문에 전혀 의외의 인물은 아니다. 중국 연예 매체들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해 9월 라이가 출연한 연극을 관람하러 갔다..
호랑이(부패한 고위 관료)든 파리(하위 관료)든 다 때려잡는 이른바 부패와의 전쟁을 통해 중국의 사정을 총 책임지고 있는 왕치산(王岐山·67) 공산당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겸 정치국 상무위원은 요즘 뿔이 단단히 났다. 당과 국가의 운명을 걸고 진행하는 사정 작업이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으나 상당수의 당정 간부들이 겸직을 통해 알게 모르게 편법으로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는 사실을 인지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분기탱천했..
보시라이(薄熙來·66) 전 중국 충칭(重慶)시 서기도 역임한 바 있는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시장에 시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던 샤오성펑(肖盛峰·56)이 취임했다. 또 정협 주석에는 리완차이(李萬才·61) 전임 시장이 이동했다. 리 정협 신임 주석은 시장에서 정년퇴직했다. 베이징 정가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신임 샤오 시장은 랴오닝성 푸란뎬(普蘭店) 태생으로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출신..
직업 군인이 월급만으로 생활하는 것은 당연하다. 설사 월급이 쥐꼬리 같다고 해도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그래야 한다. 하지만 부패에 관한 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은 다르다. 장관(장성)급은 기본이고 말단 장교인 위관급들 중에도 월급만 가지고 사는 청렴한 군인은 거의 없다고 해야 한다. 심지어 부패한 장교들은 월급의 수백 배, 수천 배에 이르는 이른바 회색수입을 올리는 경우도 없지 않다. 수백억 위안(元·수조..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인 저우제룬(周杰倫·36)이 36세 이전에는 결혼을 할 것이라는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 36세 생일을 하루 앞둔 17일 저녁 영국 요크셔의 한 교회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것. 상대는 호주인 아버지, 대만과 한국의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쿤링(昆凌·22). 이로써 그는 무려 14세 차이가 나는 쿤링과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연애를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하게도 됐다. 중국..
사정 당국으로부터 군부 비리의 몸통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한 궈보슝(郭伯雄·73) 전 중국 인민해방군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아들 궈정강(郭正鋼·45)대교가 40대 중반의 어린 나이에 파격적으로 장군 승진했다. 전례가 거의 없던 일로 만약 아버지의 비리 관련 소문이 사실이 아닐 경우 향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 중국 군부의 젊은 실세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베이징 군부 소식통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그..
홍콩의 월드 스타 청룽(成龍·61)의 아들 팡쭈밍(房祖名·33)과 함께 마약을 흡입해 혼이 난 대만의 배우 커전둥(柯鎭東·24)이 최근 술집에서 담배를 피우다 사진이 찍히면서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는 비난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최근 대만 타이베이(臺北)에 있는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장쩌민(江澤民·89) 전 중국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 집권 시절의 권력 버팀목이었던 장완녠(張萬年)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노환에 따른 지병으로 14일 베이징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산둥(山東)성 황(黃)현 출신으로 군부내 실세인 이른바 산둥방(山東幇)의 핵심인물로 유명했다. 군문에는 1944년 나이 16세 때..
중국의 시진핑(習近平·62)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얼핏 보면 마오쩌둥(毛澤東)과 유사점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같은 중국인에 최고 지도자라는 사실만이 비슷하지 않나 여겨진다. 그러나 중국에 이런 유사점을 가진 사람은 적지 않았다. 그런 두 사람이 요즘 묘하게 닮아가고 있다. 심지어 시진핑 총서기 겸 주석이 제2의 마오쩌둥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없지 않다. 베이징 정계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