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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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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도 ‘소비자보호’ 집중…이찬진 금감원장 시무식서 ‘소비자 중심 원칙’ 강조

이찬진 금감원장이 시무식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도적 기반과 공적 감독기능을 강화해야 하는 일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2일 금융감독원은 본사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찬진 원장은 금융소비자 중심의 원칙을 업무 전반에 정착시키겠다 다짐했다.. 이 원장은 "우리 경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생산적..

'생산적금융·수익' 병행 과제… 성공적 기업대출·투자가 관건

경기침체 지속과 탄핵정국, 정권교체, 미국의 관세정책 등 대내외변수가 존재했던 지난해, 업권별로 희비가 엇갈렸던 금융업은 2026년에도 서로 다른 과제를 안은 채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에 따라 올해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이 본격화되는 만큼, 모험자본 공급의 첨병 역할을 할 은행과 증권사의 고심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본업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보험과 카드사는 외형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

4대 금융, 고환율·생산적 금융 확산에 CET1 비율 하락 불가피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연말 재무안정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생산적 금융 확산에 따른 기업대출 자산 증가와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대출 증가와 달러 강세는 위험가중자산(RWA)을 늘려 보통주자본비율(CET1)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융그룹들이 CET1 비율을 배당 등 주주환원 규모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 지표다. 이에 CET1 비율..

생산적 금융 활성화 경쟁 나선 KB·신한금융…CIB·자본시장 연계 강조한 양종희·실행력 내세운 진옥동

이재명 정부 핵심 금융정책이자 금융권의 주요 먹거리로 부상한 '생산적 금융'을 두고 금융그룹들이 치열한 경쟁에 나선 가운데, 업계 1·2위인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이를 위한 조직개편에서도 차별성을 나타내고 있다. 내년 그룹 전략 방향을 '전환과 확장'으로 정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생산적 금융의 컨트롤타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업투자금융(CIB)마켓부문'을 신설했다. 핵심 자회사인 KB국민은행에 '성장금융추진본부..

감동 공장장으로 인생2막… "나눔은 사회를 숨 쉬게 하는 힘"

조용근 석성장학회 이사장은 대한민국 조세 행정의 산증인이다. 38년간 국세청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고, 국세청의 얼굴이라 불리는 공보관(대변인) 자리를 맡았다. 퇴임 이후에는 세무사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한편, 장학·복지 재단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전념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세금은 나라를 지탱하는 뿌리이고, 나눔은 사회를 숨 쉬게 하는 힘입니다." 지난 22일 아투TV와 인터뷰에서 조용근 이..

현금 보유 늘었지만…현금 사용은 감소 추세

금리 하락과 경제·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개인과 기업의 현금 보유 규모는 증가했지만, 비현금 지급수단 이용 확대 등으로 현금 사용 감소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개인의 현금 보유 규모는 64만4000원으로, 2021년 43만6000원 대비 47.7%(20만8000원) 증가했다. 개인이 상품 구매 등 일상적인 거래를 위해 소지하고 있는 거래용 현금은 1인당 평균 10만3000원으로,..

中 공업이익 14개월만 최대 하락…"내수 부진 영향"

중국의 지난달 공업이익이 내수 부진과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우려 속에 14개월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27일(현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10월(-5.5%)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이며, 지난해 9월(-27.1%) 이후 가장 부진한 수치다. 1∼11월 공업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해, 1∼10월(+1...

4대 금융, 역대 최대실적 눈앞… 내년엔 비은행이 성적 가른다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4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 확대로 이자이익 방어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융상품 판매를 중심으로 한 수수료 수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비이자이익 성장을 이끌며 전반적인 수익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반면 내년 전망이 마냥 밝지만은 않다. 내년 1분기에는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과징금과 담보인정비율(LTV) 담합 과징금, 올해 추진한 희망퇴직 비용 등이..

진옥동 2기 인사 키워드 '안정'… 경영전략 연속성에 무게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2기 체제의 인사 키워드는 '안정'이다. 그룹 경영진 7명 중 5명을 연임하는 등 경영 전략 연속성을 강조했다. 특히 AI 전환(AX) 등 새로운 금융 인프라 구축의 의지를 드러냈던 만큼, 경영진 유지를 통해 관련 과제 해결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그러면서도 세대교체 또한 놓치지 않았다. 주요 자회사인 은행은 7명의 신규 경영진을 선임했다. 여기에 중장기 관점에서 은행의 사업 구조와 업무 방식 전반을 점검하고 변화 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공공·민간 혁신모델을 잘 구현하는 플랫폼은 자본시장”

"인터넷, 스마트폰, 자율주행 기술처럼 세상을 바꾼 기술과 혁신들은 정부의 과감한 투자 및 인프라 정비와 함께 민간의 창의성·실행력이 함께 발휘된 결과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한국거래소에서 생산적금융 대전환 3차 회의를 주재하고, 금융권과 혁신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위해 필요한 과제들과 이를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우선 시장 인프라 측면에서 벤처·스타트업의 주식이 안전하게 거래되도록 비상장주..

KB국민은행,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과 업무 제휴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국내 대표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비누랩스 주식회사(대표이사 김한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김한이 비누랩스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브리타임은 강의 시간표 작성, 강의평 확인 등 대학생활 전반에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대학생활 플랫폼이다. 누적 가입자 785만명, 월간활성사용자(MA..

11월 원·달러환율 여전히 상승세…채권 중심 외국인 자금 유입

11월 원·달러환율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전일 대비 변동성은 전월 대비 소폭 축소됐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미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강화 등에 따른 미 달러화약세에도 불구하고 거주자의 해외투자, 외국인의 국내주식 대규모순매도 등의 영향으로 상당폭 상승했다. 국내 은행 간 시장의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는 384억4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42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11월 중 외국인..

11월 수출물가 전월 比 3.7% 상승…달러강세 영향 지속

원·달러환율 상승 영향으로 11월 수출·수입 물가 상승세가 지속됐다.12일 한국은행은 11월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 등이 오르며 전월 대비 3.7% 상승했다.품복별로 살펴보면 공산품이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긱와 석탄 및 석유제품을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3.7%가, 농림수산품은 0.9% 올랐다.달러 강세가 영향을 미쳤다. 실제 11월 평균 원·달러환율은 1457.77원으로..

하나금융그룹, 7개 자회사 CEO 후보 발표…강성묵·남궁원 등 연임 추천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등 7개 자회사의 CEO 후보가 확정됐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안정을 선택한 하나금융은 하나에프앤아이 대표를 제외한 6개 회사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하나금융지주는 10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에서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등 7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강성묵 하나증권..

이창용 한은 총재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

"금융은 한정된 자원을 가장 효율적인 곳으로 재배분해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이다." 한국은행과 한국금융학회는 9일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창용 총재는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2000년대 초반 5% 수준에서 최근에는 2%를 약간 밑도는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이렇게 성장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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