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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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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새해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경제의 초(超) 불확실성에도 변화를 회피하지 않고 성장동력으로 삼자고 밝혔다. 그는 바람을 타고 거친 물결을 헤쳐 나가는 이른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변화된 질서에 능동적으로 적응하자고 강조했다. 2일 세아홀딩스에 따르면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 기업이 마주한 환경은 어느 때보다 차갑고 엄혹하다"며 "각국의 경제 요새화, 무역 장벽과 탄소 규제..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하나로 뭉친 'HD건설기계'가 새해 첫날 출발을 알렸다. 국내 최대 건설기계 기업 HD건설기계는 2030년 매출 14조8000억원을 목표로, 기존 사업 간 시너지 창출과 엔진 등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일 HD현대에 따르면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이날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HD건설기계 출범식'을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정..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8000억원대로 12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급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둘러싼 노사 간 시각차는 갈수록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조선업계에서는 성과급 규모와 적용 대상을 둘러싼 논의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1일 조선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8713억원으로, 전년 동기(5027억원) 대비 73% 증가할..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하나로 뭉친 'HD건설기계'가 새해 첫날 출발을 알렸다. 국내 최대 건설기계 기업 HD건설기계는 2030년 매출 14조8000억원을 목표로, 기존 사업 간 시너지 창출과 엔진 등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일 HD현대에 따르면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이날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HD건설기계 출범식..
대한항공은 새해 한국에 들어온 첫 승객을 환영하는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 행운의 주인공은 KE864편으로 베이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20대 중국인 쉬 쑤앙옌(Xu Shuangyan) 씨다.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는 고광호 여객사업본부장, 송기원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이동협 여객운송부 담당 등 대한항공 주요 임직원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전사적 역량을 모아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를 가속화하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머지않아 완전히 다른 선상에 있게 될 것"이라며 빠른 AX 추진을 통해 기존 제품의 지능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포트폴리오 확장을 도모하자고 당부했다. 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신..
포스코가 고객사를 위한 제품 주문 디지털 플랫폼을 개편했다. 30일 포스코는 최근 기존 제품 홍보 페이지와 온라인 주문·출하 채널을 하나로 통합한 '마이 포스코(My POSCO)'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플랫폼 기본 설계에 착수했으며, 올해 제작과 테스트를 거쳐 1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고객 의견이 적극 반영된 개편은 제품 정보 전달, 업..
현대제철이 연말을 맞아 농촌 지역과 취약계층에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임직원 참여형 기부와 회사 기금을 연계한 방식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취지다.다. 30일 현대제철은 지난 10일 서울시 강남구의 대한사회복지회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상품권'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농촌사랑상품권은 현대제철이 조성한 농어촌상생기금으로 마련됐다. 임직원이 기부 키오스크에 기부한 금액만큼 상..
올해 조선업계 호황을 누린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이 기본급 대비 638%의 성과급을 받는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HD현대삼호 직원들은 837%의 성과급을 받는다.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사내에 '2025년 비연봉제 성과급 지급'을 공지했다. 합병 전 HD현대중공업 소속 직원은 임금의 638%, HD현대미포 소속 직원은 559%다. HD한국조선해양의 다른 자회사인 HD현대삼..
정부 차원의 방산 외교와 기업의 현지 거점 구축이 맞물린 대규모 수주 성과가 나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와 5조6000억원 규모의 천무 유도미사일(유도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글로벌 자국 안보 기조가 강화되고, 유럽 내 방산 블록화(그룹화)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올 들어 우리나라 정부는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세일즈 외교에 적극 나섰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올해 10월 이재명 대통령의 추진에..
국내 석도강판 업계가 중국산 저가 제품 확산에 대응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철강 산업 보호 기조와 맞물리며 정부가 국내 석도강판 시장 보호에 나설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KG스틸, TCC스틸, 신화다이나믹스는 중국산 석도강판 유입에 따른 피해를 이유로 무역위원회에 반덤핑 조사를 공동으로 신청했다. 석도강판은 얇은 냉간 압연 강판에 주석을 도금한 제품으로, 식품용..
인도가 조선·해양 산업 육성을 위해 약 7조원 규모의 지원책을 내세우면서 HD현대가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선박 건조 보조금과 조선소 인프라 투자까지 포함된 정책이 본격화되면 현지에 선제적으로 진출한 HD현대의 인도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0일 조선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최근 조선 부문 활성화를 위해 약 7조원(약 4470억 루피) 규모의 선박 건조 금융 지원 및 선박 건조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에 5조6000억원 규모의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의 유도미사일을 공급한다.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파견 등 적극적인 '방산 외교'로 유럽의 블록화에 대응하면서 대규모 수주를 달성한 것이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올해 10월 이 대통령의 추진 하에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폴란드를 방문했다. 당시 강 실장은 코시니악 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을 만나 현지 생산 계약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내 테이블보와 객실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를 기부했다. 30일 양사는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소방서와 지온보육원에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한 안전 인형 키링은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을 활용해 긴급 상황 시 경고음을 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평상시엔 가방..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2년 만에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현장을 찾는다.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AI)이 접목된 로봇과 무인장비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내년 1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CES에서 두산은 각 계열사가 보유한 기술에 AI를 접목한 자동화 솔루션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