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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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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이정은 기자

shiele@hanmail.net

안녕하세요. 이정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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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엔비디아 H200 AI 칩 첫 수입 승인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칩 H200에 대해 첫 수입 물량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최근 수십만 개의 H200 칩 수입을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이번 주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초기 승인 물량은 중국의 주요 인터넷 기업 3..

이탈리아 시칠리아, 산사태로 주택 붕괴 위기…주민 1500명 긴급 대피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소도시 니셰미에서 폭풍으로 촉발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수십 채가 절벽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남아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인구 약 2만 5000명의 시칠리아 중남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니셰미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1500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이탈리아 시민보호청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당국은 해당 지역 지반이 점진적으로 붕괴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했다. 사면의 대규모 붕괴로..

美 민주당 의원, 미니애폴리스 행사 중 공격 당해

27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 행사에서 일한 오마르(민주당) 하원의원이 발언하던 도중 한 남성이 공격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경찰의 초기 발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주사기를 이용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액체를 오마르 의원에게 분사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3급 폭행 혐의로 즉시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오마르 의원은 "그들이 무엇을 던지든 우리는 굴하지 않..

스페인, 미등록 체류자 수십만 명 제도권 편입

스페인 정부는 27일(현지시간) 정식 체류증 없이 스페인에 거주하며 일해 온 이주민 수십만 명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과 유럽 다수 국가들이 점점 더 강경한 이민 정책을 펴고 있는 흐름과는 정반대의 행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최근 이민과 망명 규제를 강화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페드로 산체스 총리가 이끄는 스페인 정부는 합법 이민이 경제와 고령화된 노동시장에 가져다주는 이점을 꾸준히..

유엔, 가자지구 아동 교육 지원 재개… 차단됐던 학습 자료 반입

UNICEF(유엔아동기구)는 가자지구에 지난 2년 반 동안 차단됐던 교육용 학습 도구를 처음으로 전달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제임스 엘더 UNICEF 대변인은 "최근 몇일 사이 수천 개의 놀이 키트와 수백 개의 교육용 학습 도구가 들어왔다"며 "이미 승인된 2500개의 학습 키트도 다음 주 안에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원조 물자를 관리하는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업무..

베네수엘라, 정치범 석방 가속…주말 사이 최소 100명 풀려나

베네수엘라의 대표적 수감자 권리 단체는 지난 주말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 하에 수감됐던 정치범이 추가로 석방됐다고 밝혔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과도정부에 반체제 인사 석방을 압박하는 가운데 정치범 석방이 가속하는 모습이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수감자 권리 단체 포로 페날(Foro Penal)의 알프레도 로메로 대표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8월 이후 총 266명의 정치범이 석방됐다고 밝혔..

미국, 이란 인근에 항모 배치…러시아는 시리아 북동부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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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원, 15세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법 통과

프랑스 하원이 15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15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찬성 116표, 반대 23표로 승인했다. 해당 법안은 상원의 심의를 거친 뒤 다시 하원으로 돌아가 최종 표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법안은 페이스북, 스냅챗, 틱톡, 유튜브 등 주요 소셜미디어뿐만 아니라..

미네소타 공화당 주지사 후보 돌연 사퇴…트럼프 이민단속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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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15세 미만 SNS 전면 금지 추진…9월 시행 목표로 입법 가속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5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오는 9월 새 학기부터 시행하기 위해 입법 절차를 신속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A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전날 프랑스 BFM-TV가 공개한 영상에서 해당 법안이 가능한 빠르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정부에 신속한 법안 처리를 지시했다. 그는 법안이 제때 상원을 통과해 시행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

이스라엘, 마지막 인질 수색 '대규모 작전'…라파 검문소 개방 임박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마지막 인질의 행방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에 착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2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군이 가자지구에서 마지막 인질인 란 그빌리를 찾기 위한 "대규모 작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이스라엘 내각은 이집트와 접한 라파 국경검문소 개방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하루 전에는 미국 고위 특사들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휴전의 다음 단계..

교황 "민간인 피해 심각…러·우크라 전쟁 끝내야"

레오 14세 교황은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이 혹독한 겨울 추위에 노출됐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조속한 종식을 촉구했다. 교황은 25일(현지시간) 주간 엔젤루스 기도 후 연설에서 "장기화한 적대 행위가 민간인들에게 점점 더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는 "모두가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행동을 호소했다. 비탈리..

美 상원의원, 국토안보부 장관 탄핵 촉구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연방 요원 총격 사건을 둘러싸고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DHS) 장관에 대한 탄핵 요구가 민주당 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신중한 태도를 보여 왔던 중도 성향 민주당 상원 의원들까지 공개적으로 탄핵을 거론하며 정치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네바다주 출신 재키 로젠 상원의원은 AP통신과의 통화에서 놈 장관이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미국 국..

우간다 야권 지도가 보비 와인 "군 집 급습, 아내 폭행"

우간다의 제1야당 국민통합플랫폼(NUP) 대표 보비 와인은 24일(현지시간) 군인들이 자택을 급습해 자신의 아내를 폭행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보비 와인은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군인들이 캄팔라 북부 마게레 지역에 있는 내 집에 강제로 침입해 문을 부수고 직원들을 폭행했다"며 "그들(군인)은 아내를 총으로 위협하며 내 행방을 대라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또 "..

'영국판 FBI' 국가경찰서비스 신설…1829년 이후 최대 치안 개편

영국 정부가 조직범죄와 테러, 사기, 온라인 아동 학대 등 복잡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영국판 FBI로 불리는 국가경찰서비스(National Police Service·NPS)를 신설한다고 영국 가디언이 24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내무부는 오는 26일 백서를 통해 NPS 창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측은 이번 조치가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치안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것으로, 1829년 로버트 필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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