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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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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이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와 증거인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10시간 넘게 압수수색했다. 22일 경찰청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 등에 대한 압수수색은 전날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1시50분까지 16시간 넘게 진행됐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와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 각 과장실과 산하 계·기구 등이 포함됐다. 특별수사..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초동수사 축소·은폐 의혹을 받는 전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광주지법 최윤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받는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A경정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지금까지 소명된 자료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A경정은 장윤기 사건 수사 당시 광산경찰서 형사과 책임자로 근무..
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의 최초 수사 과정에서 국가수사본부가 살인 사건과 성폭력 사건을 분리해 수사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의 완결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상 판단이었다"고 해명했다. 강간 목적 살인이 아닌 일반 살인 혐의를 적용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도 부인했다. 국수본 강력범죄수사과 관계자는 21일 "살인 사건 송치 기한 안에 피해자가 다른 성폭력 사건까지 입증해 한꺼번에 송치하기 어렵다고 판단..
경찰이 장기·고액·상습적인 교통 과태료 체납을 줄이기 위해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합동 추적징수팀을 본격 가동한다. 현장 인력 부족을 보완하고 체납자별 사정을 따져 맞춤형 징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은 21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교통 과태료 체납관리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현장의 부족한 체납 관리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지난 20일 임기제 공무원 54명을 제1기 체납관리관으로 신규 채용..
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주요 관광지에 경찰관을 파견했다. 크로아티아 내무부와 경찰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해 재외국민 보호뿐 아니라 초국가범죄 수사 공조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경찰청은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약 한 달간 크로아티아 주요 관광지에 경찰관 2명을 파견했다고 21일 밝혔다. 파견 경찰관들은 자그레브와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등 한국인..
'장윤기 여고생 살인 사건'의 초동 수사를 부실하게 지휘한 혐의를 받는 광주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검찰과 경찰은 같은 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당시 수사 지휘 과정 전반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광주지법은 21일 오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광주경찰청 소속 박모 경정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오전 10시30분께 법원에 도착..
경찰이 공금으로 2억원대 고가 기념품을 구매해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농협중앙회를 상대로 한 달여 만에 다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부 비서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첫 압수수색을 진행한 데 이은 추가 강제수사다. 이번 수사는 농협중앙회 소속 일부 부서가 사업비 2억4000만원으로 홍삼과 화장품 등 고가의 기..
경찰 순환인사 확대 방침을 둘러싼 내부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관 노동조합의 대안 조직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새로 도입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경감 순환근무제'의 완전 폐지를 공식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제협력회의실에서 경찰청과 '2026년 상반기 정기 실무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정부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순환인사 확대를 포함한 경찰 수사..
경찰이 장윤기(23)의 고(故) 이채원 양 살인 사건 수사 과정에서 국가수사본부가 분리수사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수본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국가수사본부 강력범죄수사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사건 당시 국수본과 일선 수사팀 사이에 오간 보고 문건과 지시 내용, 내부 통신 자료 등을 확보..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61시간 만에 초기 진화된 가운데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인근 지역에 내렸던 주민 대피령을 해제한다. 20일 인천 서해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서해구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오후 11시를 기해 쿠팡 물류센터 인근 대피령을 해제하기로 했다. 구가 전날 오후 11시 물류센터 주차 램프구역 반경 116m 이내에 대피령을 내린 지 하루 만이다. 대피 대상에는 물..
경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권익위원장실과 부위원장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 대상은 유철환 전 권익위원장과 정승윤 전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으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다...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와 사건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이 광주경찰청 관계자 등 경찰관 4명을 입건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상 2차 가해 사건도 14건가량 별도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장윤기 사건 수사 의혹과 관련해 총 4명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특별수사팀을..
경찰이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와 내부 유착 의혹을 계기로 수사 제도 전반을 손질하는 '경찰 수사 쇄신 태스크포스(TF)'를 이달 중 출범시킨다. 국가수사본부장 직속 내부비리수사대는 계급과 관계없이 경찰관의 직무 관련 주요 범죄를 수사하는 조직으로 신설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 출범을 앞두고 경찰 수사 과정에서 억..
장윤기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해자와 유족을 겨냥한 온라인상 모욕·비방 행위를 '2차 가해 범죄'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 이후 피해자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확산하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16일 "온라인상에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유포하거나 피해자와 가족을..
전국경찰직장협의회(경찰직협)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내놓은 경찰 수사 쇄신안을 두고 "13만 경찰 전체를 희생양으로 삼는 개혁은 성공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경찰직협은 16일 성명을 통해 "광주 광산경찰서 장윤기 사건은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중대한 사건"이라며 "사건 처리 과정에서 위법과 부실, 비위가 있었다면 관련자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끝까지 수사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