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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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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해킹 피해 1만여명…학생 개인정보 대거 유출
생사의 갈림길서 빛난 경찰의 사명감…23명에 포상금 4000만 원
경찰, '한동훈 딸 수사무마 의혹' 본격 수사…27일 고발인 소환
4조8000억원대 마약 운반 혐의…80대 남성 22년 만에 붙잡혀
경찰, 투표지 검증 현장에 3300여명 배치…“법과 원칙 따라 대응”
경찰이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해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하고 2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경찰은 금융회사별 침해 경위와 피해 범위, 각 공격 간 연관성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금융기관 해킹 사건과 관련해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를 전담수사팀으로 지정했다. 사이버테러대응과장을 팀장으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가 사건 담당자나 지휘관이 아닌 경찰관의 수사 문의·청탁을 금지하고, 상급자의 수사지휘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을 통한 전자문서로만 남기도록 권고했다. 경찰 수사의 법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5년간 매년 변호사 자격을 가진 경찰관을 100명 이상 채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찰의 수사 공정성 및 수사역량 강화를..
#. 지난 8월 광주 서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옆집 여성이 계속 맞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은 집 안에서 응답이 없자 현관문을 강제로 열었지만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고 폭행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신고자는 신고 사실까지 부인했지만 경찰이 신고번호로 전화를 걸자 그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40대 남성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허위신고..
성범죄 관련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경찰관이 채용 과정에서 해당 이력이 반영되지 않은 채 임용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현행 규정상 기소유예 기록은 조회되더라도 채용 면접 자료로 활용되지 않아 검증에 한계가 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과거 기소유예 전력을 채용 당..
서울경찰청이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앞서 서울 시내 7개 경찰서에서 약 한 달간 새 수사체계를 시범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초기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한 사전 점검 차원으로 현재까지 일선에서 별다른 애로사항이나 개선 요구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개정 형소법 시행과 관련해 "국민과 경찰 모두 우려가 있는 만큼 법령 개정 내용..
경찰청이 필리핀 경찰과 실제 납치·구출 사건을 토대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외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발생할 경우 신고 접수부터 피해자 구조까지 양국 경찰의 공조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경찰청은 지난 1일 필리핀 경찰과 납치 등 강력사건 발생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과 필리핀 경찰청 납치전담수사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과..
경찰이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 해킹 사건을 정식 수사로 전환하고 2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 사건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통보 대상에 해당하는지는 해킹 피해를 입은 시스템이 '전자금융기반시설'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6일 금융기관 해킹 사건과 관련해 객관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경..
경찰이 고위직 인사에서 출신 지역 근무를 피하는 이른바 '향피제'를 본격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경정·경감 등 실무 간부까지 순환인사를 얼마나 확대할지를 놓고 내부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위직과 달리 일선 간부는 지역에 장기간 근무하는 비중이 높은 데다 장거리 출퇴근과 전문성 저하에 대한 내부 반발도 커 일률적인 순환보다는 계급과 보직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의..
최근 6년간 경찰 권총 오발사고 18건이 모두 피의자 제압 등 현장 사용이 아닌 총기 점검·입출고·정비 등 취급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모두 사용자 과실로 판단했지만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자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실탄이 잘못 발사돼도 외부로 튀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비 도입에 나섰다. 5일 이상식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6년 9월 21일까지 권총..
경찰이 마약 단순 투약자 단속보다 밀수·제조·판매 등 공급망 추적에 수사력을 집중하면서 올해 마약 밀수·제조사범 검거 인원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해외 수사기관과 관계부처 간 공조를 확대해 마약 공급원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검거된 마약류 사범은 953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했다. 특히 제조·밀수사범..
국립경찰박물관이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김구 선생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찰의 역사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연다. 국립경찰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2027년 9월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경찰, 김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계기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지낸 김구 선생의 활동과 임시정부 경찰의 역사적 의미를..
경찰이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 시행을 하루 앞두고 '비상대응체제'로 전환한다. 범죄피해자 보호를 경찰 수사의 제1원칙으로 재정립하고, 제도 시행 초기 우려되는 수사 혼선과 이른바 '사건 핑퐁'을 막기 위해 경찰서장부터 국가수사본부까지 사건 처리 과정을 중첩 점검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국가수사본부장, 시도경찰청 수사차장·수사부장,..
경찰이 스토킹과 가정폭력 등 이른바 '관계성 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면서 올해 피의자 검거와 구속, 전자장치 부착 등 가해자 격리 조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올해 1~8월 스토킹·가정폭력 피의자 검거 건수가 4만37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924건보다 41.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재범 우려가 높거나 추가 위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피의자를 구속한 건수도 같은 기간 729건에서..
경찰이 지방의회 의원 등이 연루된 토착비리를 적발한 우수 수사팀에 총 3000만원의 특별성과 포상금을 지급한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29일 '토착비리 특별단속'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수사사례 6건을 선정하고 유공 경찰관 18명에게 특별성과 포상금 총 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특별성과 포상금은 통상적인 직무 수준을 넘어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지급하는 포상 제도다. 경찰은 지방행정을..
경찰관의 비위를 조사하는 감찰 부서 출신 간부들이 부하 직원 갑질로 신고됐지만 처리 결과는 '불문'부터 '직권경고'까지 달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일반 직원 사건과 같은 기준으로 처리됐는지 비교할 통계를 관리하지 않고 있다. 감찰 근무 경력을 이유로 사건을 다른 부서에 넘기는 기준도 없었다.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상웅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감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