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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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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해킹 피해 1만여명…학생 개인정보 대거 유출
생사의 갈림길서 빛난 경찰의 사명감…23명에 포상금 4000만 원
경찰, '한동훈 딸 수사무마 의혹' 본격 수사…27일 고발인 소환
4조8000억원대 마약 운반 혐의…80대 남성 22년 만에 붙잡혀
경찰, 투표지 검증 현장에 3300여명 배치…“법과 원칙 따라 대응”
경찰청이 수사제도뿐 아니라 조직문화와 업무체계 전반을 손보는 전담 조직인 '국민참여·현장동행 경찰개혁단'을 출범했다. 국민 의견을 직접 듣는 '경찰개혁 100일'을 진행하고, 주요 경찰 대책을 시민이 평가하는 '경찰정책 시민배심원' 제도도 도입할 계획이다. 9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국민참여·현장동행 경찰개혁단' 현판식이 열렸다. 경찰개혁단장은 자치경찰기획단장인 경무관이 겸임한다. 조직은..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관의 가족이 연루된 사건을 다른 경찰관서로 넘겨 수사하는 '상피제'를 시행한다. 적용 대상에는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뿐 아니라 형제자매까지 포함된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관 가족이 사건관계인인 경우 해당 사건을 다른 경찰관서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상피제 지침이 시행된다. 경찰관과 가족 관계에 있는 사건 당사자를 같은 경찰관서에서 수사할 경우 제기될 수..
경찰이 투표지가 보관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출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에 대비해 28개 기동대를 배치했다. 경찰은 투표지 보관장소는 철저히 보호하되 체육단체의 정상적인 출입을 방해하는 불법행위에는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주변에 28개 기동대와 대화경찰 50명, 형사 100명을 배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안전..
전체 수사경찰 6명 중 1명이 수사경력 1년 미만 경찰관이지만 경찰청은 이들이 실제 어떤 사건에 얼마나 투입되고 있는지를 별도로 파악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저연차 수사관의 경력과 숙련도를 고려한 사건 배당이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경찰청 차원에서 점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경찰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접수된 고발 2건의 배당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을 수사부서에 배당한 뒤 서울경찰청과 담당 부서가 함께 관련 법리를 살펴볼 방침이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 후보자 고발 사건과 관련해 "관할을 어디로 할 것인지 검토해서 배당할 예정"이라며 "오늘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경찰청에 접수된 김 후보자 관련..
대규모 인파가 몰린 서울세계불꽃축제 현장에서 총기처럼 보이는 물건을 든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신고 대상자는 소총 형태의 모의총기 2정과 모형 칼을 소지한 만 15세 남성이었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다고 보고 현장 계도 후 종결했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불꽃축제 관련 신고 현황을 설명하며 총..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를 통해 석 달여간 1700명이 넘는 청소년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15.5세였으며, 평균 도박금액은 300만원에 달했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18일부터 8월31일까지 범부처 합동으로 운영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에 모두 1777명이 신고했다. 청소년 본인이 직접 신고한 경우가 1501명(84.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보..
경찰이 조직 전반의 개혁 과제를 추진할 전담기구를 이번 주 출범한다.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두고 우수한 수사 인력이 수사부서를 떠나지 않도록 인사제도를 개선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주말 동안 경찰청 각 국·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지난 3일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에서 밝힌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준비와 경찰 개혁을 속도감 있게..
경찰대학생과 아산 지역 대학생들이 스토킹과 교제폭력, 보이스피싱 등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을 위해 함께 활동한다. 대학생이 직접 지역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범죄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6일 경찰대학에 따르면 지난 4일 경찰대학생과 아산 지역 대학생이 참여하는 '아산 대학생 범죄예방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서포터즈는 경찰대학생과 경위 공개채용 교육생을 비롯해 순천향대학교와 유원대학교 학생 등 모두 38명..
3일 취임 전부터 전국 경찰지휘부 회의를 소집해 경찰의 통렬한 반성을 주문한 김종철 경찰청장 대행이 곧바로 제주로 향해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하고 '허위 종결' 사태 수습에 나섰다. 김 대행의 제주행은 경찰의 쇄신 의지를 현장에서 보여주기 위한 첫 행보라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김 대행은 제주를 찾은 이유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부실 대응 원인을 현장에서 짚어..
경찰청이 내년도 마약류 범죄 대응 예산을 올해의 7배 가까이로 늘리고, 일선 수사부서의 고성능 분석장비 예산도 9배 이상 확대한다. 경찰청 전체 예산 증가율이 5.1%인 것과 비교하면 수사 현장의 마약·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에 상대적으로 큰 폭의 증액이 이뤄진다. 범죄예방을 비롯한 4개 분야 인공지능(AI) 로봇에도 560억원이 넘는 예산이 편성되면서 첨단 수사역량 강화와 치안 현장의 기술 고도화가 경찰의 내년도 핵..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새롭게 교체된 전국 경찰 지휘부를 각 지역에 부임하기도 전에 불러모아 경찰 조직의 전면적인 쇄신을 주문했다. 김 대행은 실종사건 대응체계부터 조직문화, 수사체계까지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경찰 조직을 완전히 다시 설계한다는 각오로 기본부터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과 전국 시도경찰청장 등 주요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경찰지..
김종철 신임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제주를 찾아 장기 실종사건 유가족을 위로하고 경찰의 부실 대응 과정과 재발 방지 대책을 직접 점검한다. 2일 경찰청에 따르면 김 대행은 오는 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 지휘부 회의를 주재한 뒤 제주로 이동한다. 신임 시도경찰청장 14명을 포함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이 지휘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행은 제주 도착 후 실종 사망자..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사고 선박을 예인하기 위해 출항한 예인선이 전복된 뒤 침몰했다. 승선원 8명 가운데 1명이 숨지고 1명이 구조됐으며 6명이 실종됐다. 2일 부산해양경찰서와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박에는 한국인 6명과 외국인 2명 등 선원 8명이 타고 있었다.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은..
오는 10월 형사사법체계 개편으로 경찰의 수사 권한과 책임이 커지는 가운데 새로 짜인 경찰 지휘부의 경력 구성이 눈길을 끈다.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에는 생활안전·공공안전·경비 분야 경험이 많은 인사가 배치된 반면 실제 수사 정책과 지휘를 맡는 국가수사본부 주요 보직에는 수사 전문가들이 전진 배치됐다. 2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전날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을 경찰청 차장에, 고범석 전남경찰청장을 서울경찰청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