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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금)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李, 전투기 호위 받으며 UAE '국빈 방문'..."UAE, 韓 중동진출 베이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중동·아프리카 순방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현지 동포들과 만나 "아랍에미리트는 중동·아랍 진출을 위한 (대한민국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양국은) 형제의 국가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역량과 UAE의 역량을 합쳐 함께 연구·생산하고 함께 제3세계로 진출하는 일종의 '경제적 공동체'로 발전해..

외교로 오른 李 지지율, 항소포기로 역풍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의 후폭풍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국정수행 지지율이 하락세를 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 외교성과로 상승세를 탔던 지지율이 국내 정치 이슈에 꺾인 모양새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론조사 업체인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의뢰)가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각각 4%포인트(63%→59%), 2.2%포인트(56.7%→54.5%) 떨어졌다. ◇..

대통령실 “MDL 표식물 유실로 남북경계 인식 차이 있어”

대통령실은 17일 국방부가 대북 담화문을 제기한 배경에 대해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시 설치했던 군사분계선 표식물이 상당수 유실됐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공지를 통해 "(표식물 유실로) 일부 지역의 경계선에 대해 남북 간 인식의 차이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대변인은 "이에 우리 군은 남북 간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군사분계선 기준선 설정에 대한 논의를 제안했다"고 말했다.앞서 김..

李 지지율, 'APEC'으로 올라갔다 '항소포기'로 떨어졌다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에 엮인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국정수행 지지율이 직전 조사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 외교성과로 상승세를 탔던 지지율이 국내 정치 이슈에 꺾인 모양새다.17일 여론조사 업체인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의뢰)가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각각 4% 포인트(63%→59%), 2.2% 포인트(56...

李 지지율 54.5%로 직전조사 대비 하락...“대장동 논란 피로감”[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직전 조사대비 하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업체인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진행한 11월 2주차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54.5%로 직전 조사인 11월 1주차에 비해 2.2% 포인트(p) 하락했다. 부정 평가의 경우 41.2%로 직전 조사대비 2.5%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4.3%였다.리얼미터는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대통령실 “‘동북아 3국’ 표기 순서, ‘한중일’로...불필요한 논란 방지”

대통령실은 17일 동북아 주요국인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가명의 표기 순서를 한국, 중국, 일본 순으로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경우 한미일 관계를 가치와 자유의 연대라고 강조하며 동북아 주요 3국인 한국, 중국, 일본을 표기할 때 '한일중'과 '한중일'로 혼용해 왔다. 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정부는 국제회의체에서 관련국간 별도로 합의된 룰이 없는 경우 관행과 언어적 편의 등을 고려해 국가명 표기 순서 방식을 계속 유지..

국가안보실 “주한미군 지원 330억불, 새로운 부담 비용 아냐”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17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의 '한미동맹 현대화' 부분에 "주한미군을 위한 330억 불 상당의 포괄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에 대해 "새로운 부담 비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국가안보실은 이날 공지에서 330억 달러와 관련해 "한미 간 기존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따른 지원에 더해 주한미군에게 무상으로 공여되는 토지, 각종 공과금, 세금 면제 등의 여타 직간접 지원을 모두 포괄한 수치로 향후 약..

李대통령, UAE로 출국...G20 계기 아프리카·중동 순방 시작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 아프리카·중동 순방길에 올랐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순방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해 7박 10일 간의 4개국 순방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은 UAE 아부다비에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도착할 예정이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UAE,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를 차례로 방문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회담 및 G20 다자회의 등에..

李대통령, 관봉권·쿠팡 의혹 상설특검에 안권섭 변호사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및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등의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별검사로 안권섭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60)를 임명했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6일 오후 안 변호사를 특검에 임명했다. 앞서 상설특검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제2차 회의를 통해 박경춘, 안권섭 후보자를 특검 후보자로 추천할 것을 의결한 바 있다. 안 특검은 사법연수원 25기 출신으로 서울고등검찰청 검..

李, 기업활동 전폭지원 약속에… 재계, 투자·고용 확대 '화답'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통상·안보 협상 타결을 기점으로 '기업들의 경제 활동 전폭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 온 이 대통령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기업들과 합을 맞추며 이들의 역할과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절감한 것으로 보인다. ◇李 "정부와 기업, 이렇게 합이 잘 맞은 적 없어"이 대통령은 16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후..

李 "후순위채 인수 등 규제 최소화 뭐든 다할것"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한미 관세·안보 분야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와 관련해 재계의 역할론을 강조하며 "규제 철폐 등 뭐든지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과감한 재정 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후순위 채권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李대통령 "기업 활동 장애 최소화 총력"…최태원 600조 등 통큰 투자 화답(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통상·안보 협상 타결을 기점으로 '기업들의 경제 활동 전폭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 온 이 대통령은 이번 한미 관세협상 과정에서 기업들과 합을 맞추며 이들의 역할과 이를 위한 정부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절감한 것으로 보인다. ◇李 "정부와 기업, 이렇게 합이 잘 맞은 적 없어"이 대통령은 16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美 첫 협상안에 "기절초풍"… 李 '버티기 전략'으로 반전 견인

"기절초풍이라고 해야 할지, 진짜 말도 안 되는 안(案)이었다."한미 양국이 지난 14일 통상·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발표한 이후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우리 측 협상을 주도한 대통령실 3실장의 5개월 협상 마무리 소회가 눈길을 끈다. 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기자회견장에서 팩트시트 관련 내용을 직접 발표하며 "영원한 친구도 우방도 없는 그런 세계에서 힘이 관철되는, 이런 협상..

李대통령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기업 후순위채권 인수 등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첨병은 기업"이라며 "규제 철폐 등 뭐든지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기업들의 과감한 재정 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후순위 채권 인수'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7개 그룹 총수들을 만나 지난 14일 최종 발표된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李대통령 "신상필벌은 기본…내란극복도 적극행정도 해야 할 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내란극복도, 적극행정 권장도 모두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신상필벌은 조직 운영의 기본 중 기본"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게시물에는 최근 정부가 공직자들의 12·3 비상계엄 사태 가담 여부 조사에 착수하는 동시에 공직 활력 제고에 나서자 공직사회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는 취지의 언론 기사가 첨부됐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설마 '벌만 주든..

관세협상 '큰 산' 넘은 李대통령, 17∼26일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중동 순방을 위해 17일 출국한다. 17일부터 26일까지 7박 10일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남아공, 튀르키예를 차례로 방문하는 이 대통령은 이들 국가와 G2O 회원국 정상들과 만나 인공지능(AI)·첨단방위산업·에너지·문화예술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한다. 한미 양국이 지난 14일 통상·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

李대통령, 최태원·이재용 등 7개 그룹 총수와 용산 회동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오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후속 논의를 위해 7개 그룹 재계 총수들을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난다.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대통령 특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이라 여 부회장이 대참하는 것으로 전해..

李대통령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가슴 미어져…책임자 엄정 처벌"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책임자는 지위나 직책을 가리지 않고 엄정히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가 부실하지는 않았는지, 공기 단축에 쫓겨 무리한 작업이 강행된 것은 아닌지 면밀히 조사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관계 부처는 전 사업장의 안전 실태를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검토하시라..

李대통령, 중앙노동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명예교수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박 위원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중앙노동위원장을 지낸 데 이어 다시 중앙노동위원장직을 맡게 됐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학계와 정부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분이자 이론과 실무를 겸한 노동전문가"라며 "노동문제 판정·조정 업무를 수행하는 중앙노동위원장으로서 공정하게 노동자의 삶을 지키고 성숙한 노사..

李대통령, 재계 총수들과 한미관세협상 후속 민관회의 개최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 관세·안보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발표 이후 재계 총수들과 후속 논의를 이어간다.대통령실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말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회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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