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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6일(금)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靑, 우크라 北포로 공개 논란에 "일관된 원칙 대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야권을 중심으로 정부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26일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는 언급을 내놨다. 비공개가 적절했다는 정부의 기존 입장에 더해 '일관된 원칙'을 언급하며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북한군 포로 비공개 비판을 반박한 모양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방문 계기 멕시코시..

李 “한·멕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멕시코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한국과 멕시코 간 무역 협정 논의를 조속 재개해 협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 축사에서 "양국 간 투자와 첨단 산업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양국 상호보완적 산업 경제 구조를 감안할 때, 양국 간 무역 협정은 경제협력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는 견고한 기반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그..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려와"

청와대는 2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사전에) 양해를 구해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순방을 수행 중인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멕시코시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에서 (공개) 전에 우리한테 알려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연설을 들은 것은 아니다"며 "외교..

李대통령 "국민삶에 환한빛 비추도록 힘껏 뛰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튜브 채널 이재명TV 등을 통해 "어떠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의견이나 생각의 차이도 가리지 않고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환한 빛이 고루 비춰질 수 있도록 더욱 힘껏 뛰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세상 어디에 있든 같은 보름달을 만날 수 있는 한가위"라며 "유례없는 폭염으로 유난히 힘겨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한가위를 맞았다"..

[청와대 B컷] '인뮤페' 만든 李대통령, 홍대 인디신 살린다

"사실 이재명 대통령은 BTS보다 인디밴드에 더 관심이 많아요."이재명 정부가 인디음악 육성을 위해 내년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160억원은 내년 문화·예술에 배정된 전체 예산 5조9372억원 중 0.1%에도 못 미치는 아주 적은 금액이다. 하지만 정부가 인디음악 발전에 쓸 전용 예산을 배정한 것 자체가 처음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의미 있는 금액이라 볼 수 있다. 160억원의 예산 상당 부분은 인디 뮤지션 전용 공연장 조성과 지역..

靑, 유시민 ‘국민 속였다’에 “검찰개혁 의지 왜곡 유감…법적 대응 결정 안돼”

청와대는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을 두고 "국민을 속였다"고 비판한 유시민 작가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공개 반박했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일부 언론에서 청와대가 유 작가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서는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

李 "멕시코와 포괄적 경제협정 논의…FA-50 협력 상호 이익"

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멕시코를 "북미와 전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핵심 전략적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한·멕시코 경제협정 협상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도체와 전기차,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부터 FA-50을 앞세운 방산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양국 관계를 한층 긴밀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현지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El Universal)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국..

16년 만에 멕시코 찾은 李…내일 셰인바움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북중미 순방 두 번째 행선지인 멕시코에 도착해 2박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16년 만의 국빈방문으로, 이 대통령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급망과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멕시코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멕시코는 인구 1억3000만 명, 국내총생산(GDP) 1조8000억 달러 규모의..

월가 큰손 만난 李 “韓 투자, 나중엔 ‘왜 안했지’ 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월가의 주요 금융기관 수장들을 만나 한국의 첨단산업과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서밋 2026'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앞장설 첨단산업 대도약의 길에 동참해 주기를 제안한다"며 "과감한 논의와 결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최근 한국 경제가 글로벌 경제질서의 변화 속에서도 복원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젤렌스키 “北포로 2명 한국에 보내”…靑 “신병처리 확인 어려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됐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이 최근 한국으로 보내졌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개했다. 지난해 1월 생포된 지 약 1년 8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그동안 한국행 의사를 밝혀온 만큼 향후 국내에서 이뤄질 신원 확인과 보호·정착 절차에도 관심이 쏠린다.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최근 북한군 전쟁 포로 2명을 대한민국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李, 미국서 멕시코로…16년 만 국빈방문 ‘경제외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유엔총회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뉴욕 일정을 마치고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멕시코로 향했다. 한국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은 16년 만으로, 이 대통령은 교역·투자 확대와 에너지·광물 공급망 등 실질 경제협력 강화에 나선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멕시코로 출국했다. 강경화 주미대사와 차지훈 주유엔대사, 김상호 주뉴욕총영사 등이 이 대통령 부부..

李 “농지투기 막아야…저항·반발에도 전수조사 회피 안 해”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정부가 추진하는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저항과 반발 때문에 모든 정부가 회피했지만 저는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농지 투기 방지와 제대로 된 농지 활용을 위해 농지 전수조사는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경자유전과 이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헌법, 즉 국민의 명령"이라며 농지 전수조사의 필요성을 강조..

트럼프 "골프 한번 해야는데" …李 "12월 마이애미가 좋겠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2일(현지시간) 30분 정상회담은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성사됐다.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미국 뉴욕 출국 전까지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잡지 못했지만, 한미 투자협의가 진전되면서 두 사람의 회담이 즉석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담 성사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상당히 곡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에서 (순방 일정)..

靑, 조희대에 3차 반박…"평범한 시민 관점에서 공문 이해하라"

청와대는 23일 "'제청 과정에 절차적 흠결이 존재한다'는 사유는 수긍하기 어렵다'"고 하며 재제청 요구를 거절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건전한 상식을 가진 평범한 시민의 관점에서 공문 내용을 이해하고 국민들의 재판받을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조속히 후속 절차를 취해 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청와대와 대법원장이 대법관 제청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이어가면서 갈등이 격화하는 모습이다.청와대는 이날 조 대법원장의 2차 입장문에 세 번째 공지를 내..

李·트럼프, 30분 회담…핵잠 연료·조선·전작권 협력 심화 공감대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30분 동안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미국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이 오늘 오후 7시20분부터 30분간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것은 지난해 8월 워싱턴DC,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렸던 경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金여사, 멜라니아 주최 배우자 리셉션 참석…디지털 시대 교육 논의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 뉴욕을 순방 중인 김혜경 여사는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주최한 유엔 총회 참석국 정상 배우자 오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김 여사를 비롯해 50여국 정상의 배우자들로 구성된 '함께 조성해나가는 미래(Fostering the Future Together·FTFT) 연합' 리셉션으로 열렸다.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디지털 시대의 교육 방향과 안전한 기술..

李, 호주 총리와 회담…에너지·핵심광물 협력 논의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에너지·핵심광물 협력을 논의했다.이 대통령과 앨버니지 총리의 만남은 작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제(APEC) 정상회의 이후 세 번째다.두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양국이 서로에게 액화천연가스(LNG), 석유제품 등 주요 에너지 자원 공급을 의존하고 있는 핵심 파트너임을..

李 "호르무즈 해상 봉쇄 큰 충격"…에너지 공급망 연대 제안

미국 뉴욕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언급하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연대'를 제안했다. 글로벌 공공재를 공급할 역량과 의지를 갖춘 나라들이 국제에너지기구(IEA) 같은 기존 협력 체계를 활용해 에너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자는 구상으로, 이 대통령은 이를 '건설적 기여국 연대'라고 칭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서 "..

李 "한반도 평화체제 위한 당사자간 대화 발판 마련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북미대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멈춰있던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고, 한반도 전쟁 종식과 평화 체제 전환을 위한 당사자 간 대화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국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에서 열린 유엔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서 "다행히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단으로 (대북 대화에 있어) 변화의 가능성이 어렵게 만들어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기자의눈] 11억 전세 앞에 선 부동산 ‘평탄화’

"경제지표는 개선된다는데 내 삶은 왜 바뀌지 않는가, 아니 왜 더 나빠지는가."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던진 질문이다. 당시 이 대통령은 "언제나 국민은 옳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민생 개선에 더 집중하겠다"고 했다. 대통령 스스로 향후 국정 평가 기준을 제시한 셈이다.그런 점에서 부동산은 국민이 정책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분야 중 하나다.회견 사흘 뒤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 전용면적 84㎡가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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