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민주 "이재명 사법 리스크, 국가적 리스크로 번져"
10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의 사법리스크가 예상대로 현실화됐다"며 "이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리스크로 번지고 있다"고 비판했다.전 대표는 "헌법 제68조와 제84조를 보면, 대통령 재직 중이라 해도 재직 이전의 범죄에 대해 재판을 받지 않는다는 해석은 상식 밖"이라며 "헌법 주석서도 이 같은 해석을 명확히 부정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판 받을 것을 알면서 후보로 추천한 세력은 이제 와서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