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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7일(일)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용혜인 남편 박기홍,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당선…"가족정당 아니다"

7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인 박기홍 전 당 전략기획부총장이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이번 당직 선거에서 용 후보자의 배우자를 비롯해 의원실 보좌진 출신 인사들이 당 지도부에 대거 당선됐다.기본소득당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2026년 하반기 전국 동시 당직 선거를 통해 새 지도부가 구성됐다. 단독 출마한 오준호 전 공동대표는 93.89%의 찬성으로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오 대표는 과거 용혜인 의원..

장동혁 "李 개각, 공소취소·좌파 챙기기…전면 철회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이재명 대통령의 2기 개각을 '공소 취소'와 '좌파 챙기기'라고 규정하며 장관 후보자들의 지명을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개각은 이 대통령의 국민 포기 선언이나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밝혔다.장 대표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을 정조준했다. 그는 "낯 뜨거운 오빠 뇌물 사건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문제는 이 청탁 뇌물 사건의 결과"라며..

[포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잠잠해진 野내전…청문정국에 대여투쟁 '총결집'

국민의힘이 인사청문회 정국을 맞아 '대안 정당' 이미지를 부각하는 동시에 내부 갈등도 잠재우고 있다. 그간 지도부와 대립각을 세워온 비주류 진영까지 장관 후보자 검증과 정부 비판에 가세하면서 내부 전선이 '대여투쟁'에 집중되는 모습이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을 비롯한 범야권은 후보자 검증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저 수준을 기록..

연일 쏟아지는 의혹들… 野 '金 지명철회' 압박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과 관련한 추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김 후보자 가족이 근무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 8억원이 넘는 정부 바우처 수익을 올렸다는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모습이다.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낙마 압력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

'인사배후 김현지' 의혹에… 국힘 "용혜인 뒷배" vs 민주 "망상 음모론"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용 후보자 지명 배후에 김현지 청와대 부속실장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비선 인사' 공세를 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부정선거 망상과 판박이"라며 음모론으로 규정했다. 여기에 민주당과 범여권 내부에서도 용 후보자의 거취를 둘러싼 찬반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확산하는 모습이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용 후보자 지명 과정과..

정치권 '호르무즈 파병 검토' 신경전… 與 '신중론'·野 '간보기'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검토 중인 가운데 정치권의 공방도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부가 미국의 압박에 밀려 뒤늦게 파병 카드를 꺼냈다며 '간보기 외교'이자 '뒷북 대응'이라고 몰아붙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의 강경 반대에서 한발 물러나 국회 차원의 의견 수렴을 강조하며 신중론을 펴고 있다. 범여권 일각에서는 공개적인 반대 목소리도 이어지면서 여당의 입장 정리도 쉽지 않은 모습이다.6일 정치권에..

김승원 "코로나 신약 로비 의혹에 부정 청탁 아냐"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6일 과거 제기된 코로나19 신약 개발 관련 불법 로비 의혹에 대해 법원 판결문과 검찰 불기소결정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부정한 청탁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 준비단은 이날 "일부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코로나 신약 불법청탁 의혹은 관련 판결문에서도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이던 2021년 10월, 지인 양 모 씨의 요청을 받고 김강립 당시 식품의약품안..

[포토] 천하람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 부정청약 의혹 제기...철거민 코스프레'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고의적 위장전입을 통해 철거민 지위를 확보해 현재 시가 22억 원에 달하는 서초구 아파트를 ‘철거민 대상 특별분양’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군인 시절 철거민 특별분양을 노린 위장전입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네이처힐 3단지 아파트를 부정청약으로 취득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히고 있다.

[포토] 조국혁신당, 정부 '검찰·사법 개편 법안 규탄'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와 의원들이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부가 발표한 '공소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국힘, 李대통령에 "'연임 없다' 네 마디가 그리 어렵나"

국민의힘이 5일 개헌 논의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연임 포기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은 '연임 없다'는 단 네 마디를 못 하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개헌 논의를 위해 연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조 대변인은 지난 4일 이 대통령이 시민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연임 포기 선언 요구에 즉답하지 않았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도둑질은 안 하겠다고 하라고..

장동혁, 靑 호르무즈 검토에 “동맹 경고 받고 뒷북 외교”

국민의힘은 5일 청와대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항을 위한 군사적 기여 방안을 검토하는 데 대해 "동맹의 경고를 받고서야 허겁지겁 움직이는 외교"라고 비판했다. 청와대가 전투·비전투 등 다양한 기여 가능성을 열어둔 것을 두고 뒤늦은 대응이라며 공세에 나선 것이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는다. 이재명 정권이 딱 그렇다"며 이같이 전했다. 장 대표는 "결단해야 할 때 결단하지 않는 것은 신중이..

與 “김승원 낙마 공세는 정치공세…檢도 기소 못 해”

더불어민주당은 5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국민의힘의 낙마 공세를 '정치 공세' 라고 비판했다. 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개발 임상 승인 청탁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청문회 시작 전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몰아가는 것은 검증이 아니라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김 원내대변인은 이어 "윤석열 정부 검찰조차 기소하지 못한 후보자를 낙인찍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 검찰이 전..

野 “정치수사청” vs 與 “형사사법 대전환 무산 의도”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의 내달 2일 출범을 앞두고 여야가 5일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중수청이 이재명 정부의 검찰 장악을 위한 '정치수사청'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출범 유예 시도가 형사사법 체계 개편을 무산시키려는 것 아니냐고 맞받았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찰을 폐지하겠다며 국가 형사사법 체계를 뒤엎은 이재명 정부의 속셈이 결국 검찰 장악이었다는 게 드러났다"고 주장했다.박 수석대변..

장동혁 “용혜인 뒷배는 김현지”…성평등장관 인선 공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선을 두고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배후설을 제기하며 공세를 폈다. 용 후보자의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 논란에 이어 청와대 인사라인 문제까지 겨냥한 것이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이 뜬금없이 용혜인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을 때부터 의아했다"고 적었다.장 대표는 용 후보자의 과거 활동 이력을 문제 삼으며 "이 대통령이 '왼쪽 챙기겠다'고는 했지만 너무 왼쪽으로 간..

당정, '메가특구법' 연내 처리에 한뜻…'52시간제 예외'는 숙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4일 '메가특구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메가특구법)'을 연내 처리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 52시간제 적용 예외 등 노동 규제 완화와 관련해선 의견 수렴과 함께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메가성장특별위원회는 이날 메가특구법 제정을 위한당정협의회를 열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메가성장특위'에 대해 "영호남과 충청, 호남에서 시작해서 충청·영남으로 이어지는 반도체의 비수도권 이전..

與오세희 "주얼리법 통과, 끝 아닌 시작…'K-주얼리' 브랜드 만든다"

"주얼리법 통과는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주얼리 산업 진흥법'(주얼리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19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뒤 12년 만에 이룬 입법 성과지만, 법 제정을 주도해온 오 의원은 기대만큼이나 '과제'도 강조했다. 주얼리 산업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육성할 법적 토대를 마련한 만큼 이제는 정책과 예산으로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법 시행 과정에서 미비..

정점식 "호르무즈 파병, 미국 압박에 끌려가는 모양새"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를 두고 "미국의 압박에 끌려가는 모양새"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파병은 국회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정부에 투명한 설명을 촉구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정부가 이미 미국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나서 뒤늦게 파병 검토에 착수한 것은 명백한 실기"라며 이같이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청와대는 '검토 단계에 있으며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말하는데 파병에 대한 여론과 야당..

[포토] 메가성장특별위원회 당정협의회

메가성장특위 위원장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 네번째)와 이광재 수석부위원장(다섯번째),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세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메가성장특별위원회 당정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석 "대전·충남 통합, 이미 약속한 문제…적절한 시기에 진행"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대전·충남 통합 문제를 언급하며 적절한 시기에 다시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김 대표는 이날 충남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문제는 저희 당과 단체장 후보들이 이미 다 공언하고 약속했던 문제기 때문에 앞으로 남아 있는 과제 중 하나"라며 "적절한 시기와 과정을 거쳐 진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통합을 추진했지만, 당시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이 반대하면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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