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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대북전단지 '20만장' 또 살포… 북, 오물풍선 맞대응 후 '삐라 공방전'

북한에 대북 전단지를 날려 보내는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6일 자정을 넘긴 이른 새벽에 대북 전단 20만장을 살포했다고 밝혔다.자유북한운동연합은 "경기도 포천에서 이날 오전 0∼1시 사이에 '대한민국은 불변의 주적일 뿐'이라는 김정은의 망언을 규탄하는 대북 전단 20만장을 애드벌룬 10개를 이용해 북한으로 보냈다"고 설명했다. 전단지와 함께 인기 가수인 나훈아·임영웅 노래 등이 담긴 파일도 전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체는 노래 뿐..

북한, 세습 정당화 '세뇌 교육'에 몰두… '조선소년단' 창립78기 경축

북한 노동당의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6일 북한의 어린이 대표단체인 '조선소년단' 창립 78주년을 맞아 후대 양성을 강조하며 4대 세습 밑작업에 나선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노동신문은 이날 조선소년단 창립 78주년을 맞이해 미래 세대를 다잡기 위한 세뇌 교육에 들어갔다. 이들을 향해선 "혁명의 교대자"로 지칭하며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조하고 있는 김정은주의를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노동신문은 '후대들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전진하는..

정부 "9·19 합의 효력 정지…미중일에 사전 설명"

정부는 4일 북한이 '오물풍선' 대남 살포를 비롯해 복합적인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일환으로 9·19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강행한 데 대해 이미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에게 사전 설명을 했다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정부가 취한 정당하고 합법적인 조치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설명했다"고 밝혔다. 설명은 전날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당국자는 "특히 한미 양국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모든 사안..

나진항 석탄항에 초대형 선박…석탄도 늘어

북한 나진항 석탄 선적 부두에 또 다시 초대현 선박이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 선박 포착은 다량의 석탄이 포착된 이후 두 번째다.4일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민간위성업체 '플래닛랩스'가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해 지난 2일 나진항의 러시아 전용 석탄 선적 부두에서 190m 길이의 선박이 발견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석탄을 포함한 북한산 광물의 해외 수출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선박에 실린 석탄이 북한산이고, 해당..

[포토]구병삼 대변인 "북한 오물 풍선에 관해서는..."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포토]북한 오물 풍선과 확성기에 대해 질문받는 구병삼 대변인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포토]통일부 정례브리핑하는 구병삼 대변인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포토]북한 오물풍선에 관한 질문에 답변하는 구병삼 대변인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北 "오물 풍선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시 재살포" (종합)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남한이 대북 전단 살포를 재개할 경우 재차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강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은 담화에서 "우리는 국경 너머로 휴지장을 살포하는 행동을 잠정 중단할 것"이라며 "우리의 행동이 철저히 대응 조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김 부상은 "지난 5월28일 밤부터 6월2일 새벽까지 우리는 인간쓰레기들이 만지작질하기 좋아하는 휴지쓰레기 15t을..

합참 "북한 오물풍선,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 조치 중"

북한이 날려보낸 오물풍선이 서울, 경기지역에서 1일 밤 11시 현재 90여개 식별돼. 군이 조치 중이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8시경부터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풍선의 내용물은 지난 28일에서 29일까지 부양한 풍선의 내용물과 유사한 담배꽁초, 폐종이, 비닐 등 오물ㆍ쓰레기 등이다.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라"며 "떨어진 오물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

북한, 나흘째 GPS 전파 교란 공격 중…민간 영향 우려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쪽을 향해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공격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경 서북도서 일대에 대한 GPS 교란 신호가 탐지됐다.현재까지 GPS 교란으로 인한 군사작전 제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단 민간에는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최근 북한의 GPS 공격으로 인천 해상을 오가는 여객선과 어선의 내비게이션이 한때 오작동을 반복하는 일이 벌어졌다.북한은 지난달..

신원식 "北 오물풍선, 치졸하고 저급…정전협정 위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인도·태평양 주요국 국방 수장들 앞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를 강하게 규탄했다.신 장관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연설에서 "며칠 전 북한은 우리 민간단체의 인도적 지원 목적의 대북 풍선 날리기에 대응한다는 명분으로,260여 개의 오물풍선을 우리 영토에 살포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북한의 행위에 대해 "정상국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치졸하고 저급한 행위이며, 반인륜적이고 정전협정에 대한..

북한, 국제 회의장서 "한국, 더는 동족 아니다"

북한이 군축문제 관련 다자외교 회의장에서 한국을 두고 "더는 동족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주영철 주제네바 북한대표부 참사관은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군축회의에서 "한국과 북한이 동족이라는 개념은 북한 측의 인식에서는 이미 완전히 제거됐다"고 말했다.주 참사관은 "양측 관계는 적대적인 교전국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며 "즉, 더는 동족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발언은 북한이 한·미·일 안보 협력을 핑계로..

합참 "북한 대남전단 추정 물체 식별…軍 조치 중"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살포한 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 합참은 "북한 대남 전단 추정 미상 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상 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종..

김정은, 중앙간부학교 세운 '267군부대'에 "영웅부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속도전'으로 유명한 '267군부대' 등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건설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22일 직접 찾아 독려했다. 학교 완공까지 총 3번을 찾으며 큰 관심을 보인 김 위원장이 완공 후에도 연일 내부결속에 나선 모양새다. 특히 267군부대를 "영웅부대"라고 추켜세웠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267군부대 장병은 물론 설계 관계자, 준공식 기념공연 출연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김 위원장은 26..

'김정은 초상화', 김일성-김정일과 나란히… '독자노선'도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1일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재방문해 당 핵심 간부 양성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 지난 15일 방문 이후 엿새만이다. 현장엔 '김정은 초상화'가 김일성-김정일 초상화와 같이 내걸린 모습이 포착돼 '3대 세습 우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이날 금수산지구 노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현장을 찾아 기념 연설을 했다고 22일 전했다.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는 당 내 핵심 간부를 양..

김정은, 이란 대통령 사망에 '조전'…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기 추락 사망에 애도를 표하며 조전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특히 라이시 대통령을 두고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이라고 부르며 친밀함을 보였다.조선중앙통신은 21일 김 위원장이 전날 모하마드 모크베르 이란 수석 부통령에 이 같은 내용의 조전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전날 모크베르 부통령에게 보낸 조전에서 "이란 대통령 라이시 각하가 뜻밖의 사고로 서거했다는 충격적인 소식..

北 인민위 대표단 러시아 연해주 방문…여객열차 재개 논의

북한 라선시 인민위원회 대표단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 방문을 마치고 지난 18일 열차로 귀국했다. 이들 대표단은 파견 기간동안 향후 북·러 회담 일정을 비롯한 양국 간 열차 재개를 협의한 것으로 보인다. 통상 각 급에 따라 협의가 이뤄지는데, 순차별로 고위급 간부와 긴밀한 협상을 주고받을 전망이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신창일 라선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지난 12일 라선시에서 열차를 타고 출발해 러시아에 일주일..

[北 2인자 시리즈] 최룡해, '숙청설' 딛고 '2인자' 자리매김한 실세

북한의 최룡해는 김정은 집권기 2인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북한의 공식 서열 2위 자리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차지하고 있다. 또 김 위원장이 직접 속한 핵심 국정기구인 국무위원회에서 제1부위원장까지 맡고 있다. 당은 물론 핵심 국가기구에서도 2인자 자리를 공고히했다는 평가다.김정은 집권기 내내 탄탄대로를 걷던 최 상임위원장은 지난 2015년 잠시 '숙청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2019..

북한, 중·러 "대북지지" 하루만에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을 분석하고 있다.이날 발사는 지난달 22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인 600㎜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지 25일 만이다. 북한은 올해에만 600mm 초대형 방사포를 포함해 탄도미사일만 5번 발사했다.이날 북한의 도발은 전날 진행된 '중·러 정상회담'에서 대북 지지 메시지가 나온 지 하루만에 감행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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