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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기재부 복권위, 홍제동 개미마을 찾아 "온기 나눠요"

세종//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꽃샘추위 속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소외계층들의 추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기재부 복권위원회는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복권이 갖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전했다.김윤상 기재부 제2차관은 봉사활동에 앞서 진행된 발대식에서 새로 선정된 복권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 박하선 배우와 행복공감봉사단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

崔대행 "정부와 국회, 민간 힘 합쳐 미국발 통상전쟁 대응해야"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그 어느 때보다도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통합의 힘'이 절실하다. 무엇보다 정부와 국회, 민간이 힘을 합쳐 당면한 미국발 통상전쟁에 총력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미국발 자국 우선주의가 전 세계를 뒤흔들며 국제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냉혹한 국제질서를 절감하는 요즘"이라며 이같이..

최상목 "국정협의회서 연금개혁 논의돼야"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국민연금 고갈 방지를 위한 연금개혁과 '고소득층 반도체 연구자 자율 근로 허용', '소상공인·중소기업 세제 지원' 등 정부와 국회가 한시라도 빨리 해법을 모색해야 할 국가적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국회·정부가 함께하는 국정협의회 개최를 재차 당부했다.최 권한대행은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례 없는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

브라질 식탁에 'K-딸기' 오른다… 중남미 국가 중 '첫 사례'

세종// 브라질 현지 소비자들 식탁에 우리나라 딸기가 오를 예정이다.4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국산 딸기의 브라질 수출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딸기는 국산 신선 농산물 중 수출 상위 10개 품목 중 하나다. 매년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으로 약 4000톤(t)이 수출되고 있다.이번 협상 타결은 8년 만에 거둔 성과다. 검역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브라질 식물검역 당국과 국산 딸기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을 진행해 왔다.브라..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2000억 넘겨… 전년比 15배 '쑥'

세종//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지난달 거래액 2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금액은 지난달 24일 기준 2000억 원을 넘겼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2000억 원 돌파 시점이 당해 8월20일인 것과 비교하면 6개월 빠르다.거래 동향을 보면 거래 참여 업체 수는 지난해 월평균 572개소에서 올해 1037개소로 81% 가량 증가했다.건별 평균 거래금액도..

귀농인 대부분 연고지 정착… 청년 귀농 요인 1위 '농업 미래 가치'

세종// 최근 5년간 귀농 인구를 조사한 결과 연고가 있는 농촌으로 이주한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귀촌의 경우 도시민의 농촌 이주가 가장 많았다.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2023년 5년간 귀농·귀촌한 60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9~11월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의 경우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 생활 후 연고가 있는..

생산·소비·투자 2개월 만에 '트리플감소'…경기침체 뚜렷

세종// 올해 첫 달 산업활동을 보여주는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들 지표가 동시에 감소한 것은 작년 11월 이후 두 달 만이다. 전반적인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모습이다.통계청이 4일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는 112.0으로 전월보다 2.7% 감소했다. 2020년 2월 이후 4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세부적으로 광공업생산은 2.3% 감소했고 이 가운데 제조업..

고환율·금리인하에 물가 비상…2%대 상승률 이어지나

세종//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원·달러 환율에 기준금리까지 인하되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환율이 뛰면 수입물가를 끌어올려 물가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금리가 낮아지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는 만큼 물가를 끌어올리는 요인이 된다. 이에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중반까지 2∼3%대를 기록했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 1%대(1.6%) 진입하고 10월에는..

농식품부, 수의전문의 및 상급동물병원 등 도입 '박차'… 업계 "교육·인력 인프라 확보해야"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동물복지 강화 차원에서 수의전문의 및 전문·상급동물병원 도입을 가시화한 가운데 교육·인력 인프라 확보가 수반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6월 진료 분야가 특화되는 수의전문의를 양성하고, 상급·전문병원 등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1차 동물의료 육성·발전 종합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그간 수의전문의 제도 등을 도입해 달라는 현장의 요구가 있었다"며 "현재 자체..

환경부,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준비 TF 출범

세종// 환경부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54차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반(TF)을 신설한다고 3일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은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및 전세계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행사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정부와 유엔환경계획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전담반은 이형섭 환경부 국제협력담당관을 전담반 팀장으로 관계부서..

농식품부, 농촌빈집 활용 본격화… 개소당 21억 원 투입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내 빈집을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정비사업을 올 상반기 본격 추진한다.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농촌소멸 대응 빈집 재생 사업'을 통해 빈집이 밀집된 마을을 대상으로 해당 빈집을 △주거·워케이션 △문화·체험 △창업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시·군이 민간과 협업해 기획 단계부터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이달 말까지 각 지방자치단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향후 선정된 3개..

강도형 해수장관, 우루과이와 원양어업 등 해양수산 협력 논의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오후 우루과이 라디손 호텔에서 루이스 알프레도 프라티 실베이라 우루과이 축산농업수산부 장관과 면담했다.강 장관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항을 우리 원양어선 입출항 기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우루과이 정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양국의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원양어업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외에도 4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를 소개하며, 콘퍼..

[전문]최상목 "3·1운동 가르침, 통합의 정신…매력적인 나라 만들자"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삼일절인 1일 "3·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은 바로 우리 민족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됐던 통합의 정신"이라며 국민통합을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선열들은 서로의 차이와 각자의 이익이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나라마저 빼앗긴 절망 속에서도 남녀노소, 신분과 계층,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일어섰다"며 이같이..

강도형 해수장관, 칠레 외교부 차관 만나 "APEC 관심 요청"

세종//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오후 칠레를 방문해 글로리아 알레한드라 델 라 푸엔테 곤살레스 칠레 외교부 차관과 면담했다. 강 장관은 제4차 UN해양총회(UNOC) 공동개최(2028)를 위한 한국과 칠레와 지속적인 협력과 올해 4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와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이외에도 남극 공동연구와 인프라 운영지원 활동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우..

G20 장관회의 간 기재차관 "구조개혁과 펀더멘털 중요"

세종//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경제 역동성을 강화하기 위한 과감한 구조개혁과 신뢰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강조했다. 한국이 재정건전성 제고, 부동산·금융부문 리스크 관리, 시장 주도의 경제성장 원칙 견지 등을 토대로 지난 12월 충격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28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지난 26∼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3·1절 연휴' 전국 눈·비 예보… 농진청, 사전 대비태세 점검

세종// 농촌진흥청이 오는 '3·1절 연휴' 전국에 눈·비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농진청은 서효원 차장 주재로 이같은 긴급점검회의가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을 포함한 연휴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다음달 2~5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농진청은 각 지역 기상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연락 체계를..

송명달 해수차관 "해양 안전대책 현장 면밀히 점검해야"

세종//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이번 회의에는 해수부,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 어업관리단 등이 참석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행 중인 '선박사고 긴급 안전조치' 등 기관별 안전관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송 차관은 "어선 등 선박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 대책들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면밀한 점검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신지식농업인, 농식품 멘토 역할 해주길"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8일 "신지식농업인이 농식품 멘토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신지식농업인 장(章)' 수여식을 진행하고 이같이 말했다.이번에 신지식농업인 장을 받은 농업인은 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과 경남에서 각 2명, 충북·전남·경북·제주에서 각 1명씩 선정됐다. 연령대는 40대가 절반을 차지했다. 신지식농업인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농업 부가가치를 창출..

최상목 "서민금융 4.8조 추가 마련…취약차주 재기 지원"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기간 전후로 누적된 서민층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총 4조8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올해 정책서민금융을 당초 계획보다 1조원 확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원 수준으로 공급하고, 상반기 중 60% 내외 조기 집행 추..

野 국정협의회 취소…최상목 "빠른 시일 내 열려야"

세종// 야당의 일방 취소로 국정협의회가 결렬된 데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빠른 시일내에 논의의 장이 개최되길 바란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당초 이날 국정협의회에서는 연금개혁을 비롯해 고소득 연구인력에 한해 주 52시간제 예외를 두는 반도체 특별법,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현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었다.최 권한대행은 28일 "당면한 민생문제 해결과 주력산업의 생존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국정협의회가 취소된 데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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