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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중기 저탄소 꾀하는 환경부…"녹색산업 보증 지원"

세종// 환경부가 저탄소 기술혁신이 필수적이지만 기술개발에서 상업화까지 장기간이 소요돼 초기 단계 자금조달에 제약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1조5000억원 규모 보증을 지원한다.환경부가 5일 발표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녹색산업 보증지원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적합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녹색기술·환경산업 분야 창업초기 기업 기술혁신 촉진을 위해 연 2800억원 보증을 지원한다. 최대 보증비율 95% 우..

추경·트럼프에 국고채 금리 ‘꿈틀’…이자 부담 ‘빨간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논의 급물살에 이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더해지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국고채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반등하면서 향후 기업과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전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일보다 0.012%포인트(p)오른 2.584%로 상승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 금리는 0.009%p 오른 2.844%를 기록했다. 국고채는..

농축산물 1월 소비자물가 전월比 2.5%↑… 농식품부 "수급 안정에 최선"

세종// 올해 1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 조사 결과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전월 대비 2.5%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8% 올랐다.농산물의 경우 전월 대비 3.5%, 전년 동월 대비 0.6% 상승했다. 지난해 유례없는 폭염 등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농식품부 설명이다.토마토·오이 등 과채류와 사과·단감 등..

농관원, 설 성수품 원산지표시 위반 업체 396개소 적발

세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설 성수품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396개 업체를 적발했다.5일 농관원에 따르면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이 투입돼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만41개소에 대한 원산지표시 일제점검이 진행됐다. 농관원은 명절에 소비가 증가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파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적발된 업..

김완섭 환경부 장관 "기후테크 요구 강해져…트럼프2기 탄소세 대응"

세종//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탄소세 도입가능성이 커지면서 우리 기업들을 둘러싼 대외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녹색 중소·중견기업에 올해부터 연간 1조5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하고, 탄소대응역량 강화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환경부는 기후테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기준 약 7조원 규모의 자금을 채권, 융자 등의 형태..

트럼프 쇼크에 물가도 '꿈틀'…"경기부양은 어쩌나"

소비자물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2%대에 재진입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년 전보다 2.2% 상승해 지난해 7월 이후 반년 만에 가장 높았다. 주요 품목 가운데 석유류가 7.3% 올라 지난해 7월(8.4%) 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체 물가도 0.27%포인트 끌어올렸다. 가계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들로 구성된 생활물가도 기름값 상승 영향으로 2.5% 뛰었다. 특히 이번 물가지표는 단순히 물가 상승세를 알리는..

농식품부, 농업SOC 예산 1.4兆 조기 집행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설경기 회복 등을 위해 농업생산기반정비 예산을 조기 집행한다.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조기 집행되는 농업생산기반정비 분야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1조4541억 원이다.이는 2025년 SOC 예산 1조9428억 원의 75% 수준으로 지난해 상반기 집행률 67%보다 8% 포인트(p) 상승한 규모다.주요 집행계획을 보면 △수리시설개보수 5713억 원 △배수개선 3639억 원 △농촌용수개..

지역활성화 펀드 3000억 추가 조성…3조 투자 효과 기대

세종//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억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 3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기획재정부는 5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우선 정부는 지역에 일자리와 사람이 모이는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지역활성화 투자..

'대행 체제' 한계 드러난 韓… "실무라인 통해 관세폭탄 대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벌이는 '관세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정상이 '국익외교전'을 펴는데 비해 한국은 탄핵정국에 따른 정치 혼란으로 속수무책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당장 옆 나라 일본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오는 7일 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지만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등 '대행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내는 상황이다.◇트럼프와 통화도 못한 최상목 '우회채널' 가동 지시4일..

이재명 '親시장'에 의구심…경제계 "입법부터"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친(親)시장 행보에 경제계에서는 '기대반 우려반' 시선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선 주요 민생법안 처리와 함께 기업 경쟁력을 위협하는 상법개정안,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철회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동안 산업 생태계보다 '노동계 표심' 관리에 역점을 둬왔던 민주당이 언제든 반(反)시장으로 돌아설 수 있는 만큼, 실제 입법으로 확고한 결행에 나설지 지켜보겠다는 것이다.4일 경제계에..

[단독] 어선사고 줄잇는데…구명조끼 예산 '동결'

세종// 지난해 해양사고로 어민들을 중심으로 인명피해가 잇따랐지만 구명조끼 보급 예산은 전년 수준에서 동결된 것으로 확인됐다.4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실(국민의힘)에서 받은 자료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실종 등 인명피해 수가 165명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어선원 피해는 119명(72.1%)에 달했다. 인명피해가 세월호사고가 있었던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

'관세폭탄' 떨어지는데 정치에 발목잡힌 '대행 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벌이는 '관세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 정상이 '국익외교전'을 펴는데 비해 한국은 탄핵정국에 따른 정치 혼란으로 속수무책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당장 옆 나라 일본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오는 7일 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지만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등 '대행 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내는 상황이다.◇트럼프와 통화도 못한 최상목 '우회채널' 가동 지시4일 경제계와 관가에 따르면 최..

방산·원전 협력국 대사 만난 최상목…韓기업 경쟁력 강조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경제 분야 주요 협력 대상국 주한 대사들과 만나 방산·원전 등 수출 유망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우수한 경쟁력을 강조했다.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방산·원전 주요국 주한대사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정부의 변함없는 협력 의지를 전달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굳건한 경제 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인천항만공사, 올해 '컨' 물동량 360만TEU 목표

세종// 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달성하고 인천항 해양관광 여객수 135만명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또한 항만 인프라 건설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 발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인천항만공사는 4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우선 공사는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TEU 달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작년 온라인쇼핑 '역대최대'…내수부진에 증가 폭은 '주춤'

세종//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지만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와 내수 부진 등으로 증가 폭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2조897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했다. 이는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주요 상품군별로 보면 전체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음식료품은 34조2584억원으로..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경영평가 이달 내 금융위 송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보험 자회사 편입 심사 신청에 대해 "2월 중에 금융위원회에 송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 기자설명회'에서 "시간 끌기 보다는 자회사 편입 심사에 필요한 경영평가실태 등급 승인을 은행검사국에 요청한 상태"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에 동양생명과 ABL생명에 대한 자회사 편입 인가 신청서를 제출..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로 정주여건 개선… 신규 사업지 12곳 선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한다.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농촌공간정비사업 1차 신규 지원 대상지로 경남 합천군, 경북 예천군, 충남 당진시 등 12곳이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농촌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한 부지에 주민 쉼터나 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다.선정 지역은 5년간 최대 150억 원을 지원받는다. 현재까지 총 92개 지구에서..

온라인도매시장, 누적 거래액 8000억 '육박'… 벼·돼지고기·계란 거래多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해 도입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누적 거래액이 지난달 기준 80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 한 달 동안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금액이 116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3일 기준 거래액은 10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배 증가했다.지난달 우엉, 양배추(적채), 연근 등 신규 품목 거래가 시작됐고 설 명절 기간 사과·감귤·배 등 특화상품에 대..

이복현 금감원장 "부실한 내부통제·불건전 조직문화, 금융권 고질적 문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부실한 내부통제와 불건전 조직문화는 특정 금융회사나 소수 임직원만의 문제가 아닌 은행·금융권 전반의 고질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2024년 지주, 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 기자설명회'에서 "끊이지 않는 대규모 금융사고로 신뢰 하락은 물론 이제는 금융회사로서의 기본적인 윤리의식과 역량마저 의심받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은행권 의 낙후된 지배구조와 대규모 금융사고 등 심각한 내부..

崔대행 "美관세 조치 유예됐지만…모든 가능성 열어 두고 대응"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모두 강구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멕시코·중국 관세 조치 동향 등을 점검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최 대행은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조치가 1개월간 유예됐으나 이번 관세 부과 조치와 각국의 대응이 이어질 경우 우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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