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한수원·웨스팅하우스 美 진출에도 역할 불투명…목표가 하향"
NH투자증권은 25일 한전KPS에 대해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합의를 통한 미국 진출은 한국 원전산업에 긍정적이지만, 한전KPS의 역할은 불투명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올해 3분기 한전KPS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17% 증가한 3800억원, 490억원이다. 정비부문 매출은 20% 증가한 1900억원으로 추정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