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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커지는 고수온 피해…"탄소활용 기술개발, 사회적 비용 인식必"

고수온 등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가 나날이 커지면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제거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탄소 기술개발과 시장 조성에 앞서 탄소 배출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입을 모은다.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해양 기후테크 미래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연사로 나선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효율적인 시장은 사회구성원의 총 잉여를 극대화하는 시장으로, 외..

'노란봉투법' 통과 초읽기…경제6단체 "경제계 대안 수용해달라"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이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제계가 "최소한의 노사관계 안정과 균형을 위해 경제계의 대안을 수용해달라"고 요청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과 함께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노조법 개정안 수정 촉구 경제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번 자리는 노조법..

전력거래소 수수료 인상에 태양광 업계 반발…“사전협의 전혀 없었다”

전력거래수수료 인상에 대한 태양광 관련 업계들의 반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18일 한국전력거래소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회원사들의 거래수수료가 ㎾h(킬로와트시)당 0.1034원에서 0.1193원으로 15.4% 인상된다. 지난 2022년 5.5% 인상된 이후 3년 만으로, 직접전력거래(PPA)의 수수료 면제 조치도 이달 일몰돼 발전사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전력거래소가 수수료를 인상하는 이유는 최근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증가와 함..

현대차·정부 美관세 대응 맞손… 협력사 6300억 금융지원

아산/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가운데 지원이 절실합니다.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함께 투자하는 협력사 자금이 지속 확대되길 바랍니다."18일 성 김 현대차그룹 사장은 충남 디와이오토 사업장에서 열린 '수출금융 지원 업무 협약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현대차·기아는 100억원, 하나은행은 300억원을 출연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기반으로 무역보험기금은 총 6300억원 규모 금융 지원을 자동차 협력사에 제공한다. 미국 관세 정책으로 어려움에..

현대차노조, 25일 파업 찬반투표 예고…"사측 외면시 투쟁으로 반격할 것"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은 18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 결렬에 따른 파업 찬반투표를 25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내 노조사무실에서 '2025년 단체교섭 결렬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끝내 조합원의 요구를 외면한다면, 하나 된 투쟁으로 반드시 반격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조가 제시한 올해 기본급은 14만1300원으로 인상(호봉승급분 제외)할 것과 지난해 순..

LG화학, 버려진 자원 재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한다

LG화학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폐자원을 재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한다.LG화학은 18일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리사이클 사회공헌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버려진 자원을 재활용해 지역사회와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공모 주제는 '버려진 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더해 지역과 일상을 바꾸는 방법'으로, 재활용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평가..

철도공단, 700억 규모 녹색채권 발행…"친환경 가치 실천"

국가철도공단이 7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국가철도공단은 친환경 철도건설 자금조달 및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녹색채권은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개발 등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녹색사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되는 채권이다.공단은 이번 발행을 위해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한·미 관세협상 타결 후속 조치…무역협회·관세청, 수출기업 설명회 개최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대미 수출기업의 불확실성이 완화된 가운데 정부와 업계가 변화된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18일 한국무역협회 FTA·통상지원센터는 서울 강남 트레이드타워에서 관세청과 공동으로 '한·미 관세협상 타결 관련 수출기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대미 수출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변화된 통상환경 속 전략 수립 방안을 모색했다.첫 세션에서는 무역협회와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미국 관세정책 주요 동향을..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OUF 2025'서 브랜드 체험 부스 운영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엔진오일 브랜드 '에쓰오일 세븐(SOIL 7)'이 복합 문화 페스티벌에서 에쓰오일과 함께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18일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지난 15~16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린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에서 에쓰오일과 공동으로 브랜드 협업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OUF 2025는 자동차 문화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세라젬,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리뉴얼 협업…헬스케어 제품 체험 공간 조성

세라젬이 대한항공과 협력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라운지에 프리미엄 휴식 공간 '웰니스 룸(Wellness Room)'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출범에 맞춰 전면 리뉴얼 되는 라운지에 새로운 고객 경험을 더하고 글로벌 여행객에게 온전한 휴식과 차별화된 헬스케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세라젬 측은 설명했다.세라젬은 이에 앞서 2023년 3월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 라운지에 척추 관리 의료..

천재교육, 'AI 시대 IT 커리어 전략' 특강 성료…청년 취업 역량 강화

천재교육이 운영하는 천재IT교육센터가 지난 12일 서울 금천구 청춘삘딩에서 IT 취업 준비생과 커리어 전환자를 대상으로 '현직자가 들려주는 AI 시대 IT 커리어 전략'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과의 협력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최근 AI 기술 확산으로 IT 인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찾는 기업이 늘면서 대학생·취업 준비생..

웅진프리드라이프, 문호상 신임 대표이사 취임

국내 상조 서비스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문호상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문 신임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대표, 장례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현장 경험과 마케팅·브랜딩 전문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 현장 중심의 세밀한 운영과 대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문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상조 1위를 넘어,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

무역협회, 무역 전문가·기업 '키타 포스트' 위촉

한국무역협회는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강화를 위해 대륙별 주요 유망 도시에서 활동할 현지 무역 전문가와 기업을 '키타 포스트(KITA POST)'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키타 포스트는 무역협회 해외지부·사무소가 없는 지역의 현지 무역 전문가를 통해 시장 정보 수집, 바이어 발굴, 법인 설립 등 수출 기업의 해외마케팅 및 현지 기반 조성을 밀착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무역협회는 급변하는 환경 속 시장 상황 변화, 현지 규정 변경, 공..

포스코그룹, 철강경쟁력 재건에 인도 발판…현지 1위 철강사 협력 본궤도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회장 취임 후 강조했던 '철강경쟁력 재건'을 위해 낙점한 인도 시장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10월 현지 1위 철강사와 추진하기로한 일관제철소의 조강생산량을 늘리고, 제철소 부지 선정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그간 포스코그룹은 인도와의 접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다. 인도 공략의 핵심이었던 오디샤 일관제철소 건립은 무산됐으나, 타 지역에 냉연-도금 공장과 철강 가공공장을 꾸준히 운영하면서 현지 감각을 키웠..

정주영·정몽구·정의선, 글로벌 車산업 영향력 인물…“자동차 강국 핵심 역할”

정주영 창업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 정의선 회장 등 현대차그룹의 3대 경영진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의 3대 경영진은 이번 기념상 수상에서 일본의 토요다 가문, 스탤란티스의 아넬리 가문 등 세계적인 자동차 가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정주영 창업회장은 현대차 설립부터 선박, 반도체까지 거대한 기업의 초석을 닦았다는 인정을 받았고, 정몽구 명..

현대차, 싼타페·투싼·코나 출시 맞춰 'SUV 안전 캠페인' 진행

현대자동차는 18일 '2026 싼타페', '2026 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시에 맞춰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주간 'SUV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현대차는 대표 SUV인 싼타페와 투싼, 코나의 향상된 안전 성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날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 현대차는 한문철 TV, 토스와 연계한 각종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SUV가 지켜준 순간' 프로모션은 현..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 "AI 변화는 파괴적 혁신…과감한 투자로 HBM 1위"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AI(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와 SK그룹의 과감한 투자가 맞물리면서, 회사가 세계 최초 HBM(고대역폭메모리) 개발·글로벌 D램 시장 1위·시총 200조원 달성 등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SK그룹은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5'을 개최했다. 이천포럼은 SK그룹의 대표 변화추진 플랫폼이다. 최태원 SK 회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 및 구성원들은 오는 20일까지 AI 혁신, 디지털전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29대 한정판 '페노메노' 세계 최초 공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2025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번 모델은 '디자인 매니페스토'라 불릴 만큼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페노메노'라는 이..

캐딜락, 전기차 미래 제시하는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콘셉트 공개

미국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지난 14일(현지시각), 고성능 2+2 전기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두 가지 경험을 핵심으로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과감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는 캐딜락의 고성능 라인업인 V-시리즈의 DNA에 대담한 디자인, 첨단 기술, 그리고 극한 환경에서의 퍼포먼스를 결합해 브랜드의 미래를 그려냈다. 외관은 4인승 쿠페형 크로스오버..

카카오헬스케어-차병원, 과천 '헬스케어 단지' 조성 맞손

카카오헬스케어가 차병원, 차헬스케어와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에 참여한다.18일 카카오헬스케어는 차병원, 차헬스케어와 성남 카카오헬스케어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계획구역 내에 'AI 기반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형 첨단 종합병원 설립 △IT·BT·NT 기반 첨단산업 인프라 확보 △세대공존형 시니어 헬스케어 타운 조성 △글로벌 의료 복합타운 구축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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