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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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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토요타 전시장 탈바꿈…미래형 디지털 매장 구축

삼성전자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토요타(TOYOTA)와 협력해 전 세계 전시장에 스마트 사이니지(Smart Signage) 2만3000대를 공급하며 미래형 디지털 매장 구축에 나섰다.29일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등 40개국 1,250개 토요타 매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리셉션, 차량 전시 공간, 상담 부스, 고객 라운지 등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연평균 8.4% 에너지 절감…LG전자 HVAC, ‘건물 에너지 관리’ 입증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비하드웨어 분야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이 에너지 절감과 효율성 향상 등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29일 LG전자에 따르면 BEMS가 설치된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은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설치확인 최고 등급(1등급)을 획득했고, 최근 설치확인 유효기간 연장 승인을 받았다. 이는 해당 제도 시행 이후 최초의 연장 승인 사례다. BEMS는 건물의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와 효율적인 에너..

우체국 금융 서비스 복구…"우편서비스는 29일 재개 목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가자원)의 시설 화재로 멈췄던 우체국 금융 서비스인 우체국 체크카드 결제와 인터넷뱅킹, ATM 기기 사용, .보험청약·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가 재개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저녁 9시부터 우체국 금융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도 지난 27일 밤부터 우체국 서비스 점검을 시작해 점검을 마친 끝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해 서비스 재가동을 결정했다고 전했다.우체국금융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가동된..

[혁신성장기업] 'AI 콘텐츠 확대' 데이원컴퍼니, 글로벌 교육 혁신 이끈다

AI(인공지능) 도입이 본격화하면서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좌우하는 동력이라 할 수 있는 '기업 밀착형 AI'가 혁신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각 기업의 고유한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AI만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인데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는 몰입형 AI 학습 콘텐츠를 출시하며 전 연령 대상의 AI 교육 콘텐츠로 확대하고 있다.28일 데이원컴퍼니에 따르면 회사가 운영하는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

LG, 글로벌 사우스 공략 드라이브… 'HVAC·가전' 주도권 쥔다

남반구의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인 '글로벌 사우스'를 차세대 전략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힌 조주완표 LG전자의 청사진이 구체화되고 있다. LG전자는 주력인 가전과, 신무기로 자리매김한 냉난방공조(HVAC)를 필두로 B2C부터 B2B, 정부간거래(B2G)에 이르기까지 중동을 포함한 관련 시장 공략을 현실화하는 중이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는 네옴시티 내 건설 중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냉각 솔루션 공급 협력 방안을..

[에너지믹스 토론회] "AI 확산에 전력공급 적신호… 원전·송전망 강화 병행돼야"

AI 산업의 급격한 확산이 국가 전력 수급 체계를 압박하고 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한 곳의 전력 사용량이 중소 도시 전체의 전력 소비와 맞먹는 등 국내 전력망이 한계에 직면해 있지만, 정부의 정책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편중되면서 미래 전력 공급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아시아투데이 공동주최로 열린 'AI 시대, 에너지믹스 길을 찾다'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손양훈..

APEC서 여는 'AI 협력무대'… 최태원, 글로벌 빅테크와 맞손

SK그룹이 10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빅테크, 정부 관계자, 석학들이 인공지능(AI) 혁신 방안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28일 SK그룹은 다음 달 28일 경북 경주에서 '퓨처테크포럼 AI' 행사를 주관한다고 밝혔다.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인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정부 관계자는 물론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AI 미래 전략..

현대차그룹, 美서 친환경 픽업트럭 시동… 25% 고관세 넘는다

고율 관세에 발목 잡힌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장 돌파구로 '픽업트럭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국은 전 세계 픽업트럭의 절반 이상이 소비되는 최대 격전지로, 최근에는 친환경 트렌드에 힘입어 전동화 픽업트럭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다. 올해 미국 친환경 픽업트럭 판매는 처음으로 연간 30만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동화 경쟁력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다면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

[에너지믹스 토론회] 전력 공급 불안 속 '에너지믹스' 정책 대두…"수소·원전 함께"

AI(인공지능)와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치솟으면서 세계 여러 국가들이 '에너지믹스 정책'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단일 공급원 형태가 아닌 태양광과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원과 원자력과 수소를 병행 활용하는 '에너지 믹스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 못지않게 원전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28일 로이터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중국은 풍력과 태양광 발전 용량을 2035년까지 약 3600기가와트(GW)로 확대하는..

관세 충격에 자동차 등 제조업 경기 전망 '흐림'…"정부 지원 확대해야"

대미 관세 부담이 본격화되면서 자동차 등 제조업 체감 경기가 위축되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하반기 수출기업들의 부정적 전망이 나오며 대외 악재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책을 확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국 제조업체 2275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4분기 BSI는 74로 집계됐다. BSI 지수는 100 이상이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본..

오영훈 도지사 "제주 그린수소 해외 주목…현대차 수출 동력으로"

제주/ "해외에서는 제주의 그린수소 생태계, 즉 생산·저장·충전·차량 운영까지 모든 걸 통째로 가져가고 싶다고 합니다. 현대차 등 제주와 협력하는 기업들에게 수출동력이 될 것입니다."26일 '2025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마지막날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같이 강조하면서 수소 사업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의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 현황을 알리기 위해 재주 서귀포시에서 개최됐으며, 오영훈 도지사와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경총 "올해 추석 연휴, 휴무 실시 기업 96.2%"

전국 5인 이상 6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96.2%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25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 토요일, 추석 공휴일과 대체공휴일, 한글날이 이어지면서 총 7일임에 따라 휴무 일수가 7일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6.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10일 이상이 20.1%, 5일이 8.8%..

르노코리아, 출시 1주년 '그랑 콜레오스' 고객 만족도 높아

출시 1주년을 맞은 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에게 '만족'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르노코리아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와 스페셜 에디션인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르노 팝업 스테이지를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다. 지난 주말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했던 행사에서 출시 1주년을 맞은 그랑..

삼성전기, 中서 '2025 SAT' 개최…핵심 부품 전략 제시

삼성전기는 지난 25~26일 중국 천진에서 '2025 SAT'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SAT는 삼성전기가 해외 전장 고객사를 초청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행사다. 올해는 글로벌 자동차 및 전장 기업 30여곳에서 10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따.삼성전기는 AI와 로보틱스 융합으로 첨단화되는 전장 산업에서 고성능·고품질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가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임을 강조했다. 또 초고용량·초고압..

무역보험공사 해외서 못 받는 돈 1조6000억…"단골 지적사항"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해외 기업들에 떼인 돈이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8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무보의 해외 채권 발생액은 5조7699억원으로, 이 중 파산 등으로 못 받게 된 해외 채권 종결액은 1조6028억원(전체 해외 채권액의 27.8%)이다.국가별 채권 종결 현황을 보면 미국이 5194억원(32.4%)으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 1785억원(11.1%), 폴란드..

100만명 함께 한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마무리

한화그룹이 주최한 세계불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00만여명의 관람객들이 한강 일대에 운집했으며 1200여명의 한화 봉사단이 축제 이후 한강 일대를 정리하며 축제를 마무리했다. 올해는 최초로 ㈜한화 뿐 아니라 해외 참가팀들이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서쪽 마포대교 방향과 동쪽 한강철교 방향, 양 구간에서 시도하는 '데칼코마니'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넓은 구역에서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기존 관람객들이 집중됐던 여..

LG전자, 스페인 프로축구 경기장에 '초대형 리본보드' 공급

LG전자는 스페인 프로축구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에 초대형 리본보드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 스페인 축구리그 시작과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리야드 메트로폴리타노 개막 행사에서 경기장 최상단에 설치된 초대형 리본보드를 공개했다.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원통 형태로 상단 약 404m, 하단 약 417m, 높이 4.41m, 총 면적은 약 2000㎡ 규모다.LED 모듈을 그물망처럼 배열한 메쉬 LED 디스플레이로..

CJ대한통운, 美 캔자스주에 콜드체인 물류센터 개소… 85% 지역 2일 내 배송

CJ대한통운이 미국 중부 캔자스주에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열며 북미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고부가가치 물류사업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영토 확장 전략에 한층 힘을 싣는 모습이다.이재현 CJ그룹 회장 역시 최근 유럽 현장경영 등을 통해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CJ대한통운은 캔자스주 뉴센추리에 2만7035㎡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준공했다고..

구자은 LS 회장 "새 국제정세 속 기회 포착해야…AI·양자기술 이정표 역할"

구자은 LS 회장이 새로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라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그중에서도 AI(인공지능), 양자기술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아이디어들이 그룹의 미래를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했다.28일 LS그룹은 지난 26일 안양 LS타워에서 '힘에 의해 재편되는 세계'를 주제로 그룹의 미래 준비와 혁신 역량을 공유하는 'LS Futur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

현대차, 아이오닉 9 워즈오토 10대 엔진' 선정… E-GMP 4년 연속 수상 쾌거

현대자동차그룹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의 동력시스템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25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시스템'에 이름을 올리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현대자동차는 28일,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의 동력시스템이 올해 워즈오토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 5(2022), 아이오닉 6(2023), 아이오닉 5 N(2024)에 이어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 전동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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