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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대우건설, 서울 전농동 도시정비사업 수주…1104가구 조성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6361억원(부가가치세 제외) 규모의 전농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해당 사업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494-1번지 일대에 최고 49층, 아파트 4개동, 1104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62개월이다. 다만 구체적인 착공일과 준공일은 확정되지 않아 계약기간을 공시하지 않았다.계약금과 선급금은 없으며 공사대금은 분양 수입을 통해 공사비를 충당하는 분..

대형사 몰리는 공공주택, 지방까지 확산할까…"공급→투자 전환이 관건"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공공 주도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그동안 저가·저품질 이미지가 강했던 공공주택 시장의 지형이 흔들리고 있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과 공공 재개발 등 굵직한 사업지에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뛰어들면서 브랜드와 특화 설계, 커뮤니티 시설 등 민간 주택시장의 상품 경쟁력이 공공 영역으로 옮겨붙는 모습이다. 다만 이 같은 흐름이 수도권을 넘어 지방까지 확산하려면 단순한 공급 확대를 넘어 민간투자를 유..

쌍용건설, 싱가포르서 3조원 규모 종합병원 공사 단독 수주…창사 이래 최고액

글로벌세아그룹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약 3조원 규모의 종합병원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창사 이래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액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웃도는 규모다.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발주한 21억5000만달러(약 3조원) 규모의 '텐가 종합병원(Tengah General and Community Hospital)'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싱가포르 서부 텐가 지역에 들어서는 이 병원은 지하 3층~지상..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1년 연장…전세난 완화 '마중물' 될까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내 임대 중인 주택에 대한 실거주 유예 조치가 1년 더 연장된다.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수자가 곧바로 입주하기 어려운 주택의 거래 문턱을 낮추는 조치다. 지난 5월 도입된 데 이어 한 차례 더 연장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의 거래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임차인의 거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세난 자체를 해소하기보다는 매매와 임대차 시장 간 충돌을 완화하는 보완책 성격이 짙다는 분석도 나온..

건설공제조합, 건설회관서 '로비 콘서트' 첫 무대

건설공제조합이 건설회관을 업무공간을 넘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로비에서 '아름다운 수요일, 로비 콘서트' 첫 공연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건설회관 방문객과 입주사 직원, 조합 임직원 등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업무공간에서 일상적으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첫 공..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주요 브랜드 조사서 상위권…경쟁력 강화 지속"

한화 건설부문의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가 국내 주요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잇따라 상위권에 오르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디자인과 체감품질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포레나는 최근 부동산R114가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 3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37.4%)와 GS건설 자이(33.6%)에 이어 32.2%의 응답률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18일 견본주택 개관…21일 특공 돌입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 A12·65블록에 들어서며, A1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3층 942가구, A65블록은 지하 2층~지상 27층 837가구로 조성한다.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A12블록..

현대건설·서울대병원·서울대, AI 기반 차세대 헬스케어 주거 서비스 개발 맞손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와 '인공지능(AI) 기반 건강주거 생태계 구축 및 건강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3곳은 건강검진 결과와 주거공간에서 수집되는 수면, 운동 등 다양한 생활데이터를 연계해 개인별 건강 상태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건강행동 개선을 지원하는 맞춤형 AI 정밀건강의학 서비스 개발 방안을 구체화했다.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삼성E&A,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가스텍 2026'서 LNG 모듈 패키지 공개

삼성E&A가 LNG(액화천연가스) 액화 플랜트 건설에 특화한 모듈 패키지를 선보이며 LNG 플랜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사전 설계와 모듈화 기술을 결합해 프로젝트 수행 기간을 줄이고 중소형 LNG 액화 플랜트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삼성E&A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Gastech) 2026'에서 LNG 액화 플랜트용 'LNG 모듈 패키지'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스텍은 천연가스와 LNG..

도시정비 사업 하나 없어도 현대ENG, 수주 반등 성공

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등 비주택 사업 강화를 통해 수주잔고를 늘려 나간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앞세워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 수주 잠정 중단이라는 파고를 넘을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회사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24조6261억원에서 올 6월 말 28조1491억원으로 14.3% 증가했다. 2024년 말 34조8247억원과 비교하면 급감한 수치지만, 반등에 성공했다.수주잔고가 급격히 줄어든 배경에는 지난해 서울세..

IPARK현대산업개발, 5400억대 숙대입구역세권 수주 노린다…"용산 벨트 확장"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에서 신규 수주 확대에 나섰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말 대신자산신탁이 개최한 숙대입구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 현장설명회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동부건설, 극동건설, 제일건설, 진흥기업 등 5곳이 참여했다.입찰은 일반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구성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보증금은 150억원이며 마감일은 오는 10월..

"구로디지털단지역 직결" BYC, 서울 주거용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 다음 달 분양

서울 영등포구 옛 BYC 본사 부지에 초고층 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입지에 G밸리 배후 수요까지 갖춰 서울 서남권 주거 상품 시장에서 관심이 예상된다.BYC는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1104-1 외 4필지에 'GD메트로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GD메트로타워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0층 규모의 A·B동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 1095실을 비..

강북 미아2구역 최고 45층 4003가구 공급…"미니 신도시로 탈바꿈"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미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7개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미아2구역은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적용 사업장으로, 올 1월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에 따라 기준용적률이 190%에서 220%로 완화하고, 법적 상한용적률도 약 310% 이하의 계획용적률을 확대 적용해 사업성이 개선됐다.이번 통합심의..

이헌욱 부동산원장 "청년이 좋은 일자리 찾을 수 있어야 경쟁력 있는 도시"

"청년세대가 좋은 일자리와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입니다."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오비스홀에서 열린 'REB, AX로 청년과 미래를 잇다' 행사에서 "부동산원이 보유한 부동산 데이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번 행사는 이 원장의 '모두의 부동산, 위대한 도시' 특별강연을 비롯해 부동산 데이터·인..

SH, 강서구 마곡16단지서 디지털 감리·시공 기술 현장 실증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16단지 공공주택 건설 현장에서 국토교통부 국책 연구개발 과제로 추진한 '디지털 감리 및 시공 자동화 기술'의 현장 실증·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구 총괄기관인 단국대학교 스마트안전기술센터와 SH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후원했다. 정책 연구 기관, 감리단, 시공사 등 외부 전문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실증은 연..

대구 3위 건설사 태왕이앤씨 법정관리행…"심각한 유동성 부족"

대구 지역 시공능력평가 3위 건설사 태왕이앤씨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대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채무 현실화로 유동성 위기에 놓인 영향이다.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왕이앤씨는 이날 대구회생법원 제2파산부로부터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받았다. 관리인은 노기원 대표이사다.법원은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공사 미수금과 시행사 대여금 등 부실채권이 늘어난 데다 PF 등과 관련한 보증채무가 현실화하면서 회사의 자금 사정이 악..

철산·하안 재건축 사업성 우려에 광명시 '백기'…공공임대 비율 3.75%→1% 하향

경기 광명시가 철산·하안지구 재건축 사업을 둘러싼 공공임대주택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임대주택 반영 비율을 기존 3.75%에서 1%로 낮추기로 했다.16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시는 전날 철산·하안지구 재건축 주민 대표들과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조정안을 제시했다.철산·하안지구 재건축은 기존 14개 단지 2만4000여가구를 정비해 3만2000여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정비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청파동1가 97-35 일대 신통기획 확정…1280가구 공급

서울시는 용산구 청파동1가 97-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청파동1가 97-35 일대는 1970년대 경성역(서울역)의 배후 주거지로 형성됐다. 오랜 시간 서울 도심의 배후주거지 역할을 해왔지만, 주변과의 연결성이 낮아지고 주거환경도 노후화됐다.현재 대상지 주변에서 신속통합기획, 역세권활성화사업 등이 추진 중이며, 개별 사업지 간 도로·보행·기반시설을 연계하고, 생활환경과 공원·남산을 가까이 누릴 수 있..

서울 한남3구역, 통합심의 통과…최고 21층 5970가구로 탈바꿈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 '한남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재해·소방·환경 8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보고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구역면적 38만6364.5㎡에 이르는 한남3구역은 해체공사 공정률이 99%에 달해 연내 해체를 마치고 본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구역 내 기반시설(도로) 공사를 연내 착수하고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한..

LH, 추석 맞아 건설현장 대금 6000억원 조기 지급…체불 업체 제재도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건설 현장에 지급될 공사대금 약 600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건설근로자의 임금과 협력업체의 하도급대금 체불을 막고 중소업체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LH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임금·대금 지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 이행 여부와 함께 기성금 및 하도급대금 지급 현황, 근로자 임금, 장비·자재대금 체불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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