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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9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올해 8월 서울 주택 인허가, 전년 동월比 604% 급증…거래는 23.5% 감소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인허가 물량이 크게 늘어난 반면, 8월 주택 매매거래는 전월보다 2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주택 공급 선행지표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분양 주택은 소폭 늘었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8월 주택통계와 2025년 주택건설실적 통계 확정치를 30일 발표했다.8월 수도권 주택 인허가는 1만5470가구로 전년 동월 7523가구보다 105.6% 증가했다. 1~8월 누적 인허가는 9만6056가구로..

금값 하락세에 움찔…삼성금거래소 김윤혜 의장, 신성장동력 챙기기에 올인

호반프라퍼티의 캐시카우로 거듭난 삼성금거래소가 신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실적의 핵심 제품인 금의 가격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녀인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이 삼성금거래소의 실적 개선 덕분에 그룹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온 만큼,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29일 29일 삼성금거래소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하남미사점 등 총 46곳의..

국토부 사조위,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조사 2개월 연장…"11월 말 결과 발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가 조사기간을 2개월 연장한다. 교량 거더의 붕괴 과정과 원인을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추가 구조해석과 재료 품질검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사조위는 당초 9월 30일까지였던 조사기간을 11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사조위는 지난 5월 28일 착수회의 이후 약 4개월간 현장조사를 비롯해 전체회의와 관계자 청문, 시..

현대건설, 경기 평택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분양…1779가구 공급

현대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1779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을 분양 중이다. 2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달 분양을 시작한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는 평택시 고덕국제화지구 A12·65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다. A12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23층, 942가구가, A65블록에는 지하 2층~지상 27층, 837가구가 조성된다. 고덕국제신도시는 평택시 고덕면·서정동 일대에 조성된 택지지구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

DL이앤씨, 중소·전문기업과 공동 R&D 넘어 특허·인증·상품화까지…기술협력 지속

DL이앤씨가 중소·전문기업과 공동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하는 등 외부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히 기술을 발굴하거나 일회성 실증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과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29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성과공유형 기술개발과 중소·전문기업 공동 기술개발, 공모형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외부 기업과 협업해 왔다. 공동개발 과정에서 성능과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특허·인증 등을 거..

목동 이어 성수 정비사업 확보 눈앞…'슬로우 스타터' DL이앤씨 수주 고삐

DL이앤씨가 올해 중순부터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잇따라 일감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반기를 앞둔 시점까지 수주 실적이 전무했지만, 대형 사업장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에 성공하며 이른바 '슬로우 스타터'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연내 수도권 등지에서 추가 수주를 노리고 있는 만큼, 2022년 기록한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넘어설 가능성도 남아 있다.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23일 성동구..

'행정수도' 굳히는 세종, 이젠 '자족도시' 시험대…스마트시티·AI·산단 속도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본격화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시 성장에도 다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과 대통령실·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이 예정된 데다 스마트시티, 데이터센터, 국가산업단지 등 대형 개발사업까지 맞물리면서 세종이 '행정도시'를 넘어 일자리와 주거, 산업 기능을 갖춘 자족도시로 확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일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을 대상으로 한 2차 지방 이전 원칙과..

고속도로 출구 잘못 나가도…"15분 내 재진입하면 기본요금 면제"

고속도로 출구를 잘못 빠져나온 뒤 15분 이내 같은 요금소로 다시 진입하면 기본요금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출구를 착각해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운전자가 기본요금을 두 번 내야 했던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제도를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그동안 고속도로 이용자가 출구를 착각해 잘못 진출한 경우 짧은 거리를 이동했더라도 기본요금을 다시 부담해야 했다. 통행료는 기본요금..

"굴착 전 주소만 입력하면 지하시설물 확인"…국토부, 통합조회 서비스 시행

앞으로 건축이나 굴착공사에 앞서 주소만 입력하면 주변 상하수도와 가스, 통신 등 지하시설물 유무를 온라인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관별로 관리되는 지하시설물 정보를 일일이 문의해야 했던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하공간전산화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한 '지하시설물 유무 간편 조회 서비스'와 '전자파일형 지하공간통합지도 제공 서비스'를 9월 3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그동안 건축주나 개발사업자..

철도 입환작업, 화차 외부 탑승 '원칙적 금지'…후방카메라·AI CCTV 도입

철도 차량의 연결·분리와 이동을 위해 이뤄지는 입환 작업에서 작업자의 화차 외부 탑승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작업자가 차량과 선로 주변의 위험구역에 직접 들어가 후방 상황을 확인하던 기존 방식도 줄이고 후방카메라와 무선제어 입환, AI 기반 폐쇄회로(CC)TV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철도 차량정리(입환) 작업 안전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입환 작업은 철도차량의 연결·분리..

DL이앤씨, 2조원 규모 서울 성수2지구 재개발 우협 선정

DL이앤씨가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DL이앤씨는 지난 23일 성수2지구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우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앞서 진행된 1차 입찰에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응찰한 데 이어 2차 현장설명회에도 DL이앤씨만 참석하면서 수의계약 권한을 얻게 됐다.이 사업은 성동구 성수2가1동 506번지 일대 13만1980㎡에 공동주택 238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택용지는..

LH '세종 산울마을 4단지', 美 ASHRAE 기술 어워드 아시아 우승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공공임대주택에 적용한 지열에너지 기술로 국제적인 에너지 성능을 인정받았다.LH는 세종시 6-3생활권 M1블록 산울마을 4단지가 '2026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지역 XIII 기술 어워드'에서 아시아 지역 신축 주거 건축물 부문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ASHRAE는 냉난방과 환기 등 건축설비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회다. 130여 개국에서 5만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에너..

석수역세권 가로주택 관리·건축계획 심의 동시 통과…사업 기간 16개월 단축

서울 금천구 석수역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을 동시에 수립하는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소규모 정비사업의 인허가 절차를 병행하면서 사업기간을 기존보다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전망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석수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한 것은 전국 최초다.기존에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관리계획..

서울 대흥역 도보권 청년안심주택…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마포' 입주자 모집

KT그룹 부동산 개발사 KT에스테이트가 서울 마포구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안심주택을 선보인다.KT에스테이트는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의 11번째 단지인 '리마크빌 마포'의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리마크빌 마포는 마포구 염리동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16층, 499가구 규모의 청년안심주택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설정한 리츠를 통해 공급되며 KT에스테이트가 투자와 개발을, 마스턴투자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 역할..

아크메르 동탄, 모든 가구에 2.5m 천장고 적용…프리미엄 주거에 집중

경기 화성 동탄1신도시 반송동 95·99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인 아크메르 동탄이 모든 가구에 2.5m 높이의 천장고를 적용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아크메르 동탄은 1808가구 전체에 일반 아파트(2.3m)보다 20㎝ 높은 2.5m의 천장고를 적용할 계획이다.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구현하고 설계와 마감, 공용 공간까지 차별화를 더해 프리미엄 주거상품으로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

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 첫발…최고 58층 276가구 조성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반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대상지는 용산구 이촌동 301-170번지 일대로, 1977년 준공돼 약 49년이 지난 공동주택이다. 이촌역과 서빙고역 사이에 있으며, 남측으로는 한강과 한우리공원에 인접해 있다. 정비계획에는 한우리공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 8686억 규모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낙찰

대우건설은 회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발주됐으며,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총점 310.8점을 획득했다. 컨소시엄은 주간사로 참여한 대우건설(48%), 남광토건(40%), 중흥토건(7%), 삼호(5%) 등으로 구성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경기..

공격적인 사업 확장…중흥토건, 내년 인천 공략 최전방에 '검단신도시 AA17블록' 배치

중흥토건이 인천 공략의 최전방에 '검단신도시 AA17블록'을 배치하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행정절차로 인해 분양 시기가 내년으로 연기됐지만, 해당 단지 위치가 검단신도시 내 핵심 요지에 있어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내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착공과 함께 세부 분양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중흥토건은 인천 '검단신도시 AA17블록'의 분양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예상했다. 해당 단지 설계를 변..

IPARK현대산업개발, 위례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록 공사 수주

IPARK현대산업개발이 송파비즈클러스터피에프브이로부터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중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32번지 일원에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14층, 13개동으로 구성한다.프로젝트 총 계약 1조4539억원 중 IPARK현대산업개발의 비중은 89.37%(약 1조2993억원)다. 이는 지난해..

'분사' 반발 거세지는 LH 노조…주택 공급 활성화 변수되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노동조합(이하 LH 노조)이 정부의 LH 기능개혁 방안에 반발해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해 LH의 역할 강화를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조직 분사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향후 공급 업무의 변수로 떠오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LH 노조는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정문 앞에서 '일방적·졸속·밀실 LH 기능개혁 규탄 투쟁결의대회'를 연다. 오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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