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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미글로벌 건설전략硏 직원, 친환경 콘크리트 구조물 설계로 국제공모 수상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 소속 직원이 국제 건축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미글로벌은 사내 건설전략연구소 소속 전채은 프로가 글로벌 건축 공모 플랫폼인 빌드너(Buildner)에서 주최한 콘크리트 파빌리온(Concrete Pavilion) 국제 공모전에서 특선(Honorable Mention)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빌드너는 2011년 설립된 국제 건축 공모전 전문기관이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현대 건축의 핵심 재료인 '..

정책·행정 겸비 이용섭 회장 영입한 부영…용산·성동·중구 대형 사업 속도 내나

부영그룹이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수장으로 내세워 서울 핵심 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채비에 들어갔다. 용산·성수·중구 등 주요 부지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가운데 정책과 행정을 두루 경험한 인사를 전면에 배치해 규제 대응과 사업 추진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최근 이 전 장관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행정고시 출신인 이 신임 회장은 관세청장과 국세청장을 거쳐 행정자치부·건설교통부 장관을 지냈..

정부 이주비 규제 속 반포 수주전…건설사 해법 시험대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가 서울 정비시장을 정면으로 압박하고 있다. 지난해 6·27 대책과 10·15 대책을 통해 다주택자 이주비 대출이 사실상 전면 차단된 데 이어, 추가 규제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분위기다. 이주비 대출은 1주택자 기준 담보인정비율(LTV) 40%(최대 6억원)로 제한됐고, 다주택자는 사실상 '제로'로 막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이주를 계획 중인 서울 43개 정비사업장 가운데 91%에 달하는 39곳, 약 3만1000가구..

서울 외곽 전세난에…"차라리 집 사자" 2030 매매 수요 증가

#. 서울 노원구에 전세로 거주 중인 30대 직장인 박모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계약갱신 만료를 앞두고 새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지만,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려워서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자금을 조금 더 보태 집을 매수하는 것이 나은지 아내와 상의할 계획이다.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젊은 매수자들이 늘고 있다.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 매물이 빠르게 줄어들며 전세난이 심화하자..

넥스트 바라보는 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성공 후 해외 공항사업 적극 참여"

대우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후 해외 공항 건설 사업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외래 관광객의 증가로 공항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다. 해외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공식 회신했다. 앞서 조달청은 수의계약 참여 의사 확인 요청 공문을 통해 해당..

3개월새 기타비용 3000억 증가한 DL이앤씨, 평가손실 2500억 털어냈다

DL이앤씨가 잠재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며 재무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 국내 사업장 자산 평가손실 약 2500억원을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반영해 리스크를 정리한 가운데, 올해는 선별 수주와 재무 건전성 관리에 집중해 수익 중심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연결기준 기타비용은 1829억원(2025년 9월 말)에서 4790억원(2025년 12월 말)으로 2961억원 증가했다. 2961억원엔 국내 미착공 사업지에 대한..

공공시장 문 두드린 '위브더제니스'…두산건설, 하이엔드 전략 확장 '박차'

두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위브더제니스'를 앞세워 주택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고급 마감재와 특화 설계, 브랜드 프리미엄을 내세운 하이엔드 아파트가 주택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는 흐름 속에서 민간 분양을 넘어 공공 개발사업까지 하이엔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전략에 본격화하는 중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지난해 조합원 취소 물량을 제외한 전국 8곳의 신규 분양 단지 중 절반에 달하는 4곳에 하이엔드 브랜드 위브더제니스를 적용하..

'9조원' 새만금 물길, 현대건설로 흐르나…그룹발 낙수효과에 이한우式 에너지 전환 '탄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청사진을 공개하면서, 그룹 내 시공·인프라 계열사인 현대건설이 최대 수혜자로 부상하고 있다. 투자 포트폴리오가 AI 데이터센터·수전해 플랜트·태양광 인프라 등 건축·토목 비중이 절대적인 사업으로 구성된 만큼, 업계에서는 현대건설이 확보할 잠재적 낙수효과가 최소 4조원대 중반에서 최대 5조원대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나아가 이번 프로젝트가 현대건설에는 단순한 계열사 일감 이상의 의미..

쌍용건설, 올해 신입사원 35명 뽑는다…16일 접수 마감

글로벌세아 그룹 소속 쌍용건설이 새로운 인재 모집에 나선다.쌍용건설은 오는 16일까지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영업 △관리 등 8개 부문이다. 채용 인원은 35명이다.지원자격은 학사 혹은 석사학위 이상 소유자로, 오는 8월 졸업 및 전역 예정자가 포함된다. 해외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자격증 보유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정부, 전세사기 피해자 501건 추가 결정…누적 피해자 총 3만6950명

전세사기 피해자가 누적 3만6950명으로 집계됐다. 피해자 인정 비율은 62.2%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한 달간 전세사기 피해 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어 501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478명은 신규 신청자이며, 23명은 기존 결정에 이의신청해 요건 충족이 추가 확인된 사례다.이에 따라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누적 피해자는 3만6천950명으로 늘었다.현재까지 위원회의..

항타기 전도사고 후속조치…국토부, 철도현장 중장비 안전기준 '전면 강화'

국토교통부는 '인덕원~동탄 항타기 전도사고'를 계기로 철도 건설현장의 중장비 안전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손질한다고 4일 밝혔다. 기계적 안전기준을 높이고 발주청 책임을 강화해 전도사고 재발을 차단한다는 구상이다.국토부는 지난해 6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항타기 전도사고 이후 마련한 재발방지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고 직후 전국 철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두 차례 중장비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발주청인 국가철도공..

"보증기간 이후에도 시설 점검"…GS건설 '자이답게, 관심깊게' 캠페인 실시

GS건설은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자이(Xi)'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지원 활동 '자이답게, 관심깊게'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실과 기계실 펌프 장비, 차수막 등 노후화된 주요 공용부 시설을 점검해 화재·침수 등 대규모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 위주로 점검을 진행한다.점검은 입주자대표회의와 사전 협의를 거쳐 일정이 확정된다. 현장에는 GS건설과 AS 전문업체 자이..

마천1구역, 기준용적률 30% 완화…최고 49층 공동주택 공급

서울시는 지난 3일 열린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마천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구역은 2020년 1월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이후 사업성 등의 문제로 사업이 장기 지연됐고, 지역 노후화가 심화돼 주민 생활 불편이 가중되고 있던 지역이었다. 이번 변경은 지난해 7월 서울시 규제철폐의 일환으로 추진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을 반영해 사업 여건을 개선했다.기준용적률은 최대 30% 완화되고 법적상..

LH, 연내 전국에 3만8000가구 규모 전세임대 푼다…수도권 5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내 전국에서 약 3만8000가구에 달하는 전세임대주택 물량을 푼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형태의 주택이다.LH는 무주택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임대주택 3만7580가구를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특히 다음 달월에는 비(非)아파트 시장 정상화를 위해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을 최초 도입해 중산층..

반도건설, 유튜브·웹진 전면 개편…"스토리텔링 마케팅 본격화"

반도건설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스토리 기반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웹진 'ARCHIVE.B' 리뉴얼을 중심으로 콘텐츠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유튜브 '유보라TV'의 재생목록 체계를 재정비해 채널별 특성에 맞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반도건설은 지난 3일 웹진 'ARCHIVE.B'를 리뉴얼 오픈하고 디자인과 레이아웃 등을 전면 개선했다.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화..

김이탁 국토 1차관 "차질없이 3기 신도시 첫 입주 준비"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3일 첫 입주를 앞둔 인천 계양,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3기 신도시 첫 입주 준비 등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오는 12월 3기 신도시 중 첫 입주가 시작되는 주거공간·공동시설·기반시설의 사전준비 상태 확인, 해빙기를 맞아 지반 이완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김 차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자에게 "3기 신도시 첫 입주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은 만큼 입..

포스코이앤씨의 아픈손가락 NSIC…송도 G5블록 분양으로 완전자본잠식 털어낼까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핵심 개발지로 꼽혀온 G5 블록 개발사업이 약 9년간의 표류 끝에 본궤도에 올랐다. 출자사 간 소송과 자금 조달 난항으로 지연돼 온 사업이 최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을 체결하면서, 포스코이앤씨의 '송도 G5블록 더샵(가칭)' 분양 일정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다만 사업 시행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NSIC)의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된 상태여서 이번 분양이 완전자본잠식을 해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나온다..

오세훈 "7월이면 정부 조치 한계 봉착…정공법은 공급 확대"

"7월 들어서면 (정부가) 지금 하고 있는 조치들이 한계점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유튜브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단기적으로는 (정부가) 여러 가지 권한을 갖고 있고 세금, 금융 등 제재 수단이 있어 2~3개월 정도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 같이 전망했다.이날 오 시장이 강조한 핵심 논리는 '정부는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특히 정부의 다주택자 압박은 정책 실패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코레일 수장에 '교통정책 전문가'…숙제는 '통합 속도·재정 개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교통 정책 경험이 굵은 김태승 신임 사장이 선임되며 반년 간 지속된 수장 공백이 해소된 가운데, 그동안 쌓인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조직 밖으로는 에스알(SR)과의 통합에 추진력을 내야 하는 한편, 내부로는 악화되고 있는 재정 상태 회복이 과제로 꼽힌다.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김 신임 사장이 취임, 지난해 8월 한문희 전 사장이 청도역 무궁화호 사상 사고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6개월 만에..

국토부, 美·이란 전쟁에 '중동 상황 점검회의'…"진출기업 피해 없어"

국토교통부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촉발된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 현지 진출기업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이날 국토부는 해외건설협회 및 중동지역 진출기업과 함께 '중동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현지 기업들의 이상 유무와 향후 상황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국토부는 이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이라크, 바레인, 요르단 등 중동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은 현지 상황 전개를 예의주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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