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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H '세종 산울마을 4단지', 美 ASHRAE 기술 어워드 아시아 우승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 공공임대주택에 적용한 지열에너지 기술로 국제적인 에너지 성능을 인정받았다.LH는 세종시 6-3생활권 M1블록 산울마을 4단지가 '2026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지역 XIII 기술 어워드'에서 아시아 지역 신축 주거 건축물 부문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ASHRAE는 냉난방과 환기 등 건축설비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회다. 130여 개국에서 5만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에너..

석수역세권 가로주택 관리·건축계획 심의 동시 통과…사업 기간 16개월 단축

서울 금천구 석수역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을 동시에 수립하는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소규모 정비사업의 인허가 절차를 병행하면서 사업기간을 기존보다 1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전망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석수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관리계획과 건축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방식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한 것은 전국 최초다.기존에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에서 관리계획..

서울 대흥역 도보권 청년안심주택…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마포' 입주자 모집

KT그룹 부동산 개발사 KT에스테이트가 서울 마포구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안심주택을 선보인다.KT에스테이트는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의 11번째 단지인 '리마크빌 마포'의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리마크빌 마포는 마포구 염리동에 들어서는 지상 최고 16층, 499가구 규모의 청년안심주택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설정한 리츠를 통해 공급되며 KT에스테이트가 투자와 개발을, 마스턴투자운용이 자산관리회사(AMC) 역할..

아크메르 동탄, 모든 가구에 2.5m 천장고 적용…프리미엄 주거에 집중

경기 화성 동탄1신도시 반송동 95·99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인 아크메르 동탄이 모든 가구에 2.5m 높이의 천장고를 적용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아크메르 동탄은 1808가구 전체에 일반 아파트(2.3m)보다 20㎝ 높은 2.5m의 천장고를 적용할 계획이다.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감을 구현하고 설계와 마감, 공용 공간까지 차별화를 더해 프리미엄 주거상품으로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

이촌동 반도아파트 재건축 첫발…최고 58층 276가구 조성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반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서빙고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대상지는 용산구 이촌동 301-170번지 일대로, 1977년 준공돼 약 49년이 지난 공동주택이다. 이촌역과 서빙고역 사이에 있으며, 남측으로는 한강과 한우리공원에 인접해 있다. 정비계획에는 한우리공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 8686억 규모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낙찰

대우건설은 회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발주됐으며,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총점 310.8점을 획득했다. 컨소시엄은 주간사로 참여한 대우건설(48%), 남광토건(40%), 중흥토건(7%), 삼호(5%) 등으로 구성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경기..

공격적인 사업 확장…중흥토건, 내년 인천 공략 최전방에 '검단신도시 AA17블록' 배치

중흥토건이 인천 공략의 최전방에 '검단신도시 AA17블록'을 배치하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행정절차로 인해 분양 시기가 내년으로 연기됐지만, 해당 단지 위치가 검단신도시 내 핵심 요지에 있어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내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착공과 함께 세부 분양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중흥토건은 인천 '검단신도시 AA17블록'의 분양 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예상했다. 해당 단지 설계를 변..

IPARK현대산업개발, 위례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록 공사 수주

IPARK현대산업개발이 송파비즈클러스터피에프브이로부터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중 도시지원시설용지 1블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532번지 일원에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14층, 13개동으로 구성한다.프로젝트 총 계약 1조4539억원 중 IPARK현대산업개발의 비중은 89.37%(약 1조2993억원)다. 이는 지난해..

'분사' 반발 거세지는 LH 노조…주택 공급 활성화 변수되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노동조합(이하 LH 노조)이 정부의 LH 기능개혁 방안에 반발해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해 LH의 역할 강화를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조직 분사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향후 공급 업무의 변수로 떠오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28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LH 노조는 오는 29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정문 앞에서 '일방적·졸속·밀실 LH 기능개혁 규탄 투쟁결의대회'를 연다. 오는 30..

"매입임대, 여러 수요 충족 위한 배분 기준 다양화해야…운영 지속성 확보도 필요"

"매입임대주택 정책의 목적은 장기 공공임대 재고 확충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둬야 합니다."이강훈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주거 안정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현황과 과제' 정책토론회에서 "청년·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일반·취약·고령·다자녀 가구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계층별 배분 기준을 재조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토론회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천안에 1438가구 대단지…대우건설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분양 본격화

대우건설이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분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2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들어서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총 143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59㎡, 74㎡, 84㎡, 101㎡, 114㎡ 등 5개다. 단지는 천안 원도심과 두정·불당 생활권 사이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단국대학교병원 등이 있다. 1호선 두정역과 1호선·경부선 천안역을 이용..

"주거 공간부터 브랜드까지"…두산건설, 디자인으로 'We've' 경쟁력 높인다

두산건설이 주거 공간과 생활밀착형 상품은 물론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색채·패턴까지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단순히 외관을 꾸미는 수준을 넘어 기업과 주거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객이 실제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적용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두산건설은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Brand Design & Identity)와 출판·인쇄 미디어(Publishing & Print..

현대건설 '채무보증 37조'에도 정비 수주 2년 연속 10조…리스크 관리도 "큰손"

현대건설이 건설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채무보증을 짊어지고도 대형 사업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비사업과 에너지 사업 등에서 사업 규모를 키워온 결과로 채무보증 자체는 늘어났지만, 보증 규모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온 역량이 추가 수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건설사업 관련 채무보증은 138건, 37조232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6년 2분기 발표된 대규모기업집단 현황 공시 기준..

건설공사 계약액 81조 '육박'…반도체·에너지 사업에 전년 동기 比 27.3% 증가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민간 반도체 생산시설과 공공 에너지·주택 사업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27.3% 늘어난 8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10년간 분기 기준 최고액인 2022년 2분기 82조7000억원에 근접한 수준이다.국토교통부는 올해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80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조5000억원보다 17조4000억원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발주 주체별로는 공공부문이 2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현대엔지니어링, 8700억 규모 '군산 AI 데이터센터 신축 사업'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현대엔지니어링은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회사가 지난 3월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건축 분야를 미래 성장 기반의 한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하고, 데이터센터 전담 조직을 신설한 지 약 6개월 만이다.이번 사업은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 일원 11만5702㎡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규모는 약 87..

삼성물산, 최고 내진성능 갖춘 PC 건식 접합 기술 인증…'넥스트 홈' 고도화

삼성물산이 PC(Precast Concrete·사전 제작 콘크리트) 라멘 구조의 내진성능을 높인 건식 접합 공법을 개발하고 기술인증을 획득했다. 미래 주거 모델 '넥스트 홈'에 적용되는 PC 구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PC 특수모멘트 보-기둥 건식 접합 공법'으로 한국콘크리트학회 기술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PC 구조에서 특수모멘트 골조 수준의 내진성능을 확보한 건식 접합 공법으로는 국내 최초 기술인증이..

10월 전국서 3만8032가구 아파트 분양…1년새 61% 증가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이 3만8000여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이상 늘어난 규모로,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물량은 50개 단지, 3만8032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동월(26개 단지·2만3667가구)보다 1만4365가구(61%)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일반분양 물량도 1만8402가구에서 3만21..

'2개월차 소방수'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공공 최대어 따내며 첫 시험대 통과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취임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올해 공공공사 최대어로 꼽히는 경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하 용인 반도체 산단) 1공구 조성공사 시공권을 따내며 첫 시험대를 넘었다. 김보현 전 대표의 갑작스러운 사퇴로 '소방수' 역할을 맡은 직후 대형 공공공사 수주에 성공하면서 취임 초기부터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용인 반도체 산단 1공구 조성공..

강남3구 아파트 급매 속출…서울 전셋값은 2년새 8000만원↑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 아파트 시장에서 수억원씩 가격을 낮춘 급매와 저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서울 전월세 시장에서는 매물 부족으로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면서 매매시장과 임대차시장의 온도차가 나타나는 중이다.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84㎡형은 이달 7일 49억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17일 같은 층에서 54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5억5000만원 낮..

LH "서리풀 1지구, 내년 3월 지구계획 승인 즉시 보상 착수…2028년 착공 목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서초구 서리풀1지구의 주택 공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공급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늘리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LH는 서리풀1지구의 내년 3월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인허가와 보상 등 후속 절차를 병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서리풀1지구는 서초구 원지동, 신원동, 염곡동, 내곡동 일대 약 201만8074㎡ 규모 부지에 약 1만80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앞서 이성훈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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