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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3월 전국서 9597가구 아파트 입주…작년 동기 대비 65% 줄어

3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작년 동기 대비 약 65% 감소할 전망이다.2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9597가구가 입주한다. 지난해 동기(2만7251가구)보다 65% 적은 수치다. 전월(1만5663가구)과 비교해서도 39% 감소했다.권역별로는 수도권 5513가구, 지방 4084가구 등이다.같은 기간 전월 대비 수도권은 22%, 지방은 53%씩 줄면서 전국적으로 공급이 조정된 양상이다.다만 오는 4월에는 1..

플랫폼 생태계 확보에 진심인 삼성물산…우군 확보에 팔 걷어붙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건설사 등을 우군으로 확보하며 홈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택뿐 아니라 주차장까지 영역을 확장해 홈플랫폼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나아가 빌딩플랫폼 '바인드(Bind)'를 통해 소프트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주거 생활 플랫폼 '홈닉'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신축·구축 단지는 물론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단지와 향후 입찰 예정 단지에도 홈닉 도..

정비사업 수주 격전지마다 입찰서류 논란…사업 지연 우려도

도시정비사업 수주 '격전지'마다 입찰 서류를 둘러싼 잡음이 반복되고 있다. 건설사들이 수익성 중심의 '선별수주' 전략을 강화하면서 사업성이 높은 지역에 경쟁이 집중됐고, 그 과정에서 제출 서류의 적정성이나 홍보 지침 위반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잇따르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과열 경쟁이 결국 절차적 흠결을 '전략적 쟁점'으로 활용하는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일부 사업지에서는 조합이 특정 건설사에 유리한 판단을 내린 것 아니냐는..

대출 규제에 '엄빠 찬스'…서울 주택 매수에 쓰인 증여·상속자금 2배↑

작년 서울 주택을 사들이는 데 필요한 자금을 부모 등으로부터 증여·상속받은 액수가 전년보다 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한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실이 입수해 발표한 국토교통부 서울 주택 매수 자금조달계획서 집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증여·상속 자금은 4조4407억원이었다.전체 조달 자금(106조996억원)의 4...

다주택자 압박·보유세 강화 우려에 강남 아파트도 주춤…하락 전환 가능성도

정부가 다주택자와 비거주 고가 1주택자에 대한 세제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이 조만간 하락 국면으로 전환할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몰린다.22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6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1% 오르는 데 그치며 사실상 보합권에 머물렀다.강남구의 주간 상승률은 올해 1월 셋째 주(1월 19일 기준) 0.20%까지 확대됐지만,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과 엑스(X·..

수광선 개통 연기 우려 때문?…주춤하는 경기 동부 집값

'수서-광주 복선전철'(수광선) 개통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노선 운행 혜택을 볼 것으로 예측된 경기 동부 지역의 집값이 주춤하거나 하락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인해 향후 개통 시기가 무기한 연기될 수 있어 개통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의 집값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광선 개통 노선인 모란이 위치한 경기 성남 수정구는 이달부터 상승 폭이 줄고 있다. 지난 2일 0.4..

관광산업 활성화 카드 꺼낸 오세훈…한강변 개발에 도시정비까지 총력전

서울시가 한강변 개발에 이어 도시정비까지 속도전에 나섰다. 한강변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개발과 함께 기반시설 조성에 힘 쓸 방침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년 2월 영등포구 소재 여의도공원 북측에 연면적 6만7944㎡ 규모의 제2세종문화회관을 착공한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용산구 소재 노들섬에 글로벌 예술섬을 착공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애초 오는 12월에 연면적 6만6600㎡ 규모의..

코오롱글로벌, 코오롱하우스비전 유증 참여…"신사업 추진 자금 마련"

부동산 개발업체 코오롱하우스비전이 모회사인 코오롱글로벌로부터 유동성을 확보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신사업을 통해 반등에 나서겠다는 것이 코오롱하우스비전의 전략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 코오롱하우스비전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증자액은 20억원이다.이 같은 증자 참여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3개월만이다. 코오롱하우스비전은 코오롱글로벌이 2016년 5월 100% 출자·설립한 부동산 개발·운영..

'재개발 대어' 서울 성수1지구, GS건설 단독 입찰…수의계약 수순

상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성동구 '성수1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이 GS건설의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 GS건설과 수주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됐던 현대건설이 불참하며, GS건설의 무혈입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지구) 주택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GS건설만 응찰했다. 당초 업계는 현대건설과 GS건설 간 경쟁을 예상했으나, 현대건설이 최종적으로 응..

다주택자 압박에 조정 분위기…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 연속' 둔화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대출 제도 손질까지 거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3주째 둔화됐다. 규제 신호와 함께 급매물이 늘며, 강남권을 중심으로 오름폭이 눈에 띄게 줄은 것으로 분석된다.한국부동산원이 20일 발표한 2월 셋째 주(1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상승했다. 직전 주보다 0.07%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서울 상승률은 2월 첫째 주 0...

외벽도장로봇 신기술 지정…현대엔지니어링 "측면부만 OK 입면부까지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이 다양한 입면 형태와 고층 건축물로 외벽도장로봇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외벽 도장 공정 전반의 무인·자동화 시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창호가 있는 입면부에도 도장전문업체 제이투이앤씨와 함께 공동 개발한 외벽도장로봇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는 평탄한 측면부만 적용할 수 있는 상태다.고층 건축물에도 외벽도장로봇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찾기에도 적극적이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재 국..

"수도권 집값 상승 영향"…1월 전국 주택 매매심리 '상승 국면' 유지

서울 등 수도권의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심리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비수도권도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다.20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2.1로, 전월 대비 6.3포인트 상승했다. 지수는 115 이상을 '상승 국면'으로 분류한다. 전국 지수는 전월에 이어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

HDC현대산업개발, 22일부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선착순 계약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2일부터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는 울산 중구 반구동 554-5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 전용 84㎡ 아파트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8년 8월이다.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통해 초기 부담 자금을 낮췄으며, 중도..

압구정4구역 '공유지분 토지 누락등기' 해결…압구정3구역 대지지분 해결 실마리 찾을까?

압구정 재건축 단지의 대지 지분 문제가 해결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청은 압구정4구역 재건축 예정 단지(한양·현대아파트 일원)에서 장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공유지분 토지 누락 등기' 문제를 해소했다. 과거 아파트를 취득할 당시 전유부분과 함께 대지사용권(공유지분)에 대한 취득세를 납부했음에도, 등기 과정에서 해당 공유지분의 소유권 이전 등기가 누락돼 재산권 행사와 재건축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구청은 전..

[단독] "관리부실이 낳은 건설 참사" 지난해 사조위 구성만 7건

지난해 건설 분야 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구성·운영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만큼 중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는 의미로, 부족한 공사 기간과 급등한 원자재·인건비를 반영하지 못한 공사비, 현장의 안전 불감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 분야 사조위(건설 사조위·중앙시설물 사조위 합산, 교통 분야 제외)는 총 7건 구성·운영됐다. 이는 2008년 관련 법 개정·..

GS건설, '성수1지구 재개발' 입찰보증금 전액 납부…"시공권 확보 목표"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며 수주전에 본격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입찰 마감일인 20일보다 하루 앞선 이날 성수1지구 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입찰보증금 전액을 납부하고 입찰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사업 참여 의지와 자금력을 동시에 부각한 행보로 분석된다.아울러 GS건설은 성수1지구 단지명으로 '리베니크 자이(RIVENIQUE XI)'를 제안했다. 프랑스어 '강(Rivier..

"급매라더니 그림의 떡"…각종 규제에 매매·전세 모두 막힌 무주택자

5월 9일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기가 점차 다가오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에 '매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하다. 세 부담을 피하려는 급매물 유입에도 불구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와 대출 압박, 촉박한 의사결정 시간이라는 '삼중고'가 겹치며 매수 기회가 아닌 '그림의 떡'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가장 큰 장벽은 물리적 시간의 촉박함이다.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탓에..

삼성물산, 에너지·바이오·기존 사업에 최대 9조4000억원 투자

삼성물산이 향후 3년 동안 해외 태양광 등 에너지 사업과 바이오 신사업 인프라 투자,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등에 최대 9조4000억원을 투입한다.삼성물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2028년 투자 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을 19일 공시했다.우선 에너지·바이오 등 미래 성장 사업에 3년 간 약 6조5000억∼7조5000억원을 투자한다.에너지 부문에서는 해외 태양광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등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수소, 소형모듈..

"주세(週貰) 이어 연세(年貰)까지"…특수 임대 플랫폼, 체류형 수요 타고 급성장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 '주세(週貰)'와 '연세(年貰)' 등 특수 형태의 주거 임대 상품을 취급하는 중개 플랫폼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통적인 전·월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출장·지방 발령·유학 등 단기 체류 수요와 한달살기·'워케이션(Work+Vacation)' 등 체류형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삼엠투, 리브애니웨어, 당근부동산 등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서 취급하는 단기 임대 상품의 거래 규..

'사실상 서울'…쌍용건설, 경기 부천시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 분양

쌍용건설이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 부천시에 위치하지만 서울 접경 지역에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쌍용건설은 오는 20일 괴안3D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의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 단지는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7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형 2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전용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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