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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현장서 작동해야" SH, 간부 대상 재난 숙지·역량 강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통합형 재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전면 개정·배포하고, 간부진을 대상으로 숙지 및 활용 역량 제고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행 중심의 대응 체계'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간부들이 매뉴얼과 개인별 임무를 익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판단과 대응이 가능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SH는 그..

"조합 가구당 2억원 조기 지원" 포스코이앤씨…신반포19·25차에 '금융조건' 승부수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 승리를 위해 조합원 금융 부담 완화를 전면에 내세운 추가 조건을 제시했다. 분담금 '제로' 구조에 이어 조합원 가구당 2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금을 조기 집행하는 방안으로 사업 속도와 자금 부담을 동시에 낮추겠다는 전략이다.포스코이앤씨는 'Zero to One(021)' 프로젝트 후속 제안으로 총 892억원 규모, 전 조합원 가구당 2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금을 시공사 선정 직후 조기 지원하..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180m 랜드마크·'조합원 100% 한강 조망'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반포 일대 최고층·'조합원 100% 한강조망' 등 혁신 설계를 제안했다.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조합에 반포 최고 높이 180m의 랜드마크 타워를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미국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6개동 최적의 단지 배치를 통해 약 5901㎡ 규모의 테마 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

새만금, 현대車에 국민성장펀드까지…국가 성장 동력 거점 부상

새만금이 기업과 정부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잇따라 유치, 국가 성장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이 로봇 제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 거점으로 새만금을 낙점한데 이어 국민성장펀드 신규 프로젝트에 지역의 첨단벨트사업이 포함, 국가 전략 산업의 요충지가 된 것이다. 15일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월 현대차그룹과 9조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이후 조속한 투자 실현을 위해 세부적인 사업계획..

롯데건설 '귀하신 몸' 내포그린에너지…연료전지로 '재도약' 노린다

롯데건설이 내포그린에너지의 연료전지 프로젝트를 시공하며 추가 수익 확보에 나선다. 내포그린에너지의 실적이 개선되면 해당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건설도 지분법이익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연료전지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다만 당장 재무구조 부담을 상쇄할 만큼의 카드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지적도 존재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내포그린에너지와 계약한 '내포신도시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를 오는 11..

LH,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308가구 분양…"올해 첫 공공분양 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가정2지구에서 올해 첫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한다.LH는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공공분양주택 30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 단지는 LH의 올해 첫 공공분양 공급이자, 2022년 민간사업자가 사전청약을 진행한 뒤 2024년 사업을 포기하면서 중단됐던 사업을 공공분양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첫 사례다.전용면적별로 △74㎡ 41가구 △84㎡ 267가구 등 총 3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

강남·성남 정비사업지서 잇단 소송전 예고…법무 리스크 커진 DL이앤씨

DL이앤씨가 수도권 핵심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잇단 법률 이슈에 직면했지만,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챙기고 내부 후속 조치에 나서는 등 조기 수습에도 힘을 쏟고 있다. 다만 수주 경쟁이 한창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과 이미 시공권을 확보했던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에서 법적 분쟁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사업 전후 단계 전반에 걸친 리스크 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성남 상대원2구역..

"올해 6.2만 가구 착공" 정부, 수도권 공급 '속도전'…입주 체감까지는 '시간차'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6만 가구를 웃도는 착공 물량을 확정하며 최근 수년간 이어진 공급 위축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인허가 절차 간소화, 공정관리 태스크포스(TF) 가동, 관계 기관 실무 협의체 운영 등 실행 체계도 병행 구축하며 '속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는 15일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

손종구 체제 출범한 신영에셋…부동산 '원스톱 체계' 강화

신영그룹 계열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 신영에셋이 조직 개편과 외부 인재 영입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개발부터 자산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밸류체인'을 구축해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신영그룹은 올해 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개발 분야 전문가인 손종구 신영 대표이사를 신영에셋 대표이사로 겸직 선임한 데 이어 조직 재편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개발과 자산관리 간 연계를 강화해 시행, 시공, 임대차 자문, 자산..

대우건설, 한국전력과 'TBM 기술 고도화' 협력…"터널 시공 경쟁력 강화"

대우건설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터널 굴착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한전과 TBM(터널보링머신) 기술 개발 및 공동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심철진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과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TBM은 철도·도로·전력구 등 터널 공사에 활용되는 대형 굴착 장비로, 지반 조건에 맞는 장비 선정과 운용 설계가 사업 성..

GS건설, 전사적 '에너지 절감' 강화…참여형 프로그램 도입

GS건설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기조에 맞춰 전사 차원의 절감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그동안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사옥과 서초구 'GS건설 서초타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을 추진해 왔다. 여름철에는 빙축열 시스템을 활용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점심시간 소등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 절감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이번에는 운영 방식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정비했다. 임직..

삼성물산, 강북삼성병원과 개인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 생태계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개인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한다.삼성물산은 지난 14일 강북삼성병원과 '웰니스 및 홈 헬스케어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서울 종로구 평동 소재 강북삼성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이주용 DxP사업부장(부사장), 조혜정 DxP본부장(부사장)과 강북삼성병원 전원상 행정부원장, 강재헌 미래헬스케어본부장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이번 협력..

마크롱도 찾은 퐁피두센터 분관…쌍용건설, '퐁피두센터 한화' 준공

쌍용건설이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세 번째 분점인 '퐁피두센터 한화'를 준공했다.쌍용건설은 오는 6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퐁피두센터 한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퐁피두센터 한화'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의 해외 분관이다. 스페인 말라가와 중국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건설됐다.서울 도심에서 피카소·샤갈·미로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유럽 공공미술관 플랫폼이..

노량진뉴타운에 들어서는 '아크로' 단지…'아크로 리버스카이' 내달 분양

DL이앤씨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일대에서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가 적용되는 아파트를 선보인다.DL이앤씨는 다음달 동작구 '아크로 리버스카이'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6~140㎡형 총 987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2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36㎡ 43가구 △44㎡ 9가구 △51㎡ 39가구 △59㎡ 16가구 △84㎡A 7..

정왕국 SR 대표 "9월 1일까지 철도 통합…마일리지 도입 검토"

정왕국 에스알(SR) 대표이사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통합을 다섯달 안으로 마무리지을 수 있다는 의지를 전했다. 다만 통합 이후에도 이전의 경쟁 요소를 유지, 현 체제의 순기능을 지킬 필요는 있다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14일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정부가 정한 로드맵에 따라 9월 1일까지 통합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기관 통합을) 공기업 수장으로서의 소임이라 생각하고 정부 계획에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가 지난해 말..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승부수…포스코이앤씨, 신반포서 '삼성 넘기' 난관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조합에 '조합원 100% 한강 조망'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래미안' 브랜드를 앞세워 해당 생활권에서 10여 개 단지를 시공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의 맞대결이 확정된 만큼, 브랜드 경쟁력의 열세를 설계 차별화로 만회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 제안서에 조합원 전원이 한강을 조망할 수..

'린'에 디지털 더하니…우미건설, 분양 호조로 불황 속 '안정 성장' 속도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가 겹치며 중견 건설사들의 수익성 방어가 쉽지 않은 국면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미건설이 분양 중심 전략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거 브랜드 '린(Lynn)'의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분양 호조가 수익성 개선을 이끈 데다,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기술 고도화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198억원으로 전년(1410억원)..

단독 주택단지도 재건축 '문턱' 완화…정부, 노후계획도시 정비 "속도"

정부가 1기 신도시 등 노후 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진입 장벽을 더욱 낮춘다. 단일 주택단지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재건축 진단을 완화하거나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안은 연접 단지가 없어 통합 정비가 어려운 경우 1개 주택단지로 구성된 특별정비예정구역도 재건축 진단 완화·면제 대상에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은 여러 단지를 묶는 통합 재건축에..

"접합부 약점 타파"…GS건설, 신소재로 모듈러 교량 '내구성·경제성' 확보

GS건설은 모듈러 교량의 핵심 난제로 꼽히던 접합부 문제를 신소재 복합 기술로 해결하며 스마트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GS건설은 지난 2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구조실험동에서 '유리섬유보강근(GFRP)과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적용한 전단면 PC(Precast Concrete) 바닥판' 공개 실험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술의 핵심은 모듈 간 접합부의 일체화다. 기존 PC 바닥판은 접합부 철근 부식과 균열 문제가 반..

"옵션 선택 넘어 공간 설계까지"…계룡건설,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 도입

계룡건설은 주거 브랜드 엘리프(ELIF)의 주거공간 설계 단계부터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그니처 특화옵션 상담 행사'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회사는 세종시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 사업지를 시작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단순 옵션 선택 방식에서 벗어나, 계약자가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는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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