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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데이터 덕후' 인재 찾습니다"…빅밸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집중 채용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집중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내년 초부터 본격화할 사업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빅밸류는 핵심 성장 동력인 R&D(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우수 인력을 조기에 확보해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을 세웠다.데이터를 깊이 이해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이른바 '데이터 덕후'형 인재를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창립 후..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당 800만원 첫 돌파…'국평' 7억원 육박

11월 전국 민간아파트의 전용면적당(㎡당) 분양가격이 처음으로 800만원을 넘어섰다는 조사가 나왔다.4일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827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해 3.61%, 작년 동기 대비 6.85% 각각 올랐다는 설명이다.이 수치는 2021년 530만원대에서 2023년 660만원 수준으로 올랐고, 작년에는 750만원 선을 기록했다...

"베트남 사업 확장에 1400억 쏜다" 대우건설, 동남아 신도시에 전력투구

대우건설이 베트남의 사업 영역을 북부 중심에서 남부 지역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신도시 개발에 힘을 쏟는다. 갈수록 증가되고 있는 베트남 건설시장을 파고들어 동남아시아로 영토를 확장하는 한편, 글로벌 건설사로 거듭나겠다는 대우건설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베트남 현지 종속회사 디 하임 컴퍼니(DE HEIM COMPANY LTD)에 약 1392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영업양수자금 확보를 위해..

세운지구 일타강사로 변신한 오세훈 "기존 계획으론 경제성 없어"

서울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문화유산 경관 훼손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용적률 상향에 따른 개발이익으로 녹지를 조성하는 '결합개발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서울시는 3일 오후 약 30분 분량의 '일타시장 오세훈 - 종묘와 세운4구역 이슈 총정리' 영상을 서울시장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의 핵심은 크게 △세운4구역 재개발의 이유 △새로운 개발방식을 통한 서울시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 확대 등으..

1% 증여 받은 이재용 회장…삼성물산 '30만' 기회 잡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부터 삼성물산 지분 1.06%를 증여받기로 하면서 주식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증여 후 이 회장의 삼성물산 지분은 기존 19.93%에서 20.99%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치지만, 큰 틀에서 보면 그룹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의 주가 역시 큰 폭의 상승세가 예상된다.3일 삼성물산의 보통주가 24만5500원에서 장 마감됐다. 이는 전날 종가(22만4500원)보다 2만..

“해외 영토 다각화” 강조한 동부건설…황금 수익률로 날아오른 '중남미' 집중 공략

동부건설이 글로벌 인프라 시장 내 입지를 넓히기 위해 중남미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출입은행이 운용 중인 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공사 중심으로 진행하되, 해외 영토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철도, 도로, 수자원 및 상하수도 분야에서 에콰도르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동부건설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엘살바도르에 집중돼 있다. 앞서 2023년 엘살바..

대한전문건설협회, 제41회 정기총회 개최…내년 '사업·예산안' 만장일치 의결

대한전문건설협회는 3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전국 대의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또 제출된 5개 안건은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아울러 협회는 내년 중앙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의결하며 조직 운영의 기본 틀도 정비했다. 또 총회에서는 지문철 삼지엘앤씨 지문철 대표이사와 정재훈 운호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차기 회원..

"아이디어 돋보이네" 한화 건설부문, ESG·생활 혁신 이끈다

한화 건설부문이 환경·안전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주거 설계 능력을 연이어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친환경 시공과 환경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민간 프로젝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주거 상품의 생활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역량까지 입증하며 '지속 가능 건설기업' 이미지를 강화 중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서울 도봉구 '서울아레나 복합 문화시설' 현장의 환경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20..

2026년 새만금청 예산 2148억…"기업 활동 기반 강화"

새만금개발청이 2148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지으며 RE100 거점으로의 도약을 이어간다.새만금청은 전년 대비 75.2% 증가한 2026년 예산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2148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 중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간 연결도로 사업이 1630억원으로 배정됐다. 이는 전년도의 402억원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또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이차전지 전력인프라 구축 사업이 각각 120억원..

내년 국토부 내년 예산 '62조8000억원' 확정…역대 최대 규모

국토교통부는 내년도 예산이 국회 본회의 의결에 따라 62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58조200억원) 대비 4조6000억원(8.0%)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21조1000억원으로 1조6000억원 이 더 늘었다. 정부가 지난 9월 제출한 예산안보다도 3000억원가량 순증한 수치다.내년 국토부는 △국민안전 △건설경기 회복 △민생안정 △균형성장 △미래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예산을..

GS건설, '시흥거모 공공주택' 수주…"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아파트 건설"

GS건설은 경기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에서 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아파트를 짓는다고 3일 밝혔다. 전날 GS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의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사업지는 시흥시 거모동 일원 A-1블록 이곳에 총 6개 동, 80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다. 특히 일반 철근콘크리트 아파트 3개 동과 스틸 모듈러 아파트 3개 동을 혼합한 형태로 단지가 꾸려진다. 이 중 스틸 모듈러 동..

복합 지반 위험 드러난 명일동 '싱크홀'…건설사 '관리비 부담' 커진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지난 3월 발생한 대규모 땅 꺼짐 이른바 '싱크홀' 사고 조사 결과가 공개되며, 도심지 지하 공사의 안전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 분석을 토대로 설계·시공 기준과 지하 시설물 관리 규정을 폭넓게 재정비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사고 원인이 건설사에만 집중되진 않았지만, 향후 안전·관리 비용은 업계 전반에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국토부 사조위는 3일 사조위는 이..

국토부 장관, 안양 '평촌 재건축 선도지구' 점검…"행정절차 대폭 단축"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경기 안양시 평촌신도시 선도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최대호 안양시장 등이 동행했다. 또 LH·HUG·LX·한국부동산원 등 지원기관도 참석해 사업 속도전을 예고했다.이날 김 장관은 노후주택 상태와 주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한 뒤 주민 간담회를 열어 정비 지연에 따른 고충을 청취했다. 그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제정과 선도지..

"집배원이 빈집 확인"…관계부처 합동 '빈집확인등기 우편서비스' 협약

정부가 범부처 합동으로 집배원을 통한 추정 빈집 확인 시범사업을 진행한다.3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한국부동산원은 전국 빈집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빈집확인등기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우선 경기 광주시, 경북 김천시 등지 579가구의 추정 빈집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내년에는 빈집실태조사를 추진하는 지자체 4~5곳을 추가 선정한다.그간 빈집..

경영정상화 속도 내나…워크아웃 졸업 발판 마련한 태영건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밟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각종 수치에서 호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워크아웃 졸업 시기가 예상보다 다소 앞당겨 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078억원, 영업손실 58억원, 순이익 1138억원을 기록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수익성이다. 올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84.0% 급증했다.여기에 지난해 연간 수주 실..

강남3구 아파트값 10년간 165% 폭등…신고가 속출하며 상승세 지속

서울 강남3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최근 10년간 16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04 ~ 2024년 강남 3구의 가구당 아파트 평균 가격 상승률은 △서초구 331.5% △강남구 258.9% △송파구 258.9%로 집계됐다. 올해 10월 기준 평균 매매가격은 △서초구 33억 2360만원 △강남구 31억 8754만원 △송파구 22억 8020만원으로 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10년간 상승폭은 과거보..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4000가구 돌파…"LH, 하반기 매입 속도 급증"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을 4042가구로 늘리며, 주거안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월평균 매입도 595가구로, 상반기(162가구) 대비 3.7배 증가했다.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총 3회 개최해 1624건을 심의한 결과 765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 이 중 신규 신청 건은 701건, 기존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처리 건은..

국토장관·서울시장, 비공개 회동…연말 대책 앞두고 '주택공급 속도전' 협력 강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다. 지난달 13일 첫 공식 만남 이후 2주 만이다. 서울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공급 협력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자리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연말 국토부의 서울 주택공급 대책 발표가 임박한 만큼, 회동에서 최종적 조율이 이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3일 국토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김 장관과 오 시장은 이날 만찬을 함께하며 지난달 첫 회동에서 제시된 과제들의 후속..

비수도권 분양가 1년 새 10% 급등…춘천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

최근 1년간 비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10%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주택도시보증공사 전국 신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전국 비수도권 아파트(제주 제외) 3.3㎡당 평균 분양가는 1595만원에서 1762만원으로 10.4% 상승했다. △대구(36.8%) △충남(16.1%) △부산(15.6%) △대전(14%) 지역의 분양가 상승세가 비수도권 지역의 분양가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MGRV,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와 130억원 규모 후속 투자 마무리

기업형 임대주택 맹그로브 운영사 엠지알브이(MGRV)가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CPP Investments, CPPIB)와의 국내 임대주택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MGRV는 CPPIB와의 13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를 최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기존 투자자인 TS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가 각각 100억원, 30억원을 후속 투자하며 엠지알브이의 역량 및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설명이다.서울 도심의 내·외국인 1~2인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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