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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H, 신길4 등 서울 도심복합사업 3곳 속도…총 5032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길4구역과 녹번동근린공원,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 등 5032가구 규모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3개 지구의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사업성을 높이고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주택 공급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처음 도입된 이후 LH는 현재까지..

"불법하도급 뿌리 뽑겠다" SH, 예방교육에 밀착 점검도 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지난 15일 공사 대강당에서 공사 감독관과 시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불법하도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정부가 공공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법하도급 단속과 관리·감독을 강화함에 따라 현장 관계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불법하도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하도급 관리 전문가인 이성철 KCP솔루션 대표가 불법하도급의 주요 유형..

서울시 "박원순 시정 389곳 해제·보존재생 1조원 투입 반성"

서울시가 '서울 주택 공급정책 20년의 평가와 성찰' 백서를 통해 주택공급 기반을 훼손한 과거의 판단을 반성하고,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로 했다.앞으로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회복한 공급 기반을 실제 착공과 입주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16일 서울시가 공개한 '서울 주택 공급정책 20년의 평가와 성찰' 백서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공급 기반은 2000년대 뉴타운 사업을 통해 확대됐다. 2002년 시범 뉴타운 3곳 지정을..

서울 성수동1가 656-1119번지 일대에 11층 높아 업무복합시설 조성

서울시는 지난 14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성수동1가 656-1119 일대에 대한 기반시설 충분여부 심의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성동구 성수동1가 656-1119, 2003번지, 대지면적 2275㎡로, 왕십리로변에 위치한 준공업지역이다. 성수 준공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포함돼 있으며,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100m,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500..

홍지선 국토부 장관,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현장점검…"조성 속도 높인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부지 조성을 주문했다. 기업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계획에 맞춰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설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취지다.국토부는 홍 장관이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주군공항을 방문해 3대 메가프로젝트 중 반도체 분야의 핵심 사업인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6월 29일..

서울 토허신청 5개월만에 반등…강남3구·용산구 52%↑

서울시 내 아파트의 토지거래허가(토허) 신청건수가 5개월만에 소폭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곳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로 집계됐다.서울시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허 신규 신청 건수가 3678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4.1%(715건) 늘어난 수치다. 9월 토허 신청은 4개 권역 모두 증가했다. 특히 강남3구·용산구는 지난 8월 355건에서 9월 538건으로 51.5% 증가했다...

서울 집값 88주째 상승…용산 상승 전환·반도체 벨트 강세

서울 아파트값이 88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오름폭도 2주째 확대됐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는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한강벨트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외곽 지역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경기에서도 분당과 수원·동탄 등 남부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강세를 보였다. 고가 아파트에 대한 가격 부담과 대출 규제 속에 상대적으로 매수 문턱이 낮은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둘째 주(12일 기준) 주간 아파..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 미성아파트 재건축 공사 수주…1834억 규모

IPARK현대산업개발은 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656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5개동, 4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공사다.계약액은 1834억원(부가가치세 별도), 계약기간은 착공계 승인일로부터 43개월이다. 다만 회사는 앞으로 인허가 신청 진행과정에서 사업진행 여부가 변경될 수 있으며..

같은 불황 다른 성적표…건설사 3분기 실적 희비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들이 올 3분기 엇갈린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사업 매출 감소로 외형은 줄어들지만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을 회복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매출과 이익이 함께 감소하는 곳도 있다. 과거 원자잿값 급등기에 수주한 저수익 사업장이 줄고 선별 수주 효과가 나타나면서 기업별 실적 격차가 벌어질 것이란 분석이다.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올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2% 증가한 4조14..

"지역사회 상생" IPARK현대산업개발, 양천구 어르신에 기부금 전달

IPARK현대산업개발이 15일 서울 양천구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승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관장, 정광재 도시정비수주팀 사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 마련한 지역 어르신 대상 바자회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지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물품 역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복..

정비사업 4곳 중 1곳 공사비 검증 '패싱'…제도 있으나 마나

전국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네 곳 중 한 곳이 법정 공사비 검증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검증으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시공사와 갈등이 커질 것을 우려해 절차를 생략한 사업장도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과도한 공사비 인상을 막고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지만, 의무를 지키지 않아도 별도 제재가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시공사와 조합 간..

청약 20번 해도 안 팔려…서울 아파트의 굴욕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무순위 청약과 임의공급을 수차례 반복해도 미계약 물량을 털어내지 못하는 이른바 'N차 청약' 단지가 확산하고 있다. 최초 청약에서 수십대 1 경쟁률을 기록하고도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 분양가는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 반면 대출규제로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청약경쟁률과 실제 계약 수요간 괴리가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신림스카이아..

"크레딧 거래 추진"…대우건설, '탄소저감 콘크리트' 인증 통과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가 현장타설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의 탄소감축인증 방법론 인증과 사업계획서 인증 심의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탄소감축인증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제도로, 방법론 인증, 사업계획서 인증, 모니터링 보고서 인증 등 3단계 심의를 거쳐 제품 및 사업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검증하고 탄소크레딧을 발급한다.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공동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인..

공사비 증액 검증 안 해도 그만…도시정비 관리 구멍

전국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네 곳 중 한 곳이 법정 공사비 검증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급등으로 시공사와 조합 간 갈등이 잇따르고 있지만, 검증 의무를 어겨도 별도 처벌 규정이 없어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정비사업장 568곳 중 138곳(24.3%)이 공사비 검증 대상인데도 관련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16곳을 선정해 오는 19일부터 특별현장점검에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 베트남 기후변화 지원사업 마무리…현지에 인프라 이양

현대엔지니어링은 베트남 타인호아성에서 3년간 추진한 기후변화 대응 지원 사업을 마무리하고, 교육·환경 인프라를 현지 기관에 이양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회사는 지난 14일 베트남 타인호아성에 위치한 홍덕대학교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원 사업 이양식'을 열고, 사업을 통해 조성한 기후변화 대응 교육센터와 수목 식재지를 홍덕대학교와 벤엔국립공원에 전달했다.이날 회사는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타인호아성 인민위원회의 평가와 인민위원장 승인..

LH, AI 중심 경영 혁신 선포…"국민 주거 혁신 앞당길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공지능(AI) 중심의 경영 혁신을 이루기 위해 전담 조직을 새로 만들고 최고경영자(CEO) 주도의 실행체계를 구축한다.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주택 하자 처리, 입주민 돌봄 등 기존 업무에 적용해 온 AI 기술을 주택공급과 대국민 서비스 개선 등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LH는 15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성훈 사장과 주요 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LH AI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

BS한양, AI로 자사 기술 일원화…"품질·안전관리 제고"

BS그룹의 BS한양이 건설 현장의 기술 기준과 시공 노하우를 학습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해 현장 업무 효율화에 나선다. 분산된 사내 기술자료를 통합하고, 실무자가 필요한 시공 기준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BS한양은 건설 현장의 기술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B-ON(비온)'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B-ON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을 기반으로 자체 구축한 현장 기술 특화형 AI다. 공종..

대형 주택업체, 이달 전국서 1만4739가구 아파트 분양

대형 건설사 60곳이 포함된 한국주택협회 회원사들이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1만4000여 가구를 분양한다.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의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이달 전국에서 총 1만437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분양 물량(1만1273가구)보다 27.6%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840가구, 수도권 외 지역에서 9539가구를 공급한다.주택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기조에 발맞춰 회원사들도 인허..

한화 건설부문, 현장 '안전신문고' 고도화… 음성인식·AI 사진분석 도입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근로자의 위험요인 신고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를 위해 기존 안전신문고에 음성인식과 AI(인공지능) 사진분석 기능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회사의 안전신문고 제도는 근로자가 건설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찾아 신고하고, 이를 개선으로 연결하는 게 골자다. 근로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익명 신고와 모바일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기존에는 전화로..

포니정재단, 호찌민국립대 장학지원 20주년…35명 장학증서 전달

포니정재단은 베트남 호찌민국립대학교 장학지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부생 3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2007년 호찌민국립대학교와 장학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까지 20년간 총 610명의 대학생에게 1년간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하노이국립대학교와도 협약을 진행해 올해까지 590명을 선발하는 등 현재까지 총 1200명의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이 수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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