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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임대주택 옹벽 안전 지킨다"…LH, AI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옹벽 안전관리를 강화한다.LH는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지반침하 등 주택 인근 급경사지에 대한 자연재해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사물인터넷(IoT) 고정밀 센서와 AI 분석기술 등을 융합해 옹벽의 변위, 기울기, 균열 등 구조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하는 게 특징이다.단순한 변위 감지형 계측기와 달리 AI..

"분상제 분양가도 급등"…아크로드서초·오티에르 반포 등 연말 출격

기본형 건축비가 3년간 14%이상 오르면서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아파트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기본형 건축비는 분상제 아파트의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된다. 2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월 기준 기본형 건축비는 ㎡당 217만 4000원이다. 올해 3월(214만원)보다 3만 4000원 오른 금액이다. 지난 2022년 3월(185만7000원) 이후 단 한 번의 하락도 없이 연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기본형 건축비는 3년 전인 2022년..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본격화'…"2030년까지 수도권 2.8만가구 공급"

정부가 노후 공공청사와 국공유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오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 2만800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수도권 지자체, LH·SH·GH·iH·캠코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노후 공공청사 등 복합개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제도 마련과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7일 발표된 '새 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계룡건설, '시흥 교량 붕괴 사고' 관련 국토부로부터 6개월 영업정지 '처분'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4월 발생한 경기 시흥시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계룡건설에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다.계룡건설은 21일 이 같은 이유로 국토부로부터 토목건축공사업에 대한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영업정지 대상은 토목건축공사업이며, 금액은 2조1368억원으로 최근 매출총액(3조1693억원)의 67.4%에 해당한다. 국토부는 '고의나 과실로 건설공사를 부실하게..

집값 떨어지면 사라더니…국토차관, 배우자 명의 33억 분당 아파트 소유 논란

이상경 국토교통부 차관이 고가 아파트 매입 논란에 부딪혔다.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고가 아파트와 갭투자(전세 낀 매매)를 강력 규제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로남불'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21일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와 국토부 설명을 종합하면 이 차관의 배우자는 작년 7월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아파트를 33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 아파트에 대해 14억8000만원의 전세보증금이 채무로 신고돼 있다. 이 차관 명의인 성남시 수..

미리보는 3분기 실적…HDC현대산업개발 큰 폭 개선 가능성

국내 주요 건설사 중 일부 건설사가 3분기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일 전망이어서 관심이 쏠린다.2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상장사는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5개사다. 이들 건설사는 건설업계 불황 지속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특히 HDC현대..

공공사업 '훈풍' 타고 '상위권' 도약 노리는 계룡건설…안전 개선은 "시험대"

안정적인 기술력과 신뢰도·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공사에서 최상위권 시공 능력을 자랑하는 계룡건설에 훈풍까지 더해지고 있다. 새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안정을 위해 '수요 억제' 중심의 규제책을 강화하면서, 공공택지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가 유일한 해법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의 공공택지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관급공사 강자 계룡건설 역시 수익 기반을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건설공제조합, 피치 신용등급 'A+'로 상향…"정부 정책 연계·자본력 인정"

건설공제조합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등급(IFS) 'A+'를 부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종전 'A'에서 한 단계 오른 성과다. 피치 레이팅스는 건설공제조합의 견조한 자본력과 정부 정책과의 긴밀한 연계성을 주요 평가 요인으로 꼽았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이번 평가에서 피치 레이팅스는 "건설공제조합은 한국 건설산업 내에서 핵심적인 정책적 역할을 수행하며 정부와의..

규제에 요동치는 전월세시장…기업형 임대주택 진입 ‘가속’

전세사기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더해 정부의 전세대출 규제 강화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조치가 맞물리면서, 국내 임대차 시장의 판도가 급격히 바뀌고 있다. 전세 수요가 빠르게 위축되는 반면 월세 거래 비중과 가격이 동시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임대 전문기업과 해외 기관투자자들이 국내 주거 임대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행사나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합작투자(JV)를 설립하거나, 직접 주택을 매입..

HL디앤아이한라, 내달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 분양

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11월 수원시 당수공공주택지구에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수원당수지구 중심부인 M1·M2블록에 들어서는 서수원 에피트 센트럴마크는 총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지하 2층에 지상 25층, 2개 동에 △74타입 94가구 △84A타입 48가구 △103A타입 4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M2블록은 지하 2층에 지상 25층, 3개 동에 △74타입 91가구 △84A타입 71가구 △84B타입..

호반그룹, ‘오너 2세’ 김대헌 사장 앞세워 오픈이노베이션 혁신 가속

호반그룹이 총수 김상열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을 중심으로 그룹 전반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건설·리조트·레저 등 주요 사업영역에 스타트업의 기술을 실증·적용하며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21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2020년 오픈이노베이션팀을 신설한 이후 건설 신기술, 친환경 자재, 프롭테크(부동산 신기술), ICT(정보통신기술), 모빌리티,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공략 가속화” 현대건설, 전략 파트너 7곳과 사우디 플랜트 프로젝트 협력 강화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플랜트 기자재 공급사 7곳과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우디에서 수행하는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현대건설이 MOU를 맺은 협력사는 △히타치에너지 KSA △플로우서브 알루사이드 △요코가와 사우디 △레다 해저드 컨트롤 △AVK SVM △페트라 △사우디 디젤 등 7곳이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정부의 비전 2030 핵..

"소규모 정비사업 문턱 낮춘다"…국토부, 정비 기준 완화

정부가 노후·저층 주거지의 자율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주택정비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40일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소규모주택정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은 새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지난 8월 공포된 법률 개정('26년 2월 시행)에 따른 세부기준을 담았다.우선 가로구역 기준을 완화한다. 가로주택..

도심복합사업 '시즌2' 가동…"인센티브 확대·절차 간소화로 속도전"

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센티브를 늘리고 행정 절차를 단축해 사업성을 높이고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지난달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공공이 주도하는 도심복합사업 개선안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도심 내 주택 5만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용적률 상향 등..

10·15 대책 규제로 오피스텔 반사이익 주목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 아파트 시장이 규제에 묶이면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받을 지 주목된다. 2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비주택 상품으로 10·15 부동산 대책 규제를 받지 않는다. 70% 담보인정비율(LTV)가 유지되며 청약 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신청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역시 수도권 기준 1년으로 짧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다.10·15 대책으로 서..

희림, 아제르바이잔 '소카타워'로 바쿠 국제 건축상 받아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이 아제르바이잔에 지은 '소카타워'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희림은 세계적인 건축상인 '제7회 바쿠 국제 건축상'에서 <Best Implemented Project of Public Architecture>부문 2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바쿠 국제 건축상은 아제르바이잔 문화부와 건축가협회가 국제건축가연맹과 협업해 2년마다 수여하는 상이다. 전세계에서 작품을 공모한 후 국제 인사들로..

LH 파주가든, 조경대상 시상식서 대통령상 영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도시공원 프로젝트 'LH 파주가든(파주운정 중앙공원)'이 조경분야 최고권위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LH는 LH 파주가든이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조경분야 최고권위 상이다.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 및 시상하는..

국토부 차관 "베트남과 인프라 협력 본격화…K-신도시 수출 첫 모델 박닌성 속도"

국토교통부는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이 베트남 도시개발·고속철도·항공 등 인프라 협력 확대를 위해 현지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회동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한-베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인프라 협력 강화의 후속 행보로, K-신도시 수출의 첫 모델이 될 박닌성 동남신도시 등 대형 프로젝트 논의를 구체화했다.이 차관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1박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응우옌 트엉 번 건설부 차관, 응우옌 홍 타이 박닌성 당서기 등과..

'하자 예방도 AI'…GS건설, AI 기반 플랫폼으로 1년간 하심위 '하자판정 제로'

GS건설은 21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제적 하자 예방 활동으로,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 조사에서 1년간 '하자판정 제로(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자체 개발한 '하자 예방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동주택의 하자 원인 분석부터 설계·시공 기준 수립, 예방 활동까지 아우르는 선순환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한 결과, 최근 하심위가 발표한 하반기 조사에서 하자판정 0건을 기록했다.또 GS건설은 작년 하반기(2024년 9월~2..

국토부 차관 "집값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 발언 논란…반발 확산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된 후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동산 실수요자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라며 반발하고 있다.20일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따르면 이 차관은 전날 게시된 영상에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던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대출 규제로 타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서울 전역 및 경기 12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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