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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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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 주택전시관을 문화공간으로" LH, 지역사회 공헌 '앞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유휴 주택전시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사회에 제공한다고 밝혔다.청약 미시행 기간에 비어 있는 주택전시관 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과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택전시관 문화공간 전환 프로젝트는 이달 인천 서구 청라동 소재 '인천계양 전시관'의 첫 개방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경기 화성시 '동탄', 파주시 와동동 '파주..

안전문제에 노란봉투법 파장…사상 초유의 위기 맞은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건설산업 경기 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 근로자 사망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안전관리와 각종 제재 관련 법안 예고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이 6개월 후인 내년 2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

전문성 강조한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건설면허 세분화해야 지속 발전"

"페인트 작업자가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진 않는다. 관련법 재개정이 필요하다."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문건설업 면허에 대한 세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윤 회장이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안전'이다. 그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건설업체·근로자 등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면서도,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방안으로 △전문건설업 면허에 대한 세분..

"정비사업 왕좌로 만족 못해"…삼성물산·현대건설, 주거 재생 신사업 본격화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2위를 다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2000년대 초중반 준공 단지를 겨냥한 새로운 주거 재생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안전진단·용적률·이주 부담 등 제약으로 인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추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른바 '사각지대' 아파트까지 미래 일감을 넓히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공동주택 재생 솔루션 '넥스트 리모델링'을 공개했다. 기존 건물의 뼈대..

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경영CEO과정 3기 마쳐…수료생 누적 200여명 배출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건설경영CEO과정 3기 과정을 마쳤다.K-FINCO는 지난달 26일 동국대와 공동 운영하는 건설경영CEO과정 3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국화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이종배 국회의원, 3기 지도교수를 담당한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1차관, 정욱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건설경영CEO과정 3기 원우단 등 80여..

또 건설현장 사망사고…허윤홍 GS건설 대표 "머리 숙여 사죄, 모든 현장 특별 점검"

3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GS건설이 공사 중인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즉각 책임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50대 남성 근로자 A씨는 공사장 15층 외벽에 거푸집을 설치하던 중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 받았다. 현장은 즉시 작업이 중단됐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GS건..

국토부, '필로티 공동주택' 화재안전 대책 마련…"3단계 보강 추진"

국토교통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제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필로티 공동주택 화재안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7월 경기 광명시 한 아파트의 필로티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사망자 6명, 중경상 59명을 포함해 6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같은 필로티 구조의 화재 취약성과 인명 피해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 필로티 건물은 약 35만..

지방 분양시장 소형면적 공급 줄고 수요는 증가

지방 분양시장에서 소형아파트 공급이 줄고 수요는 늘고있다. 3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전용 60㎡ 미만 공급 가구 수는 △2023년 3만263가구 △2024년 2만2719가구로 줄었다. 올해는 1만4697가구까기 급감했다. 전체 공급 대비 비중도 △2023년 20.84% △2024년 17.31% △2025년 10.68%로 감소 추세다.반면 1~2인 가구 수는 늘고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국토부 '새판 짜기' 나선 김윤덕…'3대 개혁' 완수 vs '2대 갈등' 돌파 "시험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재명 새 정부의 내각 인선에서 가장 늦게 합류한 김 장관은 수도권 집값 안정·건설 경기 회복 등 굵직한 과제를 동시에 떠안으며 누구보다 바쁜 첫 달을 보냈다는 평가다. 대통령이 직접 고심 끝에 선임한 만큼 '해결사' 역할을 주문받은 것이다.기대에 걸맞게 김 장관은 취임과 함께 국토 정책 '새판 짜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거 안정·민생 강화를 중심으로 한 예산 확대 △건설 현장 안정..

반도건설, 협력사와 안전보건 협력…이정렬 대표 "안전점검 지속"

반도건설은 산재 예방 및 안전한 현장 조성을 위해 현장 협력사 대표 간담회 개최 및 현장 건설 중장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안전문화 실천의지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 △산재예방 역량 강화 △안전문화 확산 △상생협업 노력에 대해 거듭 강조하며 협력사와 본사의 안전보건 협력체계 강화 의지를 다졌다.반도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본사와 현장을 아우르는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 및 실천에 힘..

층간소음 제로 성큼…현대건설,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1등급 인정서 추가 획득

현대건설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 1등급 인정서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 1등급 기술을 확보한 이후, 한층 강화된 기준과 평가방법을 적용한 바닥충격음 성능등급평가에서도 2건의 1등급 인정서를 동시에 취득했다.이번에 1등급 성능을 검증한 바닥시스템은 완충재 복합소재의 최적 배합과 적층 구조로 걷기·뛰기·가구 이동·물건 낙하 등의 생활 소음을 흡수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

동부건설, 2197억원 규모 광교·교산 공공주택사업 우협 선정

동부건설이 경기도 광명시에 이어 광교·교산에서도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유력 후보자로 떠올랐다.3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경기주택공사(GH)에서 발주한 광교 A17블록 및 교산 A1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13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로, 총 계약금액은 4307억원이다.동부건설(51%)은 HJ중공업(19%), 대보건설(19%), 우호건설(6%), 씨앤씨..

"고부가 플랜트시장 확장" 동부건설,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 수주

동부건설은 삼성메디슨이 발주한 '삼성메디슨 홍천공장 증축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강원도 홍천군 남면 한서로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1만4628㎡ 규모로 초음파 제조동을 비롯한 총 5개 동을 증축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약 382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12개월이다.삼성메디슨은 삼성그룹 계열의 헬스케어·의료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초음파 진단기기업체다. 이번 증축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공정 자동화를 추..

말동무부터 간호사 역할까지…삼성물산, 시니어 대상 AI 로봇 실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시니어 가구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서비스를 선보인다.삼성물산은 이 같은 성격의 홈 AI 컴패니언(Companion) 로봇 서비스 실증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래미안 원펜타스와 경기 용인시 소재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에 거주하는 각각 20가구의 시니어들이 대상이다.이 로봇은 △대화를 통한 감정 교류로 정서적 교감을 하는 말동무 역할 △호출 응답·사물인터넷(IoT) 기..

HDC현대산업개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 22-1번지 일원에 짓는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의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했다고 3일 밝혔다.춘천시에서 2023년 11월 이후 신규 분양된 단지 중 유일하게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일반공급 1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1순위..

9월 광명·안양 등 전국 대단지 아파트 1만여 가구 분양

전국에서 이달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1만1000여 가구가 분양될 전망이다. 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1만1493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만 10개 단지 7726가구가 분양된다. 지방은 부산광역시와 충청도를 중심으로 5개 단지 3767가구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우미건설이 경기 오산시 서2구역에서 총 142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를 공급..

'여의도 1호 재건축' 대교 아파트 시공사 선정 유찰…삼성물산 단독 참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재건축 추진 단지 중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여의도 대교 아파트' 1차 시공사 선정 입찰이 유찰됐다.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이날 오후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 삼성물산 건설부문만 단독 참여했다.당초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유찰된 것이다.조합은 즉시 이날 입찰 공고를 다시 냈다. 오는 10일 2차 현장 설명회를 연 뒤 다음 달 27..

자회사 구조조정에 칼 빼든 한신공영…비핵심 자회사 순차 정리

한신공영이 계획했던 사업을 완료했거나 비핵심 자회사를 순차적으로 정리한다. 회사 설립 당시 목표로 했던 사업이 없어져 굳이 유지해야 할 이유가 필요 없거나, 순손실 여파로 완전자본잠식 규모가 지속되고 있는 자회사가 우선순위다. 업계에서는 최대 9곳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한편 회사는 구조조정과는 별개로 주차장 사업 등 신규 수익원 확보도 병행할 방침이다.2일 업계에 한신공영은 올 상반기 건설업 자회사 '상우건영'과 특수목적회사(SPC..

스튜디오부터 수장고까지…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올인원 커뮤니티 제안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조합에 올인원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압구정'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클럽 압구정은 총 4만2535㎡(1만2867평) 규모로 가구당 약 16.5㎡(5평)의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사우나, 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등 시설뿐만 아니라 100가지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국내 재건축 단지에 최초로 도입되는 '독립형 프라이빗 스튜디오', '24시간 헬스케어 컨시어지 센터', '프라이빗 아트 수장고'가..

"동반성장할 것" SH, 협력사 ESG 경영 평가 지원 사업 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2025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평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SH는 협력사의 ESG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협력사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보완해 평가에 활용했다.그동안 UN 글로벌 콤팩트, 세계인권선언 등 국제 기준을 반영한 공급망 관리 원칙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협력사의 자가 진단을 지원해 왔다.평가는 △노동 △환경 △안전·보건 △윤리·인권 등 총 4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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