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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0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롯데건설, 성수4지구 구조설계에 '레라' 참여…"글로벌 초고층 기술력 적용"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위해 글로벌 구조설계 전문회사 '레라(LERA)'와 협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를 통해 성수4지구를 한강변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뉴욕 맨해튼의 초고층 주거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해, 구조 안전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레라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 타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결국 기댈 곳은 수도권"…다시 도는 건설사 '분양 시계'

'일시 정지' 상태에 놓였던 건설사들의 신축 아파트 분양 사업이 연초 들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 탄핵과 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층 강화된 금융 규제,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고금리 여파 등으로 미뤄졌던 분양 일정이 재가동되는 흐름이다. 이 과정에서 건설사들의 시선은 미분양 부담과 가격 조정이 이어지는 지방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뚜렷하게 쏠리고 있다.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이 각종..

직접 사업 챙기는 허윤홍 대표…GS건설, 호주서 '외연 확대' 나선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호주 건설시장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낙점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직접 나섰다. 그간 GS건설이 현지에서 쌓아온 도로·철도 인프라 수행 경험을 토대로 '전력망(Grid) 인프라' 구축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GS건설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허 대표가 호주를 방문해 현지 인프라 현장을 점검하고, 빅토리아주 주요 인사 및 컨소시엄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했다고..

본업으로 실적 개선한 박상신號 DL이앤씨…민간·공공 정비사업으로 기세 잇나

DL이앤씨가 2024년 8월 '구원투수'로 등판한 박상신 대표의 '주택' 사업 승부수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관건은 올해 약 8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민간 도시정비사업은 물론,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대책에 따라 호황이 예상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발판으로 더 큰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3870억원으로, 전..

건설공제조합, 취약계층에 PC·노트북 279대 기증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12월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톱·노트북·모니터 등 중고 전산장비 279대를 기증했으며, 해당 장비가 지난 1월 말 조합이 후원하는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배포가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조합은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4000대의 누적 기부량을 기록했다.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기증된 장비는 한국IT복..

은행권 소극적 태도에 감정평가사協 "금융기관 자체 감정평가 중단 협의 난항"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사협회는 금융당국과 원칙적 합의까지 이뤘음에도 은행권의 소극적 태도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협회는 "금융기관의 자체 감정평가는 감정평가법 위반이자 금융 건전성과 금융소비자 권익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4대 시중은행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나 합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구체적으로 협회는 금융기관이 소속 감정평가사를 고용해 담보가치를 산정하는 행위가 「감정평가법」 제5조 제2항에..

현대건설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 수주…도시정비 수주목표 12조 이상"

현대건설은 경기 군포 금정2구역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으로부터 지난 7일 열린 '금정2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62-11 일원에 299.97%의 용적률을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5층, 총 102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258억원 규모다.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를 제안했다. 군포의 교..

정몽규 HDC그룹 회장, 해외 첫 행보로 '중국' 낙점…"투자 기회 모색"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중국을 찾아 사업개발 후보지를 점검했다.HDC그룹은 정몽규 회장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도기탁 HDC 대표, 김병철 HDC영창 대표, 최필석 HDC현대EP 중국법인장 등과 함께 북경과 텐진 등을 방문해 계열사의 사업 진행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개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현재 종합악기 문화기업인 HDC영창과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현대EP를 통해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 중이며, 중국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빅배스 단행한 대우건설, 해외서 실적 반등 노린다…"원자력·항만·LNG 활용"

대규모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빅배스를 단행한 대우건설이 올해 해외에서 실적 반등을 노리기로 했다. 특히 경쟁력을 확보한 원자력 등을 활용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경영과 함께 해외시장 확대 전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신규수주 18조원, 매출 8조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신규수주 목표 18조원은 창사 이래 최대치로, 2025년(14조2355억원)보다 26.4% 증가한..

쌍용건설 3년 연속 흑자 확실시…"글로벌세아그룹 지원 아래 실적 개선"

글로벌세아 그룹 쌍용건설 2022년 12월 그룹에 편입된 이후 해외 수주 확대 및 3년 연속 실적 개선 성과를 냈다.쌍용건설은 지난해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6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 달성이 확실시된다고 9일 밝혔다.매출도 2022년 1조5831억원에서 지난해 1조8000억원대로 증가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세아그룹 편입 이후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확대와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 효과를..

소송전 돌입한 ‘검단 붕괴사고’ LH, 추가대응 카드 만지작…GS건설 “법적 대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추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현재는 당시 시공사인 GS건설을 대상으로 10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지만, 청구액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상법 관련 소멸시효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소송 전선 확대가 농후한 상태다. GS건설과의 소송 공방이 치열해질 것으로 관측된다.8일 업계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12일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시공사인 G..

보기 드문 서울 대형 개발사업 본격화하자…관련주 주가 강세

서울 주요 부지에서 추진되는 대형 개발사업의 본구상이 가시화되면서 관련 종목들이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성수동 일대에서는 삼표산업이 보유한 옛 삼표레미콘 부지가 최고 79층 규모로 개발된다는 소식에 삼표시멘트 주가가 급등했고, 지난해 말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에 천일고속과 동일고속이 나란히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장기간 표류하던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인 추진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결과로 해석된다.8일..

SK에코플랜트·굿윌스토어, 바자회 개최…"장애인 신규 고용 재원"

SK에코플랜트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공동으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기부 문화인 '한끼나눔'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 재순환을 통한 수익금을 장애인 고용 지원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한끼나눔은 SK에코플랜트와 SK에코엔지니어링 구성원들이 월 1회 간소한 식사를 선택해 잔반을 줄이고, 절감된 식비(1식당 2000원)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SK에코플..

국토부, 내년 수소도시 가이드라인 공개…"1일 수소 1톤 생산 또는 공급 필수"

국토교통부는 내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위해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오는 10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를 주거, 업무, 교통, 산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생산·이송·저장·활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비 200억원과 함께 준공시까지 전문기관의 컨설팅, 안전관리 등을 지원한다.이번 설명회에선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정책방향, 사업 지원기준, 지원 내용 등을 포함..

대치우성1차·쌍용2차, 개별→통합재건축 전환…4000㎡ 공원조성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대치동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 단지는 각각 1984년, 1983년에 준공된 노후단지로 학여울역 북측,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서측에 위치해 있다. 애초 개별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다가 합리적인 단지 계획을 위해 통합재건축으로 전환됐다. 이번 계획으로 두 단지는 최고 49층 1324가구(임대 159가구 포함) 규모로 탄천, 양재..

도시정비 '1조 클럽' 가입 롯데건설,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수주

롯데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약 4840억원) 수주에 이어 불과 3주 만이다. 이번 수주로 회사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1082억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금호 제2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1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16개동, 총..

DL이앤씨 작년 영업익 3870억원…리스크·현금관리로 1년새 42% 증가

DL이앤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2.3% 증가한 38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2292억원에서 3956억원으로 96.7% 늘었다. 다만 매출액은 8조3184억원에서 7조4024억원으로 11% 감소했다.리스크 관리와 현금흐름 관리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 운영 효율이 높아진 영향이라는 게 DL이앤씨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도 84%까지 낮췄다고 부연했다.특히 주택 사업 부문과..

"플랜트·인프라 성장" GS건설, 지난해 영업익 4378억원…전년比 53% ↑

GS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 4378억원을 기록하며 뚜렷한 수익성 회복 흐름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이날 GS건설은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지난해 12조4504억원, 영업이익 4378억원, 신규 수주 19조2073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3.1% 증가했다.특히 신규수주는 가이던스로 제시한 14조3000억원을 34.3% 초과한 19조2073억원을 기록하며, 중장기 수주 기반을 확대했다...

대우건설, 가덕도신공항 두 번째 도전장…두산건설 새로 합류

대우건설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대우건설은 HJ중공업, 동부건설 등 총 19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대우건설이 지분 55%를 확보해 주간사를 맡는다. 이어 HJ중공업 9%, 중흥토건 9%, 동부건설 5%, BS한양 5%, 두산건설 4%, 부산 및 경남지역 건설사 13곳 13% 등이다.대우건설은 2024년 최초 발주시점부터 제2..

SK에코플랜트, '드파인 연희' 당첨자 계약 실시…"서울 첫 하이엔드 주목"

SK에코플랜트는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을 서울에 첫 적용하는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의 당첨자 계약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드파인 연희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9년 1월이다.드파인 연희 당첨자 계약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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