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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금호건설, 평택 '고덕신도시 아테라' 견본주택 개관…27일 특공 돌입

금호건설은 경기도 평택 고덕동 일원에 분양하는 '고덕신도시 아테라'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평택시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3블록에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30가구로 조성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목)이다. 정당계약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다. 입주 예정..

포스코이앤씨, 48조 수주잔고 쌓았지만…손상채권 1.6조 부담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받아야 할 돈 가운데 회수가 불확실한 금액이 1조5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입금 증가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 등 재무건전성 관리 부담도 함께 커진 모습이다. 하지만 48조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쌓으며 향후 반등의 발판도 마련했다. 회사는 올해 단기 상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설계 변경과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연결기준..

다가오는 철도 통합 시한…'차량·SW' 일원화 작업 '속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통합 시한이 다섯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완성도 있는 통합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철도 통합의 명분인 좌석 공급 확대를 위한 시범운행에 돌입하는 한편, 통합 후 발생할 정보유출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통합 대비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업 공고를 진행한다. 1개월 간 전개되는 사업은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회원정보..

매출 비중 30%대로 하락한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하이테크·에너지로 반등 '모색'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매출 비중이 3년 사이 두 자릿수 하락하며 존재감이 약해지고 있다. 한때 전사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며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지만, 계열사 발주(캡티브) 중심의 하이테크 물량이 정점을 찍은 뒤 급감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무게중심이 흔들린 영향이다. 반면 바이오와 상사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건설부문의 상대적 위상은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이에 건설부문은 올해를 기점으로 반등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주거 브랜드..

한화 건설부문, 부동산 개발사업 내 '금융 결합' 본격화…마스턴투자운용과 파트너십

한화 건설부문이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금융 결합형 모델 구축에 나선다. 시공 중심 수주 구조를 넘어 사업 기획·투자까지 아우르는 체질 전환 시도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성호 한화 건설부문 개발사업본부장과 박경배 마스턴투자운용 국내1부문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개발 초기 단..

SK에코플랜트, 울산서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ESG 모델 확장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기반 해양정화와 미래세대 교육을 결합한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 울산 데이터센터 사업과 연계해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해양환경공단, 쉐코, 월드비전과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해양환경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SK에코플랜트가 구축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인근..

"풍력 리파워링·하이브리드 전력 공략" 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본격 확장 나선다

GS건설이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풍력 리파워링과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통합 전력 모델을 병행 추진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GS건설은 지난 20일 인도 현지에서 허윤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기업 아리 에너지(Arie Energy), 풍력발전 기업 수즐론 에너지(Suzlon Energy)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남동 부지 개발 나선 부영…수익성·속도전 시험대

부영그룹이 보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부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부영그룹이 서울시와 해당 부지 개발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지만, 실제 개발이 완료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중근 회장의 개인 회사인 동광주택은 부영주택으로부터 1조원대 부지를 매입한 이후 부채비율이 크게 높아져 장기간 사업을 지연시키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부영그룹과 서울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670-4번지 일대 26필지(..

"주택공급 확대 기여" SH,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전담 조직 신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도심공공복합사업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개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SH의 전략이다.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기존 정비 사업 방식만으로는 개발이 어려워 저이용·노후화된 지역에 공공이 참여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복잡한 절차를 공공이 지원하고 현물 보상 등을 활용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이번 조치는 지난 1..

현대건설, 5조원대 압구정3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현대건설은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393-1번지 일대에 있는 3934가구의 노후 아파트를 총 5175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정비사업이다.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5조5610억원(부가가치세 제외)이다.앞서 지난 10일과 이날 각각..

[르포] 고분양가 논란에도 노량진뉴타운 청약 선전…후속타자 '아크로 리버스카이' 관심

서울 서남권 신흥 주거지로 부상한 약 1만가구 규모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의 청약 일정이 본격화됐다. 첫 분양 단지가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수요를 끌어모으며 흥행 기대를 키우자, 후속 분양을 준비 중인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단지에도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 16일 찾은 노량진8구역 일대에서는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작업자들이 기초 공사에 한창이었다. 골목 사이에는 공사 가림막이 높이 세워져 있었고,..

'희망 고문' 벗는 지역주택조합, 재건축 '틈새 공급' 될까…"시장 안착 관건"

정부의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정상화 방안으로, 해당 사업이 재건축·재개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택 공급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대책이 피해 구제를 넘어 고위험 사업으로 인식돼 온 지주택의 구조적 리스크를 제도권 내에서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해석된다는 점에서다. 시장에서는 특히 지주택이 재건축·재개발의 공급 공백을 보완하는 '틈새 공급'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을 눈여겨 보고 있다. 제도 개편을 통해 전..

토지 확보 95→80% 완화하고 '깜깜이·알박기' 차단…지역주택조합 정상화 "시동"

그간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워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주목받았지만, 낮은 사업 성공률과 반복되는 조합원 피해로 '희망 고문'이라는 오명을 안아온 지역주택조합 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사업 지연의 핵심 원인이었던 토지 확보 기준을 완화하는 동시에, 불투명한 운영 구조를 손질해 피해를 줄이겠다는 취지다.국토교통부는 20일 토지 확보부터 청산까지 사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및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조합원..

BS한양, 에너지 투자 확대로 실적 '드라이브' 건다

BS한양이 건설과 에너지를 양 축으로 한 성장 전략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도 수도권 우량 분양 사업지 착공과 원가 관리 강화를 통해 주택사업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태양광·LNG·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에너지 자산 투자를 병행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같은 전략의 중심에는 최인호 대표이사가 있다. CFO 출신인 최 대표는 2024년 초 대표이사 선임 이후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GS건설, '안전경영' 전면 재정비…"경영 최우선 과제"

GS건설이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격상하고 조직·현장 전반의 안전 시스템 재정비에 나섰다. 김태진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를 대표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전략과 실행을 분리한 조직 개편과 현장 중심 점검을 병행하며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GS건설은 지난달 정기주주총회에서 CSSO인 김태진 사장을 각자 대표로 선임한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이달 16~17일 대구·경북 지역 현장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롯데건설, 성수 창업허브와 오픈이노베이션…"건설 DT·AI 스타트업 발굴"

롯데건설이 서울시 산하 창업지원기관과 손잡고 건설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롯데건설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협력해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건설현장의 디지털 전환(DT)과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을 목표로, 실제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에 초점..

"안전 사각지대 해소" 현대건설, 찾아가는 체험 교육 가동

현대건설이 작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중소 협력사와 외국인 근로자를 아우르는 교육,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광명11R 재개발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처음 도입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관'은 전용 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줄걸이·밀폐공간·전기·건설장비 등 주요 위험 공종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와 가상현실..

DL이앤씨, 24일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주택전시관 개관…1649가구 조성

DL이앤씨는 경기 부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일원에 조성할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24일 개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로 조성된다. 일반 가구 물량은 897가구이며, 전용면적 59~84㎡다.단지가 조성되는 부천은 비규제지역이다. 수도권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경과, 지역별·면적..

롯데건설,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 수주…1048가구 조성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약 3967억원 규모의 경남 창원시 용호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업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5049억원을 달성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창원 성산구 용호동 67-2번지 일대 용호무학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8층, 6개 동에 104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회사는 인근 용지공원과 반송공원 조망이 가능한..

HDC 신사업 드라이브에 제동…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해외사업 재부상하나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이 자체사업 중심의 실적 방어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외형 확대를 위한 성장 전략에는 미묘한 변화 조짐이 감지된다.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로보틱스 중심의 사업 재편과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예고한 상황에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제재가 현실화하며 신성장 전략 전반에 속도 조절 압력이 커지고 있어서다.이번 규제 리스크는 단순히 그룹 차원의 M&A 전략에 그치지 않고, 핵심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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