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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3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국토부, '1·29 대책' 교통 논란 선제 대응…"지자체 협의체 가동"

서울 등 수도권 6만가구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1·29 주택 공급 대책'을 둘러싼 교통 혼잡 우려가 확산되자 국토교통부가 지자체와의 협의 채널을 공식화한다고 5일 밝혔다. 주택 공급 속도는 유지하는 한편,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사업 지연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국토부는 이날 '주택 신속 공급을 위한 교통개선 협의체'를 구성해 대책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협의체는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 주택공급정책관을 팀장으로,..

"수익경영 재편 전략 적중" 금호건설, 영업익 458억으로 '흑자전환' 성공

금호건설은 지난해 매출 2조173억원, 영업이익 459억원, 순이익 61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실적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금호건설 관계자는 "현장 원가율 관리 강화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매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이익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며 "그 효과가 2025년 실적 호조로..

요트 통해 시너지 노린 HDC그룹, 아이파크마리나에 유증에 대여까지 지원사격

HDC그룹 계열사인 아이파크마리나가 HDC현대산업개발로부터 유동성을 추가 확보하며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재개발 프로젝트에 속도를 낸다. 내년 말에 준공될 경우 아이파크마리나는 인근 파크하얏트부산, 해운대아이파크 등 HDC그룹이 운영 중인 사업체, 단지 입주민 등에게 연관 프로젝트를 제공할 수 있는 시너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HDC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스포츠를 활용한 복합개발을 제안할 수 있는 경쟁력도 확보할 전망이다.5일..

DL, 작년 매출·영업익 동시 축소 및 순손익 적자 전환…석화 시황 악화 여파

DL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축소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석유화학 시황 악화 여파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DL은 작년 영업이익이 2978억원으로, 전년 동기(4125억원)보다 27.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도 5조6154억원에서 5조3267억원으로 5.1% 줄었다. 당기순손익은 948억원에서 -91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석유화학 시황 악화에 따른..

체코發 총알로 연초 정비사업 '질주' 김보현 號 대우건설…남은 건 "빅매치 첫 승"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시장에서 대우건설의 행보가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해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신규 수주액을 이미 1조원 이상 쌓으며 '1조 클럽'에 조기 진입했다. 연초부터 파격적인 조건과 차별화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비사업 조합을 상대로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모습이다.이는 지난해 12월 부임해 첫 시즌을 치른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예열을 마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사업 철학을 구현하려..

출산 임직원에 5년 간 134억 쏜 이중근 부영 회장…'유엔데이' 재지정도 강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최근 5년간 자녀를 출산한 자사 임직원에게 총 134억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6년 부영그룹 시무식'에서 "이번에 세 번째 (출산장려금 지급) 행사를 치르는데 조금씩 (사내) 출산율이 늘고 있어서 기쁘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자녀를 출산한 부영그룹 임직원에게 자녀 1인당 1억원씩, 총 36억원의 출산장려금이..

GS건설, 임원진과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

GS건설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전 현장이 참여하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김태진 GS건설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 사장 등은 충청권 아파트 건설현장 4곳을 방문해 근로자 작업환경과 해빙기 대비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포스코이앤씨, 서울 문래동 '더샵 프리엘라' 이달 분양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재건축 단지 '더샵 프리엘라'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더샵 프리엘라는 문래동5가 22번지 일원 문래 진주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형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타입별 공급 수는 △44㎡ 14가구 △59㎡ 37가구 △74㎡ 43가구 △84㎡ 44가구다. 실수요 중심의 중소형 위주로 구..

"지분 쪼개기 원천 차단" 서울시, 모아타운 6곳 토허제 지정

서울시는 지난 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주민제안 모아타운 신규 신청지역 6곳(성북구 3곳, 중랑구 2곳, 은평구 1곳)의 지목 도로를 오는 17일부터 2031년 2월 16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개발사업 추진지역에서 개인소유 골목길 지분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판매하는 지분거래의 원천 차단을 위한 시의 조치다. 이번에 지정된 위치는 △성북구 하월곡동 40-107번지 △장위동 219-15번지 △삼선..

쌍용건설, 서울 노량진서 가로주택사업으로 마수걸이 수주

쌍용건설이 서울 노량진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획득하며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쌍용건설은 지난 3일 열린 노량진 은하맨션일대 가로주택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 단지는 동작구 노량진동 84-24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206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 수는 106가구다. 공사비는 약 1328억원이다.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이..

"온리원 비전 보여주겠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입찰보증금 납부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입찰 참여를 위해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5일 현금 납부 완료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의지와 더불어 조합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예정대로 입찰보증금을 납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회사는 성수4지구를 성수만의 도시적 맥락과 한강변 입지를 극대화한 미래형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글로벌 설계·엔지니어링 파트너십과 차별화된..

현장 중심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호반그룹, 전문위원단 발족

호반그룹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조직을 만들었다.호반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이 같은 성격의 '안전보건경영 전문위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과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 김용일 호반산업 대표를 비롯해 유관부서 임직원, 외부 전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전문위원단은 안전·법률·학계 등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현장 안전관..

인천시청역세권…한화 건설부문,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이달 분양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이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한화 건설부문 컨소시엄은 오는 6일 인천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형 총 2568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7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49㎡ 46가구 △59㎡A 383가구 △59㎡B 306가구 등..

국토장관 "토허구역 해제·재초환 조정 논의 없어…임대주택으로 집값 안정 가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조정과 관련해서 "논의된 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신 역세권 임대주택과 중형 평형 공급을 병행하는 주택공급 기조를 재확인했다.김 장관은 4일 1·29 대책에 따른 주택 공급 예정지 중 한 곳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 현장을 점검한 후 "국토부는 한 번 정한 방침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며, 현재로서는 토허제나 재초환에 대한 변..

"맞춤형 공공주택 알려준다" 서울시·SH, 서울주택정책소통관' 개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시민이 서울 주거 정책을 살펴보고, 교류할 수 있는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양 측이 공동 개관한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은 주거 정책과 관련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곳이다. 서울시 중구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내에 위치한 소통관은 오는 5일부터 별도의 사전등록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여기엔 아이 키우기 좋은 집 '미리내집'을 비롯해 정비사업의 새로운 길 '신속통합기획', 이웃과 함께 만드..

수익성 개선세 지속에 현대건설 '에너지' HDC현대산업개발 '자체사업' 정조준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4일 수익성이 개선된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양사의 사업구조와 해외 비중 등이 다르지만, 부동산 경기가 본격적으로 악화된 2022년 이후 원가율이 지속 하락됐으며 이를 통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올해도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나가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플랜트 덕 본 현대건설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현대건설은 올해 에너지 중심의 핵심사업 수주를 추진해 총 33조400..

부동산 '보유세 강화'카드 재부상… '똘똘한 한채'도 사정권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상화 의지가 분명해지면서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초긴장 상태에 빠져있다. 대통령이 직접 '부동산 망국론'을 언급하며 강경한 메시지를 연일 내놓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세제 전반에 걸친 정책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이에 주택 보유자들 사이에서도 향후 정책 방향에 따른 대응 전략을 보다 정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역대 정권 교체 과정에서 보수 정부 이후 진보 정부가..

李 정부, 부동산 세제 강화 기조에…서울 집값, 출구 없는 '정책 미로' 갇히나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상화 의지가 분명해지면서 서울 등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초긴장 상태에 빠져있다. 대통령이 직접 '부동산 망국론'을 언급하며 강경한 메시지를 연일 내놓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세제 전반에 걸친 정책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이에 주택 보유자들 사이에서도 향후 정책 방향에 따른 대응 전략을 보다 정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역대 정권 교체 과정에서 고강도 부동산 세제 개편이 뒤..

스포츠마케팅 가동…새 이미지 부각 나선 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다가오는 다양한 체육행사와 맞물려 앞으로도 대보건설의 스포츠 관련 마케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보건설은 오는 4월 개최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메인 경기장인 광주시 'G스타디움'의 막바지 공사 현황을 공개했다. 현재 G스타디움 공정률은 99%를 기록하고 있다. 대보건설은 이달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지난 2023년 7월 착공해 대지면적..

IPO 시기 고심 SK에코플랜트…지분 매입·배당 부담에 '본업' 회귀?

오는 7월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SK에코플랜트의 상장 계획에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다. 재무적투자자(FI)들이 투자금 회수 불확실성을 이유로 당초 일정에 맞춘 상장에 우려를 표한 데다, IPO가 지연될 경우 수백억원에서 많게는 1000억원대에 달할 수 있는 우선주 배당 부담이 현실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업구조 재편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그룹으로부터 이식받은 반도체 사업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국내 주식시장의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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