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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6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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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추석 맞아 건설현장 대금 6000억원 조기 지급…체불 업체 제재도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건설 현장에 지급될 공사대금 약 600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건설근로자의 임금과 협력업체의 하도급대금 체불을 막고 중소업체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LH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임금·대금 지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 이행 여부와 함께 기성금 및 하도급대금 지급 현황, 근로자 임금, 장비·자재대금 체불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

SH, 동작구 '상도 청석채'서 청년 입주민과 주거 지원 정책 논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청년 입주민의 주거 생활 경험과 제도 개선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12일 동작구 상도동 행복주택 상도 청석채에서 청년 주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청년 및 입주민 9명과 황상하 사장을 비롯한 SH 관계자 9명 등 18명이 참석했다. SH는 청년 입주민의 실제 주거 수요를 확인하고, 향후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에 앞서..

대우건설, '투르크메니스탄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1차 한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측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대우건설이 참여를 검토 중인 카라쿰운하 하부지역 약 250㎞ 구간의 현대화 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양측은 투르크..

동부건설, 인천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 10월 분양

동부건설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를 오는 10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인천 검단구 오류동 14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843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단지는 검단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도시공원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단지와 함께..

롯데건설, '목동(木洞) 판 파리' 만든다…교육·자연 품은 '소르본 프로젝트' 승부수

"아파트가 아닌 도시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목동 재건축은 단순히 새 아파트를 짓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 롯데건설의 '목동 르엘 라운지' 프레스투어 현장에서 권동혁 롯데건설 도시정비그룹장이 밝힌 출사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사들이 포진한 목동 재건축 시장에서 롯데건설은 2단지·7단지·11단지·14단지를 중점 타깃으로 명시하며 정면 수주전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더 촘촘해진 현장관리…SK에코플랜트 “2030년 중대재해 ‘0’ 달성”

SK에코플랜트가 재해율 낮추기에 속도를 낸다.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2030년까지 중대재해 '제로(0)'를 달성하고, 최고안전책임자(CSO) 등 C레벨 책임자를 중심으로 내부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한다.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안전 관련 조직의 역할을 확대한 데 이어 현장 관리 기준까지 촘촘하게 손질해 사고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15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회사는 근로손실재해율(LTIR)을 2025년 1.265에서 2030년 0.414..

1년새 집값 30% 뛴 '천당 아래' 분당…선도지구 4곳서 2만가구 재건축 채비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에서 총 2만가구 규모의 선도지구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주요 선도지구들이 잇따라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마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어서다. 최근 1년 간 분당 아파트값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대규모 정비사업까지 본궤도에 오르면서 일대 주거환경 개선과 집값 상승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분당신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된 양지·시범·샛별·목련마을 등 4곳은 각각 사업..

불법하도급, 이제는 국토부가 '직접 처분'…자진신고하면 제재 감경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의 중대한 불법하도급에 대해 직접 행정처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 불법하도급 사실을 자진신고하고 시정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과징금을 감경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된다.국토부는 1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과 '새만금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우선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은 중대한 불법하도급에 대한 국토부의 직접 처분 권한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재 불..

현대엔지니어링, '카자흐 가스처리시설' 본계약 정조준…"중앙아시아 사업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이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와 대형 가스처리시설 사업의 이행합의서를 체결하며 본계약을 위한 협상에 속도를 낸다.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까지 중앙아시아 주요 에너지 자원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현지 플랜트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작가스(JSC NC QazaqGaz)와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Karachaganak Gas Processing Plant·KG..

"수도권에 집 더 짓는다고 해결될까"…국토연구원장, 균형발전 '최우선' 강조

임재만 국토연구원장이 국토균형발전을 모든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등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역시 단순히 주택 물량을 늘리는 방식보다 수도권으로 인구와 자본이 쏠리는 구조를 함께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임 원장은 15일 세종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국토연구원이 중점을 둬야 할 과제로 국토균형발전과 토지·주택시장 안정을 꼽으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놓고 지역 간 불균형을 심..

공급 늘린다는데 시장은 '갸우뚱'…홍지선 국토장관 후보, 청문회서 '정책 신뢰' 시험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꺼내든 주택 공급 확대 카드를 둘러싸고 시장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집값 과열을 잠재우기 위한 해법으로 공급 확대가 제시됐지만, 정작 공급 방식을 놓고 실수요자와 지역사회의 기대와 어긋나는 지점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이에 홍 후보자 입장에서는 이번 청문회에서 이 같은 시장의 우려를 얼마나 해소하느냐에 따라 새 정부 부동산 정책의 추진 동력이 갈..

코오롱글로벌, 하늘채 ‘오감 만족’ 체험 홍보관 선봬…공간 밖 브랜드 확장

코오롱글로벌이 향기와 가구, 공간 연출을 결합한 체험형 주택 홍보관을 선보인다.코오롱글로벌은 전북 '전주 삼천 하늘채 라비엘' 홍보관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가구업체와 협업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홍보관은 단순히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주거 공간에서의 생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이 공간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생활 방식과 취향을 대입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향기를 활..

GS건설, 국내외 플랜트 현장 4곳에 AR 기반 디지털 검사 솔루션 도입

GS건설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플랜트 기자재 품질검사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인다.GS건설은 독일 AR 전문기업 비조메트리(Visometry)의 디지털 검사 솔루션 '트윈(Twyn)'을 플랜트 현장에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3D(3차원) 설계모델과 실제 제작된 기자재를 비교·검사하는 방식으로 현장 설치 전 품질관리 업무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플랜트 기자재는 현장에 설치하기 전 설계도면과 실제 제작품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HL디앤아이한라, AI 사내 경진대회 개최…"업무 효율성 제고"

HL디앤아이한라가 인공지능(AI)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내 경진대회를 열었다.HL디앤아이한라는 사내 'AI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5월부터 17주 간 진행됐다. 총 47개 그룹이 참여해 건설 현장과 경영지원 등 회사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AI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출품 과제에는 설계도면 자동 검토와 현장 작업 관리 등 건설 관련 업무를 비롯해 회계·자금·인..

HL디앤아이한라, '제7회 2026 기술공모전' 개최…우수기술 6건 선정

HL디앤아이한라가 협력사와 함께 건설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기술을 발굴했다.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HL인재개발원에서 '제7회 기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올해 공모전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2019년부터 이어진 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은 건설산업의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협력사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인공지능(AI)과 로봇, 탄소중립 등 건설산업의 주요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 제안이 접수..

대우건설, 디지털 기반 현장 안전 강화…'스마트 안전교육·AI 실시간 번역기' 확대

대우건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서류 업무를 줄이는 스마트 안전교육과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정보 이해를 돕는 인공지능(AI) 실시간 번역기를 국내 현장에 확대 적용한다.대우건설은 업무 효율성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안전교육'과 'AI 실시간 번역기' 활용을 전면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스마트 안전교육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신규 및 정기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디지털 시스템이다...

동부건설, 임직원 대상 '인사이트 특강'…"소통과 활력 있는 일터 조성"

동부건설이 임직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동부건설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문성후 박사 초청 인사이트 특강을 열고 '동부 시너지 시리즈'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현장 근무자들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참여했다.동부 시너지 시리즈는 교육과 체험 활동 등을 통해 임직원 간 접점을 늘리고 조직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구성원들이 업무에서 벗어나 함께..

그룹 통합 기후리스크 대응 강화…DL그룹,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DL그룹이 기후변화 대응과 안전보건, 공급망 관리 등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과 성과를 담은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놨다.DL은 이 같은 성격의 '2026년 그룹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부터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가 네 번째 보고서다.이번 보고서에는 지주사인 DL을 포함해 DL케미칼, DL이앤씨, DL에너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DL건설, 포천..

주거·업무공간서 건강 상태 체크…삼성물산, AI 웰니스 솔루션 '웰피' 선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거와 업무 공간에서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웰니스 서비스를 선보인다.삼성물산은 이 같은 성격의 AI 웰니스 솔루션 '웰피(Wellfy)'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웰피는 '웰니스(Wellness)'와 '편안한(Comfy)'을 조합한 명칭이다. 이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이다. 삼성물산은 아파트와 업무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웰피를..

'대어' 하나로 작년 해외 수주고 넘은 삼성E&A…2년 만에 1위 탈환 시도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가 35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올해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번 한 건의 수주액이 지난해 연간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웃도는 데다 연내 추가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도 남아 있어, 2년 만에 되찾은 해외건설 수주액 1위 자리 굳히기를 시도하는 모양새다.14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삼성E&A는 지난달 말 기준 15억5722만 달러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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