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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3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 고분양가에 탈서울 수요 증가…구리·김포·오산 분양 줄줄이

서울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탈서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1525만7000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7.25% 상승했다.3.3㎡(평당) 기준으로 환산하면 5043만6000원으로, 2024년 6월 평당 4190만원으로 처음 4000만원을 돌파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작년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9억∼15억원 위주…"대출 규제 영향"

지난해 서울에서 체결된 아파트 신고가 계약 가운데 9억~15억원대 거래 비중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1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4분기 9억원 초과∼12억원 이하 아파트 신고가 계약 비중은 4.0%로, 작년 1분기(1.2%) 대비 2.8%포인트(p) 높아졌다. 같은 기간 12억원 초과∼15억원 이하 아파트 신고가 계약 비중도 1.7%에서 5.2%로 상승했다.반면 30억원을 초과..

강남서 '르엘' 입주·수주로 예열…성수4구역서 용산 외 강북권 확장 시험대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권에서 자사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르엘(LE-EL)'의 입주 및 수주 성과를 잇따라 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성동구 성수4구역 재개발 수주전을 앞두고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용산구를 제외하면 강북권에서 르엘 진출 사례가 없는 만큼, 성수4구역 시공권 확보를 통해 브랜드 확장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1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다음달 9일 성수4구역..

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분양 2개월 만에 '완판' 달성

두산건설은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공급한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가 정당계약 개시 약 2개월 만에 '완판'(100% 계약 완료)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 분양시장 침체 속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 '위브더제니스'를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가치로, 비교적 빠른 완판을 기록했다는 평가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총 1372가구 규모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청약 접수 당시 평균 9.93대..

압구정 신현대·아시아선수촌…서울 아파트 고가 거래 1·2위

최근 한 달간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거래가 상위 10곳 중 9곳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16일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를 분석한 결과, 최고가 상위 10건 중 9건이 강남·서초·송파에서 이뤄졌다. 1위는 강남구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로 전용 115.23㎡가 65억원에 계약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거래는 평..

우미희망재단, 베트남서 '우미드림파인더' 동계 해외캠프 진행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13~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산재피해가정, 다문화가정 청소년 진로탐색지원프로그램 '우미드림파인더'의 일환으로 해외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해외캠프에는 부산 등 지역의 초등학생(5~6학년) 및 중학생 2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베트남의 경제 수도인 호치민을 방문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견학하고,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코오롱&..

금호건설 "올해 9개 단지서 4152가구 공급…수도권에 6개 단지 집중"

금호건설이 올해 아파트 공급 물량을 확대하며 주택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금호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단지에서 당사분 4152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3배 증가한 규모로, 2022년 이후 회사분 기준 최대 물량이다. 전체 공급 물량은 총 7201가구다.지역별로는 △수도권 6개 단지 2055가구 △충청권 2개 단지 1327가구 △경상권 1개 단지 770가구다. 3기 신도..

진광우 KBI건설 대표 "공사현장 무재해 실현…역대 최대 매출 달성 목표"

KBI건설은 지난 16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안산 정상에서 전국 공사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기원하고 수주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수주·안전기원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회사 임직원들은 △오송 제조혁신센터 △신정동 근린생활시설 △목동 근린생활시설 △사부지구 농촌용수개발 △외동 공공하수처리시설 △500kV 동해안#2 변환소 토건공사 △청도군 생활폐기물소각시설증설사업 △GTX-B △GTX-C 등 전국 각 지역의 건설 현장에서 사고와 재해없..

호반문화재단, 작가·이론가에 창작·연구 위한 공간 및 네트워크 지원

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이 작가와 이론가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과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호반문화재단은 이 같은 성격의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의 4기 입주자 6인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H아트랩은 올해 4회째를 맞았다.입주작가로는 김세중·나광호·임수범·허온·허지혜 작가가, 이론가로는 신효진 이론가가 각각 선정됐다. 자연과 기억, 시간의 영속성, 장소와 감각, 현실 세계..

대우건설, 7023억 규모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위치한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동, 1730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약 7923억원(부가가치세 제외)이다. 사직4구역은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3·4호선 미남역, 4호선·동해선 교대역이 인접해 인근 주요 도심지로 이동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다. 주변..

울산 야음뉴타운 첫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분양

DL이앤씨가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들어서는 새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한다.DL이앤씨는 울산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청약을 받는다. 다음달 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5일부터 6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2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192가구)의 경우 100% 분양을 마쳤다.이번에 선보이는 오피스텔 물량..

영업이익 고공행진 전망…GS건설, 사업 확대 나서나

GS건설이 시간이 지날 수록 호실적을 보여주면서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업인 주택·건설업을 중심으로 사업의 외형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본격적인 확장 시점 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2023년 영업이익 -3880억원으로 적지 않은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 뒤 2024년 286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거뒀다. 지난해의 경우 3분기까지 지속적인..

"'AI'(인공지능)로 'AI'(조류인플루엔자) 막는다"…빅밸류, 농식품부 장관상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가 AI(인공지능) 기반 가축 전염병 방역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19일 빅밸류에 따르면 구 대표는 농림축산검역검사 시책유공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 상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주요 정책 및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빅밸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과 농장을..

"서울 집값 비싸요"…과천·구리·남양주 공공분양에 5만명 몰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일대에 공급한 공공분양 아파트 3개 단지에 새해 들어 청약자 5만명 이상이 몰렸다.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서울과 인접한 데다 분양가 부담이 비교적 낮은 공공분양으로 수요가 이동한 결과다. 다만 지방에서는 여전히 미달이 속출하며 공공분양 시장에서도 지역별 '청약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18일 LH 청약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경기 과천·구리·남양주 일대에서 공급된 공공분양 3개 단지에..

정부 원전 기류 변화에…삼성·현대 등 대형 건설사 수혜 확대될까

정부의 신규 원전 추가 건설을 둘러싼 정책 기류에 변화가 감지되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을지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정책·제도적 제약으로 국내 원전 사업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해외 원전 수출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이들 건설사의 원전 시공 역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고위험 국책사업 대신 실리 찾는 포스코이앤씨…리모델링으로 승부수

포스코이앤씨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참여를 포기하는 대신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한 정비사업 수주와 분양 등 기존에 강점을 지닌 주택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안전 리스크가 부각된 상황에서, 수익성이 낮고 위험 요인이 많은 국책사업에 재도전하기보다는 검증된 강점 분야에 주력하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현대5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따냈다...

롯데건설, 4840억 규모 송파 '가락극동 재건축' 수주…새해 도시정비 마수걸이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롯데건설은 전날 열린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파구 가락동 192 일원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4840억원이다.이번 단지에 롯데건설은 자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

청약통장 가입자 수 4년 연속 줄어…집값 회복 기대에 감소폭은 둔화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2022년 이후 4년 연속 감소했다.18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지난해 말 기준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 전체 가입자수는 총 2618만4107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648만5223명) 대비 30만1116명 감소(-1.1%)했다. 2022년 이후 4년 연속 줄었다.금리 인상 이후 집값이 크게 하락한 데다, 시중은행 금리와 청약통장 금리 격차 확대, 분양가 상승, 가점제 확대 등 영향..

플랜트서 힘 못 쓴 DL이앤씨…'반전카드' 주목

DL이앤씨가 올해 플랜트 사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까지 다소 부진한 측면을 보인 바 있지만 올해 반전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의 플랜트 수주는 최근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2023년 3조원대 수준에서 2024과 지난해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기록이 중장기 매출 둔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전체 실적에 적지 않은 영향..

현대건설, '취업완성 아카데미' 현장 맞춤형 10개 직무 기술교육생 모집

현대건설은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최근 건설 현장 트렌드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10개의 직무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먼저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등 4개 과정은 오는 3월에 개강한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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