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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코레일 “31일부터 전 열차 정상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복구를 모두 마치고 31일부터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첫차부터는 그동안 중지됐던 서울~신촌 간 선로를 개통해 행신~서울·용산 간 KTX 운행이 재개됐다. 청량리까지만 운행한 강릉·중앙선 KTX-이음도 서울역까지 운행을 정상화했다. 이번 사고에 대응해 코레일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 운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지역 거점을 연계하는 간선 교통..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까지 품었다…2·3구역과 '현대 브랜드타운' 현실화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5구역 시공권을 확보하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타운 조성이 가시화됐다. 이미 수주한 2구역과 3구역에 이어 5구역까지 손에 쥐면서 압구정 한강벨트를 잇는 대형 주거 클러스터 구축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투표에 참석한 조합원..

신반포19·25차 시공사 선정 D-1…삼성물산·포스코이앤씨, 막판 표심 잡기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코앞에 두고 막바지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섰다.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9·25차 재건축 조합은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 가운데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에 단지명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하며 반포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 인근에 지은 '래미안 원베..

정부, 주택공급 조기화 총력전…성남 신규택지 착공 1년 앞당긴다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와 조기 착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공급 지연 해소에 나선다. 경기 성남 신규택지의 착공 시기를 1년 앞당기는 한편, 범정부 차원의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해 주택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 겸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주택시장 동향과 주택공급 확대 방안,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계획 등을 논의했다.이날 구 부총리는 "정부는 정책의 최..

서소문 붕괴현장 거더 16개 철거 완료…국토부 "30일 경의선 첫차 운행 목표"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 현장의 주요 장애물이었던 교량 거더 16개가 모두 철거되면서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오는 30일 경의선 첫차 운행 재개를 목표로 복구 공사를 진행 중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발생한 서울 서소문고가 철거공사 붕괴사고와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한 뒤 안전 확보와 현장 복구 작업을 진행한 결과, 사고 구간(S9)의 교량 거더 16개를 27일 오전 4시45분까지 안전하게 철거했다고..

LH, 수도권 14개블록·1만가구 규모 민간참여사업 공모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14개 블록에서 총 1만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자를 구한다.이 사업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민간의 설계·시공 역량과 브랜드 경쟁력을 활용해 공공주택 품질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LH는 총 14개 블록(8개 패키지), 약 1만 가구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 대상은 평택고덕과 인천검단, 성남복정, 고양창릉 등 총 14개 블록..

"분양가 상승, 공사비 인상 때문만 아냐…택지비 등 여러 요소 작용"

공동주택 분양가 상승 원인을 단순히 공사비 인상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시장 구조를 지나치게 단순화한 접근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택지비와 금융비용, 사업 리스크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주장이다.29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이 공개한 '건설공사비지수와 분양가격: 프레임을 넘어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분양가 상승 논의가 건설공사비지수에 과도하게 집중되고 있다며 보다 종합적이고 균형 잡힌 해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건설공사비지수는..

"교육 넘어 직접 개발까지"…SK에코플랜트, 현업 주도 AI 에이전트 체계 구축

SK에코플랜트가 구성원이 직접 업무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기획·개발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전사적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단순 활용 교육을 넘어 현업이 AI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배포하는 구조를 마련해 생산성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최근 SK에코플랜트는 AI 활용 확산부터 서비스 구현까지 연결되는 3단계 AI 확산 체계를 구축했다. 체계는 △AI 수용(AI Delivery) △AI 역량개발(..

서울 입주물량 한 달 새 2배 늘었지만…작년의 절반 수준 그쳐

서울 주택 입주 물량이 지난달 전월 대비 두 배 이상 늘며 일시적으로 회복됐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차 시장에서는 월세 비중이 70%에 육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준공 후 미분양은 3개월 만에 다시 3만가구 아래로 내려왔다.29일 국토교통부의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만9242가구로 전월 대비 51.3% 증가했다.수도권은 1만6142가구로 67.7% 늘었고, 서울은 7128가구..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10만8000가구…중국인 비중 57%·거래는 급감

국내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 수가 10만800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정부의 외국인 부동산 규제 강화 이후 서울 등 수도권 주택 거래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823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 국내 전체 주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55%다.국적별로는 중국인이 6만1000가구(56.8%)를 보유해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

"혁신 스타트업 찾습니다"…호반그룹,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진행

호반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한다.호반그룹은 기술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해당 공모전은 그룹 차원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서울경제진흥원(서울창업허브), 창업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국내 건설·건축 전문 전시..

LH, 화성동탄2 C-27블록 473가구 공급…내달 9일부터 특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에서 약 7년 만에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한다.LH는 화성동탄2지구 C-27블록 공공분양주택 473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동탄2지구 내 LH 공공분양 공급은 2019년 A104블록 이후 처음이다.이번 단지는 공공분양 아파트 473가구와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다. 최고 20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형 단일 평형으로 공급된..

"비역세권 개발한다" 서울시,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서울시는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춘 비역세권 지역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을 본격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용도지역 상향과 과감한 인센티브로 민간의 복합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과 주택을 함께 확충하여 '서울형 신(新) 생활거점'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시는 폭 35m 이상의 주요 간선도로변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우선 선정·추진한다. 버스전용 중앙정류장..

SH, 행복주택 1884가구 청약 접수…2세 미만 자녀 신청자에 우선 선정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사당 한누리채를 포함한 행복주택 1884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주택이다. 대학생·청년은 10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14년, 고령자·주거급여 수급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이번 모집 물량은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신규 단지 55가구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고유가에 흔들리는 25조 SOC…건설업계 “공사비 현실화 시급”

고유가 여파로 원자재비 상승이 예상되면서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건설사들이 공사비 현실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SOC 사업은 지방 경제 활성화와 건설업 일감 확보 등 여러 정책적 목적에 따라 추진되고 있지만, 최근 유가 상승이 자재비와 장비 운용비 부담을 키우면서 건설사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8일 아시아투데이가 주요 SOC 프로젝트 사업비를 집계한 결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성수4지구 수주전 갈등 여전…대우건설 "지속 문제 제기" 조합 "하자 없다"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수주전에서 대우건설과 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간의 갈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롯데건설 입찰제안서에 문제 없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대우건설은 롯데건설이 입찰 지침을 위반했다며 강력 대응키로 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일부 매체에서 '양측 갈등에 의한 파행'으로 보도됐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대우건설의 일방적 거부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조..

LH,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반지하 매입임대 침수 안전점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매입임대 반지하주택의 침수방지시설을 점검했다. 침수 위험이 높은 저지대 주택의 안전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LH는 28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중랑천 인근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세대 출입구와 창문에 설치된 차수판을 비롯해 침수경보장치, 배수펌프, 역류방지장치, 외벽 방범용 방충망 등의 정상..

정영선 조경가, 제20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지속가능한 조경설계 공로"

포니정재단이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제20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 수상자인 정영선 조경설계 서안 대표에 시상했다.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정 조경가의 작품은 사람들이 자연을 마주하는 방식과 도시에서 머무는 경험을 바꿔왔다"며 "오늘 이 자리가 반세기 이상 지속 가능한 도시와 인간다운 삶을 현실로 보여주며 도시와 환경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온 정 조경가의 지난 발자취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국내 1등 단지로 조성…이주·착공·입주 최단기화"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에 대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주거 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 사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단순한 외형 경쟁을 넘어 사업 추진 안정성과 금융 지원, 상품 차별화를 동시에 앞세워 조합원 표심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오는 30일 예정된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를 중심으로 한 통합 개발 전략을 조합..

중견주택업체, 내달 전국서 7375가구 아파트 공급…전월比 97%↑

중견주택업체가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7776가구를 공급한다.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6월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총 777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이는 작년 동기(4512가구)와 비교해 72%(3264가구) 증가한 수치다. 이달(3952가구)과 비교해서도 97%(3824가구) 늘었다.수도권에서는 3572가구가 집주인을 찾는다. 지역별로 △인천 2857가구 △서울 369가구 △경기 34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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