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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2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공시가 상승에 올해 주택 보유세 '1조원대 증가' 전망…8조8000억원 달할 듯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치솟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 매매가격 급등에 공시가격도 치솟으며 주택 보유세수가 1조원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 공시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며 세수 증가도 수도권에 집중되는 흐름이다.16일 국회예산정책처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2026년 주택분 보유세수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주택 보유세수는 8조7803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7조6132억원)보다 15.3%(1조1..

"중대재해 대응 협력 강화" 건설공제조합, 법무법인 율촌과 업무협약

건설공제조합이 중대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법률 전문기관과 손잡았다.건설공제조합은 16일 법무법인(유한) 율촌과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및 효율적 대응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으로 건설업계의 법률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조합의 금융·공제 역량과 율촌의 중대재해 분야 법률 전문성을 결합해 조합원사의 경영 리스크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양 기..

중동발 리스크에 "유동성 지원"…정부, 특별융자·보증료 인하 '패키지 가동'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공사비 상승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건설업계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특별융자와 보증수수료 인하를 묶은 금융지원 패키지를 통해 자금 부담을 낮추고 공사 지연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는 16일 건설·금융업권 합동 간담회 후속 조치로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우선 공제조합을 통한 특별융자가 공급된다. 건설공제조합과 전..

서해선 전동차 이달 20일부터 '정상 운영'…"운행 횟수·속도 회복"

서해선 전동차가 중간연결기 교체를 마치고 오는 20일부터 전 구간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지난해 10월 운행 장애 이후 이어진 감축·서행 운행이 종료되면서 출퇴근 혼잡도 완화가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서해선 전동차 10편성의 중간연결기 교체를 완료하고 이달 20일부터 운행을 정상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22일 발생한 연결기 결함에 따른 운행 장애 대응의 일환이다.교체된 중간연결기는 기존 철도차량에 적용돼 안전성이 검증..

코오롱글로벌, 태백 하사미 풍력 준공…"민간 V.PPA 본격화"

코오롱글로벌은 강원 태백시 '하사미 풍력발전단지'를 준공하며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발전 시공을 넘어 전력 거래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사업 구조 다각화의 분기점으로 평가된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5일 태백시 오투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태백 하사미 풍력발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정부·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하사미 풍력발전단지는 태백시 하사미동 일원에 조성된..

"서울 아파트 거래, 상승기에는 쏠림·하락기는 분화…맞춤형 정책설계 必"

서울 아파트 시장이 상승기에는 집단적 매수 심리에 따른 '군집(herding)' 현상이, 하락기에는 투자 판단이 분산되는 '역군집(reverse herding)' 현상이 뚜렷해지는 비대칭 구조를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중형(전용면적 60~85㎡형) 평형대 아파트가 시장의 쏠림을 주도하는 반면, 중대형(전용 85㎡ 초과)은 하락기에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방어적 성격'을 나타냈다.강재순 강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는 16일 '서울 아파트 매매..

우미건설·경기도일자리재단, '건설보수 다기능공' 양성 맞손

우미건설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지난 15일 재단 융합인재본부에서 건설보수 다기능공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설보수 다기능공 과정은 건설현장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다양한 공정을 복합적으로 습득해, 실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다기능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업 협업형 프로그램이다.이번 협약은 2026년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건설..

"현장서 작동해야" SH, 간부 대상 재난 숙지·역량 강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통합형 재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전면 개정·배포하고, 간부진을 대상으로 숙지 및 활용 역량 제고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행 중심의 대응 체계'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간부들이 매뉴얼과 개인별 임무를 익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판단과 대응이 가능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SH는 그..

"조합 가구당 2억원 조기 지원" 포스코이앤씨…신반포19·25차에 '금융조건' 승부수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 승리를 위해 조합원 금융 부담 완화를 전면에 내세운 추가 조건을 제시했다. 분담금 '제로' 구조에 이어 조합원 가구당 2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금을 조기 집행하는 방안으로 사업 속도와 자금 부담을 동시에 낮추겠다는 전략이다.포스코이앤씨는 'Zero to One(021)' 프로젝트 후속 제안으로 총 892억원 규모, 전 조합원 가구당 2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금을 시공사 선정 직후 조기 지원하..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에 180m 랜드마크·'조합원 100% 한강 조망'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반포 일대 최고층·'조합원 100% 한강조망' 등 혁신 설계를 제안했다.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조합에 반포 최고 높이 180m의 랜드마크 타워를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미국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6개동 최적의 단지 배치를 통해 약 5901㎡ 규모의 테마 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

새만금, 현대車에 국민성장펀드까지…국가 성장 동력 거점 부상

새만금이 기업과 정부의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를 잇따라 유치, 국가 성장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이 로봇 제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성장 거점으로 새만금을 낙점한데 이어 국민성장펀드 신규 프로젝트에 지역의 첨단벨트사업이 포함, 국가 전략 산업의 요충지가 된 것이다. 15일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현재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2월 현대차그룹과 9조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이후 조속한 투자 실현을 위해 세부적인 사업계획..

롯데건설 '귀하신 몸' 내포그린에너지…연료전지로 '재도약' 노린다

롯데건설이 내포그린에너지의 연료전지 프로젝트를 시공하며 추가 수익 확보에 나선다. 내포그린에너지의 실적이 개선되면 해당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건설도 지분법이익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연료전지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다만 당장 재무구조 부담을 상쇄할 만큼의 카드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지적도 존재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내포그린에너지와 계약한 '내포신도시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를 오는 11..

LH,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308가구 분양…"올해 첫 공공분양 단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가정2지구에서 올해 첫 공공분양 아파트를 공급한다.LH는 인천가정2지구 B2블록 공공분양주택 30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 단지는 LH의 올해 첫 공공분양 공급이자, 2022년 민간사업자가 사전청약을 진행한 뒤 2024년 사업을 포기하면서 중단됐던 사업을 공공분양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첫 사례다.전용면적별로 △74㎡ 41가구 △84㎡ 267가구 등 총 30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

강남·성남 정비사업지서 잇단 소송전 예고…법무 리스크 커진 DL이앤씨

DL이앤씨가 수도권 핵심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잇단 법률 이슈에 직면했지만,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챙기고 내부 후속 조치에 나서는 등 조기 수습에도 힘을 쏟고 있다. 다만 수주 경쟁이 한창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과 이미 시공권을 확보했던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에서 법적 분쟁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사업 전후 단계 전반에 걸친 리스크 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성남 상대원2구역..

"올해 6.2만 가구 착공" 정부, 수도권 공급 '속도전'…입주 체감까지는 '시간차'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6만 가구를 웃도는 착공 물량을 확정하며 최근 수년간 이어진 공급 위축 국면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인허가 절차 간소화, 공정관리 태스크포스(TF) 가동, 관계 기관 실무 협의체 운영 등 실행 체계도 병행 구축하며 '속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는 15일 김이탁 제1차관 주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

손종구 체제 출범한 신영에셋…부동산 '원스톱 체계' 강화

신영그룹 계열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 신영에셋이 조직 개편과 외부 인재 영입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개발부터 자산관리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밸류체인'을 구축해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신영그룹은 올해 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개발 분야 전문가인 손종구 신영 대표이사를 신영에셋 대표이사로 겸직 선임한 데 이어 조직 재편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개발과 자산관리 간 연계를 강화해 시행, 시공, 임대차 자문, 자산..

대우건설, 한국전력과 'TBM 기술 고도화' 협력…"터널 시공 경쟁력 강화"

대우건설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터널 굴착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한전과 TBM(터널보링머신) 기술 개발 및 공동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심철진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과 김대한 한전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TBM은 철도·도로·전력구 등 터널 공사에 활용되는 대형 굴착 장비로, 지반 조건에 맞는 장비 선정과 운용 설계가 사업 성..

GS건설, 전사적 '에너지 절감' 강화…참여형 프로그램 도입

GS건설은 정부의 에너지 절감 기조에 맞춰 전사 차원의 절감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그동안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사옥과 서초구 'GS건설 서초타워'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을 추진해 왔다. 여름철에는 빙축열 시스템을 활용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점심시간 소등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 절감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이번에는 운영 방식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재정비했다. 임직..

삼성물산, 강북삼성병원과 개인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 생태계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개인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 생태계를 조성한다.삼성물산은 지난 14일 강북삼성병원과 '웰니스 및 홈 헬스케어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서울 종로구 평동 소재 강북삼성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이주용 DxP사업부장(부사장), 조혜정 DxP본부장(부사장)과 강북삼성병원 전원상 행정부원장, 강재헌 미래헬스케어본부장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이번 협력..

마크롱도 찾은 퐁피두센터 분관…쌍용건설, '퐁피두센터 한화' 준공

쌍용건설이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세 번째 분점인 '퐁피두센터 한화'를 준공했다.쌍용건설은 오는 6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퐁피두센터 한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퐁피두센터 한화'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의 해외 분관이다. 스페인 말라가와 중국 상하이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건설됐다.서울 도심에서 피카소·샤갈·미로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유럽 공공미술관 플랫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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