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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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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택 선별 수주" 강조한 GS건설…'어게인 2021년' 한 발짝 남았다

GS건설이 수익성이 검증된 사업을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간다.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지만 건축·주택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된 만큼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해외사업과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한다. 매출총이익률은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기업의 기본적인 사업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다.2일 GS건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건축·주택본부의..

현대엔지니어링, 악재 뚫고 시평 4위…미래사업으로 반등 승부수

현대엔지니어링이 안전사고 여파와 주택사업 위축 우려를 딛고 국토교통부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4위로 올라섰다. 신인도평가액은 감소했지만 공사실적과 경영평가가 개선되면서 2년 만에 건설업계 최상위권에 재진입한 것이다. 회사는 이번 순위 상승을 사업 정상화의 발판으로 삼아 주택사업 경쟁력을 재정비하는 동시에 소형모듈원전(SMR)과 수소,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미래 에너지·첨단산업 분야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2일 건설..

고속철도 기업결합 공정위 승인…"9월부터 KTX 운임 10% 인하"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 간 기업결합을 승인, 고속철도 통합이 마지막 문턱을 넘어섰다. 다음 달이면 통합 작업이 완료되는 가운데, 정부는 기업결합 이후 고속철도 운임 인하와 좌석 공급 확대를 추진해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키겠다는 계획이다.2일 공정위에 따르면 고속철도 결합에 대한 심층심사를 실시, 여객운송업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낮다고 판단했다. 이는 공기업 간 기업결합 사건 중 심층적으로 심사가 이뤄진..

양도세 중과 시행 전 서울 고가 아파트 판매 러시…세부담 확대에 매도 늘 듯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를 시행하기 직전인 지난 4~5월 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도세 부담을 피하려는 매도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고가 주택 거래가 일시적으로 활기를 띤 것으로 해석된다.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공공기관 매수 및 계약 해제 건 제외) 8779건 가운데 15억원을 초과한 거래는 2446건으로 전체의 27.9%를 차지했다. 올 들어 가장..

삼성물산,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 포천시 소재 프리미엄 돌봄형 실버타운에 인공지능(AI) 기반 시니어 돌봄 솔루션을 도입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경기 '케어링 스테이 의정부수목원점' 시설 운영사 뉴시니어라이프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민수 뉴시니어라이프 대표와 조혜정 삼성물산 DxP본부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서울시, 목동13단지 재건축 통합심의 '보류'…목동 재건축 브레이크

총 공사비 2조3000억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 서울시 통합심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목동 신시가지 일대 14개 단지 중 통합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시는 지난 30일 열린 제1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목동13단지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등 통합심의에 대해 보류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단지내 건축물과 경관배치가 목동 지구단위계획 및 택지지..

DL이앤씨, 경기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사 지위 회복…"신속한 착공 최우선"

DL이앤씨가 약 2조원 규모의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지위를 회복했다. 조합이 GS건설로의 시공사 교체를 추진했지만 법원이 관련 총회 결의의 효력을 정지하면서다.31일 도시정비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이날 DL이앤씨와 일부 조합원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2026카합50172)을 일부 인용했다.재판부는 DL이앤씨가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의..

대우건설, 2414억원 규모 군시설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국군재정관리단과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황구지리 일대에 조성하는 22-대미-00시설공사(5004)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토공사, 포장공사, 관로공사와 함께 탄약고 51동, 관리건물 9동, 출입통제소 및 기타시설 10개소 등 건축공사를 진행하는 공사다. 계약액은 2414억원이다.계약기간은 2022년 11월 14일부터 2027년 6월 10일까지다. 2022년 11월 14일 최초 계약 당시 공시대상 기준이 미달이었으나..

현대건설, 수주잔고 100조원 최초 돌파…상반기 영업익 4427억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44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3.4%로, 지난해 상반기 2.8% 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같은 기간 동안 순이익은 3253억원에서 3637억원으로 11.8% 증가했다. 다만 매출은 15조1763억원에서 13조1236억원으로 13.5% 줄었다.회사는 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적정 수익 중심 프로젝트의 비중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이 회복세에..

우미에스테이트·트러스테이, 임대주택 서비스 고도화 '맞손'

우미에스테이트는 지난 30일 경기도 화성시 '오산 세교 우미린 포레아시티' 주택홍보관에서 트러스테이와 임대관리 솔루션 협력 및 입주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트러스테이는 야놀자를 최대주주로 하는 주거 플랫폼 회사다. 시설 예약과 관리비 조회, 홈 사물인터넷(IoT) 제어 등 주거 생활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제공하는 주거 통합 플랫폼 '노크'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임대관..

대우건설, 연천군서 '상생 플로깅' 전개…"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발굴"

대우건설은 지난 29일 연천군 인근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플로깅 활동은 대우건설과 연천군이 지난해 11월 '지역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추진되는 후속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해당 협약을 통해 이는 연천군의 지역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함께 도모했다. 이후 양측은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현대건설,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DJSI 월드 16년 연속 편입

현대건설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대응 전략을 소개한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이중 중요성 평가를 통해 도출한 △산업안전보건 △품질관리 △기후변화 대응 3대 중요 이슈에 대한 관리 체계와 성과를 중심으로 안전경영 투자 확대, 고객 품질만족도 향상, 2045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등 이슈별 위험과 기회 요인 및 전략을 담았다.환경 부문에서는 친환경 사업 투자와 저..

현대엔지니어링 "에너지 밸류체인 진화를 이끄는 핵심역할자로 도약"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대강당에서 가치체계 선포식을 개최하고, 회사의 존재 이유와 미래 성장 방향을 담은 새로운 가치체계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회사는 올해를 '새출발의 원년'으로 선언하는 동시에, 기존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에너지 사업과 첨단 산업건축 분야를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원천기술 확보 등 기술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

'뜨거운 감자'된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선임…"현장 아는 전문가 필요"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 이사장 선임 문제가 건설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정부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정치권 출신 후보자의 선임안이 최근 대의원 총회에서 부결되면서다. 조합 내부에서는 추천 후보자가 낙마한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서는 차기 이사장으로 건설·금융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최근 대의원 총회를 열고 이인기..

서울시, 중구 오장동 일대 고밀복합개발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오장동 148-12번지 일대 오장동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대상 구역은 서울지하철 2·5호선이 지나는 을지로4가역에 인접한 역세권이다. 을지로, 퇴계로 등의 주요 간선도로로 둘러싸여 있다. 구역 내 건어물 시장인 중부시장이 있고, 대상지를 관통하는 마른내로 남측으로는 인쇄소가 밀집해 있어 유통과 제조 산업이 복합된..

"투기 거래 선제 차단" 서울시, 신통기획·모아타운 선정지 토허제 지정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후보지 발표 전후 발생할 수 있는 투기성 거래를 막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서울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후보지 선정 절차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연계하는 내용의 신규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신규 지정 대상은 지난 29일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는 지역과 지난 16일 선정된 모아타운 대상지 2곳이다. 오는 8월 20일 모아타운 전문가 자문회의 대상..

SH, 내달 11일부터 재개발 임대주택 3421가구 청약 접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오는 8월 11~14일 재개발임대주택 3421가구의 선순위 대상자 청약 접수를 신청받는다고 30일 밝혔다. 후순위 접수는 같은 달 20일 진행한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 가구의 200%를 초과하면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들을 위해 같은 달 12~14일 SH 본사 2층 대강당에서 방문 접수를 실시한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27일 발표하며, 최종 당첨자는 오는 12..

[인터뷰] "이제는 후배들 위해 목소리 낼 차례"…전태우 기계설비건설協 울산·경남도회 상생발전추진위원장

울산 남구에서 만난 전태우(65)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 상생발전추진위원장은 "요즘은 회사 일 못지않게 지역 건설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그가 이끄는 원진설비는 1967년 부친이 창업한 이후 59년째 이어지고 있는 울산의 대표적인 기계설비 건설사다. 전 위원장은 1988년 회사에 합류해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가 설립된 1960년대 말은 울산의 산업구조가 자동차와 중공업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던 시기였다. 아파..

부천서 대단지 분양 릴레이…고분양가·공급 쏠림에 부진 우려도

경기 부천시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과 맞닿은 입지적 강점을 갖춘 데다,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에서 자금 조달 측면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최근 분양 예정 단지들의 높은 가격과 공급 물량 집중이 맞물리면서 순조로운 청약 흥행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30일 아파트 분양업계에 따르면 부천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받는 단지는 롯데..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1년새 26% 증가한 1594억원…매출은 9.5% 줄어

DL이앤씨는 올해 2분기 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6% 증가한 159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914억원에서 1조8029억원으로 약 9.5% 감소했다. 신규수주는 224% 늘어난 3조1189억원을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DL이앤씨는 외형 성장보다 내실을 우선하는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주택사업 부문의 원가율 안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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