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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8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국민 삶 바꾼 KTX…'차세대 차량·노선 확대'로 새 도약

2004년 첫 운행 이후 '국민철도'로 거듭난 KTX가 차량 교체와 노선 확대로 도약에 나선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12억명이 이용한 KTX는 다가오는 차량 노후시기에 맞춰 차세대 열차를 도입하는 한편, 수서역으로 보폭을 넓힌다. 다가오는 변화에 KTX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앞으로도 국민철도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1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004년 4월 1일 운행을 시작한 KTX의 누적 이용..

'최대 30개월치 위로금' 롯데건설, 희망퇴직 시행…"체질 개선 목적"

롯데건설이 장기 근속자와 임금피크 대상자를 중심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업황 둔화와 공사비 상승이 겹친 가운데, 인력 구조 재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희망퇴직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신청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라 최대 기본급 30개월분의 퇴직 위로금이 지급된다. 또 별도로 3000만원의 특별 위로금이 추가된다. 대학교 재학 이하 자녀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 지원과 재취업 컨설팅도 제..

호반건설, 서울·수도권 정비사업 재정비…중장기 수주 확대 발판 마련

호반건설이 서울·수도권 핵심 도시정비사업지 수주 강화를 위해 이른바 '정비사업소'를 개소한 지 반년 동안 성과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당장 가시적인 수주 성과는 제한적이지만, 서울 현장 밀착형 영업 체계를 구축하고 본사 개발 인력을 전진 배치했다는 점에서 중장기 수주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과정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최근 대형 건설사와 중견 건설사까지 경쟁이 치열해진 시장 환경 속에서도 수도권 중심의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는 점은 호재..

"중동 리스크 '불가항력' 인정"…정부, 민간 건설현장 공기연장 '숨통'

정부가 중동 전쟁 여파를 건설공사상 '불가항력'으로 공식 인정했다. 이에 따라 민간 건설현장의 공기 연장과 금융 부담 완화에 길이 열렸다. 공사 지연에 따른 책임준공 리스크를 일정 부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는 13일 중동 전쟁 상황을 불가항력 사유로 해석하는 유권해석을 내리고, 이를 근거로 책임준공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국무총리 주재 건설·금융업권 합동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이번 해석에 따라 중동발..

수익성 흔들린 한화 건설부문…컨소시엄 확대, '돌파구'일까 '후퇴'일까

건설 경기 둔화와 공사비 급등이 겹친 가운데 한화 건설부문이 주택 등 건설 프로젝트에서 '컨소시엄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수익성 방어에 나서고 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수서역 환승센터, 잠실 MICE 등 일부 대형 복합개발 사업을 제외하면 상당수 프로젝트에서 타 건설사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올해 사업 운영의 핵심 전략으로 삼는 모습이다. 리스크를 분산하는 동시에 사업성을 선별하는 내실 경영을 통해 외형 축소에 따른 실적 하락 압력을 완화하겠..

대우건설,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청약 본격화…특공 돌입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업성동 일원에 선보이는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를 13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지난 10일 개관한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3일간 약 1만1000명이 방문했다. 청약 일정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4~7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분양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으며,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납입 전 전..

반도건설, 전문건설업 CEO 초청 교육 현장으로 '고양 장항 건설' 선정

반도건설은 회사의 고양 장항 건설 현장이 현장 위험성평가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교육 현장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고양 장항 현장은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와 프리미엄 브랜드 상가 '시간'이 적용된 전체 약 1700가구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다. 해당 현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25..

삼성물산-전력거래소, K-전력계통운영시스템 해외 진출 '맞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전력거래소와 함께 한국형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삼성물산은 13일 전력거래소와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의 기술 실증과 고도화, 사업화, 해외 진출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사옥에서 열렸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부이사장)과 김광호 정보기술처장, 이창욱 삼성물산 에너지솔루션 사업부장(부사장), 표원석 신재..

홈·리모델링·머티리얼 '넥스트' 시리즈…삼성물산, 주거 상품 혁신으로 수주 강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차세대 주거 상품 '넥스트(Next)' 시리즈를 잇달아 선보이며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다. 단순 시공을 넘어 설계, 마감재, 주거 경험 전반을 아우르는 상품을 제시하며 핵심 입지 수주전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차세대 마감재 기술 '넥스트 머티리얼'을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래미안 엘라비네)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2023년 '넥스트..

전쟁 리스크 先반영·공사비 '깜깜이 인상' 논란…현대건설, 8년 연속 정비사업 1위에 제동?

현대건설이 미국·이란 무력 충돌 이후 서울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잇달아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면서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을 근거로 제시했지만, 주요 건자재 매입 단가 구조가 유사한 경쟁사들이 아직 공사비 인상에 비교적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인상 폭과 시점의 적정성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된다.특히 2019년 이후 7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지켜온 현대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연간..

현대건설, 핀란드 사절단과 SMR 등 에너지 인프라 협력 논의

현대건설이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등 탈탄소 분야에서 앞서 있는 핀란드과 협력 확대에 나선다.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핀란드 정부 대표단과 만나 차세대 에너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빌레 타비오 핀란드 외교통상개발부 장관을 비롯해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 핀란드 대사 등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한우 대표 등 현대건설 주요 경영진도 함께해 양측 간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점검했다.면담에는 핀..

삼성물산, 6892억원 규모 서울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삼성물산은 지난 11일 열린 대치쌍용1차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회사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총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비는 약 6892억원이다.단지명은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RAEMIAN ReneAr Daechi)'다. '르네(Rene)'와 '아르(Art)'를 결합..

압구정5는 '현대·DL' 신반포19·25차는 '삼성·포스코' 격돌…압구정3 현대·목동6 DL 단독 응찰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지의 시공사 입찰이 10일 일제히 마감됐다. 핵심 입지에서는 대형 건설사 간 맞대결이 성사된 반면, 일부 사업지는 단독 응찰로 유찰되며 온도차를 보였다.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참여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다음 달 30일로 예정돼 있다. 해당 사업은 예정 공사비 4434억원 규모다.양사는 브랜드 타운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GS건설, 美 아모지와 합작투자 체결…"분산전력 시장 출사표"

GS건설은 미국 스타트업 '아모지(AMOGY)'와 손잡고 그린암모니아 기반 분산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회사는 이날 아모지와 암모니아 기반 분산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합작투자(JV)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별도의 합작법인 설립도 현재 추진 중이다.이번 협력은 GS건설의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수행 역량과 아모지의 암모니아 분해(크래킹) 기술을 결합해 '무탄소 전력 분산발전'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아..

동문건설,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견본주택 개관

동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620번지 일원에 짓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을 1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총 35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75㎡, 84㎡ 등이 있다.분양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5월 11~13일이다. 해당 단지..

우미건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분양…743가구 규모 조성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Abc-36블록에서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94·101·111㎡, 총 743가구 규모다.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대규모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배후주거지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평택시청·시의회(공사중)가 이전하는 행정타운과 국제교..

대우건설, 임직원 대산 '으쓱(ESG) 포인트제' 시행…"참여형 기부문화 정착"

대우건설은 오는 13일부터 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으쓱(ESG) 포인트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으쓱(ESG) 포인트제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실천하면 이를 포인트와 탄소저감 효과로 환산해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되며, 일상 속 ESG와 관련된 미션..

휴전 뒤 열리는 재건시장…현대·대우·GS·DL·삼성E&A 5대장 떠오른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건설업이 재건 수혜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동에서 꾸준히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삼성E&A 등 5개사가 대표 수혜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실제 수주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고, 설령 물량을 따내더라도 수익으로 이어질지는 별개의 문제인 만큼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시각도 나온다.9일 노르웨이 전력시장 조사업체 라이스타..

[K-건설 프런티어] 주택시장 불안 속 역할 커진 이헌욱 부동산원장…통계 신뢰 회복·대국민 서비스 고도화

주택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책과 시장을 잇는 공공기관으로서 한국부동산원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사비 상승, 금리 부담, 규제 변화 등 복합 변수가 맞물리면서 국가 공인 부동산 통계와 정보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동산원의 기능과 위상도 한층 중요해졌다는 평가다. 지난 2월 말 취임한 이헌욱 원장이 통계 신뢰 회복과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라는 과제를 어떻게 풀어갈지도 관심사다.9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이 원장 취임 이후 대국민..

다주택자 양도세 '막판 출구'에도 "시장은 관망"…'매물 잠김' 해소될까

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한 달 앞두고 보완 조치를 내놓았다. 매매계약 체결뿐 아니라 토지거래허가 신청만으로도 중과 배제 혜택을 인정해, 행정 절차로 인한 거래 불확실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다만 시장에서는 올해 초부터 강화한 정부의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규제 조치로 상당 물량이 이미 거래된 데다, 추가 매물 출회 여력도 제한적인 만큼 이번 조치가 시장 흐름을 크게 바꾸기는 어렵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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