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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1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내년 이주 앞둔 은마아파트…세입자 보증금 '대위변제' 검토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내년 상반기 이주를 목표로 세입자 이주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합원이 세입자에게 임대차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조합이 이를 대신 지급하는 대위변제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이주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조합이 세입자들에게 배포한 설문에는 현재 거주 형태와 임대차계약 만료일, 내년 상반기 이주가..

KCC건설, 오퍼스 한강 스위첸 사망사고 '중대재해 미대상'…"개인질병 의한 재해"

KCC건설은 오퍼스 한강 스위첸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 미대상'으로 종결됐다고 12일 공시했다.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개인질병에 의한 재해라며 중대재해 미대상 건으로 사망 사건이 종결됐다.앞서 지난 6월 1일 해당 현장 내부에서 협력사 소속 근로자 1명이 갑자기 쓰러져 응급 이송됐으나 병원 조치 중 사망했다. 이에 회사는 코스닥 공시규정 제6조제1항제1호 바목에 따라 재해사실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보고한 건에 해당한..

"비주택 키우겠다" 선언한 김영범號 코오롱글로벌…흑자전환으로 반전 성공

코오롱글로벌이 비주택 사업 강화에 승부수를 띄웠다. 새로운 풍력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플랜트 등의 부문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더 많이 따내겠다는 각오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대기업의 투자에 따른 업무시설 및 공장 등 비주택 건축 시장의 발주가 지속되고 있어서다.12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회사는 육상풍력 신규 20개 단지를 개발 중이다. 또한 풍력발전사업 속도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배당 수익을 2025년 17억원,..

출시 3년차 HL디앤아이한라 '에피트'…실적 개선·먹거리 확보 효자 노릇

서울 종로구 돈의문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가 자사 아파트 브랜드 '에피트(EFETE)' 출시 3년차를 맞아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규제 여파 등으로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피트를 앞세운 자체사업에서 잇따라 분양 성과를 내며 실적 개선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8302억원으로, 작년 동기(..

롯데건설, 2분기 영업익 전년比 230% 급증…"수익성 개선 본격화"

롯데건설이 올해 2분기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 중심의 사업 전략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크게 끌어올렸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고마진 사업장 비중을 확대하면서 이익 개선세가 이어졌다.롯데건설은 12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2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증가한 규모다.매출은 1조67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감소했다. 매출 외형은 줄었지만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원가율은 지난해 2분기..

한국감정평가사協 "변리사 셀프감정 허용 안돼"…변리사법 개정안 수정 촉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변리사가 자신이 대리한 특허 등에 대해 직접 가치평가를 할 수 있도록 한 '변리사법' 개정안의 수정을 촉구했다. 이해충돌 우려가 있는 셀프감정을 허용할 경우 지식재산 가치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2일 지식재산처에 셀프감정을 허용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을 수정하기 위한 협의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협회는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개정안이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셀프감..

자율주행차 R&D 비용 세액공제…청년 월세공제 한도 1200만원으로 확대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활용되는 승용차의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허용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월세 세액공제율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미래산업 연구개발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국토부는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라 연구개발 목적으로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승용차의 구입·임차·유지 비용에 대한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를 허용한다고 12일 밝혔다.현행 제도에서는 자동차를 운수업이나 자동차 판매업..

2028년 K-UAM 초기 상용화 첫걸음…국토부, '시범운용구역' 지정 추진

국토교통부가 2028년 도심항공교통(UAM) 초기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반인 '시범운용구역' 지정에 본격 착수한다.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준비를 지원하고 실제 운항 환경을 구축해 상용화에 필요한 경험을 축적한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오는 13일 서울에서 '시범운용구역 지정 설명회'를 열고 시범운용구역 지정 추진 계획과 운영계획서 작성 가이드라인 등을 설명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UAM 사업을 준비 중인 지방정부와 공공..

국토부, 이동로봇 상용화 제도 마련…건축물·공동주택·건설현장 규제 손질

국토교통부가 건축물과 공동주택, 주차장, 건설현장 등 일상 공간에서 이동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에 나선다. 이동로봇의 상용화를 가로막는 공간·시설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해 로봇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오는 13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이동로봇의 안전한 이용 및 상용화 촉진을 위한 특별법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국회 협력을 통해 제정을 추진..

코오롱글로벌,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74% 급증…"수익성·성장성 동시 강화"

코오롱글로벌이 건설부문 원가 개선과 비주택 사업 확대, 레저·자산관리(AM)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코오롱글로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505억원, 영업이익 522억원, 당기순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3.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건설부문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지난해 말 잠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부동산원-HUG, 전세사기 예방·임차인 보증금 보호 강화 '맞손'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사기 예방과 임차인 보증금 보호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이들 기관은 이 같은 성격의 '확정일자 정보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전세사기 방지대책'의 후속 조치다. 안심전세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여러 기관이 보유한 주택 임대차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내 자료를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부동산원은 HUG에 임..

희림, ‘전북국제금융센터’ 우협 컨소시엄 참여…건축 설계·CM 수행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전북 전주 소재 프라임 오피스의 설계를 맡는다.12일 희림에 따르면 자사가 참여한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공모한 '전북국제금융센터(JIFC) 등 금융타운 조성 사업'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번 공모에는 총 4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종합 심사 결과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이 1위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오라이언자산운용을 비롯해 KB증권, 트러스톤자산운용 등이 참여한다. 희림은..

데이터센터 경쟁력 강화…한화 건설부문, 전력 효율화 국책사업 수행

한화 건설부문이 데이터센터 설계·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전력 및 냉각기술을 활용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에 나선다.한화 건설부문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추진하는 에너지 효율화 연구사업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수요자원화 △고효율 모듈형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개발 △고밀도 AI 데이터센터용 직접액체냉각 기술 등 3개 과제에 참여해 현장 적용과 실증을..

김윤덕 국토장관 "1주택 실거주 전환, 단계적 시행…공급 확대도 병행"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비거주 1주택자의 실거주 전환에 따른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세제 개편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그 과정에서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세제 개편으로 비거주 1주택자가 실거주로 전환할 경우 임차인이 퇴거해야 하거나 세금 인상분이 전월세 가격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여러 가지 세제 문제를 집행하는 데 있어 단계적 시행을 통해 시장 충격을 좀 더 줄..

하반기 정비사업 시동 건 IPARK현대산업개발…대형 단독 사업 수주는 숙제

IPARK현대산업개발이 하반기 들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달 마수걸이 수주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서울·수도권 등지 주요 정비사업 수주전을 준비하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다만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를 컨소시엄 형태로 확보한 만큼, 연내 대형 단독 사업을 따내며 수주 경쟁력을 입증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다.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 들어 현재까지 단 1건..

SH "대출 규제로 마곡17단지 70명 계약 포기? 사실무근"

"마곡17단지의 경우 본청약 당첨자 중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71명의 3분의 2 이상은 소득 기준 초과, 자산 기준 초과 등 부적격으로 당첨이 취소됐다."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소액임차보증금 공제(방공제)로 인해 마곡17단지 당첨자 중 최소 70명이 계약을 포기했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11일 이 같이 밝혔다.방공제는 주택담보대출 심사에서 향후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할 소액임차보증금(최우선변제금)만큼을 대출 한도에서 미리 차감하는 것을 뜻한다.일..

DL이앤씨 '수주 반환점' 미달…하반기 정비사업·원전·DL건설 승부수

DL이앤씨가 올해 상반기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렸지만, 향후 매출의 기반이 될 신규 수주는 아직 연간 목표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실적 흐름은 서울 정비사업을 비롯해 원전·플랜트, 자회사 DL건설의 수주 성과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신규 수주액은 5조2446억원으로, 연간 목표치 12조5000억원의 42%에 그쳤다. 올해 절반이 지난 시..

공인중개사, 원룸·오피스텔 '공동관리비'도 설명해야…28일부터 시행

원룸·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의 임대차 계약을 중개하는 공인중개사가 앞으로 공동관리비 금액까지 확인해 임차인에게 설명해야 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법정단체로 전환돼 조직과 임원 구성 등 운영 기준도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개정·공포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이번 개정은 지난 2월 공인중개사법 개정으로..

국토부,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 현장 간담회…"현장 중심 지원체계 강화"

국토교통부가 전국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지방정부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도시재생사업 지원체계 강화에 나선다.국토부는 오는 12일부터 전국 7개 권역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국토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도시재생지원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축공간연구원(AURI) 등 도시재생 관련 기관이 참석한다.간담회는 △서울·경기·인천(8월 12일) △대전·세종·충청(8월 19일) △대구·경북(..

SH·국립생태원, 공공주택 입주민 대상 생태교육 진행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국립생태원과 함께 공공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태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립생태원의 다양한 생태 콘텐츠를 활용해 고령 입주민의 정서 안정을 돕고,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가구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강동구 강동리엔파크 13단지와 송파구 위례포레샤인 23단지 내 경로당과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 공용 시설에서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고령 입주민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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