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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6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감정평가사協 "지식재산처의 셀프감정 금지 해명은 말 바꾸기…개정안 삭제해야"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지식재산처의 '변리사법 개정안은 변리사의 셀프감정을 금지하는 내용'이라는 설명에 대해 "기존 입장과 정반대의 설명"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식재산처가 지난 13일 배포한 '변리사법' 개정안 보도 설명자료에 대해 18일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앞서 지식재산처는 개정안이 변리사가 자신이 직접 대리한 특허를 스스로 가치평가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변리사가 감정업무를 수행할 때 '발명 등의 평가..

"도시재생 골목이 여행지로"…국토부, 11월까지 '스탬프투어' 진행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전통시장과 골목, 공원 등을 둘러보는 '도시재생 스탬프투어'가 올해도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도시재생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개 지역·40곳에서 진행했던 행사를 올해는 13개 지역·52곳으로 확대했다.도시재생 스탬프투어는 국민이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10개 지역·4..

서울·용산 KTX, 2036년부터 더 빨라지고 증편된다

서울과 용산을 오가는 KTX가 2036년부터 더 빠르고 자주 운행될 전망이다. 서울 도심 구간의 선로를 일반열차와 공유하지 않는 고속철도 전용선이 건설되면서다.국토교통부는 수색~서울~용산~광명 24.5㎞ 구간에 고속철도 전용선로를 건설하는 사업의 기본계획을 오는 19일 확정·고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총 3조2330억원이 투입된다. 지하 고속철도 전용 지름길을 건설해 2036년 개통하는 것이 목표다.현재 서울~광명 구간은 KTX..

LH,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확대…연내 5000가구 규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내 약 5000가구 규모의 지방 악성 미분양 주택을 매입한다.LH는 지방 미분양 부담을 줄이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4차 매입공고'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신청 기간은 다음 달 21일까지다.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이번 공고는 지난 4월 진행한 3차 매입공고에 이은 추가 매입을 위해서 진행됐다. 3차 공고 물량을 포함해 총 5000가구 규모로 매입을..

현대건설, 테라파워 원전 8호기 EPC 우선권 확보

현대건설이 미국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의 차세대 원전 사업에 EPC (설계·조달·시공) 파트너로 참여한다.현대건설은 테라파워의 나트륨(Natrium®) 원전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테라파워는 액체 소듐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소듐냉각고속로(SFR) 기반 4세대 원전 기술을 개발하는 미국 원자력 기업이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4세대 원자로 건설 승인을 받은 뒤 와이..

"현장 근로자 사기 진작"…대우건설, 국내 5개 현장에 간식차 지원

대우건설이 국내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간식차를 보내는 조직문화 프로그램 '대우네 뿌듯트럭 시즌4'를 진행했다.대우건설은 현장 조직문화 개선 사례를 담은 영상을 공모해 5개 현장을 선정하고 간식차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대우네 뿌듯트럭'은 2024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 구성원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바탕으로 간식차를 선물하는 행사다. 이번 시즌4에는 소통과 업무·환경 개선, 소모임 활성화 등 조직문화 개선 사례와 아이디어를 60초..

BS한양, 매출·영업익·순이익 동반 개선…선별 수주·리스크 관리 영향

BS그룹의 BS한양이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모두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선별 수주·리스크 관리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18일 BS한양에 따르면 회사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7589억원, 973억원, 655억원이다. 각각 작년 동기보다 52.5%, 101.4%, 172.9% 늘었다.건설부문에서는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가 이어지면서 원가율이 개선됐다...

"AI 시대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호반문화재단,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특강

호반문화재단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인간의 역할과 가능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었다.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다'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호반건설과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시민과 문화예술 관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정 교수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

7월 서울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 7547건…2021년 11월 이후 최다

지난 7월 서울에서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매수자가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서울 전체 생애최초 매수 건수는 7547건(12일 기준)이었다. 이는 2021년 11월(7886건)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연령별로는 20·30대의 매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20대 생애최초 매수는 6월 765건..

재건축·재개발 빗장 풀리나…정부 지원 확대에 건설사 '활짝'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속도 조절에서 재가동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 정부가 지난 13일 정비사업에 대한 금융·행정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대책을 내놓으면서다.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대통령의 발언과 정부 정책 방향이 어긋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사실상 정비사업 활성화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3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착공 기간 줄여 공공주택 공급 속도…커지는 LH 재무 부담 완화 관건

정부가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담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공공택지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68개월에서 37개월로 줄이려면 토지보상과 인허가, 사업관리 인력을 동시에 투입하고 대규모 사업비도 앞당겨 집행해야 하지만 LH는 이미 174조원에 육박하는 부채와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안고 있어서다.업계에서는 행정 절차를 단축하는 것만으로는 정부가 목표한 공급 속도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업을..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7년새 7.8%p 올라…'전세의 월세화' 가속

최근 7년 동안 서울 아파트 임차시장에서 전세 비중이 크게 줄어든 반면 월세 비중은 꾸준히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임차가구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가운데 전세 가구 감소분보다 월세 가구 증가분이 더 크게 나타나면서 '전세의 월세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17일 국가통계포털(KOSIS)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서울 아파트 임차가구 60만1001가구 가운데 전세 가구는 37만1972가구로 61.9%의 비중을..

모듈러 방식으로 주택 공급 늘린다는데…'30% 비싼 공사비' 관건

공장에서 주요 구조체와 마감재 등을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이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 공법보다 공사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공사비가 약 30% 비싸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정부는 공공 발주와 재정 지원을 확대해 시장 규모를 키우고 대량생산을 통한 가격 인하를 유도할 계획이다.17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통해 2027~2030년 LH 등 공공..

승강기 내 냉방·침수감지 설비 설치…LH, '승강기 종합 개선방안'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승강기의 냉방설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침수 감지 등 안전기능을 강화한다. 전력 사용량을 실제 운행 조건에 맞춰 설계하는 방식도 도입해 비용을 절감하고 주거 품질 개선에 재투자한다.LH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승강기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안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동시에 승강기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설계·유지관리 과정에서의 비용 효율성을 확보하기..

법무법인 가온 윤희성 변호사, 대한변협 학술상 최우수상 영예

법무법인 가온 윤희성 변호사가 '2026년 대한변호사협회 학술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윤 변호사는 변호사시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시에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대한변협 학술상은 변호사와 법학연구생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수상 논문은 「세법상 사해행위취소소송 피보전채권 발생 시기 재정립」이다. 한국세법학회가 발간하는 『조세법연구』 제31권 제3호에 실렸다. 세법상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 조세채권이 피보..

용산공원 주택 공급하겠다는 국토장관…서울시 "신중해야" 반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 중이라고 밝히자, 서울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서울시는 14일 이민경 대변인 명의로 입장을 내고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도심 녹지인 용산공원을 훼손해 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용산공원은 단순한 유휴부지가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할 소중한..

대한건협 "8·13 주택 공급대책 환영…정부 정책 적극 협력"

건설업계가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 대해 "건설업계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 주택공급 여건을 개선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고 14일 밝혔다.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기자본비율 상향 유예,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 주택사업자 주담대 예외 사유 확대 등 그간 협회가 건의한 사항이 다수 정책에 반..

IPARK현대산업개발, 말복 맞아 어르신들에게 '건강식' 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말복을 맞아 14일 서울 양천구 서서울어르신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먹거리 기부와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한 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현장에는 박명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엄영수 신월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은경 서서울어르..

태영건설, 상반기 영업익 549억원…매출 감소에도 '수익성 개선'

태영건설이 올해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을 늘리고 순손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태영건설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74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3.7% 감소했다. 반면 반기순손실은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1133억원에서 989억원 줄었다.별도 기준에서도 수익성 개선..

SK에코플랜트, 2분기 영업익 5336억원…AI 인프라·자회사 실적에 266% 급증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확대와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SK에코플랜트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1507억원, 영업이익 53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66% 증가했다.반도체 FAB(공장), AI 데이터센터, 소재 등 AI·반도체 밸류체인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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