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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3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국힘 "1·29 대책, 문재인정부 대책 재탕"…김윤덕 국토장관 "의지 갖고 돌파"

"표현에 따라 재탕 대책도 일리 있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오후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정부의 '1·29 주택공급 대책'은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하다 무산된 사업지를 재탕한 것이 아니냐'는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이날 이 의원은 지난달 정부가 공개한 '1·29 주택공급 대책' 중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노원 태릉CC 등 10여 개 사업지가 2020년 8·4, 8·14 부동산 공급 대책에 포함..

압구정5구역 시공권 확보에 뛰어든 현대건설 "랜드마크로 탈바꿈"

현대건설이 DL이앤씨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치열한 수주전을 벌인다. 국내 대형 건설사들간의 맞대결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GS건설 등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1조7000억원 규모의 총공사비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세계적 건축설계사무소 RSHP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4일 압구정5구역 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성수4지구, 재입찰 돌연 취소…대우건설, 안도의 한숨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선정 재입찰을 공고했다가 돌연 취소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은 대우건설의 서류 미비를 이유로 시공사 선정 유찰을 공식화한 뒤 시공사 선정 2차 입찰 공고를 냈다가 취소했다.구체적인 취소 사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성동구청의 문제 제기로 인해 취소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하고 있다.앞서 성동구청이 이번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의 2차..

주건협, 소방취약계층의 소방용품 구입 지원 위한 6600만원 기부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협회)가 전국 13개 지역에 거주하는 소방취약계층에 6600만원을 기부했다.협회는 10일 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회가 이 같은 성격의 '2026년 소방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성은 협회장은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협회의 작은 정성이 소방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공적단체로서 주거·생활 안전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

"가덕도 대신 르엘" 오일근號 롯데건설, 수익성 회복 '정조준'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취임 한 달여 만에 자신의 전략적 경영 색깔을 회사 전반에 본격적으로 입히고 있다. 지난해 12월 부임 이후 길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리스크 관리 기조가 구체적인 경영적 판단으로 가시화되는 모습이다.오 대표가 강조하는 의사결정은 '선택과 집중'이다. 장기간 자금이 묶이고 변수가 많은 대형 프로젝트보다, 수요가 확실한 서울 핵심지 정비사업에 역량을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전략이다. 이에 하이..

허용주 號 기계설비건설협회 출범…"수익성 확보해 산업 체질 개선"

대한기계설비설건협회가 허용주 화인메컨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맞으며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건설경기 침체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 속에서 출범한 만큼, 허 신임 회장은 업계가 맞닥뜨린 산업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임기 기간 동안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13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를 본격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설비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앞서 허 회장은 지난달 열린 제63회..

GS건설, 부산 첫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 "개통"

GS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부산 최초의 대심도 터널 '만덕센텀고속화도로'가 10일 자정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국내 최초 전 차종 통행이 가능한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다. 부산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잇는 지하 도로로, 부산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평가된다. 총 연장 9.62㎞, 왕복 2~4차로 규모다. 2019년 11월 착공 이후 약 6년 2개월간 공사를 거쳐 개통됐다. 총사업비는 7931억원이다.이번 사업은..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중대재해 예방"

포스코이앤씨는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구일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현장은 공사금액 1200억원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는 프로젝트다.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포스코이앤씨는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동절기 취약 요소에 대한 선제 대응..

"귀성·귀경길 휴게소에서 드론 경기 어떠세요"…대보유통, 설맞이 특별 영업

대보그룹 계열사 대보유통이 설 연휴 기간 중부고속도로 마장프리미엄휴게소에서 드론 경기장을 비롯한 다양한 휴식·체험 공간을 운영한다.대보유통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 차량 증가에 대비한 특별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으로 예상되는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휴게 공간과 편의시설 전반을 사전 점검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먹거리 구성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편의 서비스도..

"자원순환 확대 목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 전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소재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참여형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약 150명의 임직원이 장기간 보관해 온 전자제품을 기부했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약 700대를 함께 배출·접수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E-순환 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사비 460억 절감…하이엔드 이상 상품성 적용" 대우건설, 성수4지구에 파격 제안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 입찰에서 조합원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조합이 책정한 예정 공사비 1조3628억원(평당 1140만원)보다 더 낮은 1조3168억원(평당 1099만원)을 제시했다. 절감액은 총 460억원이다.사업비 조달 금리는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에서 0.5%를 차감한 'CD-0.5%'로 제안했다. 지난 4일 기준 CD 금리(2.75%)를 고려하면 실제 조달금리는..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수주전 참여…'아리팍' 등 검증된 한강뷰 역량 총동원"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전 참여를 공식화했다.DL이앤씨는 임직원 200여 명이 10일 오전 6시 30분 압구정5구역 일대에서 조합원들을 상대로 출근길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DL이앤씨 임직원들은 '아크로(ACRO)가 압구정5구역을 대한민국 1등 단지로 만들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했다.DL이앤씨는 공정 경쟁 및 투명한 수주전을 약속했다.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와 차별화한 상품성, 조합원 100%..

LH "'공공참여 소규모정비 관리지역' 사업 성과…서울 4곳 활성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참여 소규모정비 관리지역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LH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서울시 모아타운, 이하 관리지역)' 사업이 관리계획 승인과 주민 동의율 확보 등에서 사업 활성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10일 밝혔다.LH는 최근 서울 내 △관악구 난곡동 697-20 일원 △서대문구 홍제동 322 일원 △동작구 노량진동 221-24 일원 △종로구 구기동 100-48 일원 등지에서 관리계획 승인 및 고시를 사업..

7조원 압구정3구역 수주전에 화력 집중…현대건설, 글로벌 설계사와 잇단 협업

현대건설은 미국 건축설계사무소 람사(RAMSA), 모포시스와 손을 잡고 서울 강남구 소재 압구정3구역을 국내 대표 초고급 주거단지로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람사가 압구정3구역 설계를 총괄하고, 모포시스가 디자인을 주도하는 방식이다.람사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하이엔드 주거 타워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건축설계사무소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압구정3구역에 뉴욕 하이엔드 디자인 감성을 담아낼 계획이다. 람사가 설계한 220 센트럴 파..

데이비드 치퍼필드? 마이어 아키텍츠로 맞불…대우건설 "성수4구역, 명작으로 완성"

대우건설이 9일 입찰 마감한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성수4지구가 지닌 가치를 바탕으로 주거명작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대우건설이 공개한 설계안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가 설립한 마이어 아키텍츠와 협업을 통해 나왔다.롯데건설이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와의 협업을 통해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의 상징인 미국 뉴욕 맨해튼을 뛰어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면, 대우건설은 한강 조망 가치를 활용해 성수4지구..

롯데건설, 성수4지구 구조설계에 '레라' 참여…"글로벌 초고층 기술력 적용"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을 위해 글로벌 구조설계 전문회사 '레라(LERA)'와 협업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를 통해 성수4지구를 한강변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뉴욕 맨해튼의 초고층 주거 개발 사례를 벤치마킹해, 구조 안전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레라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 타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결국 기댈 곳은 수도권"…다시 도는 건설사 '분양 시계'

'일시 정지' 상태에 놓였던 건설사들의 신축 아파트 분양 사업이 연초 들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대통령 탄핵과 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층 강화된 금융 규제,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와 고금리 여파 등으로 미뤄졌던 분양 일정이 재가동되는 흐름이다. 이 과정에서 건설사들의 시선은 미분양 부담과 가격 조정이 이어지는 지방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뚜렷하게 쏠리고 있다.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이 각종..

직접 사업 챙기는 허윤홍 대표…GS건설, 호주서 '외연 확대' 나선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호주 건설시장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낙점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직접 나섰다. 그간 GS건설이 현지에서 쌓아온 도로·철도 인프라 수행 경험을 토대로 '전력망(Grid) 인프라' 구축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GS건설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허 대표가 호주를 방문해 현지 인프라 현장을 점검하고, 빅토리아주 주요 인사 및 컨소시엄 파트너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했다고..

본업으로 실적 개선한 박상신號 DL이앤씨…민간·공공 정비사업으로 기세 잇나

DL이앤씨가 2024년 8월 '구원투수'로 등판한 박상신 대표의 '주택' 사업 승부수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관건은 올해 약 8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민간 도시정비사업은 물론,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대책에 따라 호황이 예상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발판으로 더 큰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3870억원으로, 전..

건설공제조합, 취약계층에 PC·노트북 279대 기증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12월 한국IT복지진흥원에 데스크톱·노트북·모니터 등 중고 전산장비 279대를 기증했으며, 해당 장비가 지난 1월 말 조합이 후원하는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배포가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조합은 2011년 전산장비 130대 기증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4000대의 누적 기부량을 기록했다.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기증된 장비는 한국IT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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