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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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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한양, AI로 자사 기술 일원화…"품질·안전관리 제고"

BS그룹의 BS한양이 건설 현장의 기술 기준과 시공 노하우를 학습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해 현장 업무 효율화에 나선다. 분산된 사내 기술자료를 통합하고, 실무자가 필요한 시공 기준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BS한양은 건설 현장의 기술 업무를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B-ON(비온)'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B-ON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을 기반으로 자체 구축한 현장 기술 특화형 AI다. 공종..

대형 주택업체, 이달 전국서 1만4739가구 아파트 분양

대형 건설사 60곳이 포함된 한국주택협회 회원사들이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1만4000여 가구를 분양한다.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의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이달 전국에서 총 1만437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분양 물량(1만1273가구)보다 27.6%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840가구, 수도권 외 지역에서 9539가구를 공급한다.주택협회 관계자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기조에 발맞춰 회원사들도 인허..

한화 건설부문, 현장 '안전신문고' 고도화… 음성인식·AI 사진분석 도입

한화 건설부문이 건설현장 근로자의 위험요인 신고 편의성을 높이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를 위해 기존 안전신문고에 음성인식과 AI(인공지능) 사진분석 기능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회사의 안전신문고 제도는 근로자가 건설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찾아 신고하고, 이를 개선으로 연결하는 게 골자다. 근로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익명 신고와 모바일 플랫폼을 도입하는 등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기존에는 전화로..

포니정재단, 호찌민국립대 장학지원 20주년…35명 장학증서 전달

포니정재단은 베트남 호찌민국립대학교 장학지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부생 35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2007년 호찌민국립대학교와 장학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까지 20년간 총 610명의 대학생에게 1년간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하노이국립대학교와도 협약을 진행해 올해까지 590명을 선발하는 등 현재까지 총 1200명의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이 수혜를..

GS건설, AI 데이터센터 냉각 기술 개발 나선다…LG전자·GRC와 협력

GS건설이 LG전자, GRC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인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전력기기 공급과 모듈러 데이터센터 표준모델 개발에 이어 냉각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며 AI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LG전자,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기술개발과 설비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힐스테이트 거제 시그니처 1963가구 공급…'거제 최대 규모'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6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이 단지는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36층, 전용면적 84~165㎡, 총 19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하며, 이번 1차 분양 물량은 356가구다. 101~103동 전체와 107동 20층 이상 가구가 포함된다.단지 인근에는 마트와 옥포성지중학교,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

현대건설, 독립이사회에 힘 싣는다…인력 확대·권한 강화

현대건설이 독립이사회 권한과 지원 조직을 강화하며 경영 투명성 높이기에 나섰다. 독립이사들이 주요 경영 현안을 정식 이사회에 앞서 검토하도록 하고, 감사·보상 등 핵심 위원회도 독립이사 중심으로 재편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7월 이사회 규정을 개정해 선임독립이사(당시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신설하고 독립이사회를 도입했다. 독립이사회는 이사회 내 정식 위원회가 아닌 별도 협의체로 독립이사들이 경영진 간섭 없이 주요 안건을 검..

비주거 PF 돈줄 죈다…중소 시행·건설사 비상

내년부터 오피스와 물류센터 등 비주거 부동산 개발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기자본비율 규제가 적용되면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사업비 가운데 시행·건설사가 자체 조달해야 하는 자금 부담이 커지면 사업성이 양호한 개발사업마저 추진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서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 디벨로퍼가 신규사업에 뛰어들기 어려워지면서 대형 시행사와 우량 건설사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금융..

홍지선 국토장관, 서울 마포 신축 매입임대 현장 점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도심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홍 장관은 14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찾아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공급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22일 수도권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와 이달 8일 서울 고덕강일 민간 사업장을 찾은 데 이어 이어 진행된 세 번째 주택공급 현장 점검이다.이날 홍 장관이 찾은 주택..

LH "4년 간 공동주택 중대하자 90% 줄여…품질관리 강화 영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택 품질관리 강화에 따라 균열과 누수 등 중대하자 발생 건수를 크게 줄였다.14일 LH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384건이던 중대하자는 올해 상반기 40건으로 89.6% 감소했다. 이는 공공분양과 분양전환공공임대, 장기공공임대 등 공동주택의 중대하자 발생 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중대하자는 주요 구조부의 균열이나 침하, 누수 등 구조적 안전에 영향을 주거나 입주민의 일상생활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는 하..

DL이앤씨, 성수2구역 수주 위해 글로벌 설계 거장들과 협업

DL이앤씨가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 기업들과 협업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성수2구역)에 들어설 하이엔드 주거단지 '아크로 성수'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건축부터 커뮤니티, 조경, 경관조명까지 각 분야 전문 기업을 참여시켜 차별화된 주거 공간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14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성수2지구의 건축 설계는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 그룹 아르카디스가 맡는다. 커뮤니티 디자인은 아만·포시즌스 등 고급 호텔 브랜드와 협업해 온 야..

건설사, 자사주 태우고 책임경영 고삐

고금리와 고물가로 수익성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자사주 소각과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지난 3월 개정 상법 시행으로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되면서 건설사마다 보유 주식 정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여기에 오너 일가가 주요 경영 현안에 직접 관여하고 전문경영인에게 사업 운영을 맡기는 등 경영체계 개편도 본격화하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주주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경영 불확실성에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IPARK현대산업개발, 군포 금정1구역 우협 선정…'아이파크 원 어센트' 제안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군포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회사는 단지명으로 '아이파크 원 어센트'를 제안하고, 35층 스카이 커뮤니티와 조망 특화설계 등을 담은 사업 구상을 선보였다.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조합은 최근 진행된 시공사 선정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한 IPARK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조합은 오는 24일 총회를 개최해 시공사 선정 안건..

DL이앤씨, 경기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우협 선정…8140억원 규모

DL이앤씨가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날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으로부터 우협대상자 지위를 획득했다.전날 이뤄진 두 번째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DL이앤씨만 단독 참여한 데 따른 것이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시공사 선정 입찰이 2회 이상 유찰될 경우 사업주체는 시공사와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다. 이르면 다음 달 열리는..

SH "한강버스 대손충당금 474억원, 손실 확정 아냐"

"㈜한강버스 대손충당금 474억원은 매년 평가에 따라 변경되는 수치로 실제 손실 확정이 아니다."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13일 설명자료를 통해 "대손충당금은 기업이 결산 시점에서 채권의 회수 가능성을 평가, 예상되는 손실을 재무제표에 미리 반영하는 회계처리 절차"라며 이 같이 밝혔다.SH의 이 같이 밝힌 배경에는 이날 일부 매체의 보도가 있다. 해당 매체는 "㈜한강버스에 1072억원 빌려준 SH가 474억 원을 회계상 손실로 인식했다"고..

LH, 노후 국민임대에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강화에 나선다.LH는 이를 위해 영구임대주택에 적용해 온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사업을 올해부터 노후 국민임대주택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 급수배관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설치 비용과 공사 부담을 줄여 노후 임대주택의 화재 안전성을 높인다는 취지다.최근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면서 기존 공동주택의 화재 대응 설비를 보강해야 한..

재고 부담 덜고 수익 늘고…두산건설 '부활 날갯짓'

두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앞세워 재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신규 수주액이 4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주요 주택사업장 분양이 마무리되면서 재무 부담도 줄고 있다.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나란히 증가하면서 선별 수주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두산건설은 수도권 정비사업을 발판으로 서울 주요 사업장까지 수주 영역을 넓혀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

이성훈 LH 사장, 고양창릉지구 점검…속도전 주문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수도권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의 주택 공급과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국회 국정감사 직후 현장을 찾아 첫 입주 일정과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살피고,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도 확인했다.LH는 이 사장이 13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지구 조성과 주택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전날 진행된 LH 국정감사 이후 이뤄졌다. 이 사장은 첫마을 입주 일정과 기반시설..

사고 터진 뒤 수습은 옛말…건설 현장 '안전 선제 대응'

건설업계가 현장 안전을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위험 요인 사전 차단과 체계적인 관리, 현장 실행력 확보로 이어지는 전 단계의 과제로 다루고 있다. 시공사들은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해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공공기관들은 안전관리 지원과 건설 문화 개선에 나서는 등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수행 중인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프로젝트는 지난달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AI·자율주행 시대 발맞춰"…APEC 스마트 모빌리티 협력 서울서 논의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 교통체계를 바꾸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경제들이 서울에 모여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제표준과 데이터 관리부터 실제 운영사례, 자율주행차 안전관리까지 폭넓게 다루며 회원경제 간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APEC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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