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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HDC그룹 중심축으로 거듭난 통영에코파워…수익급증에도 짠물경영 본격화

HDC그룹의 발전 계열사인 통영에코파워가 수익성이 급증했음에도 보수적인 재무운영 기조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부채 상환과 설비투자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데다, 배당 역시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현금 유출을 최대한 관리하면서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재무 여력도 함께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6일 HDC그룹에 따르면 통영에코파워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약정에 따라 피담보부채무를 모두 상환하기 전까지 배당을 일부 제한할 계획..

에너지 슈퍼사이클 올라타는 현대건설…원전 등 앞세워 밸류체인 확장

현대건설이 에너지 밸류체인을 축으로 글로벌 인프라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소·암모니아 등 탈탄소 에너지 생산 플랜트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면서다.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달 말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중장기 전략인 'H-Road'를 공개했다. 세부적으로는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Energy Transition Leader) △글로벌 키 플레이어(Global Key Player..

종속회사 13곳·5년 사이 '최대' 대우건설…김보현 체제 사업 확장 "속도"

대우건설이 매출 및 수주 반등을 겨냥한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해외 현장과 국내 수익형 부동산에서 누적된 부실을 한꺼번에 반영하는 이른바 '빅배스(Big Bath)'를 단행한 이후, 종속회사 확대를 축으로 포트폴리오 전반을 재구성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 마련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종속회사 확대는 단순한 외형 성장 차원을 넘어 사업 구조 전환의 핵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금융 기능 내재화, 베트남 중심의 해외 개발..

SH, 서울시·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와 스마트 건설 협력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6일 서울시,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JTC)와 스마트 건설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공공 건설과 도시개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건설 분야 스마트 기술 활성화,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3자 협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공공 건설 및 도시개발의 디지털 전환..

한미글로벌, 부산 삼익비치 재건축 PM 우협…한남3·압구정3 이은 성과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남천2구역)' 재건축 사업의 PM을 맡는다.한미글로벌은 지난 4일 부산 남천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PM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삼익비치는 1979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를 조망하는 입지 덕분에 부산의 대표적인 주거지로 꼽힌다.총 3060가구 규모인 이 단지는 상반기 중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관리처분 인가를 추진할..

"기흥1구역 시공사 선정" 대우건설,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2조원 돌파

대우건설은 지난 주말 열린 두 곳의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누계 2조원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총 5개 사업장에서 2조2525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하며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먼저 대우건설이 수주한 용인 기흥1구역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380번지 일대 한성1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 783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2553억원이다. 회사가 제안한 단지명은 '기흥역..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수주 위해 초고층 설계기업 '에이럽'·'도카'와 협업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초고층 건축물 설계 및 시공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과 손을 잡는다.DL이앤씨는 초고층 구조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영국의 '에이럽(ARUP)', 골조 시공 제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오스트리아의 '도카(DOKA)'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지난달 방한한 에이럽, 도카 관계자들을 만나 초고층 건축물 설계 및 시공 기술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는 게..

중동 사태 2~3주 연장?…국토부 중심 유관 기관·건설업계 대응 확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며 중동 사태 장기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유관 기관들은 현지 사업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와 건자재 수급 불안 등 파급 영향 최소화를 위해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2~3주 동안 이란에 대한 강력한 추가 타격 방침을 밝히면서 중동 정세를 바라보는 업계의 우려가 한층 강해졌다. 이에 따라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

박상신 '선별·내실 전략' 적중…DL이앤씨, 美 SMR·이란 재건 타고 "밸류업"

건설업계가 수익성 악화와 미분양 적체로 전반적인 침체 국면에 놓인 가운데, 해외 원전·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일부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이른바 '밸류업'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DL이앤씨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도 커지고 있다. 미국의 소형모듈원전(SMR) 투자 확대와 미·이란 군사 충돌 이후 커진 이란 재건 수요가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동력으로 꼽힌다. 수년간 축적해 온 해외 플랜트 포트폴리오와..

대우건설, 글로벌인프라본부 신설…"원전 사업 확대 및 신시장 개척"

대우건설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원자력 사업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서 원자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관련 사업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기존 해외사업단과 원자력사업단을 통합·확대해 '글로벌인프라본부'를 신설하고, 현재 해외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한승 전무를 본부장으로 내정했다. 이번..

IPARK현대산업개발,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개관…분양 돌입

IPARK현대산업개발이 3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인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8일, 2순위는 9일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27~29일이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오는 8일에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계약은 17일이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

노량진뉴타운 첫 청약…GS건설 컨소,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분양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뉴타운의 첫 번째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GS건설 컨소시엄은 3일 영등포구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노량진6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조합원 및 임대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06㎡형 36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용별로는 △59㎡A 132가구 △..

[단독] 압구정4구역 접은 현대건설…‘넥스트 압구정’으로 목동 찍었다

현대건설이 서울 압구정4구역 시공권을 포기하고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 수주에 총력전을 펼친다. 압구정 주요 단지의 경쟁 구도가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목동을 중심으로 시공권 확보에 나서는 동시에 용산 신동아아파트 등 핵심 사업지 공략에도 화력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오는 5월 26일 예정된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압구정4구역) 재건축 재입찰에 불참할 계획이다. 이는 압구정4구역 재건축 조합이 오는 8일 조..

[K-건설 프런티어] 전세사기·담합·사칭…김종호 중개협회장, 법정단체 출범 맞아 정상화 속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가 27년 숙원이던 법정단체 전환을 계기로 업계 전반의 신뢰 회복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세사기와 일부 공인중개사들의 담합 시도, 중개사 사칭 등 시장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도적 기반을 확보한 협회가 김종호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2일 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중앙회관에서 법정단체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전환 이후 운영 방향과 제도 정비 과제..

SH, 마곡17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당첨자 발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달 10~18일 접수한 마곡지구 17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본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마곡17단지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토지는 공공(SH)이 소유하고 지상의 건축물은 수분양자가 소유하는 형식의 공공분양주택이다. 총 381가구 모집에 사전청약 당첨자를 포함해 약 2만명이 지원했으며, 특별공급 70대 1, 일반공급 12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당첨자 선정 결과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

"수익성 확보하랴 안전 지키랴"…수도권 철도망 '본궤도' 위해 정부·서울시 '안간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광역 철도망 구축에 정부와 서울시가 속도를 내고 있다. 수년간 공사비 갈등과 사업자 이탈로 제자리걸음을 이어오던 주요 도시철도 사업들이 최근 잇따라 전환점을 맞으며 가시적인 진전을 보이는 모습이다. 새 정부가 사회기반시설(SOC) 투자 확대 기조를 공식화하고, 광역철도 조기 개통 지원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면서 장기 표류 사업들에 숨통이 트였다는 평가다.다만 이 같은 속도전이 순탄하게 이어질지는..

신안산선 사고 '인재 결론'에 포스코이앤씨 "깊이 사과…전사 안전혁신"

지난해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가 설계·시공·감리 전 단계의 총체적 부실이 겹친 '인재(人災)'로 결론 나면서,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가 공식 사과와 함께 전사 차원의 안전관리 혁신에 나섰다. 정부는 관련 업체들에 대한 영업정지 등 강도 높은 제재를 예고했다.포스코이앤씨는 2일 입장문을 통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과 유가족, 피해 지역 주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개별 현장이 아닌 회사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되..

부동산원-주택협회, 주택청약시장 공정·투명성 강화 위해 '맞손'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주택협회가 주택청약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부동산원과 협회는 2일 서울 부동산원 사무소에서 '건전하고 투명한 주택청약시장 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각각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기조에 맞춰 민·관 협업을 강화하고, 부정청약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최근 청약 시장을 둘러싼 불법·편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도 운영기관과 공급 주체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는..

BS한양, 김포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견본주택 개관

BS한양이 경기 김포시 풍무역 인근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BS한양은 오는 3ㅣ일 김포시 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들어서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총 639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형 509가구, 105㎡형 130가구로 지어진다. 비규제지역에 위치하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는 게 특징이다. 분양가는 84㎡형 기준..

김윤덕 국토장관 "전세난 해소 위해 상가→주택 전환 검토"

"전세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월세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상가를 주택으로 전환하는 등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일부는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김 장관은 보유세 인상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논의를 거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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