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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3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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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노후 국민임대에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강화에 나선다.LH는 이를 위해 영구임대주택에 적용해 온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사업을 올해부터 노후 국민임대주택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 급수배관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설치 비용과 공사 부담을 줄여 노후 임대주택의 화재 안전성을 높인다는 취지다.최근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아파트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면서 기존 공동주택의 화재 대응 설비를 보강해야 한..

재고 부담 덜고 수익 늘고…두산건설 '부활 날갯짓'

두산건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앞세워 재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신규 수주액이 4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주요 주택사업장 분양이 마무리되면서 재무 부담도 줄고 있다.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나란히 증가하면서 선별 수주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두산건설은 수도권 정비사업을 발판으로 서울 주요 사업장까지 수주 영역을 넓혀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

이성훈 LH 사장, 고양창릉지구 점검…속도전 주문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수도권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의 주택 공급과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국회 국정감사 직후 현장을 찾아 첫 입주 일정과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살피고,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도 확인했다.LH는 이 사장이 13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지구 조성과 주택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전날 진행된 LH 국정감사 이후 이뤄졌다. 이 사장은 첫마을 입주 일정과 기반시설..

사고 터진 뒤 수습은 옛말…건설 현장 '안전 선제 대응'

건설업계가 현장 안전을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위험 요인 사전 차단과 체계적인 관리, 현장 실행력 확보로 이어지는 전 단계의 과제로 다루고 있다. 시공사들은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해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공공기관들은 안전관리 지원과 건설 문화 개선에 나서는 등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수행 중인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프로젝트는 지난달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AI·자율주행 시대 발맞춰"…APEC 스마트 모빌리티 협력 서울서 논의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 교통체계를 바꾸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경제들이 서울에 모여 스마트 모빌리티 정책과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국제표준과 데이터 관리부터 실제 운영사례, 자율주행차 안전관리까지 폭넓게 다루며 회원경제 간 협력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APEC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1..

호반건설, 7년 만에 '호반써밋' 새단장…프리미엄 라인도 선봬

호반건설이 주거 브랜드 '호반써밋'(HOBAN SUMMIT)을 새단장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 '호반써밋 에디션'(HOBAN SUMMIT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주택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호반건설은 주거 브랜드 호반써밋의 디자인과 브랜드 체계를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2010년 '호반써밋플레이스'를 처음 선보인 뒤 2019년 현재의 호반써밋으로 브랜드를..

정부는 주택공급 늘리라는데…LH, 사람도 돈도 없다

정부가 수도권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공급을 책임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력난과 재무부담에 발목이 잡혀 있다. 주택 공급을 늘리려면 부지 확보부터 인허가, 설계, 착공까지 사업 전반에 투입할 인력과 자금이 필요하지만 LH는 두 가지 모두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정부가 공급 목표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LH가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인력 확충과 재정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AI시대 경쟁력 모색" KCC건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초청 강연

KCC건설은 지난 12일 서울 사옥에서 김대식 카이스트(KAIST) 교수를 초빙해 '범용인공지능(AGI) 시대 리터러시와 리더십'을 주제로 임직원 강연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인공지능(AI)이 가져올 산업의 변화와 건설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임직원의 시야를 넓히고, 신기술을 이해하는 능력과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을 함께 기르기 위한 행보다.뇌과학과 AI 분야를 연구하는 김 교수는 이날 AI와 AGI의 발전이 산업과 업무 환..

"장기전세도 분양전환 해달라"…강남자곡힐스테이트 임차인 호소에 비판 여론

서울 강남의 한 장기전세주택 임차인들이 분양전환을 요구하는 호소문이 올라오면서 온라인에서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강남자곡힐스테이트 임차인대표회는 최근 '505동 임차인 여러분께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통해 505동 장기전세주택 370가구에 대한 분양전환 기회를 요구했다.임차인대표회는 호소문에서 전체 1339가구 가운데 1~4동의 분납임대와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지만 505동 장기전세..

용산공원 개발…'닭장 아파트' 되나

서울 용산 미군 반환부지에 공공주택 2만5000여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여권 구상을 놓고 초고밀 개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당초 공급 물량을 확보하려면 일부 부지에서 용적률을 600~700%까지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도로·공원·학교 등 기반시설 조성에 따른 공급 물량 감소와 주거환경 악화 우려도 제기된다.12일 정치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실무 산정 방식을 참고해 용산 반환부지 8곳..

“모든 현장으로 확대” IPARK현대산업개발, AI 활용한 층간소음 실측

IPARK현대산업개발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바닥충격음 실측을 진행하고 가구별 측정 결과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법적으로 정해진 일부 가구에 대한 성능검사를 통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체 가구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단지 전체의 층간소음 성능을 관리했다. 실측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했다. 세대별 측정 결과를 AI로 분석해 각 세대의 바닥충격음 성능을 확인하고, 세대별 차이가 있는지도 살폈다.강변역 센트럴 아..

롯데건설, 하반기 희망퇴직 실시…"장기근속자 대상 인력 효율화"

롯데건설이 올해 하반기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인력 구조 효율화에 나선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희망퇴직을 추진하는 것으로, 장기근속자 등을 대상으로 조직 내 인력 구조를 재편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2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수석급 직원 책임 8년 이상 등 장기근속 직원으로, 근속연수 15년 이상 또는 만 45세 이상 등의 조건 가운데 하나를 충족해야 한..

GS건설, 건설현장에 '피지컬 AI' 심는다

GS건설이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건설 현장 혁신에 나선다. 금융·안전관리 지원으로 협력사 경영 안정을 돕는 동시에 첨단기술 도입을 확대해 건설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GS건설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80여 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Gran Partners Fiesta 2026)'을 개..

이성훈 LH 사장 "집값 급락 가능성…바로 안사도 손해 안봐"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주택 공급 확대와 금리 상승 등을 이유로 집값이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집값이 안정되면 당장 주택을 구입하지 않아도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최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 규제 강화를 주장해 일어난 논란에 대해서는, 향후 집값 하락 가능성을 고려한 개인적인 견해였다고 해명했다.이 사장은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LH 등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은..

용산 1단계 1.4만가구 공급…용적률 600% 넘는 고밀개발 논란

서울 용산 미군 반환부지에 공공주택 2만5000여가구를 공급하겠다는 여권 구상을 놓고 초고밀 개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당초 제시한 공급물량을 확보하려면 일부 부지에서 용적률을 600~70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도로·공원·학교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면 실제 주택을 지을 땅이 줄어드는 데다 토양 정화와 도시계획 변경, 서울시 반대까지 넘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어 공급 규모를 둘러싼 논쟁이 주거환경 문제로 번지는 양상이다..

요이땅, 부동산 경매 입문자 위한 실전 무료강의 24일 개최

부동산 경매 AI 권리분석 플랫폼 요이땅이 경매 입문자를 위한 실전 무료강의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현장 경험을 쌓은 현 형우경매 대표 조성현 강사가 맡는다. 조 대표는 부동산 경매 전문 교육을 이어 온 강사로, 이번 강의에서는 아파트·빌라 실전 투자법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시대의 경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노하우를 다룬다. 강의는 요이땅 서비스 소개에 이어 조 대표의 본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정..

"중산층도 살라면서"…큰 집 없는 공공임대

이재명 대통령과 한성숙 국무총리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청년과 중산층을 위한 공공 장기임대주택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상승과 전월세 불안에 대응해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하지만 기존 공공임대주택은 지역별 수급 불균형과 소형 평형 편중, 노후화 등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어 공급물량 확대에 앞서 입지와 주택 면적, 주거 품질을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가입 문턱 낮춘다…소득 기준 7000만원으로 상향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의 가입 소득 기준이 연 5000만원 이하에서 7000만원 이하로 완화된다. 청약통장 가입 문턱을 낮춰 청년층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가입자 감소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주거안정플랜'의 후속 조치로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의 소득 기준을 완화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국토부는 이달 중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이자율 및 운영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가입 요건을 기존 연 소득 5000만원..

집만 지어선 못 산다…기술 파는 건설사

건설사들이 주택·토목 중심 도급사업에서 벗어나 자체 기술과 시공 경험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연결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으로 기존 사업만으로는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어려워지자 특수 장비와 공법, 운영기술 등을 앞세워 사업 영역을 넓히는 모습이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국내 건설사 최초로 사용후핵연료 처분공 전용 굴착장비를 개발하고 지하 암반에서 실제 처분공 규모의 굴착 실증까지 마쳤다. 직경..

국토부, 9월 전세사기 피해자 623건 추가 인정…누적 4만1559건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전세사기 피해자 623건을 추가로 인정했다. 누적 피해자 결정 건수는 4만1559건으로 늘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피해주택 매입도 올해 월평균 684가구 수준으로 진행되면서 피해 임차인의 주거안정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국토부는 지난 9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차례 열고 총 1642건을 심의해 623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가결된 623건 가운데 579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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