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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여야, '제주항공 참사' 중간발표 시도 '사조위' 질타…"국토부서 독립 시급"

여야는 26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중간조사를 발표하려 했던 시도를 두고 "유족 반발을 키웠다"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관계기관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앞서 사조위는 지난 7월 유족 대상 설명회에서 조종사가 조류 충돌로 손상된 엔진이 아닌 반대편 엔진을 끈 정황이 있다는 취지로 중간 조사 결과를 전..

불 붙은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 수주 경쟁…하반기 '별들의 전쟁' 예상 격전지는?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도시정비사업지를 두고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들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동안 원자잿값·인건비 상승에 따른 주택 부문 수익성 악화로 대형 건설사들 사이에 선별 수주 경향이 짙어졌던 것과는 분위기 변화가 감지된다. 당장의 수익성보다 주요 정비사업지 수주를 통한 시장 선점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우선시하며, 주요 사업지에서는 출혈 경쟁도 불사하는 모습이다. 연말까지 송파·성동·영등포구 등지의..

주차난, 소음·흡연보다 심각…넉넉한 주차공간 아파트 관심 집중

가구당 자동차 수가 늘면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공동주택관리정보 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입주한 아파트(분양 단지)의 단지별 평균 주차 대수는 1.36대로 나타났다. 신축임에도 여전히 여유로운 주차 기준으로 꼽히는 1.5대 기준에 크게 못 미친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2023년 1.30대, 2024년 1.35대로 늘어나는 추세지만, 여유있는 수준은..

서울·안양·부산·인천…전국 역세권 아파트 분양 줄이어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 인기가 꾸준하다. 2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역세권 아파트는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분양한 '래미안 원페를라'는 2호선 내방역 인근 단지로 주목 받은 결과 상반기 청약 최고 성적을 보인 뒤 완판에 성공했다.4월 의왕시에서 공급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가칭/예정)이 도보 5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인기를 끌며, 정당계약에 이어 예비당첨자 계약을 통해 단..

우미에스테이트·솔닥, 차세대 시니어라이프 모델 구축 맞손

우미건설 자산관리 계열사 우미에스테이트는 비대면 진료 솔류션 스타트업 솔닥과 함께 지난 25일 린스퀘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의 주요 협력 범위는 △시니어 전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설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 △고령친화 복합단지 내 건강·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 개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이다.특히 우미에스테이트의 주거 운영·..

"소아암 환아 가족에게 추억을"…호반그룹, 문화 체험활동 지원

호반그룹이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호반그룹은 지난 24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이 같은 성격의 소아암 환아 가족 대상 여름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아암NGO한빛(한빛사랑후원회)가 주최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환아와 가족, 운영진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호반그룹은 참가자에게 스플라스 리솜에서 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KCC건설, '중대재해 제로' 선포…"고위험 현장 합동점검"

KCC건설은 지난 22일 전국 모든 현장에서 '중대재해 제로를 위한 안전한 일터 조성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회사가 올해 내세운 안전보건 목표인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이다. 회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며 형식적 행사를 넘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선포식에서 낭독된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불안전한 상태를 즉시..

"현장 혁신 꿈꾼다" GS건설, AI 솔루션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GS건설이 미국의 인공지능(AI) 연구 회사 '오픈AI(OpenAI)'와 협업해 건설 현장 등에 AI 혁신을 가속화한다.26일 GS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오픈AI와 함께 기업용 AI 솔루션 '챗지피티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챗지피티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해 △기술 및 계약 검토 △설계 도면 분석 △견적·예산 검토 등 고난도 과제는 물론 안전·장비에 대한 조기 탐지 등 현장 밀착형 주제까지 순..

서울 아파트 1채 팔면 타 지역 아파트 2.6채 산다…17년來 최고치

서울 아파트 가격 대비 전국 아파트 가격 비율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인 2.6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다주택자 규제로 인한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서울 아파트 인기가 높아진 영향으로 해석된다.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리얼하우스가 KB국민은행의 월간 시계열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4억572만원으로 조사됐다. 전국 아파트 평균 가격(5억3545만원)보다 약 2.6배..

7월 서울 빌라 원룸 평균 월셋값 73만원…전월보다 7.9% '껑충'

지난달 서울 연립·다세대(빌라) 원룸 평균 월셋값이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상승했다.2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7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서울지역 빌라 원룸 평균 월세는 73만원(전용면적 33㎡형 이하·보증금 1000만원 기준)이었다.이는 직전 달 대비 5만3000원(7.9%) 오른 가격이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이다.특히 마포구가 77만원에서 88만원으로 22.4% 올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교동 일대..

대통령 호통에…건설업계, 안전관련 건설신기술 신청 봇물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 인해 정부와 여당에서 강도 높은 제재방안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안전관련 건설신기술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업계의 이 같은 건설신기술 개발 활성화는 정부의 산재 예방 기조에 맞춰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던 지난달 29일 이후 정부에 신청한 건설신기술은 3건인데 이 가운데 2건이 안전..

“이젠 풍·하”…대우건설, 친환경 기술로 해외영토 넓힌다

대우건설이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해상풍력 시장을 이끄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풍력사업은 물론, 환경 유지보수(O&M) 사업으로 보폭을 넓힌다. 친환경 사업의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둔 포석이다.2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육상풍력 실적을 확보(2025년)한 이후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참여(2026년)하는 등 육상·해상을 아우르는 풍력시장 리더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2027년부터는 자체..

자회사 편입 효과 '톡톡'…신세계건설, 덩치 키우고 적자폭 줄여

올해 상반기 신세계건설이 외형 성장을 바탕으로 적자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연초 이마트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그룹의 지원 아래 반등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순손실 지속, 부채비율 상승, 그룹사 일감에 대한 높은 의존도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아 향후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의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5794억원으로, 작년 동기(4248억원..

"산업재해 '제로' 만든다" 계룡건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결의대회 개최

계룡건설은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 안전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고 25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회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전국 62개 현장에서 윤길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핵심 정책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수칙에 발맞춰 사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리감독자, 근로자 대표가..

송파 방이동코오롱아파트, 1011가구 대단지 탈바꿈

서울 송파구 방이동코오롱아파트가 1011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방이동코오롱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아파트 및 상가 소유주를 대상으로 '정비계획 입안 전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정비계획안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방이동코오롱아파트는 현재 면적 3만 3703㎡을 바탕으로 최고 37층(높이 110m)을 포함한 7개 동, 총 1011가구 규모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방이동코오롱아파트는 약 2..

이재명표 부동산정책 카운트다운…집값 안정화 가능성은?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이 이달이나 내달 초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구체적인 내용을 얼마나 잘 담아 낼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속도감 있는 공급'을 바탕으로 집값 안정화를 적극 모색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공급 규모 등 구체적인 수치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나올 예정인 부동산 정책에서는 이 대통령이 그동안 강조했던 기존 공급물량의 빠른 공급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앞서 김윤..

분양 흥행 잇는 우미건설…브랜드 '린' 확장·AI 전략으로 성장 발판 "확대"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건축 사업과 프롭테크·부동산 자산운용·상업시설 등 종합부동산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우미건설이 주거 브랜드 '린(Lynn)'의 영향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브랜드가 갖는 위상이 커지고 있는 만큼, 린을 중심으로 기업 이미지와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특히 우미건설은 부지 매입부터 시공·분양까지 아파트 사업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자체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규제와 고금리..

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25일 청약 돌입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경기 과천시 주암지구 장군마을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9개동, 총 880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별 분양가는 최고층 기준 △59A㎡ 17억6200만원 △75㎡ 21억9500만원 △84㎡ 24억4600만원이다. 6·27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6억원에 불과해 전용 84㎡형의 경우 18억원..

"100년 도시 완성"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5대 비전' 제안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에 입찰 제안서 'OWN THE 100'을 통해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유산을 잇는 '100년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출하는 계기이자, 100년을 이끌어갈 '도시 속 도시'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랜드마크 설계 △한강공원을 품은 숲 조경 △세대를 아우르는 올인원 커뮤니티 △편리한 서비스와 스마트한 일상 △하나의 도시 등..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노인복지관에 교육 물품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대전 서구 갈마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용 키오스크와 노트북, 탁구대 등 교육 용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교육 복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후 도시정비부문 현장 임직원들이 복지관 안팎을 청소하고 시설을 정비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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