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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4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7월 서울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 7547건…2021년 11월 이후 최다

지난 7월 서울에서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오피스텔 등) 매수자가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서울 전체 생애최초 매수 건수는 7547건(12일 기준)이었다. 이는 2021년 11월(7886건)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연령별로는 20·30대의 매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20대 생애최초 매수는 6월 765건..

재건축·재개발 빗장 풀리나…정부 지원 확대에 건설사 '활짝'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속도 조절에서 재가동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 정부가 지난 13일 정비사업에 대한 금융·행정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대책을 내놓으면서다.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는 대통령의 발언과 정부 정책 방향이 어긋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사실상 정비사업 활성화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3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착공 기간 줄여 공공주택 공급 속도…커지는 LH 재무 부담 완화 관건

정부가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담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공공택지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68개월에서 37개월로 줄이려면 토지보상과 인허가, 사업관리 인력을 동시에 투입하고 대규모 사업비도 앞당겨 집행해야 하지만 LH는 이미 174조원에 육박하는 부채와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안고 있어서다.업계에서는 행정 절차를 단축하는 것만으로는 정부가 목표한 공급 속도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업을..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7년새 7.8%p 올라…'전세의 월세화' 가속

최근 7년 동안 서울 아파트 임차시장에서 전세 비중이 크게 줄어든 반면 월세 비중은 꾸준히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임차가구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가운데 전세 가구 감소분보다 월세 가구 증가분이 더 크게 나타나면서 '전세의 월세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17일 국가통계포털(KOSIS)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서울 아파트 임차가구 60만1001가구 가운데 전세 가구는 37만1972가구로 61.9%의 비중을..

모듈러 방식으로 주택 공급 늘린다는데…'30% 비싼 공사비' 관건

공장에서 주요 구조체와 마감재 등을 미리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러 주택이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 공법보다 공사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공사비가 약 30% 비싸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정부는 공공 발주와 재정 지원을 확대해 시장 규모를 키우고 대량생산을 통한 가격 인하를 유도할 계획이다.17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통해 2027~2030년 LH 등 공공..

승강기 내 냉방·침수감지 설비 설치…LH, '승강기 종합 개선방안' 시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승강기의 냉방설비 설치를 의무화하고 침수 감지 등 안전기능을 강화한다. 전력 사용량을 실제 운행 조건에 맞춰 설계하는 방식도 도입해 비용을 절감하고 주거 품질 개선에 재투자한다.LH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승강기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안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동시에 승강기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설계·유지관리 과정에서의 비용 효율성을 확보하기..

법무법인 가온 윤희성 변호사, 대한변협 학술상 최우수상 영예

법무법인 가온 윤희성 변호사가 '2026년 대한변호사협회 학술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윤 변호사는 변호사시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시에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대한변협 학술상은 변호사와 법학연구생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수상 논문은 「세법상 사해행위취소소송 피보전채권 발생 시기 재정립」이다. 한국세법학회가 발간하는 『조세법연구』 제31권 제3호에 실렸다. 세법상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 조세채권이 피보..

용산공원 주택 공급하겠다는 국토장관…서울시 "신중해야" 반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 공급 후보지로 검토 중이라고 밝히자, 서울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서울시는 14일 이민경 대변인 명의로 입장을 내고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도심 녹지인 용산공원을 훼손해 주택을 공급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용산공원은 단순한 유휴부지가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할 소중한..

대한건협 "8·13 주택 공급대책 환영…정부 정책 적극 협력"

건설업계가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 대해 "건설업계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 주택공급 여건을 개선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고 14일 밝혔다.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기자본비율 상향 유예,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 주택사업자 주담대 예외 사유 확대 등 그간 협회가 건의한 사항이 다수 정책에 반..

IPARK현대산업개발, 말복 맞아 어르신들에게 '건강식' 지원

IPARK현대산업개발이 말복을 맞아 14일 서울 양천구 서서울어르신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먹거리 기부와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한 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현장에는 박명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 엄영수 신월종합사회복지관장, 장은경 서서울어르..

태영건설, 상반기 영업익 549억원…매출 감소에도 '수익성 개선'

태영건설이 올해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을 늘리고 순손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태영건설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74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3.7% 감소했다. 반면 반기순손실은 144억원으로 전년 동기 1133억원에서 989억원 줄었다.별도 기준에서도 수익성 개선..

SK에코플랜트, 2분기 영업익 5336억원…AI 인프라·자회사 실적에 266% 급증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확대와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SK에코플랜트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1507억원, 영업이익 533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66% 증가했다.반도체 FAB(공장), AI 데이터센터, 소재 등 AI·반도체 밸류체인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

국토장관 "서울 등 수도권 7.3만 가구 협의 완료…늦어도 10월초 택지 발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연내 발표하기로 한 7만3000가구 규모의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와 관련해 "서울 등 수도권 그린벨트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는 이미 끝났고, 늦어도 10월 초까지는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 주 목요일(오는 2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세부 사항을 조율할 계획도 공개했다.김 장관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과 자신의 국토부 장관 취임..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익 727억원…전년比 35.6% 증가

두산건설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선별수주한 사업장의 공정이 본격화되면서 원가율이 개선된 영향이다.두산건설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45억원, 영업이익 727억원, 당기순이익 52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536억원보다 35.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57억원에서 525억원으로 47.1% 늘었다.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상반기 원가율은 84.8%로 지난해 같은..

국토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안전관리 위반 확인"…수사의뢰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당시 승인받지 않은 작업이 진행되고 위험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철도운행안전협의 과정에서도 작업구간과 내용에 대한 검토가 부실했던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26일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작업 붕괴사고에 대한 수시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공사·감리사와 서울시, 한국철도공사 등에 대한 수사의뢰와 시정조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지..

LH, 중앙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가족 휴게공간' 조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성했다.LH는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내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위한 휴게공간 조성을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기간 병상 생활을 이어온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존경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서 LH는 지난 6월 중앙보훈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후화된 병원 내 휴게공간을 새롭게..

GS건설, 광복절 맞아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진행…'815런'도 후원

GS건설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국가유공자·보훈가족의 주거·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GS건설은 14일 경기 수원보훈원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허윤홍 GS건설 대표,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보훈원 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수원보훈원은 국가보훈부 산하 보훈복지시설로, 부양의무자가 없는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양로·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GS건설과 GS그룹 공익..

인제스피디움, 태영건설 '데시앙' 입주민·팔로워 대상 숙박 최대 80% 할인 실시

인제스피디움이 태영건설의 주거 브랜드 '데시앙'에 거주하는 입주민과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숙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인제스피디움은 태영건설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복합 자동차 테마파크다. 3.908㎞ 국제 규격 자동차 서킷과 호텔 134실, 콘도 118실, 다양한 레저시설을 갖췄다. 모터스포츠와 숙박·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전국 단위 관광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이번 이벤트 숙박권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한..

[포토]한성숙 총리 주재 주택 신속공급 점검 회의 개최

한성숙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 신속공급 점검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주택 신속공급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는 한성숙 총리

한성숙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 신속공급 점검 회의 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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