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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포스코이앤씨, 건설사에서 '주거 사업자'로…시니어·하이엔드·스마트홈 "정조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심의 전통적인 주택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개발·운영·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주거 사업자로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니어 레지던스와 하이엔드 브랜드 전용 스마트홈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주거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지난해 잇단 사고 여파로 인프라·플랜트 사업 확장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주택 부문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포스..

"철도시설 점검 신속해진다"…국토부, 음주측정 방해행위도 엄격 금지

국토교통부가 철도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철도보호지구 내 타인의 토지에 출입할 수 있는 절차를 구체화한다. 철도종사자의 음주·약물 사용 신고를 의무화하고 음주측정 방해행위에 대한 규제도 강화한다.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정 법률은 지난 6월 16일 공포됐으며 오는 12월 17일부터 시행된다.개정안에 따르..

성수동2가 276-2 일대, 도심숲 형태 업무복합시설 조성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성수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성수동2가 276-2 일대에 대한 기반시설 등 충분여부 심의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대상지는 대지면적 3555.7㎡로, 성수역과 건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아차산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건축물은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대상지 전체가 준공업지역이다.안에 따르면 지상 17층, 높이 119.5m 규모로..

고시원 '욕조 허용' 추진했다가 여론에 제동…국토부 "규정 재검토"

정부가 고시원 호실 내 욕조 설치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보증금·월세 인상과 주거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는 비판이 잇따르자 재검토에 들어간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과정에서 고시원 이용자와 관련 협회, 언론보도 등을 통해 욕조 설치 완화 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해당 규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지난 12일 고시원 등 다중생활시설의 건축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

"단순 공급 숫자보다 이행력 제고 중점…서울 정비사업 연평균 3만호 공급"

"이번 8·13 대책의 목적은 단순히 공급 숫자를 늘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지난해 9·7 대책의 이행력을 높이고, 공급 시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한편 민간 주택 공급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있습니다."장우철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은 2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주택 신속공급 방안(8·13 대책) 업계 설명회'에서 "서울과 수도권 주택 공급에서 민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민간 사업자가 토지 매입부터 인허가, 착공, 분양까지 원..

6월 서울 아파트값 한달새 2.5% 상승…5년 만에 가장 크게 올라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전월보다 2.5% 오르며 5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대출 규제 영향으로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 거래가 늘면서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의 80% 이상이 15억원 이하 주택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셋값 역시 4개월 연속 1%대 상승세를 이어갔다.서울시는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6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 지수와 아파트 거래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21일 공..

GS건설, 목동12단지 재건축 수주 위해 신한은행과 금융협약 체결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12단지 재건축 수주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GS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사옥에서 신한은행과 목동12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하 목동12단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GS건설과 신한은행은 목동12단지 재건축사업에 필요한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 등의 원활한 금융 조달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향후 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안정..

DL이앤씨, 경기 화성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주거형 오피스텔 공급 중

DL이앤씨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중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 중이다.DL이앤씨는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610가구와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240실로 조성된다.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것이다.교통 여건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G..

희림, 모듈러 건축 전문기업 거광기업과 협약…"모듈러 사업 확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와 모듈러 건축 전문기업 거광기업(거광)이 모듈러 건축사업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희림과 거광은 고품질 모듈러 건축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모듈러 건축은 주요 구조와 마감재 등을 공장에서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이다. 현장 작업을 최소화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고 안전사고와 건설폐기물, 현장 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양..

금호건설, 호남에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짓는다

금호건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금호건설은 삼성전자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독일 플랙트그룹(FlaktGroup)의 국내 생산거점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은 전남광주 북구 앰코로 70 일원에 지상 1층, 연면적 2만3588㎡ 규모로 조성된다. HVAC 메인공장을 비롯..

대우건설, 인천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분양…31일 특공

대우건설이 인천 서구 일원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대우건설은 서구 검암동 일원에 조성하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아파트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같은 달 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1월 2~4일 이뤄진다.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전체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된..

25일 금융위 등 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국토부 "시기·대상 모두 사실 아냐"

국토교통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이전 대상 기관과 구체적인 발표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는 25일 정부가 금융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등 총 350곳을 지방으로 옮긴다는 보도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국토부는 20일 저녁 설명 자료를 내고 "국정과제 계획에 따라 연내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와 2027년 이전 착수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면서도 "이전 대상기관 및 발표 시기는 확정된 바 없다"..

'9·7 주택공급 대책' 입법화 완료…도심 주택공급 속도 빨라진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입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노후 공공청사와 미사용 학교용지 등을 활용한 도심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공공주택 사업과 지역주택조합의 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일몰기한도 3년 연장된다.국토교통부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관련 법률 제정안 3건과 개정안 3건 등 총 6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제정안은 △도심 내 주택공급을 위한 노..

시공권 넘어 자존심 싸움?…DL이앤씨·GS건설, 상대원2구역 끝장 보나

총사업비만 약 2조원에 달하는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둘러싼 DL이앤씨와 GS건설 간 갈등이 다시 격화될 전망이다. 법원이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의 지위를 임시로 인정한 가운데 GS건설이 상대원2구역 재개합 조합(이하 조합)에 가처분 이의신청과 항고 등 법적 대응을 요청하면서다.2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조합에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항고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GS건설..

울릉도 등 '국토 외곽 섬' 353곳…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국토 외곽 섬지역 353곳이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다. 국방·전략상 중요 지역에 대한 외국인의 토지 취득을 사전에 관리해 영토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국토교통부는 국방 목적상 선제적 관리가 필요한 국토 외곽 섬지역 353곳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2014년 12월과 지난해 2월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2014년에는 영해기선 기점 8곳 섬지역, 지난해 2월에는 서해 5도와..

국토부,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수도권 주택거래 27% 감소"

외국인의 수도권 주택 투기를 막기 위해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년 연장된다. 지난해 허가구역 지정 이후 수도권 내 외국인의 주택 거래량이 전년보다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외국인의 주택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지정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허가구역 지정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 효력이 발생한다. 허가구역 범위는 지난해 지정 지역과 동일하며,..

국토장관, 서울 '신길2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현장 점검…"착공까지 속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2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국토부는 20일 오후 김 장관이 신길2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대표와 관계기관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길동 205-136 일원에 들어서는 신길2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총 1332가구 규모다. 과거 민간 정비사업 추진이 무산된 이후..

GS건설, 현대엘리베이터와 '초고층 승강기 기밀성 강화' 기술개발 나선다

GS건설이 현대엘리베이터와 손잡고 초고층 건축물의 승강기 운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GS건설은 20일 서울 서초구 GS건설 서초타워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초고층 승강기 기밀 성능 확보를 위한 공동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초고층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승강기 기밀 성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사와 승강기 제조사가 공동으로 기술 개발에 나서는 것이다.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설계·시공·운영..

용산공원 이견 더 선명해진 국토부·서울시…8·13 대책 '10만 가구' 시간표 흔들리나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그린벨트 해제라는 민감한 내용을 담은 '8·13 주택공급 대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마주 앉았지만, 가장 간극이 큰 사안인 용산공원 활용을 놓고 입장 차만 재확인했다. 이로 인해 정부가 8·13 대책에서 제시한 수도권 10만 가구 이상 공급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공개 물량 상당 부분이 서울 국공유지에 기대고 있는 만큼, 핵심 후보지인 용산공원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정..

현대엔지니어링,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품는다…그룹 전기차 충전사업 역량 강화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를 흡수합병하고 전기차 충전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현대엔지니어링은 이사회를 열고 한충전 합병 안건을 결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합병비율은 1대 0.3132476으로, 외부 독립 평가기관의 기업가치 평가 등을 바탕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주당 평가액은 5만8101원, 한충전은 1만8200원으로 산정됐다.이번 합병은 그룹 내 분산된 전기차 충전사업 역량을 통합해 급성장하는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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