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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8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성북·강북구 신축도 전세 10억원"…서울 중하위권에서도 전세난

올해 서울 성북·강북·노원구 등 중하위권 지역에서도 국평(전용 84㎡) 기준 전세가격이 10억원 안팎까지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누적 상승률은 9월 둘째 주 기준 7.7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률(1.16%)의 약 4.7배에 달하는 수치다. 연간 상승률 기준으로는 2015년(10.7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올해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이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은..

호반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 달성

호반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도봉구 창동 299번지 일원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과 중랑구 중화동 315-61번지 일대 '중화역2의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각각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호반건설의 올해 서울·수도권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1조1526억원을 기록했다.앞서 회사는 올해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사업을 시작으로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3·4·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경기 군포 금정3구역 재..

"12조 초과달성 목표" 현대건설, 2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 10조원 돌파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재건축사업', 울산 '남구 B-01구역 재개발사업',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0조118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지별 공사비는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재건축사업 5463억원, 울산 남구 B-01구역 재개발사업 7110억원,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사업 5001억원이다.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재건축사업은 서울 영등포..

삼성물산, 1조8000억원 규모 서울 성수3지구 재개발 시공권 획득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1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이날 성수3지구 재개발 조합은 이날 성동구 성수동2가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린 성수3지구 재개발 조합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삼성물산은 앞서 두 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되면서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최고 72층 높이의 공동주택 2213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조합이 제시한 예정 공사비는 1조827..

금호건설 컨소, 인천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우협 선정

금호건설이 대형 종합병원인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를 통해 의료시설 시공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금호건설은 연세대 의료원이 발주한 '송도 세브란스병원' 신축공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7공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에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4만5000㎡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3910억원이다.송도 세브란스병원은 진료 기능과 바이오 분..

"주택인 줄 알았는데 숙박시설"…국토부, 부동산 불법 광고 1만여 건 적발

최근 1년간 온라인에 게시된 부동산 중개대상물 광고를 점검한 결과 위법이 의심되는 광고 1만여 건이 적발됐다. 건축물 용도를 실제와 다르게 주택으로 표시하거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는데도 '융자금 없음'으로 광고하는 등 소비자를 오인하게 할 수 있는 사례가 잇따랐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인터넷 중개대상물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위법 의심 광고 1만412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인중개사법 제18조의3에 따..

"가덕도신공항 착공 시계 빨라진다"…정부·부산시·공단 '협의체 출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들어간다. 정부와 부산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사업추진협의체를 꾸리고 인허가와 설계, 공사비 등 주요 현안을 상시 논의하기로 했다.특히 중동전쟁 이후 공사비 상승분을 계약금액에 반영하는 방안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될 예정이어서 향후 사업비 조정과 착공 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18일 부산역 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

은마아파트 이르면 내년 1월 이주…시공사 자금조달로 세입자 보증금 지급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은마아파트 이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조합)은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GS건설을 통해 세입자들의 전·월세 보증금을 집주인 대신 대위 변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위변제를 선택한 조합원에게 세입자와 체결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받아 필요한 보증금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대위변제에 필요한 재원은 시공사 보증을 통해 외부에서 조달한다는 계획이다.조합은 오는 12월 열리는 관리처분계..

IPARK현대산업개발, 수원시·군포시 취약계층에 김치·성금 전달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7일 수원시와 군포시에서 각각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오전에는 경기도 수원시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김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윤우진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부문장, 백장준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관리 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김치 2톤은 수원시를 통해 영통구를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재..

HL디앤아이한라, 골프장 잔디 보수 로봇 상용화 나서

HL디앤아이한라가 드론 측량 기술과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골프장 코스 관리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15일 엑스업(X-Up),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관계자들과 '자율주행 디봇 보수로봇 현장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디봇(Divot)은 골프공 타격 등으로 골프장 잔디가 손상된 부분을 의미한다. 자율주행 디봇 보수로봇은 골프장 필드를 스스로 이동하며 잔디 손상 부위를 인식하고 보수 작업을 자동으로 수..

두산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8개 분야 인재 모집

두산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민간·공공 부문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가운데 신규 인재를 확보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두산건설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2026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안전 △현장관리 △영업 △재무 등 8개다.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7년..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중앙아시아 전방위 네트워크 구축"

대우건설이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네트워크를 넓히며 현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 수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수자원·인프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4~16일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참석해 중앙아시아 각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정상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건설공제조합, GICC서 해외 발주처 접점 확대…"해외 수주 보증 지원 강화"

건설공제조합이 해외 주요 발주처와의 접점을 넓히며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보증 지원 강화에 나섰다.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5~17일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 2026에 참가해 해외 발주처 및 관계기관과 교류하고 조합원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와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18일 밝혔다.GICC는 해외 발주처와 국내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프라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국..

희림 참여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 전북도·전주시와 '전북금융타운 조성사업' 협약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참여한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전북국제금융센터(JIFC)를 비롯한 금융타운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희림은 오라이언자산운용 컨소시엄이 지난 1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자치도·전주시와 '전북국제금융센터 등 금융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조지훈 전주시장을 비롯해 정영균 희림 회장, 김병기 오라이언자산운용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LH-HUG, 전세임대주택 전세반환보증 협약…내달부터 20만가구 대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의 보증금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도입한다.LH는 HUG와 전세임대주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일부터 해당 보증을 전세임대주택에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약 20만가구다.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차계약이 종료된 이후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보증채무를 이행해 임차인의 보증금을 보호하는 제도다..

현대건설,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 참여

현대건설이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확보를 통해 차세대 수소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현대건설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대규모 플랜트 표준화, 시스템 최적화 등이 수전해 시장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재생에너지 연계형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의 통합 역량..

한화 건설부문,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응급처치·심폐소생술 실습

한화 건설부문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6일 한화포레나 천안아산역 공사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 대면교육과 함께 전 현장을 대상으로 한 화상교육도 병행했다.이번 교육은 중국·베트남·태국·캄보디아·미얀마 등 5개국 출신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적별로 진행됐다. 각국 출신 외국인 안전문화 지도사가 교육을 맡아..

"서울이라면 작아도 몰린다"…중견 건설사 소규모 분양 단지 흥행 릴레이

중견 건설사들이 서울 도심에서 선보인 소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잇달아 청약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도시정비형 재개발 등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들로,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보다 규모는 작지만 서울 내 귀한 신축 아파트라는 점과 역세권·직주근접 입지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1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이수건설·쌍용건설·자이에스앤디·중흥토건·동문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서울 주요 지역에서 공급한 아파트가..

30조 목동 재건축 ‘홍보전’ 치열…삼성물산은 왜 느긋할까

30조원 규모의 목동 재건축 시장을 잡기 위해 대형 건설사들이 홍보관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상대적으로 느긋한 모습이다. 경쟁사들이 조합원 접점을 넓히며 시장 선점에 나선 것과 달리 삼성물산은 당장 홍보전에 가세하기보다 유력 사업지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향후 단지별 시공사 선정 일정과 경쟁 구도를 지켜보겠다는 전략이다.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의 총공사비는 약 30조원으로 추산된다. 현대건설·DL이앤씨·..

한강버스 1주년 누적 60만명 돌파…"2030년까지 선박·선착장 50% 확대"

"2030년까지 선박과 선착장 등 한강버스 인프라를 50% 이상 확대하겠다."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6 한강버스 미래비전 포럼'에서 "2035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상교통 인프라를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서울시는 한강버스를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서울의 공간과 경제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도입·성장·안착 등 3단계 로드맵을 추진한다.2030년까지 반포·선유도·노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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