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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BS문화재단, 연세대와 '윤세영 저널리즘 전공' 신설…"AI 시대 언론인 양성"

SBS문화재단이 연세대학교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확산에 대응할 전문 언론인 양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연세대와 협력해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내에 '윤세영 저널리즘 전공'을 신설하고 공동 운영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날 연세대 총장공관 영빈관에서 협약식을 열고 신규 석사과정 운영에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과 윤석민 SBS문화재단 이사장, 윤동섭 연세대 총장, 김현철 대학원장, 박남기 언..

"전방위 공급사로 도약" 현대스틸산업, 전남에 초대형 해상풍력 전용 기지 구축

현대건설 100%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이 전남 광양에 15메가와트(㎿)급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및 인양이 가능한 전용 기지를 구축했다.현대스틸산업은 16일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율촌공장에서 '해상풍력 전용 마감장 및 대형 인양장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한 시설은 최근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이 15㎿급 이상의 초대형 풍력터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이다.회사는 이번 설비까지 누적 4000억원 규모..

건설은 박유신, 재무는 최인호…BS한양 투톱 체제 첫 시험대는 '현금 회수'

BS한양이 건설 전문가 박유신 대표를 새 수장으로 선임하며 최인호 대표와의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시켰다. 태양광·LNG 등 에너지 디벨로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본업인 건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건설과 에너지 사업이 동시에 확대되는 국면에서 수주와 사업 수행은 박 대표가, 재무 전략과 투자 관리는 최 대표가 맡는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평..

'아크로' 입는 목동 재건축 1호 단지…"목동서 가장 비싼 단지 만들겠다"

"목동6단지('아크로 목동 리젠시', 이하 6단지)를 목동에서 가장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는 단지이자 가장 비싼 단지, 가장 주거 만족도가 높은 단지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이번 입찰에 참여했습니다."16일 오전 찾은 서울 양천구 CBS빌딩 10층에 마련된 DL이앤씨의 '아크로 목동 리젠시' 홍보관. 심재석 DL이앤씨 도시정비사업팀 부장은 "6단지는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사업지의 관문이자 얼굴"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6단지는 목동 신시가지 14개..

SH, ESG경영위원회 개최…위원장에 김일호 사외이사 선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8일 '2026년 제1회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일호 SH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ESG경영위원회는 SH 이사회 소속 9명의 경영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함께 공사의 ESG 경영 전략과 운영 계획 등 중요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자문 역할을 수행 중이다.이날 위원회는 신임 위원장 선출과 함께 ESG 경영 정착을 위..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상한 없앤다"…국토부, 과징금 최대 30% 지급

정부가 건설현장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 상한을 폐지하고 행정처분 수위를 대폭 높인다. 불법행위를 신고한 내부 제보자에 대한 보상은 강화하고, 적발 업체에 대한 영업정지와 과징금은 법정 최고 수준으로 상향해 억제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된다.개정안에 따르면 불법하도급 등 건설산업 내..

'공장·창고 19만동' 화재안전 전수 점검…정부, 범부처 실태조사 착수

정부가 공장·창고 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전국 19만동 규모의 공장·창고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실태조사에 나선다. 건축·소방·위험물·산업안전 분야를 통합 점검하는 범부처 합동조사로,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안전관리 체계와 관련 규제 정비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관계부처와 함께 '공장·창고 화재안전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최근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14명이 사망한 데 이어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화재로..

"공간정보 규제 푼다"…국토부, 'AI·자율주행' 산업 활용 확대 추진

정부가 공간정보 보안 규제를 완화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 민간 기업의 공간정보 활용 문턱을 낮추고 디지털트윈국토와 국토위성 활용 기반도 확대해 관련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보안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디지털트윈국토 및 국토위성정보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개정..

호반건설, 새 협력업체 모집…외주부문 73개 공종·자재부문 46개 품목 대상

호반건설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신규 협력업체를 구한다.호반건설은 우수 협력업체를 발굴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신규 협력업체 등록 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모집 대상은 외주 부문 73개 공종과 자재 부문 46개 품목이다. 외주 부문은 토공사와 조적공사 등을 포함하며, 자재 부문은 단열재와 타일..

대우건설·신한라이프케어, 프리미엄 시니어주택 상품 개발 맞손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주택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사가 이 같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시니어 라이프 전반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035년까지 민간 참여를 통해 서울형 시니어주택 약 1만3000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양사는 협약을 통해 기술 협력과 정보 교..

5월 서울 집값 0.9% 올라…전세 12년 7개월만 최고 상승률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두 달 연속 확대되며 연초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따른 급매물 영향이 약화된 가운데 중저가 주택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90% 상승했다. 전월 상승률(0.55%)보다 0.35%포인트 확대된 수치다.자치구별로는 성북구가..

지방 '악성 미분양' 3차 매입에 6953가구 몰려…2차 대비 증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사업에 약 7000가구가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다.15일 국토부와 LH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3차 매입 공고 접수 결과, 전국 70개 단지 6953가구가 매입 신청을 했다.이는 2차 공고 당시 접수된 82개 단지 6185가구보다 768가구 증가한 규모다.특히 이번 공고부터 신청 대상에 포함된 '준공 예정 주택'의 경우 9개 단지 134..

대한토지신탁, 경영부문 이사에 이경한 박사 선임

대한토지신탁이 건설·시설 분야 전문가인 이경한 전 사단법인 한국건설연구원 연구원장을 경영부문 이사로 선임했다.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경한 전 한국건설연구원 연구원장을 경영부문 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는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이 이사는 동국대학교에서 건축시공 및 건설관리 전공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건축시공기술사(PE), 건설사업관리사(CMP) 자격을 보유한 건설·시설 분야 전문가다.국..

美·이란 종전 협상 타결…'해외건설 텃밭' 중동 건설시장 재부상하나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 타결에 합의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건설사들의 주요 해외 수주 시장인 중동 지역 발주 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연합 공격 이후 약 106일 동안 이어진 무력 충돌이 사실상 종결..

삼성물산, 지배구조 만점 앞두고 있지만 남은 변수는 배당정책?

삼성물산이 국내 상장 건설사 가운데 이사회 독립성 측면에서 가장 뚜렷한 지배구조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사외이사 의장 체제와 전자투표제, 주주총회 집중일 회피 등 주요 지배구조 항목을 대부분 충족한 데 이어 올해 9월 이후 집중투표제 적용까지 예정돼 있어 지배구조 핵심 지표 전 항목 충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남은 과제는 현금배당 관련 예측 가능성 제공 여부다. 최근 국내 건설주 강세와 함께 주주환원 확대 요구가 커지는 가운..

유정훈 도로公 사장, 시설관리 자회사 방문…"노동 개선 모범될 것"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이 현장 행보를 펼치며 현장 노동자들의 복지와 안전을 강조했다.도로공사는 유 사장이 취임 2일 차인 지난 12일 현장 중심 경영의 행보로 한국도로공사 시설관리 자회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정부가 강조한 '공공부문 시설관리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및 근무 환경 개선' 기조에 선제적으로 부응하고, 도로교통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계룡건설, '온열질환 제로' 캠페인…폭염·집중호우 대응 강화

계룡건설이 예년보다 이르고 강한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계룡건설은 지난달 2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전국 모든 건설현장에서 '2026 온열질환 Zero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의 온열질환 예방 강화 기조에 맞춰 근로자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회사는 전 현장에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적용한다. 시원한 물 제공과 냉방장치 설치, 충분한 휴식 보..

코레일 "7월부터 열차 내 대용량 리튬배터리 휴대 금지"

다음 달부터는 지하철과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모든 열차에서 대용량 리튬배터리의 휴대가 제한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화재 위험으로부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리튬배터리 탑재 물품의 휴대를 제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한 물품은 리튬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일체와 160Wh를 초과하는 휴대용(방송, 캠핑용 등) 대용량 리튬배터리이다. 특히 대용량 리튬배..

컨소시엄 단지인데 브랜드는 하나…단순해진 아파트 작명 공식

두 곳 이상의 건설사가 함께 시공하는 컨소시엄 아파트 단지 이름에 하나의 브랜드만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참여 건설사들의 브랜드명을 모두 병기하거나 별도의 '펫네임'(Pet Name)을 창작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던 과거의 사례와 대비된다. 상대적으로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나 사업을 주도하는 주관사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으로 단지명을 단순화해 마케팅 효율을 높이려는 시도로 해석된다.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급되는 컨소시..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본궤도…KDI 적격성 통과, 2031년 착공 추진

충남 태안과 경기 안성을 잇는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 충청권 서부지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신규 광역 교통축이 구축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이 제안한 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재정사업 대비 민간투자 방식의 적정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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