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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봄 성수기' 3월 전국서 3만7381가구 분양…서울 9025가구

봄 분양 성수기인 3월 전국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총 3만7000여 가구가 풀릴 예정이다.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는 47개 단지, 총 3만7381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에 나선다. 작년 3월 정치적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분양 실적이 4761가구에 그쳤던 것과 비교해 증가폭이 크다.수도권에서는 29개 단지, 총 2만4218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경기 1만3720가구, 서울 9025가구, 인천 1473가구 등이다...

HJ중공업, 필리핀서 '따굼 홍수조절사업' 공사 본계약…922억원 규모

HJ중공업이 필리핀에서 홍수 조절을 위한 대형 인프라 사업의 본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11월 낙찰자로 선정된 지 약 3개월 만이다.HJ중공업은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와 '따굼(Tagum) 홍수조절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계약금액은 922억원이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따굼시 일대의 상습적인 홍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형 인프라를 짓는 게 골자다.HJ중공업은 향후 48개월 동안 따굼시 강 유역 일대에서 약 12...

마포로5-2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재공고…조합 "공정하게 추진"

서울 마포로5구역 제2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 재공고를 올리고 사업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로5-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재공고를 냈다. 앞서 진행된 1차 입찰에서는 남광토건과 두산건설이 참여했으나, 두산건설이 일부 입찰 서류를 제출하지 못해 무효 처리됐다. 이에 남광토건 단독 입찰 구도로 정리됐고, 경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최종 유찰됐다.이에 조합은 시..

64만㎡ 규모 상방공원 품은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공급

호반건설이 경북 경산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호반건설은 26일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총 2105가구(1·2단지)로 지어진다.이번에 분양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74~99㎡형 총 100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74㎡A 110가구 △84㎡A 428가구 △84㎡B 170가구 △99㎡A 150가구 △99㎡B 146가구 등이다.청..

작년 LH 공공분양 아파트 청약 당첨자 10명 중 6명은 청년

작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아파트에 당첨된 10명 중 6명은 만 19~39세 청년인 것으로 조사됐다.LH는 지난해 공공주택 청약 데이터를 분석한 '숫자로 보는 2025년 LH 공공주택 청약'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최초 당첨자 1만7828명 중 청년(만19세~39세)은 1만605명으로, 당첨자의 59%를 차지했다. 공공분양 제도가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질적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는 설명이다.특히 공공분..

포스코이앤씨, 다음 달 경북 안동 '더샵 안동더퍼스트'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경북 안동시 옥동 일원에 조성하는 '더샵 안동더퍼스트'를 다음 달 중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안동 핵심 주거지로 꼽히는 옥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단지로, 신축 희소성과 브랜드 상징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0~141㎡형 총 493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0㎡ 73가구 △84㎡ 350가구 △109㎡ 66가구 △141㎡ 4가구로 구성돼 실수요부터 중대형..

“운영 효율화 방점” 대한전문건설협회, 조직 개편·정기인사 실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조직 유연성과 정책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사무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맞춰 2026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책 부서 통합을 통해 기능을 집중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우선 정책 조직을 재정비한다. 기존 건설정책본부는 '산업혁신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하 부서를 전면 재편했다. 산업혁신본부에는 공정계약팀이 신설됐다. 기존 수주정책팀과 공정거래팀을 통합한 조직으로, 국가·지방계약 및 하도급 관련 법령..

포트폴리오 대전환 나선 HDC그룹…HDC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변경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포트폴리오를 라이프(Life), 인공지능(AI), 에너지(Energy) 등 3대 부문으로 재편하고 일부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한다.HDC그룹은 25일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를 소집 공고하며, 사명 변경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는 그룹이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며 전체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한 지 약 8년 만이다.HDC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50년을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른 것"이라며 "성장..

건협, 공공공사 발주계획 설명회 개최…국토부 "올해 62조8000억원 투입"

대한건설협회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25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6년 공공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건설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주요 발주기관별 발주계획을 사전에 공유해 건설기업이 체계적으로 연간 사업계획과 수주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첫 발표자로 나선 이주열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은 '2026년 투자방향 및 사회간접자본(SOC) 발주계..

이헌욱 전 GH 사장, 한국부동산원 제17대 원장 취임

한국부동산원 제17대 신임 원장이 선임됐다.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제17대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원장은 민생·공익 변호사로서 민생 현안 관련 법률과 제도 개선을 위해 시민단체 및 법률단체에 참여해온 바 있다.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재임 기간에는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정책 기조에 따라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개발한 바 있다.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등 부동산 정책 전반을 폭넓게 다뤄온 부동..

한국디벨로퍼협회, 제7대 회장에 '김한모 HM그룹 회장' 추대

한국디벨로퍼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정기총회에서 김한모 HM그룹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회장은 2012년 부동산 업계에 입문해 주거·상업·문화·자산운용을 아우르는 종합 디벨로퍼 그룹을 일궈낸 인물이다. '2세대 디벨로퍼'의 대표 주자이자 세대교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는게 협회의 평가다. 아울러 김 회장은 지난해 한국디벨로퍼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사업단장을 맡아..

'안전 중심 이사회' 4년 만에 해체?…HDC현대산업개발, 3월 주총에 쏠린 눈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HDC현대산업개발의 이사회 구성 변화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총은 지난해 3월 정경구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하며 사실상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처음 열리는 정기 주총으로, 이사회 재편 방향을 가늠할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2021년 광주 학동 재개발 붕괴 사고와 2022년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 이후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직을 내려놓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했던 HDC현대..

SK에코플랜트·엔지니어링, '반도체 전문가' 3기 배출…"AI 경쟁력 강화"

SK에코플랜트와 SK에코엔지니어링이 대학 연계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인공지능(AI) 인프라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하이테크 분야 전문 인력을 내부에서 체계적으로 육성해 'AI 인프라 설루션 공급자(AI Infra Solution Provider)' 도약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이다.두 회사는 지난 24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에서 '하이테크솔루션 학과' 석사과정..

GS건설, 차헬스케어와 협업…성수1지구에 '헬스케어 컨시어지' 첫 도입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1지구 재개발' 수주를 위해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주거 단지 내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차헬스케어와 손잡고 성수1지구 단지 커뮤니티 시설에 '헬스케어 컨시어지'를 도입할 방침이다. 차헬스케어는 차바이오텍 계열사다.헬스케어 컨시어지는 단지 내에서 입주민이 건강·웰니스 전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외부 병원 예약 지원, 검진 이후 관리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

SH·서초구, 공원 녹지로 온실가스 감축…내곡지구 거쳐 서리풀까지 확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서초구와 함께 지난 20일 서초구청에서 공원 녹지를 활용한 탄소상쇄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탄소상쇄는 기업이나 조직이 자체 감축 외에 외부 감축·흡수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확보하는 방식이다.이번 협약은 SH가 조성하고 서초구가 관리하는 내곡지구 공원 녹지의 수목을 탄소 흡수원으로 활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사업은 산림청 지정 인증..

코리아·대한토지·우리자산 신탁3사, 4164가구 규모 수원 우만가구역 재개발 속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일대에서 추진되는 '우만(가)구역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코리아신탁과 대한토지신탁, 우리자산신탁 등 신탁 3사가 시행사로 참여하면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코리아신탁은 지난 13일 수원시에 우만(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코리아신탁과 대한토지신탁, 우리자산신탁 등 신탁 3사가 공동 참여하는 사업이다. 팔달구 우만동 503-7번..

부천 고분양가 논란에도 청약 흥행한 쌍용건설…다음 타자 HL디앤아이한라 '촉각'

쌍용건설이 경기 부천시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청약 성적을 거뒀다. 지역 최고 수준의 분양가에도 1순위 청약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다. 이렇다 보니 같은 지역에서 후속 분양을 준비 중인 HL디앤아이한라 단지의 청약 결과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기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 아파트는 전날 109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317개의 청약 통장을 받으..

호반그룹, 이공계 중심 장학생 선발 위해 장학제도 개편

호반그룹이 장학제도를 개편해 이공계 중심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이다.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은 25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2026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민형 호반그룹 커뮤니..

LH, 올해 공사·용역 17조9000억원 푼다…"공공주택 5만2000호 착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총 17조9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푼다.LH는 건설경기 회복과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이 같은 발주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LH 발주 규모는 총 1515건, 17조8839억원이다. 유형별로는 공사 15조8222억원, 용역 2조617억원이다.특히 주택사업 관련 발주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68%를 차지한다.건축공사(8조7000억원)와 전기·통신· 소방 등 부대공사(3조3000억원)를 중심으로..

서울시 "삼성동 옛 감정원부지, 국제교류복합 중심 거점으로 개발"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옛 한국감정원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대상지는 삼성동 171-2번지에 위치한 옛 한국감정원부지다. 이번 조건부가결로 해당 부지는 국제업무·비즈니스·문화 기능이 집적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현했다. 개발계획은 국제업무·비즈니스·문화 기능이 복합된 공간 구성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휴식 및 조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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