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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 장위13-1·2구역 신통기획 확정…용적률 상향으로 5900가구 조성

서울시는 성북구 장위동 219-90 일대(13-1구역), 장위동 224-12 일대(13-2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장위 13구역은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재개발이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2014년 재정비촉진구역이 해제된 뒤 2015년 장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됐다. 공공시설 확충 등 일부 환경 개선은 이뤄졌지만,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개선..

홍석화式 균형 전략 통했다…HL디앤아이한라, 불황에도 '실적 체력' 입증

글로벌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건설·부동산 업황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HL디앤아이한라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불황에도 탄탄한 실적 방어력을 입증하고 있다. 수주잔고 역시 창사 이래 최대인 6조원대를 돌파하며 미래 먹거리 기반도 넉넉히 확보했다. 공공 인프라와 민간 주택, 도급과 자체 사업을 균형 있게 배치한 포트폴리오 전략이 외부 충격을 흡수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실..

LH, AI 통합 관제 '늘봄 A-Eye' 가동…건설·임대주택 안전관리 고도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 현장과 매입임대주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22일 AI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 '늘봄 A-Eye'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부의 공공기관 AI 대전환(AX) 정책에 맞춰 '사후 대응'에서 '예방 중심'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전환하려는 조치다.이 시스템은 건설 현장과 매입임대주택에 설치된 CCTV 영상과 IoT..

GS건설, '자이 굿즈'로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GS건설이 자이(Xi) 브랜드 굿즈로 선보인 조명 제품이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브랜드 확장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GS건설은 자이 굿즈로 기획한 조명 '매그닷(magDot)'과 '이그니스(IGNIS)'가 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26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리브랜딩 이후 자이가 공간 중심의 주거 경험을 제품 영역으로 확장해 온 전략의..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한강 조망 120%' 제안…"조합원 전원 적용 설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 전원에게 한강 조망을 확보하는 설계를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조합원 수(446명) 대비 120% 수준인 533가구에 한강 조망을 적용하는 방안으로, 전체 616가구의 약 87%가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구상이다.이번 제안은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는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VMA(Vista Matrix An..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떠나 '테크·라이프' 전면에…"신설 지주 역할에 집중"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직에서 물러나며 테크·라이프 사업 중심의 독자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적 분할과 신설 지주사 설립에 맞춰 그룹 내 역할 재편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 달 31일자로 한화를 퇴사했다. 2024년 1월 해외사업본부장에 선임된 지 약 2년 3개월 만이다. 다만 한화 지분 5.38%는 유지한다.이번 사임은 인적 분할에 따른 사업 축 재정비 차원으로 풀..

현대엔지니어링, 이달 인천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를 개발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를 4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4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4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커튼월룩 특화 외관 설계를 적용한다. 남향 위주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맞통풍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도입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타입별로는 현관..

쌍용건설, HUG 신용등급 A+→AAA로 상향…금융비 절감 기대

쌍용건설은 올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 등급이 기존 A+에서 최고 등급인 '트리플 A(AAA)'로 두 단계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HUG 신용등급은 시공사의 재무상태, 경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 분양보증, 하자보수보증 등 각종 보증업무의 기준이 되는 핵심 지표다. 지난해 기준 전체 평가 대상 2740곳 중 AAA 등급을 획득한 시공사는 13곳뿐이다.쌍용건설은 이번 등급 상향에 대해 글로벌세아그룹의..

"세계적인 랜드마크 조성"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에 '원 시티' 제시

현대건설은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압구정3구역에 압구정 현대의 가치를 계승하는 도시 청사진 '단 하나의 대도시(ONE City)'를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압구정3구역에 위치한 현대 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 총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정비사업이다.원 시티는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압구정 현대의 본질적 가치 위에 △랜드마크 설계(ONE Scene) △초대형 '..

금호건설, 평택 '고덕신도시 아테라' 견본주택 개관…27일 특공 돌입

금호건설은 경기도 평택 고덕동 일원에 분양하는 '고덕신도시 아테라' 견본주택을 오는 24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평택시 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A-63블록에 지하 1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630가구로 조성된다.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목)이다. 정당계약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다. 입주 예정..

포스코이앤씨, 48조 수주잔고 쌓았지만…손상채권 1.6조 부담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받아야 할 돈 가운데 회수가 불확실한 금액이 1조5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입금 증가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 등 재무건전성 관리 부담도 함께 커진 모습이다. 하지만 48조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쌓으며 향후 반등의 발판도 마련했다. 회사는 올해 단기 상환 부담을 줄이는 한편, 설계 변경과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연결기준..

다가오는 철도 통합 시한…'차량·SW' 일원화 작업 '속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통합 시한이 다섯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완성도 있는 통합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철도 통합의 명분인 좌석 공급 확대를 위한 시범운행에 돌입하는 한편, 통합 후 발생할 정보유출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2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통합 대비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업 공고를 진행한다. 1개월 간 전개되는 사업은 개인정보 영향평가를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회원정보..

매출 비중 30%대로 하락한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하이테크·에너지로 반등 '모색'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매출 비중이 3년 사이 두 자릿수 하락하며 존재감이 약해지고 있다. 한때 전사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며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지만, 계열사 발주(캡티브) 중심의 하이테크 물량이 정점을 찍은 뒤 급감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무게중심이 흔들린 영향이다. 반면 바이오와 상사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건설부문의 상대적 위상은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이에 건설부문은 올해를 기점으로 반등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주거 브랜드..

한화 건설부문, 부동산 개발사업 내 '금융 결합' 본격화…마스턴투자운용과 파트너십

한화 건설부문이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금융 결합형 모델 구축에 나선다. 시공 중심 수주 구조를 넘어 사업 기획·투자까지 아우르는 체질 전환 시도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마스턴투자운용과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성호 한화 건설부문 개발사업본부장과 박경배 마스턴투자운용 국내1부문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개발 초기 단..

SK에코플랜트, 울산서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ESG 모델 확장

SK에코플랜트가 인공지능(AI) 기반 해양정화와 미래세대 교육을 결합한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 울산 데이터센터 사업과 연계해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해양환경공단, 쉐코, 월드비전과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해양환경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SK에코플랜트가 구축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인근..

"풍력 리파워링·하이브리드 전력 공략" GS건설, 인도 재생에너지 본격 확장 나선다

GS건설이 인도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풍력 리파워링과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통합 전력 모델을 병행 추진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GS건설은 지난 20일 인도 현지에서 허윤홍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기업 아리 에너지(Arie Energy), 풍력발전 기업 수즐론 에너지(Suzlon Energy)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남동 부지 개발 나선 부영…수익성·속도전 시험대

부영그룹이 보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부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부영그룹이 서울시와 해당 부지 개발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지만, 실제 개발이 완료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중근 회장의 개인 회사인 동광주택은 부영주택으로부터 1조원대 부지를 매입한 이후 부채비율이 크게 높아져 장기간 사업을 지연시키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부영그룹과 서울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670-4번지 일대 26필지(..

"주택공급 확대 기여" SH,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전담 조직 신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도심공공복합사업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개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SH의 전략이다.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기존 정비 사업 방식만으로는 개발이 어려워 저이용·노후화된 지역에 공공이 참여해, 양질의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복잡한 절차를 공공이 지원하고 현물 보상 등을 활용해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이번 조치는 지난 1..

현대건설, 5조원대 압구정3구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현대건설은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393-1번지 일대에 있는 3934가구의 노후 아파트를 총 5175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정비사업이다.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5조5610억원(부가가치세 제외)이다.앞서 지난 10일과 이날 각각..

[르포] 고분양가 논란에도 노량진뉴타운 청약 선전…후속타자 '아크로 리버스카이' 관심

서울 서남권 신흥 주거지로 부상한 약 1만가구 규모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의 청약 일정이 본격화됐다. 첫 분양 단지가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수요를 끌어모으며 흥행 기대를 키우자, 후속 분양을 준비 중인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 단지에도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 16일 찾은 노량진8구역 일대에서는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작업자들이 기초 공사에 한창이었다. 골목 사이에는 공사 가림막이 높이 세워져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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