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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7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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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철학 한눈에" 두산건설, '위브' 25주년 맞이 브랜드북 3종 발간

두산건설은 주거 브랜드 '위브(We've)' 출범 25주년을 맞아 브랜드 철학과 향후 지향점을 정리한 브랜드북 3종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현장·영업·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반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그간 두산건설은 지난 2001년 위브를 출시한 후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도 '고객 일상 중심의 주거 가치'를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발전시켜 온 바 있다. 이번 브랜드북 발간을 계기로 그..

'보이지 않는 수주전'…성남 상대원2구역서 기싸움 펼치는 DL이앤씨·GS건설

DL이앤씨와 GS건설이 경기 성남시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보이지 않는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GS건설의 단독 입찰로 무경쟁 구도처럼 보이지만, 기존 시공사인 DL이앤씨와 조합 간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과 시공권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 GS건설이 관심을 보이면서 긴장감이 커지는 분위기다.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최근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 2차 입찰에 단독 응찰하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획득을 앞두..

삼성물산, 경북 김천에 국내 첫 신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시설 지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하는 오프그리드 방식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축했다.오프그리드는 외부 전력이나 가스 공급 없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활용하는 구조를 의미한다.삼성물산은 경북 김천시에 태양광 발전과 연계한 수소 생산 설비를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DL이앤씨, SMR 선도 기업 엑스에너지와 협력 강화…"4세대 시장 선도"

DL이앤씨가 미국의 SMR(소형모듈원전) 선도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와 1000만 달러 규모의 협업에 나선다.DL이앤씨는엑스에너지와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엑스에너지와의 협업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표준화 설계는 발전소 내부 설비의 구성과 연결 방식, 운영 구조 등을 구체화하는 단계로, 향후 건설 과정의 기준이 되는 작업이다. 국내..

LH, 신혼·신생아·다자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9120가구 상시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혼·신생아·다자녀 가구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9000여 명을 모집한다.LH는 24일부터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로 구한다고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 희망자가 지원 한도 내에서 직접 거주할 주택을 찾으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다시 저렴한 조건으로 임대하는 방식의 공공임대 제도다.이번 모집 물량은 전국 총 9120가구다. 유형별로는 △신혼·신생아Ⅰ 5700가구 △신혼·신생아Ⅱ 1170..

믿었던 '지주택'마저 흔들…서희건설, 공공·서울 소규모 정비사업 대안도 험로 예고

서희건설이 주력 사업으로 키워온 지역주택조합(지주택) 부문에서 뚜렷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지주택 규제 강화로 사업 추진 문턱이 높아진 데다, 일부 조합 관계자를 둘러싼 각종 비리와 금품 제공 논란까지 겹치면서 사업 환경이 빠르게 악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공공주택 사업과 서울 주요 지역의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이들 시장 역시 경쟁이 치열해 단기간에 지주택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

MGRV, 英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아태지역 고성장 기업' 2년 연속 등극

기업형 임대주택 운영 기업 엠지알브이(MGRV)가 외신으로부터 우수한 성장률을 인정받았다.MGRV는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표한 '2026년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500개 기업을 추린 것이다.회사는 평가 기간 동안 약 6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부동산 분야..

한미글로벌, 서울 송파 올림픽선수촌 재건축 PM 따내…사업 전반 지원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하 올림픽선수촌 재건축)'의 설계사 선정 지원 일감을 따냈다.한미글로벌은 지난 22일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로부터 설계사 선정 용역을 맡았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송파구 방이동 89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는 도시정비사업으로, 연면적 약 204만㎡ 규모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9218가구(임대 750가구 포함)와 근린생..

"유동성 관리 총력전" 밝힌 금호건설, 고덕뉴스테이 이어 서울터널 지분 매각

금호건설이 1조원대 총부채와 높은 부채비율 부담 속에 유동성 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자산 매각으로 현금을 확보하고 수익성 개선을 병행해 재무 체력을 끌어올린 뒤, 이를 바탕으로 차입금과 부채비율을 단계적으로 낮추겠다는 전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매분기 자기자본수익률과 이자부 부채(원금 상환 및 이자 지급이 약정된 부채)의 가중평균이자율을 비교하는 한편, 자산매각, 채무의 출자전환 등을 통해 부채비율을 개선키로 했다.최근 사례..

이한준 전 LH 사장, 주택산업연구원 고문으로…"민간 주택시장 활성화 고민"

이한준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주택산업연구원 고문으로 취임했다. 공공 주택 공급 총괄자가 민간 주택업계의 조언자로 나선 것이다. 향후 주택 공급 확대와 규제 개선, 민간 사업 환경 정상화를 둘러싼 연구와 제언 과정에서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실질적 접근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2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전 사장은 최근 주산연 고문으로 선임됐다. 주산연은 1994년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사명은 'IPARK'로, CSO는 이사회 밖으로…HDC현대산업개발, 안전경영 후퇴일까?

2022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계기로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대표이사 자리까지 올리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언했던 HDC현대산업개발이 4년 만에 정반대 방향으로 조직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현대건설, GS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주주총회를 통해 CSO를 이사회에 편입시키는 흐름을 보이는 반면, HDC현대산업개발은 그간 이사회에 포함됐던 CSO를 제외하고 건축본부장을 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여기에 사명까지..

재선임 남궁홍 삼성E&A 대표…중동발 에너지 위기 속 신에너지 드라이브

남궁홍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 대표가 최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연임을 확정하며 향후 3년간 재신임을 받았다. 지난 임기 동안 국내 건설사 가운데 해외 건설 수주액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신에너지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있어 남궁 대표의 역할도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삼성물산, 서울 '대치쌍용1차 재건축' 수주 관심…폴란드 건축가와 협업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에 관심을 드러냈다.이 사업은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 기존 15층, 5개동, 630가구 규모 단지를 최고 49층, 6개동, 999가구로 신축하는 게 골자다. 대치동 일대 재건축 사업의 첫 사례로 꼽힌다.삼성물산은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폴란드 출신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와 손잡을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뉴욕 세계무역센..

공시가 12억 넘자 보유세 수십만원 껑충…은퇴자 현금 흐름 부담 커져

공시가격 상승으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대상이 확대되면서 현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1주택 고령층을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공시가격 12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이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늘어난 가운데, 단순한 비용 증가를 넘어 실질적인 생활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집값 상승으로 자산 규모는 커졌지만 이를 유지하기 위한 세금과 각종 비용도 함께 늘어난 만큼, 은퇴자 등 소득이 제한적인 계층..

"대규모 대손? 환입 기대"…코오롱글로벌, '비주택'으로 35% 빠진 이익잉여금 사수

잠재적 부실을 한꺼번에 털어내는 빅배스에 나선 코오롱글로벌이 1000억원 안팎의 대손상각(회수 불가능한 금액을 손실 처리)에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사업성이 좋지만 추가 손실을 막기 위해 상각처리했다는 이유에서다. 추후 상각 처리한 프로젝트에서 환입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빅배스 여파로 줄어든 이익잉여금은 '비주택'을 강화해 채워나가기로 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올해부터 자산관리(AM)·레저 부문에서만 연간 매출 2800..

글로벌 전력망·오픈이노베이션 '양 날개' 달고…김선규號 호반그룹, 외형 확장 가속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의 핵심 '캐시카우'로 평가받는 대한전선의 해외 핵심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한 데 이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잇는 초고압 지중 전력망 건설 현장까지 직접 점검했다. 이 같은 김 회장의 행보는 단순한 현장 시찰을 넘어 현지 협력 파트너와 장기 투자 전략을 조율하고, 추가 수주 가능성을 직접 타진하는 현장경영 성격이 짙다는 분석..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원베일리·원펜타스 잇는 랜드마크로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아파트를 '래미안 퍼스티지·원베일리·원펜타스·트리니원'에 이은 래미안 브랜드 타운의 한 축으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설계사 SMDP와 손을 잡는다.삼성물산은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을 한강변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을 본격화했다고 22일 밝혔다.회사 측은 지난 19일 스캇 사버 대표 등 SMDP 설계진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입지·조망·주변 환..

3기 신도시 입주·1기 재건축 시행자 지정…수도권 공급 '본궤도' 오르나

3기 신도시 조성이 본격적인 공급 단계로 접어들며 속도전에 들어갔다. 오는 12월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총 19만3000여 가구 규모의 수도권 신흥 주거 중심지가 순차적으로 모습을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정부의 또 다른 주택 공급 축인 1기 신도시 재건축도 사업시행자 지정 등 절차가 가시화되며 공급 확대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다.다만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에 따른 시장 불안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려면 이 같은 공급 흐름이 안정적으로 이어져야 한다..

재개발에 속도 내는 서울시…미아·충무로, 도심 경쟁력 강화에 초점

서울시가 지역별 특성에 맞춘 정비사업 고도화에 나서면서 강북과 도심 핵심지의 개발 밑그림이 구체화되고 있다. 강북구 미아동 75 일대는 용도지역 상향과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을 통해 강북권 대표 역세권 랜드마크 단지로 재편하고, 충무로 일대는 높이 완화와 용적률 인센티브를 앞세워 업무·주거·문화 기능이 결합된 직·주·락 복합도심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강북구 미아동 75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

[K-건설 프론티어] 총력전 나선 한승구號 건협, 적정 공기·공사비 확보 '분주'

대한건설협회(건협)가 올해 '적정 공기(공사 기간)'와 '적정 공사비' 확보를 핵심 과제로 내걸고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에도 공사비와 공기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가 이어지면서, 건설사들의 수익성은 물론 시공 품질과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업계에서는 무리하게 줄어든 공기와 낮게 책정된 공사비에 맞춰 공사를 강행할 경우, 결국 부실시공이나 안전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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