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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건설사 CEO 대신 실무진…국토위 국감 달라졌다

2026년 국회 국정감사가 6일 막을 올렸다.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는 7일부터 건설현장 안전과 수도권 주택시장, 공급정책, 공공기관 개편 등을 놓고 주요 현안 검증에 나선다. 지난해와 달리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 대신 사업을 직접 담당하는 실무 책임자들이 증인으로 채택된 점이 특징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토위 국정감사에는 임낙호 현대건설 본부장과 심철진 대우건설 토목사업본부장이 일반증인으로 출석한다. 임 본부장은 수도권..

김수상 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전문건설공제조합 새 전무이사 취임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신임 전무이사에 김수상 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을 임명했다.K-FINCO는 지난 2일 제28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김 전무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10월 5일까지 2년이다.김 전무이사는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 교통물류실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하도급 단계 줄이자"…주계약자 공동도급 법제화 '재점화'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공동수급체를 꾸려 발주자와 직접 계약하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를 상시 제도로 전환하고 이를 건설산업기본법에 명문화해야 한다는 업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불법 하도급을 줄이고 적정 공사비를 확보하는 동시에 건설 품질과 안전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갈수록 세분화·전문화되는 전문건설업계 위상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종합건설업계는 세 차례에 걸친 제도 연장 과정에서 업계 간 합의가..

이강석號 대우건설, AI·로봇 전면에

대우건설이 인공지능(AI)과 드론, 로보틱스 등 디지털기술을 앞세워 스마트건설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단순히 개별현장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 등과 협업해 스마트건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새로 선임된 이강석 대표체제에서 AI·데이터·로보틱스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도 세웠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개 현장에서 동시에 자율비행 드론을 운영하고 3차원(3D) 기술관리와 로보틱스 기술을 고도화할..

전세사기 피해자, 보증금 3분의 1 최소 보장…11월 13일부터 시행

전세사기 피해자가 보증금의 3분의 1을 최소한 보장받을 수 있는 '최소보장제'와 피해자에게 지원금을 먼저 지급한 뒤 회수금 등을 정산하는 '선지급-후정산' 제도가 본격 시행된다. 지원금 신청부터 지급, 이의신청, 반납까지 세부 절차도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최소지원금 및 선지급금의 신청·지급·반납 절차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구체화했다고 6일 밝혔다.최소지원금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피해주택 매입을 요청한 경우 경매..

IPARK현대산업개발, 2812억 규모 부산 '연산13구역' 재개발 수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 열린 부산 연산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투표된 총 249표 중 208표(득표율 84%)로 2812억원 규모 도급시공권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주거단지 개발 프로젝트다. 사업지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과 3호선 물만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LH, 비주택 용도변경 매입 신청 2125가구 접수…당초 목표분 상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심 내 공실 상가와 오피스 등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올해 목표치를 웃도는 물량을 확보했다. 접수 물량에 대한 심사를 거쳐 연말부터 사업자와 약정 체결에 나설 예정이다.LH는 '2026년 비주택 리모델링 사업(약정 방식)' 공모에 총 2125가구가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공급 목표인 2000가구보다 125가구 많은 규모다.비주택 리모델링은 공실 상가·오피스·숙박시설·지식산업센터 등..

대방건설, 경기 양주 '옥정중앙 디에트르Ⅱ' 8일 견본주택 개관

대방건설은 오는 8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853실 규모로, 지난 4월 먼저 공급한 2807가구 규모의 '옥정중앙역 디에트르'에 이어 공급되는 후속 단지다. 옥정호수공원 방향 위주로 배치해 일부 호실에서 옥정호수공원 조망할 수 있다. 옥정호수공원은 산책로와 수변공간이 있다.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2024년 2월 건축기준 개정..

쌍용건설, 8065억원 규모 남부내륙철도 9공구 따내…5-2·8-2공구 이은 쾌거

글로벌세아그룹 쌍용건설이 남부내륙철도 사업에서 세 번째 공구를 확보하며 철도·터널 분야 수주 경쟁력을 입증했다.쌍용건설은 지난달 29일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남부내륙철도 제9공구 노반 건설공사를 수주 계약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제9공구는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서 거제시 사등면을 잇는 24.6km 구간이다. 총공사비는 8065억원이며 쌍용건설이 45%의 지분을 갖는다. KCC건설이 15%, 나머지 8개사가 각각 5%씩 참여한다. 공사기간은 착공..

KCC건설 스위첸 캠페인 '위대한 집안일', 유튜브 7000만뷰 돌파

KCC건설은 자체 주거 브랜드 스위첸을 통해 선보인 2026년 캠페인 '위대한 집안일'이 공개 60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7000만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이 일상은, 누구의 수고로 완성됐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시간과 정성, 서로를 향한 배려와 돌봄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캠페인에서는 집안일을 하는 손을 특정한 누군가의 모습으로 한정하지 않..

대우건설 싱가포르 도시철도 현장, 안전 분야 3개 부문 수상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도시철도 CR108 프로젝트가 지난달 22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주관하는 2026 ASAC에서 안전 분야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ASAC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안전·보건·환경 분야의 시상 제도다. 매년 안전한 작업과 근로자 복지, 시민·환경 보호에 기여한 시공사와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우수한 작업장 안전·보건·환경 관리 성과를 보인 63개 기관에 18개 부문에서 총 9..

GS건설, 건설현장 남은 물품 다시 쓴다…‘자이마켓’ 거래 2000건 돌파

GS건설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물품을 필요한 현장에 다시 공급하고, 폐자재에는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자원 선순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GS건설은 현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사무용품과 자재 등을 공유·교환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 '자이마켓(Xi-market)'을 2024년 12월 도입한 이후 전국 75개 현장에서 약 2000건의 거래가 이뤄졌다고 6일 밝혔다.건설현장은 공사 단계에 따라 필요한 물품이 달라지고 다양한 자재가 투입되..

서비스 경쟁 신호탄 쐈다…현대건설, 압구정2·3·5구역에 '스파 록시땅' 조성

현대건설은 글로벌 스파 브랜드 '스파 록시땅'과 손을 맞잡고 압구정2·3·5구역 재건축 사업의 커뮤니티 시설에 하이엔드 스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럭셔리 호텔 스파 브랜드를 주거단지 커뮤니티에 접목한 사례다.스파 록시땅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을 기반으로 한 록시땅의 스파 브랜드로, 세계 각국의 호텔과 리조트에서 운영되고 있다. 월드 스파 어워즈에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세..

호반프라퍼티, 어린이 385명 참여한 ‘아브뉴프랑 어린이 미술제’ 성료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가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호반프라퍼티는 지난 3~4일 아브뉴프랑 판교점·광명점·광교점에서 '2026 아브뉴프랑 어린이 미술제-상상 속 행복 놀이터'를 각각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유치부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 385명이 참여했다. 당초 35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참가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면서 규모를 늘렸다는 후문이다.어린이들은 '내가 만들고 싶은..

LH, 공공기숙사 전국으로 확대 공급…7일부터 500가구 단위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학생 등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숙사형 전세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LH는 청년 선호 지역의 주택을 직접 확보해 대학이나 지방자치단체가 기숙사 형태로 운영하는 방식으로 공공기숙사 활성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기숙사형 전세임대주택은 LH가 대학가와 역세권 등 청년 수요가 높은 지역의 주택을 전세로 확보한 뒤 운영기관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기존 전세임대와 달리 LH가 입주에 필요한 주..

작년 비수도권 공공주택 14곳 수요 문제로 미착공…총 7346가구 규모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비수도권에서는 주택 수요 부족으로 공공주택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H 착공 계획에 반영됐던 공공주택 사업 가운데 수요 부족을 이유로 실제 착공하지 못한 사업은 14곳으로 집계됐다.해당 사업은 울산 다운2 A-3·B-7, 충북 증평내성·괴산미니복합타운..

LH 공공임대 '1년 이상 공가'서 발생한 임대료 손실 5년 간 1670억원

공공임대주택이 장기간 빈집으로 남으면서 발생한 임대료 손실액이 최근 5년 간 167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5년 1년 이상 공가가 발생한 공공임대주택의 임대료 손실액은 총 1670억3200만원이었다.연도별로는 2021년 270억원에서 2022년 257억원으로 소폭 줄었다가 2023년 338억원, 2024년 405억원으..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63대 1…전국의 11배 이상

올해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이 63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경쟁률은 5.6대 1로 지난해보다 낮아졌지만 서울과 수도권 주요 택지 등 인기 지역으로 청약 수요가 쏠리는 현상은 지속됐다.직방(대표 안성우)이 올해 청약시장(1월 1일~9월 18일 입주자모집공고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국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5.6대 1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2대 1보다 낮아진 수치다.올해 일반공급 물량은 8..

성장동력 확보 강조한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으로 승부수…"올해 수주목표 1조 설정"

포스코이앤씨가 리모델링시장 공략에 승부수를 던졌다. 재건축이 어려운 아파트가 리모델링으로 눈을 돌리면서, 관련 시장규모가 갈수록 커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서다. 리모델링 사업을 강화해 '1등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것이 회사의 구상이다.5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리모델링 신규 수주 목표치를 1조원을 설정했다. 현재까지 △서울 문래현대5차(1709억원·1월) △서울 가락한신아파트(1612억원·8월) △경기 분당 한솔마을..

정비사업 온기, 서울·경기 북부로 번진다…대형사까지 '수주 러시'

정부의 서울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기조에 서울 북부권 집값 상승과 정비사업 재개 흐름이 맞물리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지도가 경기 북부로 확대되고 있다. 노원·도봉·강북 등 이른바 '노도강'을 비롯한 서울 동북권에서 시작된 정비사업 온기가 고양·남양주·의정부 등 인접 지역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북부 주요 정비사업장에서 최근 건설사들의 시공권 확보가 잇따르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일 마감된 고양 능곡3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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