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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2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영업이익 고공행진 전망…GS건설, 사업 확대 나서나

GS건설이 시간이 지날 수록 호실적을 보여주면서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본업인 주택·건설업을 중심으로 사업의 외형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본격적인 확장 시점 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2023년 영업이익 -3880억원으로 적지 않은 규모의 손실이 발생한 뒤 2024년 286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을 거뒀다. 지난해의 경우 3분기까지 지속적인..

"'AI'(인공지능)로 'AI'(조류인플루엔자) 막는다"…빅밸류, 농식품부 장관상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가 AI(인공지능) 기반 가축 전염병 방역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19일 빅밸류에 따르면 구 대표는 농림축산검역검사 시책유공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 상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주요 정책 및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빅밸류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과 농장을..

"서울 집값 비싸요"…과천·구리·남양주 공공분양에 5만명 몰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일대에 공급한 공공분양 아파트 3개 단지에 새해 들어 청약자 5만명 이상이 몰렸다.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서울과 인접한 데다 분양가 부담이 비교적 낮은 공공분양으로 수요가 이동한 결과다. 다만 지방에서는 여전히 미달이 속출하며 공공분양 시장에서도 지역별 '청약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18일 LH 청약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경기 과천·구리·남양주 일대에서 공급된 공공분양 3개 단지에..

정부 원전 기류 변화에…삼성·현대 등 대형 건설사 수혜 확대될까

정부의 신규 원전 추가 건설을 둘러싼 정책 기류에 변화가 감지되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이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을지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정책·제도적 제약으로 국내 원전 사업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해외 원전 수출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이들 건설사의 원전 시공 역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고위험 국책사업 대신 실리 찾는 포스코이앤씨…리모델링으로 승부수

포스코이앤씨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참여를 포기하는 대신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한 정비사업 수주와 분양 등 기존에 강점을 지닌 주택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안전 리스크가 부각된 상황에서, 수익성이 낮고 위험 요인이 많은 국책사업에 재도전하기보다는 검증된 강점 분야에 주력하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문래현대5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따냈다...

롯데건설, 4840억 규모 송파 '가락극동 재건축' 수주…새해 도시정비 마수걸이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롯데건설은 전날 열린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파구 가락동 192 일원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 동, 총 999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4840억원이다.이번 단지에 롯데건설은 자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

청약통장 가입자 수 4년 연속 줄어…집값 회복 기대에 감소폭은 둔화

지난해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2022년 이후 4년 연속 감소했다.18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지난해 말 기준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예금·청약부금·청약저축) 전체 가입자수는 총 2618만4107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648만5223명) 대비 30만1116명 감소(-1.1%)했다. 2022년 이후 4년 연속 줄었다.금리 인상 이후 집값이 크게 하락한 데다, 시중은행 금리와 청약통장 금리 격차 확대, 분양가 상승, 가점제 확대 등 영향..

플랜트서 힘 못 쓴 DL이앤씨…'반전카드' 주목

DL이앤씨가 올해 플랜트 사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까지 다소 부진한 측면을 보인 바 있지만 올해 반전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의 플랜트 수주는 최근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2023년 3조원대 수준에서 2024과 지난해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기록이 중장기 매출 둔화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다.이 때문에 전체 실적에 적지 않은 영향..

현대건설, '취업완성 아카데미' 현장 맞춤형 10개 직무 기술교육생 모집

현대건설은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최근 건설 현장 트렌드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총 10개의 직무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먼저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 등 4개 과정은 오는 3월에 개강한다. 또한 △..

회생절차 돌입 범양건영 "5월 8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

범양건양이 회생절차를 개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가 경영정상화 및 향후 계속기업으로의 가치 보존을 위해 지난 6일 수원회생법원에 희생절차를 신청한다고 밝힌 지 열흘 만이다. 관리인은 강병주 범양건영 대표다.오는 2월 6일까지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 및 주주의 목록을 제출하고,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및 주식의 신고기간은 같은 달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회생채권, 회생담보권의 조사기간은 같은 달 28일부터 3월 20일까지다. 이후..

"에너지 덕분에" 1년새 주가 3배↑ 신바람…현대건설, 美·유럽서 돈다발 쓸어모은다

현대건설이 글로벌 원전 공급 정책에 힘입어 주가가 1년새 3배 이상 급등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온 덕분이다. 앞으로도 에너지 중심 미래 성장 전략을 통해 관련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 홀텍 팰리세이드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지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미국 에너지부가 홀텍의 팰리세이드 SMR 프로젝트에 4억 달러의 규모의 보조금 지급을 결정한 상태..

"비주택 비중 확대 추진" 대우건설,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가속

대우건설이 16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장성군, 강진군, 베네포스, KT, 탑솔라 등 11개 민관 기관과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그동안 대우건설은 주택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해 비주택 부문의 비중을 확대하고, 단순 설계·조달·시공(EPC)을 넘어 개발·투자·운영을 아우르는 '디벨로퍼'로의 체질 개선을 추진해왔다.데이터센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10년 만에..

대우건설 컨소시엄, 10조원대 가덕도신공항 재입찰 응찰

10조원대 토목사업인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응찰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재입찰에 입찰서를 제출했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화 건설부문, HJ중공업, 코오롱건설, 동부건설, 금호건설, 중흥토건 등 23곳이 참여했다. 반면 참여가 거론됐던 롯데건설은 불참했다. 업계에선 이번 1차 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모집에서 경쟁 불..

전농8구역, 1760가구 조성 본격화…"전농·답십리 재정비 마무리 수순"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전농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신규) 심의안을 건축·경관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통합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통합심의를 통과로 전농8구역은 11개 동, 지하 5층~지상 35층의 1760가구(공공주택 351가구 포함)의 공동주택이 공급되며 공공기여 등을 통해 지역 일대에 필요한 공공체육시설, 공원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전농8구역은 동북권 청량..

GS건설, '창원자이 더 스카이' 2월 분양…519가구 조성

GS건설은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99-4, 5, 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창원자이 더 스카이'를 오는 2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옛 창원호텔 부지를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51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106㎡으로 구성된다. 기부체납 10가구(84㎡E 타입)를 제외한 50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입주는 2030년 상반기 예정이다.단지에 커..

우미건설·메이사,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운영 기술 개발 맞손

우미건설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강남 린스퀘어에서 공간정보업체 메이사와 '시공 기록 자동화 및 디지털 트윈 기반 현장 운영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메이사는 2017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국내 건설사 다수에 드론 및 위성데이터 기반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공급하는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 개발업체다. 우미건설은 2024년부터 모든 현장에 메이사의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을 도입해 운영해 왔으며, 이번..

금호건설, 1년간 공공공사 입찰 참가자격 제한…취소소송 제기 예쩡

금호건설은 조달청으로부터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국내 공공공사 입찰 참가자격이 제한된다고 16일 공시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수요 '오송~청주(2구간)도로확장공사' 계약 건에 대해 계약을 이행하면서 안전대책을 소홀히 해 공중에게 위해를 가했다는 이유다.회사는 국내 공공기관을 상대로 73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24년 매출의 38.1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이에 회사는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신청..

분양가 치솟는데 경쟁률도 높아…서울·분당 청약시장 과열 지속

서울 평균 분양가가 3년 사이 44%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지역 평당 평균 분양가는 △서울 5131만원 △경기 2089만원 △인천 1891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분양가 대비 △서울 44.4% △경기 32.6% △인천 9.7% 상승한 수치다. 검단, 송도 등 공공택지 공급 비율이 높았던 인천을 제외한 서울과 경기지역은 2024년과 비교해서도 각 6.5%, 5.1%의 가파른 상승세를..

롯데건설, 20일부터 '잠실 르엘' 입주 돌입

롯데건설, 하이엔드 주거공간 '잠실 르엘' 입주 롯데건설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르엘'의 입주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한 잠실 르엘은 한강변 입지와 롯데월드타워 등 주변 인프라,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다. 분양 당시 최고 761.7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고급스러운 커튼월룩 외관과 특화 조경을 적용했다. 가구..

210억→1000억원 성장한 엠엔큐투자, HDC 지분 매수 재가동…승계구도 디딤돌 되나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100% 개인 투자회사인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그룹 지주사인 HDC의 지분 매수를 재가동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 때문에 엠엔큐투자파트너스는 HDC의 3대 주주로 등극하기도 했다.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보유한 HDC 지분 가치만 600억원에 이른다. 정 회장의 투자회사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HDC지분외에도 그룹 내 계열사 주식까지 꾸준히 매수를 해왔다. 향후 승계구도에 바로미터로 작용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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