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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1월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 4816가구…작년 동기比 9% 줄어

이달 아파트 분양 물량은 작년 동기 대비 총가구 기준으로는 증가하지만, 실수요자의 체감도가 높은 일반분양가구 기준으로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총분양 예정 물량은 1만1635가구로, 지난해 1월(8585가구) 대비 약 36% 늘었다.하지만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4816가구로, 작년 1월(5289가구)보다 약 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권역별 총가구 기준 분양 물량은 수도권이 1만559..

"골목상권도 AI로 중개"…빅밸류, 중개사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는 공인중개사를 위한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정형화된 시세가 없어 '깜깜이'로 불리던 상가·상권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중개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겠다는 취지에서다.금융권과 공공기관에서 검증받은 빅밸류의 데이터 인프라를 일선 중개 현장에 맞게 최적화한 게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대형 빌딩뿐 아니라 중개사들이 자주 다루는 골목상권의 소규모 상가 데이터까지 폭넓게..

"'2兆 대어' 성동1지구 잡아라"…새해 첫 수주 빅매치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재개발사업이 새해 첫 대어로 지목되면서 건설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성수지구 1~4지구 중 최대 규모이자 강북권 핵심지역 사업에서도 큰 규모이기에 그에 걸맞은 케파를 보유한 회사는 10대 대형건설사밖에 없는데 업계에선 현대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의 3파전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해 12월 30일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성수1가1..

국토부, 美 수주지원단 파견…김윤덕 장관, 플랜트 협력사업 지원사격

국토교통부는 오는 5~9일(현지시간) 김윤덕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미국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한국 기업의 현지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김 장관은 오는 5일 한국 기업이 건설하는 인디애나 친환경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해 최초의 한미 대규모 플랜트 협력사업을 축하할 예정이다. 삼성E&A는 지난해 미국에서 6800억원 규모 전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한·미 양국의 정책금융을 지원받는 해당 사업..

아시아투데이 상임고문에 김중겸 前 현대건설 사장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이 아시아투데이 상임고문으로 5일 취임한다.김 상임고문은 경상북도 상주 출신으로, 휘문고, 고려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현대건설 입사 뒤 상무, 전무, 부사장을 거쳐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현대건설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09년 현대건설 사장 취임 후 시공능력평가에서 2003년 이후 6년 만에 1위에 등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건설업계 최초 매출 10조원을 돌파하고, 업계 최초 해외 수..

대우 김보현·금호 조완석·동부 윤진오…건설업계 말띠 CEO '주목'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건설업계 내 이른바 '말띠 CEO'들에게 관심이 모인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가 주인공이다. 건설업 침체가 지속되는 녹록잖은 경영 환경 속에서 새해 어떤 성과를 만들어 낼지 주목된다.4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우건설 대표, 조 금호건설 대표, 윤 동부건설 대표는 모두 1966년생으로, 올해 환갑을 맞는다.우선 김 대우건설 대표는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사위이자 정원주 대..

주택 매매 까다로워진다…병오년 새해 바뀌는 부동산 제도 보니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는 부동산 매매 거래 관리 감독 강화 등을 통한 불법 의심 행위 차단과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활성화 대책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 정책이 새로 시행될 예정이다.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공인중개사가 주택 매매계약을 신고할 때 계약서 사본뿐 아니라 계약금 지급 내역 등 증빙자료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허위 신고·자전거래·가격 띄우기 등 시장 교란행위를 차단하겠다는 게 정부 의도다.자금조달계..

"토허구역 규제 피하자"…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7.3%로 4년만 최고

지난해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2021년 이후 가장 높았다. 시장에 집값 상승 기대가 여전한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경매에 투자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4일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평균 97.3%를 기록해 2021년(112.9%)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다.10·15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자 관할 구청의 거래 허가를 받지 않아도..

집값 올랐으니 팔자…서울 20년 초과 보유 집합건물 매도 '역대 최다'

서울에서 20년 넘게 보유한 집합건물의 매도 건수가 지난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집합건물은 하나의 건물 안에 여러 독립된 공간들이 존재해 각각 소유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아파트, 빌라(연립·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과 같은 건물 유형을 의미한다.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20년 초과 보유 집합건물 매도인은 1만1369명으로 집계됐다. 201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이 수치는 202..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 "AI·DT 활용 신사업으로 성과 속도 높일 때"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사장)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을 중심으로 한 신사업 성과 창출을 올해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오 대표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기존 관성을 넘어 과감한 실행에 나서고, AI·DT를 활용한 효율 제고로 사업 체질을 고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 수요 확대 등 구..

[분양캘린더] 새해 분양시장 개막…첫 주 공급 '숨 고르기'

새해 분양시장이 조용히 문을 연다. 연초 관망세 속에 첫 주 공급 물량은 다소 제한적이다.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분양 물량은 1개 단지, 297가구(일반분양 297가구) 수준이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진 대기 수요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전 분양시장도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새해 분양 포문은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대라수어썸'이 연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40층, 3개 동, 총 297가구..

부영그룹 "부영태평빌딩, 서울 도심 '외교 클러스터'로 부상"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이 다수 국가 대사관을 유치하며, 부영그룹은 이곳이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외교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유럽·중남미·아프리카·아시아 국가 외교 공관이 한 건물에 집결한 사례는 국내에서도 드물다는 점에서다.부영그룹은 2일 중구 시청 인근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이 높은 행정 접근성을 바탕으로 현재 △세르비아(유럽) △파라과이·볼리비아·페루(남미) △엘살바도르·과테말라(중남미) △코트디부아르(아프리카) △..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부회장 "AI 인프라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성과 창출 본격화"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부회장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기업 전환에 속도를 끌어 올린다. 장 부회장은 2일 임직원에게 보낸 2026년 신년사에서 "AI 인프라 솔루션 제공자로의 변화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AI 패권 경쟁이 산업 지형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AI 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SK에코플랜트는..

'공공'은 훈풍·'민간'은 한파…건설시장 양극화 심화

올해 건설업계의 전망은 '공공 부문의 회복세, 민간 부문의 부진 지속'으로 요약될 수 있다. 정부의 강력한 건설업 회복 지원을 통해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고금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급등하는 공사비용 등의 문제가 건설업 회복을 제한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형사들은 돈이 되는 서울 및 수도권 사업에 역량을 결집시킬 것이 확실시된다. 중소형 건설사의 경우 '생존'을 위해 선별수주 강화 등 자구책..

홍지선 신임 국토부 2차관 "교통 혁신·균형 교통망으로 지역 격차 줄일 것"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교통 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홍 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환율·물가 등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의 업무는 다른 어느 부처보다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성과를 보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특히 정책 관점의 전환 필요성을 언..

국토장관 "서울 유휴부지·노후청사 활용해 추가 공급"…이르면 이달 중순 발표

정부가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한 주택 추가 공급 대책을 이르면 이달 중순 내놓을 전망이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택공급추진본부 현판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 유휴 부지와 노후 청사를 중심으로 추가 공급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 지역의 공급 여건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특정 지역을 찍어두기보다는 가능한 요소요소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라며 "공급은 한 번에 쏟아낼 수 있는 사안이 아..

김윤덕 국토부 장관 "2026년, 국토 균형성장·주거안정 등에 역량 집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6년을 국토·교통 정책 '재도약 원년'으로 규정하고 △균형성장 △주거안정 △이동 편의 △미래 모빌리티 △안전·공정 등 5대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고령화·양극화, AI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국토의 판을 다시 정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우선 균형성장과 관련해 김 장관은 "균형성장은 국민의 삶에서 확인돼야 한다"며 "지방에..

국토부, '주택공급 컨트롤타워' 출범…19년 만에 최고 오른 서울 집값 잠재울까

정부가 치솟는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잡기 위해 사실상 '전면전'에 나섰다.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일괄 지정하는 등 강력한 수요 억제책을 꺼내든 데 이어, 시장과 수요자에게 수도권 공급 의지를 분명히 하기 위한 주택공급 전담 '컨트롤타워'를 출범시키며 부동산 시장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다만 강도 높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은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정부의..

더샵 신풍역·드파인 연희 등 1월 전국 1만3000 가구 분양

새해 1월 전국에서 1만3000여 가구 분양이 나올 전망이다.2일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전국에서 1만 312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4963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 일반 분양 물량은 △서울 644가구 △경기 2231가구 △인천 1032가구 △부산 375가구 △경남 681가구로 수도권 물량이 78.7%를 차지한다. 지난해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들이 10.2 대 1의 높은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불확실성 시대의 리더십 "책임 나누고, 리스크 줄인다"…다시 뜨는 건설사 '각자대표'

본격적인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데다, 국내외 경제·경기 환경의 불확실성이 겹치며 건설업계의 시름이 장기화하고 있다. 다만 위기를 단순히 방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질 개선과 구조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으려는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감지된다.건설업 불확실성의 시대에 꺼내 든 해법 중 하나는 두 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 대표이사가 각자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각자대표 체제'다. 사업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통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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