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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목동6단지, 목동신시가지 최초 조합설립 인가…신청 6일만에 획득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가 목동신시가지 가운데 최초로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6단지는 지난 16일 양천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접수한 지 6일 만인 이날 조합설립 인가를 획득했다.통상적으로 조합 설립 신청부터 인가까지 3~4주 가량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빠른 속도다.1986년에 최고 20층, 1362가구 규모로 지어진 목동6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2173가구(임대주택 273가구 포함)..

주택공급 속도 내는 서울시 "정비사업 3종 규제철폐 내달 실행"

서울시가 '정비사업 규제철폐안'의 법적 실행력을 확보하며 정비사업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주택공급의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정비사업 규제철폐의 핵심인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주거환경정비사업부문)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기본계획 변경(안) 마련 후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2개월 만에 모두 마쳤다며, 오는 6월..

현금으로 부채 줄인 포스코이앤씨…高신용등급 앞세워 용산정비창 수주전 나선다?

포스코이앤씨가 기존 유동성을 활용하고 자산매각 등을 통해 부채비율을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을 낮출 경우 신용등급 평가뿐만 아니라, 대형 수주전에서도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 부채를 줄이기 위해 현금성자산까지 동원한 것은 그만큼 미래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도 읽힌다.22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연결기준 총부채를 4조 8400억원(2024년 1분기)에서 4조 833억원(2025년 1분기)으로 7567억원 줄이는 데 성공했..

대치동 구마을·목동4·10단지 재건축…성신여대 '야외공원' 조성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대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변경은 현금기부채납을 정비계획에 반영하는 사항으로 2013년도에 구역 지정된 구마을 제3지구는 2025년 7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비구역 면적 1만 4833.7㎡ 중 정비기반시설(도로) 11.71%, (공원) 3.73%, 건축규모는 용적률 249.95% 이하..

"분양가 평균 10% 이상↓" SH공사, 고덕강일·내곡 상가 20호 선착순 분양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아파트 단지 상가 18호와 내곡 도시형 생활주택(서초선포레) 상가 2호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SH공사는 이날 선착순 분양 공고를 내고, 오는 6월 9일부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오전 10시 이전 방문자는 1인 1상가만 신청 가능하며, 신청 접수자들을 추첨해 대상자를 확정한다. 오는 10시 이후에는 1인 2상가 이상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정비사업 트렌드는 '조합원 100% 한강 조망'?…건설사들 수주 전략 변화

건설사들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시장에서 '한강 조망권 보장'이라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앞세우고 있다. 과거 브랜드 경쟁이나 무상지분율, 설계 특화 중심이었던 수주 전략을 이제는 조합원 개별 혜택에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알짜' 입지로 꼽히는 한강변 정비사업 단지에서는 아예 조합원 모두에게 한강 조망을 제공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제시되고 있다.건설원가 상승과 금융환경 악화 등 여파로 건설사들이 정비사업에 선별적으로 참..

"실적 리스크 발판 삼아"…현대건설, 사업 구조 개선·사고 예방 '절치부심'

지난해 23년 만에 영업 손실을 기록하며 '건설 명가' 체면을 구긴 현대건설이 올해 명예 회복을 위한 고삐를 적극적으로 당기고 있다. 특히 작년 저조한 실적에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 등의 사업 구조, 저수익 현장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며 실적 회복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시에 이한우 대표 등 임원들을 중심으로 현장 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이 수행하고 있는 건설 현장에서 대형 사고가 반복..

국토부, 지난해 '철도안전 최우수 운영자' 부산교통공사 선정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곳의 철도운영기관과 4곳의 철도시설관리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를 진행한 결과 철도안전 최우수 운영자로 부산교통공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국토부는 철도기관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매년 기관별 △철도사고수 △경영진·종사자 안전인식 △안전투자 실적(시설관리기관 제외)등을 평가하고 있..

서울 아파트값 16주 연속 올라…지방은 51주째 하락

서울 아파트값이 16주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지방은 하락폭을 키우며 51주 연속 떨어졌고, 전국은 보합을 유지했다.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셋째 주(19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13% 오르며 16주 연속 상승했다.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성동(0.21%)·용산(0.16%)·마포(0.16%)·광진(0.11%)·성북구(0.07%) 위주로 올랐다.강남에선 서초(0.32%)·송파(0.30%)·강남(0.26%)·양천(0...

"균형발전 전략 필요" 건협, 내년 SOC 예산 30조원 확대 편성 건의

대한건설협회는 경제 재도약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3조원 추경예산 편성 및 내년도 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되도록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22일 건의했다고 밝혔다.앞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 2.5% 달성을 위한 적정 SOC 투자 규모로 올해 3조원 추경 및 내년 30조원 이상으로, 정부 SOC 예산 편성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협회 관계자는 "최근 우리 경제는 전기 대비 국내총생산(GD..

SH공사·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에 '공중 공원' 조성 맞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가로지르는 철도 상부 공간에 '공중 공원'을 조성한다.SH공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철도 위에 선로데크를 건설해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용산과 한강을 잇는 보행녹지축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22일 체결하고 향후 18개월 간 관련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인공 선로데크 건설사업'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도시공간 대개조'의 일환이며, 용산국제업무지구 4대 전..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1년새 거래량 16%↑

올해 부동산시장에서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급격하고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용 85㎡ 초과 전국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대비 16.6% 증가한 2만 237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아파트 거래량 증가율(7.1%)을 상회하는 수치다.중대형의 강세는 수도권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 1분기 수도권에서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대비 44.5%..

동부건설 "신입 공채 지원자 전년比 40%↑…성장 전략 공감한 것"

동부건설은 지난달부터 약 2주간 진행된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 수가 약 4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사무 등 직군을 대상으로 직원을 모집 중이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인원은 인공지능(AI) 역량검사, 실무진 및 임원 면접을 거쳐 채용되며 입사 후에는 입문 교육과정, 연수 등을 거쳐 본사와 전국의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회사는 이번 공개채용에서 지원자 수의 증..

무안공항 폐쇄 장기화…정부 지원도 장기화?

지난해 충격적인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폐쇄 기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지원도 연내 이뤄질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21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19일 6000만원 규모의 '12·29 여객기 사고 피해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항공기 참사 후 종합적인 안전시설 강화를 추진하면서 불가피하게 공항 문을 닫게 된 것인데 구체적인 재개항 시점은 여전히 알 수 없..

금호건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 전세대 계약완료

금호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청주테크노폴리스 A7블록에 공급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가 계약 시작 2주 만에 전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1450세대가 조기 마감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에 이은 성과다.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2차는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 아파트 청약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번 2차 단지는 지하 2..

"빌라라도 서울이라면"…서울 실거래가 2년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인기가 더욱 치솟으며, 빌라로 대표되는 연립·다세대주택 실거래가격도 전세사기 사태가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 2022년 7∼8월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의 연립·다세대주택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전월보다 2.05% 올랐다.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또 3월 기록된 전월 대비 상승 폭 또한 지난 2022년 6월(2.30%)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폭염 대응 나선 현대건설…'힐스테이트 메디알레'서 안전관리 강화

현대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 소재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현장에서 폭염 대응을 위한 현장 특별점검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황준하 안전보건최고경영자(CSO·전무)는 폭염 관련 신설 법령의 현장 이행 실태 및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철저한 법령 준수를 당부했다. 회사는 '3GO(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예방 교육과 점검 활동을 체계화하고, 근로자가 쾌적하고..

김선주 경기대 주임교수, 국토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위원 위촉

김선주 경기대 부동산자산관리학과 주임교수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위촉 기간은 지난 13일부터 2027년 5월 12일까지다.김 주임교수는 향후 2년 간 수도권 정비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수도권의 인구 집중 억제, 균형 발전, 개발 제한 등과 관련된 주요 정책과 계획을 심의·조정하는 국토부 산하 실무급 위원회다.특히 수도권 내 입지 제..

"입찰 담합 근절"…LH, 자진신고 감면제도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업계의 입찰 담합 근절과 공정한 경쟁 질서 확립에 나선다.LH는 이를 위해 '리니언시 제도(자진신고 감면제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이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등에 따라 담합에 가담한 기업이 자진 신고할 경우, 처벌을 감경하거나 면제하는 제도다. 카르텔 내부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담합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효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LH는 이 제도를 활용해 입찰 담합 등을 사전에..

삼성E&A,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 '컴퍼스H2' 출시…세계 수소 서밋서 첫 선

삼성E&A가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삼성E&A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진행 중인 '세계 수소 서밋(World Hydrogen Summit)'에서 글로벌 수전해 기업 넬(Nel)사와 함께 개발한 '컴퍼스H2(CompassH2)'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세계 수소 서밋은 유럽 최대 규모의 수소 관련 행사다. 올해 130개국, 7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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