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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단독] 롯데, 베트남 '1조원대' 투티엠 신도시 사업 전격 철수… "사업 진행 불가" 공식 통보

롯데그룹이 베트남 호치민시의 '황금 부지'로 불리는 투티엠 신도시에서 추진해 온 1조원 규모의 '에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전격 중단한다. 8년간 이어진 인허가 지연과 불투명한 행정 절차의 벽에 막혀 결국 베트남 당국에 교부 받은 토지를 반환하고 사업 종료를 통보했다. 아시아투데이가 22일 단독으로 입수한 롯데 프라퍼티스 HCMC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보낸 공문에 따르면 롯데 측은 지난 20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투티엠 신도시 사업)..

한화 건설부문, 서울시 기술교육원-중구청과 건설 분야 교육생 취업 역량 강화

한화 건설부문과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중구청이 건설 분야 교육생들의 현장 경험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 지역 노후점포 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들 기관과 지난 20일 '건설기술 교육 및 노후점포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장혁 홍보팀장,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김강열 원장·장애리 통합본부장, 서울..

LH 청년 주거정책 공모전 대상에 '청년 주거 리바이벌 2.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효성 높은 청년 주거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장을 열고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LH는 22일 LH 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청년 주거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주거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모는 지난 5월부터 4주 간 진행됐다. 정책 제안서, 영상 콘텐츠(브이로그) 등 총 284건이 접수됐..

부동산원-신용정보원, 금융기관 탄소감축 지원 강화 '맞손'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이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발 맞추고, 기업의 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손잡는다.부동산원은 22일 신용정보원과 이 같은 성격의 '건물에너지·기업 데이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부동산원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신용정보원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부동산원의 건물에너지 정보를 활용해 신용정보원은 금융기관이 기업에 투자..

GS건설,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1조6770억원에 매각

GS건설이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주식 전량을 매각한다.GS건설은 22일 GS이니마 주식 217만8860주를 양도가액 1조 6770억원에 팔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 회사는 GS건설이 2012년 5월 인수했다. 스페인과 브라질을 거점으로 미국과 멕시코, 중동 등에서 해수담수화와 상하수도 운영을 맡았다.GS이니마의 매출 및 당기순이익은 2021년 3165억원·293억원, 2022년 4053억원·412억원, 2023년 4930억원·522억원..

동부건설, 베트남서 고속도로 준공 및 신사업 착공 쾌거

동부건설이 베트남에서 준공과 신규 착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동부건설은 호치민시와 동나이주를 연결하는 '떤반(Tan Van)~년짝(Nhon Trach) 도로 건설 2공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지난 19일 개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사업은 총 연장 6.15km의 도로와 교량 5개소를 건설하고 연약 지반을 보강하는 공사다. 총 사업비는 약 600억원 규모다.동부건설이 주관사로서 시공 전반을 주도했다. 특..

계룡건설, 인천 '엘리프 검단 포레듀' 분양…내달 1일 특공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계룡건설은 22일 인천 검단신도시 '엘리프 검단 포레듀'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청약일정은 다음 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같은 달 10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받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동, 전용면적 64~110㎡형..

대우건설 "1865일 간 개포우성7차 수주에 공 들여…모든 조건 성실 이행"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재강조했다.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개포우성7차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올해 6월 중순에는 김보현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개포우성7차가 강남 재건축사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우가 하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 이익..

"'귀하신 몸' 서울 신축 납시오"…하반기 서울서 9212가구 분양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이른바 '대어급' 단지들이 줄줄이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2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연말까지 서울에서 8개 단지 921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중 33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서울을 중심으로 신축 품귀 현상이 짙어지고 있는 만큼, 높은 분양가와 청약 당첨 커트라인(청약 가점)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정부가 대출 규제에 이어 공급 대책까지 내놓을..

대전·울산 등 대기업 인근 아파트 값 강세…청약시장도 고공행진

대기업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이고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일원 죽동 금성백조 예미지(2016년 5월 입주)의 전용면적 84㎡는 올해 6월 7억5000만원에 거래돼 전년동기 실거래 가격(6억2000만원) 대비 약 1억3000만원 올랐다. 단지는 LG생활건강 대전R&D캠퍼스,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등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울산 남구 일원 '대현 더샵 2단지(2018년 10월 입..

현대건설 "미국 건설전문지 선정 글로벌 10대 건설사 진입"

현대건설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발표한 2025 인터내셔널 건설사(해외 매출 기준) 순위에서 세계 10위에 등극했다고 21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해 총 매출 242억 4000만 달러 가운데 해외에서 약 98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로 순위도 2계단 상승해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래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특히 인터내셔널 부문에 이름을 올린 국내 건설기업 대부분의 해외..

신규수주 대폭 증가…HL디앤아이한라, 인프라사업본부 앞세워 민자SOC 노린다

HL디앤아이한라가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프라사업본부를 앞세워 신규수주 확보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관급공사에선 항만·철도·공항·고속도로 등 대규모 인프라사업에 집중하고, 민간공사에선 지방자치단체 환경분야 등에 신규수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21일 HL디앤아이한라에 따르면 회사의 인프라 수주잔고액은 426억원(2024년 상반기)에서 2701억원(2025년 상반기)으로 6배 이상 급증했다. 여기엔 경기양평전력구(1333억원), 인..

"지분쪼개기 차단" 서울시, 모아타운 6곳 토허구역 지정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모아타운 대상지 6곳의 지목 도로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개인소유 골목길 지분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판매하는 사도 지분거래를 통한 투기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대상지역은 강동구 1곳, 광진구 3곳, 동작구 1곳, 서초구 1곳 등 총 6곳이다. 지정기간은 오는 9월 2일부터 2030년 9월 1일까지다. 사도 지분거래는 개발사업 추진지역에서 투기 수..

"조합원 통제 강화" vs "시 표준정관 준수"…서울 중림동 재개발, '조합 정관 변경' 갈등

서울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재개발 조합이 임시총회를 앞두고 갈등에 휩싸였다. 조합 집행부가 '정관 변경'을 핵심 안건으로 올리자, 일부 조합원들은 이를 "조합장의 독재 시도"라며 반발했다. 반면 집행부는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표준정관에 따른 불가피한 절차"라고 맞서며, 양측의 대립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중림동 398번지 일대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은 오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2025년 제..

"외국인, 부동산 투기 제동"…서울 전역·경기 23곳·인천 7곳 '허가구역' 지정

정부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뤄지는 외국인의 주택 거래에 강력한 제동을 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전역과 인천 주요 7개 구, 경기 23개 시·군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우리나라에서 주택을 사놓고 실거주를 하지 않는 외국인의 투기성 거래로 인한 집 값 교란을 막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해외 자금의 불법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목표다. 국토부는 2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포스코이앤씨, 공사 일부 재개…"안전검증 통과한 곳부터 공사"

잇따른 중대재해로 전국 103개 건설현장을 멈춰 세웠던 포스코이앤씨가 2주 만에 일부 현장의 공사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포스코이앤씨는 21일 국민 생활과 직결된 건축 21개·인프라 7개 현장을 시작으로 안전이 확보된 순서대로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외부 전문가 점검 △개선조치 확인 △최고안전책임자(CSO) 승인 등 5단계 검증을 통과한 사업장부터 현장 공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인천 제3연륙교 같은 대형 인프라..

한화 건설부문, 이달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공급…816가구 규모

한화 건설부문이 이달 울산에서 첫 '포레나' 아파트를 공급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울산 남구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아파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 단지는 남구 무거동 14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66㎡형 총 816가구로 조성된다.전용별 가구 수는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 등이다.단지 인근에..

전문건설공제조합, 경기·충북 등 특별재난지역 6곳에 성금 기탁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K-FINCO)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충북·경남·경북·세종·광주 등 6개 광역자치단체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K-FINCO는 이를 위해 모은 총 6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성금은 6개 지역에 각각 1000만원씩 전달된다.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사회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

LH·부동산원 정보, 민간 앱에서 한 눈에…공공데이터 개방 본격화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부동산원이 각각 보유한 공공분양, 입주 예정 물량 등 주택 관련 데이터를 KB부동산, 부동산R114, 직방 등 민간 프롭테크(Proptech·기술 기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과 본격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이용자 접근성·편의성이 높은 민간 창구를 활용해 정부의 대국민 부동산 정책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의도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당정 역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공공 데이터를..

국토부 장관 "청도 열차사고, 조사 결과 따라 책임자 엄중히 조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군 열차 사고와 관련해 "경찰·고용노동부·항공철도조사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고 개요를 보고한 뒤 "경찰·고용노동부·항공철도조사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사고 원인 조사를 하겠다"며 "철도안전법령 위반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또 그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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