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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일(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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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 만난 마크롱 "트럼프, 프랑스와의 관계 저평가하지 않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취임 등 국제 정세의 변화를 앞두고 향후 외교 방향을 설명했다.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6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파리 주재 대사들과의 신년회에서 앞으로의 대외 정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파리 대사관저에서 근무하는 각국 대사들은 1년에 한 번 모여 회담을 진행한다. 통상적으로 프랑스 대통령은 외교 대사들이 모이는 해당 연례행사에 참여해 연..

농업 정책에 뿔난 프랑스 농부들, 새해부터 트랙터 몰고 파리 거리 집회

프랑스 농업계가 유럽연합(EU)과 남미공동시장(MERCOSUR·메르코수르) 간 자유무역협정(FTA) 무산 및 농가 지원 확대를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현지 매체 BFMTV·웨스트프랑스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농업조합 구성원들이 트랙터를 동원해 프랑스 파리 거리에 모였다고 보도했다.프랑스 농업계에서 두 번째로 큰 협동조합인 전원조합이 주도한 이번 시위는 긴 연휴가 끝나는 특수를 노리고 열렸다.전원조합은 노조원들에게 지난해 크리스마스부터 올해 신..

우크라, 러 쿠르스크서 대규모 기습 공격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대규모 공세를 시작했다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관계자들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계속된 공세를 저지하고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해 8월6일 기습적으로 러시아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 지역을 점령했다. 이는 향후 예상되는 휴전협상에서 중요한 협상 카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후 러시아군이 공세를 펼쳐 빼앗긴 영..

젤렌스키 "이틀새 쿠르스크 전투서 북한 보병·러시아군 1개 대대 전멸"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파병된 북한군과 러시아 낙하산 부대로 이뤄진 1개 대대가 불과 이틀 사이에 전멸하는 손실을 입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주장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4일 밤 정례 영상 연설을 통해 쿠르스크주 마흐놉카 마을에서 전투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3∼4일 마흐놉카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러시아군이 북한군 보병과 러시아 낙하산 부대로 이뤄진 1..

러 가스공급 중단에…몰도바 내 독립국 순환 정전

러시아산 가스 공급 중단으로 인해 중·동부 유럽 일부 지역에 순환 정전이 시작됐다.몰도바 내 분리 독립 지역인 트랜스니스트리아에서 지난 3일(현지시간)에 이어 4일에도 정전이 이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가스 운송 계약 연장을 거부하면서 트랜스니스트리아는 러시아산 가스를 공급받지 못하게 됐다. 우크라이나 경유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산 가스의 유럽 중·동부로의 공급은 새해 첫날부터 중단됐다.1990년대 몰도바로부터 독..

러시아 2025년 화두는 '가족'…"저출산 극복 위해 세금·보조금 총동원"

러시아가 올해부터 1인당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가구에 통합아동수당을 지급하고 둘째 자녀부터 표준공제액과 지급액 한도를 확대 적용하는 등 저출산 극복에 총력을 다한다.두 번째 자녀에 대한 부양가족 기본공제액은 무려 2배로 늘어 2800루블(약 3만5400원), 셋째 자녀부터는 6000루블(약 7만6000원)이 되며 자녀세액공제 기준 소득금액도 35만 루블(약 443만1000원)에서 45만 루블(약 569만7000원)로 혜택 폭을 늘린다.리아..

'우크라 경유 유럽행' 러시아 가스 수출 멈췄다

새해 첫날인 1일 0시부터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으로 공급되던 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출이 중단됐다. 이는 가스 중계 계약이 만료되고,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 이로써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으로 시작된 양국 간 긴장 관계 속에서 유럽으로 가스를 중계하던 10년 역사는 마감됐다. 우크라이나는 2015년부터 러시아산 가스 구매를 중단했다. 헤르..

푸틴 신년사, 우크라 전쟁 종식 언급 안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새해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2025년을 자신감 있게 맞이할 것이라고 국민들에게 전했다. 중앙은행의 21%에 달하는 금리가 기업과 주택 구매자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국민 복지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가 직면한 도전을 역사적 사명의 일부로 규정하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을 격파하는 데 기여한 과거의..

'테라 사태' 권도형 미 송환…8개혐의 조사

몬테네그로가 테라폼랩스(Terraform Labs) 공동 창업자 권도형(33)을 31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송환하면서 한·미간 송환경쟁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몬테네그로 경찰 특수부대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 권씨는 미국 FBI 요원들에게 인도됐고, 이 과정은 몬테네그로 국영 방송을 통해 보도됐다. 권씨 변호인단은 지난 1년 넘게 형량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한국 송환을 목표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지만 결국 미국행으로 결정됐다.지..

파리 올림픽 동메달 부식 논란…프랑스 조폐국 "내년 상반기 교체"

올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서 수여한 동메달의 칠이 벗겨지는 등 품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현지매체 리버라시옹은 30일(현지시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한 일부 동메달에서 산화 현상으로 부식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최근 프랑스 수영 대표 클레몽 세치와 요한 은도예 브루아르는 SNS에 자신들의 동메달이 훼손 및 퇴색됐다고 불평하는 글을 올렸다.세치는 자신의 동메달을 두고 "악어 껍질 같다"고 표현했..

러시아에선 푸틴보다 국회의장이 가장 핫한 정치인?

러시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이름이 가장 많이 언급된 러시아 정치인은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 의장으로 결정됐다. 올해 3월 러시아 대통령선거가 있었기 때문에 대선 후보로 나선 야당 정치인들도 모두 상위에 올랐고, 올해 무자녀의 삶을 미화하는 행위를 규제하자고 나선 정치인들도 좋든싫든 이름이 많이 거론된 정치인 반열에 올랐다. 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30일(현지시간) "..

[제주항공 참사] 해외전문가 "콘크리트 벽 없었으면 살 수 있었다"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해외 항공 전문가가 '활주로 끝에 콘크리트 벽이 있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항공 전문가 데이비드 리어마운트는 29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콘크리트 벽이 없었다면 비행기는 착륙 장치(랜딩 기어)가 고장 났더라도 미끄러지며 정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활주로 끝에서 비행기가 미끄러지는 영상을 보면 화재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항공기는 완벽히 통제되고 있었다"며 "실제 착륙 순간에..

크로아티아 대선서 현 대통령 1위…과반득표엔 실패

29일(현지시간) 치러진 크로아티아 대통령 선거에서 과반 이상 득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내달 12일 결선투표로 승부가 미뤄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크로아티아 대선 1차 투표에서 조란 밀라노비치 현 대통령이 49.1%의 득표율로 1위 차지했지만, 과반 득표에는 실패했다. 득표율 2위는 19.37%를 기록한 보수성향 집권여당 크로아티아민주연합(HDZ)의 드라간 프리모락 후보가 차지해 밀라노비치 대통령과 다시 한번 승부를 겨루게 됐..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러시아에 '여객기 격추' 배상 요구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자국 여객기 추락사고에 연루된 러시아 측에 격추 책임 인정과 관련자 처벌, 배상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알리예프 대통령은 이날 국영방송과의 인터뷰에서 "38명의 사망자를 낳은 여객기 사고는 러시아 쪽에서 날아온 우발적 총격에 의해 일어났다고 단언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알리예프 대통령은 "일부 러시아 사람들이 이번 재난의 원인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우크라, 쿠르스크서 후퇴 안 하면 몇 달 내 포위될 것"

우크라이나가 점령지인 러시아 쿠르스크주를 몇 달 내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지역에는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군이 대거 투입됐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미국 관료 2명은 우크라이나 군대가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후퇴하지 않으면 몇 달 안에 러시아군에 포위될 위험이 있다고 예측했다.우크라이나는 지난 8월 초 러시아 영토를 기습 침공해 쿠르스크에 거점을 확보했다. 러시아는 해당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푸틴 '여객기 추락' 명시적 책임 인정 없이 사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을 "비극적 사건"이라며 사과했지만 오인 격추에 대한 러시아의 명시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영공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우크라이나 드론을 방어하기 위해 대응하는 과정에서 아제르바이잔 여객기를 격추한 사건이다.푸틴 대통령은 지난 25일 발생한 참사에 대해..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은 러시아 미사일 때문"

지난 25일 카자흐스탄 악타우시 인근에 아제르바이잔 여객기가 추락한 것은 러시아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이날 발표한 예비조사 결과를 통해 카자흐스탄에 추락한 자국 여객기가 러시아 대공미사일 또는 그 파편에 맞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WSJ은 사고 원인 조사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해당 여객기를 자국 영공으로부터 우회시키고 GPS를 교란했다고 전했다..

우크라군 "쿠르스쿠 파병 북한군 중 1명 생포" 주장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전선에 투입된 북한 병사 중 1명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에 의해 포로로 잡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 매체 밀리타르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특수부대(SOF)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작전 수행 중 생포한 북한 병사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남성은 상당한 상처를 입은 상태로 보이지만,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와 현재 상태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남성이 실제 북한 병사로..

러시아인들이 가장 많이 꼽은 새해 목표는 '건강한 생활방식'

러시아인들이 다가오는 2025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건강한 생활방식을 영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최근 포털사이트 얀덱스와 함께 러시아 17개 지역의 성인 1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2명 중 1명꼴(49%)로 이같은 응답을 내놨다고 25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운동하기(16%), 건강한 습관 들이기(12%), 체중 감량(8%) 등을 합한 수치다.응답자 5명 중 1명꼴로는..

러시아, 국제거래 비트코인 결제 허용

러시아 기업들이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이용한 결제를 통해 서방 제재를 회피하고 있다고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부 장관이 TV 인터뷰에서 확인했다.러시아 정부가 이를 위해 지난달 암호화폐 채굴자를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고, 여기에는 승인된 기관이 국제 무역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러시아는 그간 서방의 제재조치에 따라 국제결제시스템인 국제은행간 금융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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