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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9일(일)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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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전면점화, 크리스티 경매 출품 "최고가 넘을까"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전면 점화가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 출품되면서 그가 보유한 한국 현대미술품 최고가 기록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크리스티 뉴욕은 다음 달 17일 진행되는 20세기 이브닝 경매에서 김환기의 1971년 작 전면 점화 '19-VI-71 #206'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추정가는 750만∼1000만 달러(약 106억7000만∼142억2000만원)다. 현재 한국 현대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은 2019년 홍콩 경매에서 당..

[투데이갤러리]천경자의 '자바의 여인'

올해 타계 10주기를 맞은 천경자(1924~2015) 화백은 강렬한 색채와 독창적인 인물 표현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감수성을 바탕으로, 여성의 내면과 정서를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선으로 형상화했다.1986년작 '자바의 여인'은 천경자가 동남아 지역을 여행하며 얻은 인상에서 비롯됐다. 작가는 낯선 문화 속 여성의 아름다움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담아냈다.화면 속 여인은 인도네시아 전통..

경부선 '가을 템플스테이 열차' 11월 1일 출발

코레일관광개발이 경부선을 타고 템플스테이 여행을 떠나는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코레일관광개발은 오는 11월 1일 '가을 템플스테이 특별임시열차'를 경부선 구간에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열차는 앞서 운영된 전라선 봄 템플스테이(사찰 체험), 중앙선 여름 템플스테이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추가로 마련된 것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계절별로 차별화된 '템플열차 시리즈'를 운영하며, 사찰문화와 철도여행을 결합한 힐링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가을 템플..

이이경, 사생활 루머 부인 "허위 사실…법적 대응 준비"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21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유포로 인한 손해 규모를 산정, 모든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허위 글 작성뿐 아니라 이를 게시·공유하는 행위 역시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된다"며 "불필요한..

유자푸딩·어포칩·하모…'지역 특색 상품, 여기에'

전국 8개 관광기업지원센터가 발굴·육성하는 관광벤처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팝업스토어가 열린다.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1월 2일까지 하이커 그라운드 5층에서 지역 유망 관광벤처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로컬-이음 마켓'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팝스토어에는 △경북점빵(경상북도) △고래상점(울산광역시) △대세로와YOU(대전·세종) △무등창고(광주) △부산슈퍼(부산) △비빔POP(전북) △억수로055(경남) △인천상회(인천)..

양심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의 비극을 외면했을까?

한 노모가 자수했다. 아들을 죽였다고. 그러나 그 집의 세입자들은 그녀에게 아들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다가구주택의 얇은 벽 너머로 함께 밥을 먹고 인사를 나눴지만, 아무도 서로의 삶에 진심으로 닿지 못했다. 연극 '양심이 있다면'은 바로 그 무관심의 틈에서 시작된다. 고립된 은둔 중년의 죽음과 남겨진 가족의 붕괴, 그리고 그 사건을 둘러싼 주변인들의 침묵을 통해 작품은 오늘의 우리에게 되묻는다. "양심이 있다면, 우리는 이 비극 앞에서..

설악산 단풍과 권금성 전경…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가을 기획전

설악산 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붉게 물든 단풍과 권금성 전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앞두고 설악산·지리산 등 단풍 명소와 가까운 전국 주요 지점에서 '가을 단풍' 기획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켄싱턴호텔 설악의 '설악 단풍 여행' 패키지 이용 시 △설악산 전망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척산온천 이용권 2인 △설악산 케이블카 2000..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1일

쥐띠36년 좋은 기운이 들어온다. 48년 흩어진 재물이 차츰 모이는 날이다.60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설렌다.72년 바라던 소망을 성취한다.84년 금전 운이 좋지 않으니 근검절약을 한다.96년 주변이 어수선하니 괜한 근심이 생긴다.소띠37년 금전 운이 열린다. 49년 건강에 좋은 식품을 선물 받는다.61년 문서매매로 인해 목돈을 손에 쥔다.73년 음주 운전은 절대로 하지 않아야 한다.85년 서두르지 않고 자세히 알아본다.97년 소원..

[아투★현장] 하츠투하츠,'포커스'로 정체성 완성

"'더 체이스'(The Chase)가 팀의 시작을 알렸고 '스타일'(Style)로 한 발짝 더 다가갔다면 이번 '포커스'(FOCUS)는 제목 그대로 저희의 색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뜻을 담았어요."하츠투하츠의 첫 번째 데뷔앨범 '포커스'의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포커스'는 빈티지한 피아노 리프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은 "처음 시도하..

최휘영 장관 "한복은 K-패션의 언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한복상점 홍보관' 개막행사에서 "한복은 유망 산업이자 미래의 가능성"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개막행사에 참석한 최 장관은 축사에서 "K-팝 무대와 파리·런던의 글로벌 패션쇼,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이르기까지 한복은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제 한복은 K-패션의 언어로 세계와 소통한다"며 "가장 한국적인 우리 한복이 상기시킨 전통..

서울시향, 국내 교향악단 최초로 카네기홀 기획공연 무대 올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국내 교향악단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 기획공연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향은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 스턴 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국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Ⅱ'(International Festival of OrchestraⅡ)에 정식 초청됐다고 20일 밝혔다.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카네기홀에서 진행되는 '국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Ⅱ'에는 서울시향을 비롯해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11월 9일),..

박찬욱 감독, 시체스 영화제 '감독상' 수상

박찬욱 감독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19일(현지시간) 막 내린 제58회 시체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다고 이 영회의 투자·배급사인 CJ ENM이 20일 전했다.CJ ENM에 따르면 시체스 영화제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판타지와 공포 등 독창적인 상상력과 높은 완성도를 겸비한 다양한 장르 영화의 가치를 조명하는 영화 축제다. 앞서 박 감독은 '올드보이'(작품상) '쓰리,몬스터'(FX작업상)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무대와 매체를 잇는 배우 권혁, 조용한 몰입의 세계

배우 권혁은 대학로의 공기를 닮았다. 매일 달라지는 관객의 호흡 속에서 그날의 온도를 읽고, 그에 맞춰 자신의 호흡을 조율한다. 그에게 연극은 멈추지 않는 현재진행형이다. 하루의 감정이 바뀌면 무대의 리듬도 달라지고, 계절이 바뀌면 그의 시선도 변한다. "처음 무대에 섰을 때도, 지금 무대에 서는 이유도 결국 관객분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전하고 싶어서예요." 담백하게 내뱉은 말 속에 배우로서의 정체성과 태도가 고스란히 묻어났다.그는 무대에 설수..

한예종, 성추행·성희롱 징계받은 교수 10명 버젓이 강의

예술교육의 요람으로 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가 성추행·성희롱 등으로 징계를 받은 교수들을 다시 강단에 세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정연욱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징계를 받은 한예종 교원은 총 15명이다. 이 중 10명(약 67%)이 현재도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가장 논란이 컸던 사건은 박근형 연극원 교수 사례다. 지난 4월 박 교수는 수업 중 음주 상태에서 학생의 볼에 입을 맞추고 부적..

8가지 전통춤, 본질은 남기고 형식은 버렸다

교방무, 한량무, 장검무, 승무, 태평무, 무당춤, 살풀이춤, 소고춤. 우리에게 익숙한 8가지 전통춤이 윤혜정 서울시무용단 단장의 손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20일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연습실에서 공개된 서울시무용단 신작 '미메시스: 자연을 담은 8개의 춤' 연습 현장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의 장이었다.'미메시스'(Mimesis)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예술의 본질을 재현한다는 개념이다. 서울시무용단은 이 철학을..

나부터포럼 류영모 목사 "십자군 되려고 하면 교회 망해"

"다들 십자군 영웅이 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십자군이 되려고 하면 교회는 망한다. 십자군이 아닌 십자가를 짊어지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죽은 자리에서 살아나는 게 십자가 정신이다."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전 대표회장이자 나부터포럼 대표인 류영모 목사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20일 열린 제4차 '나부터포럼' 세미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우려하며 이같이 말했다.류영모 목사는 파주 한소망교회 설립자로 제5회기 한교..

하츠투하츠 "'포커스', 우리만의 색깔 확실히 보여줄 것"

하츠투하츠가 '포커스'로 보여줄 포부를 밝혔다.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 '포커스'(FOCUS)의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진행됐다.이날 하츠투하츠는 "이번 앨범은 '포커스'와 선공개곡 '스타일'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돼 있어 성장한 하츠투하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지우는 "'포커스'는 하츠투하츠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더 체이스'가 시작이었다면..

리조트서 강아지 스킨케어 체험…소노펫, 플러프와 협업 캠페인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에게 '펫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가 '플러프(Fluff)'와 협업으로 '플러프 아뜰리에 펫클럽'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내년 3월 말까지 이어진다. 소노펫 비발디파크 방문객은 이번 협업을 통해 준비한 반려동물 스킨케어 제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먼저 객실..

케이팝 열풍에 외국인 우르르…관광수입은 코로나19 이전 못미쳐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관광 수입은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관광 수입은 107억1000만달러(약 15조2300억원)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1.1% 감소했다.국내 관광 수입은 2019년 한 해 207억4000만달러(29조4900억원)에 달..

위기의 韓 영화계, AI '도구' 삼는다면 재도약 가능!

보통 새 영화 홍보를 위한 인터뷰는 흥행에 대한 기대로 다소 들뜬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 편이다. 그러나 얼마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중간계'의 감독들과 취재진이 만난 자리는 달랐다. 지난 15일 복합상영관 CGV에서 단독 개봉한 이 작품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본격적으로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 영화로, AI가 그려갈 한국 영화계의 미래와 관련해 진지한 어조의 문답이 쉴 새없이 오갔다. 연출과 제작을 겸한 강윤성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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