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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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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는 日 피아노 신성 3인

클래식 강국인 일본의 젊은 스타 피아니스트 세 명이 잇따라 한국땅을 밟는다. '동양의 모차르트'로 불리는 후지타 마오(26)는 오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내 첫 독주회를 갖는다. 2023년 체코 필하모닉과 협연 이후 2년 만의 내한이다. 후지타는 2017년 스위스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 우승,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했다. 2021년에는 일본 피아니스트 최초로 음반사 소니 클래식과 독점 계약을 맺었다. 데뷔..

'대가야 중심지' 경북 고령군, 5번째 '고도' 됐다

5∼6세기 가야 북부 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의 흔적이 남아있는 경북 고령군이 고도(古都)가 됐다. 국가유산청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고령 대가야를 신규 고도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고도는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 중심지로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지역을 의미한다. 2004년 3월 '고도 보존에 관한 특별법'(현재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경주와 부여, 공주,..

작년 공연 티켓 1조4000억원어치 팔려…14.5% 증가

지난해 국내 공연시장 관람권 총판매액이 1조4000억원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18일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데이터를 토대로 조사한 '2024년 총결산-공연시장 티켓판매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공연 관람권 총판매액은 1조4537억원으로, 전년(1조2697억원) 대비 14.5% 증가했다. 공연 건수는 2만1634건으로 6%, 공연 회차는 12만5224회로 7.4%, 총 관람권..

[투데이갤러리] 이유리의 '연화도 (Painting of Lotus Flowers 蓮花圖)'

방패연의 '연화도'는 화려한 채색화풍으로 눈길을 끈다. 문인화의 수묵화풍과 달리, 연꽃과 암수 새, 연밥, 잉어 등이 전체적으로 민화 특유의 화려함을 보여준다.이유리 작가는 작품에 민족의 소망을 담았다. 두 마리 새는 자손번영을, 연밥은 다산을, 한 쌍의 잉어는 복과 귀한 아들, 합격을 상징한다.길한 상징들이 어우러진 '연화도'는 대한민국의 찬란한 미래를 향한 염원이 담겼다. 우리 경제가 탄탄대로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화폭에 깃들었다...

"우리의 삶에 좀 더 유연함 깃들길"

예소연이 소설 '그 개와 혁명'으로 제4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다산콘텐츠그룹 산하 출판브랜드 다산북스는 17일 "이데올로기를 압도하는 혁명적 사랑이자 가히 혁명적인 포용의 서사"라며 수상작과 선정 배경을 발표했다.'그 개와 혁명'은 1980년대 학생운동 세대와 2020년대 페미니스트 청년 세대가 함께 '개판'을 도모하는 광경을 담은 소설이다. 아버지 태수와 딸 수민이 독특한 방법으로 의기투합하는 과정을 그렸다...

윌라, '와일드 로봇' 오디오북 시리즈 공개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17일부터 '와일드 로봇' 오디오북 시리즈를 순차 공개한다. 와일드 로봇은 지난해 개봉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의 원작 소설로 거대한 자연과 첨단 기술이 만나는 독창적인 스토리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윌라 오디오북 '와일드 로봇'은 전문 성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다채로운 음향 효과로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오디오북 낭독에는 '원경',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을 통해 감성적인 연기로 사랑받았던..

[문화人]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 "가곡, 가창의 최고 경지"

"가곡을 부르는 것은 가창의 최고 경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지상 최고의 테너'로 불리는 요나스 카우프만(56)은 다음 달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갖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카우프만은 "가곡 연주는 오페라보다 발성적으로, 해석적으로 훨씬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가수는 미묘하고 정교한 해석을 해내야 한다"면서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질 때 가곡 연주는 청중에게 '순간의 마법'을 선사할 것"이라고..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고대관 새단장

국립중앙박물관이 상설전시실 1층 선사고대관 내 구석기실, 신석기실, 청동기실, 고조선·부여·삼한실, 고구려실 전시를 새롭게 단장했다.2023년부터 약 2년간 개편해 지난 15일 재개관한 공간은 총 1613.38㎡(약 489평) 규모로, 1층 상설전시실의 4분의 1에 달한다. 인류가 한반도에 살기 시작한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청동기를 거쳐 고조선, 부여, 삼한, 고구려에 이르기까지 우리 역사와 문화가 지나온 자취를 보여주는 부분이다.전시실에서는..

[새책] 흥부의 딜레마, 흥부전과 사회 철학의 만남

'흥부전'의 주인공인 흥부는 구렁이로부터 새끼 제비를 구하고자 나선다. 이런 선택은 올바른 것일까? 만약 흥부가 조금 더 진중한 사고를 한다면 흥부의 선택은 달라질까? 장의관의 새책 '흥부의 딜레마'는 우리 사회가 당연시하는 사고와 행동, 그리고 이로부터 파생되는 사회적 현상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지적 성장을 위한 정치사회적·철학적 질문을 생태 미학, 생태 정의, 프라이버시, 역사의 과오와 사죄, 분단과 포용 등 다섯..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털보 윤상을 아시나요?

한국 전쟁이 끝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던 1956년 비 내리던 여름, 윤상(尹相·1919∼1960)이라는 미술품 수집가가 연 전시가 문화계에 훈풍을 몰고 왔다. 당시 한국 최초의 백화점이었던 명동 동화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화랑에서 열린 '윤상 수집 현대화가 작품전'은 개인이 수집한 작품 전시치고는 대규모 전시였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서양 원로, 중진, 신진 화가 49인의 작품 64점이 어우러진 전시에 방문한 화가들은 서화첩에 덥수룩한..

[카드뉴스] 요즘 '핫'한 중국여행, 못가는 사람은 '중식맛집'으로

[카드뉴스] 맛있다고 소문난 중식맛집! 요즘 '핫'한 중국여행, 못가는 사람은 '중식맛집'으로중국 갈까?무비자로 중국여행이가능해지면서중국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중국여행이 ‘핫’해졌는데요.‘현생’을 사느라 중국여행 가기가 어려운 분들이라면이번 주말 중국 음식이라도 먹을 수 있게중국 음식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위스키 '발베니', 국가무형유산 전승 지원

국가유산진흥원은 주류업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지원을 받아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10명에게 전승 활동 지원금 57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위스키 '발베니' 등을 판매·유통하는 회사다. 이 업체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공예 작품 8점의 판매 수익금 5700여만 원을 국가유산진흥원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통 공예의 맥을 잇는 장인 10명에게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국가무형유산 궁시장 권영..

[전혜원기자의 문화路] 의심이 불러일으킨 파국

무언가를 믿지 못하고 이상히 여기는 '의심'(疑心)이라는 감정은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 의심은 사람의 마음속에 서서히 파고들어와 내면에 균열을 일으킨다. 마치 작은 구멍에 둑이 무너지듯, 특별할 것 없는 사소한 일들에서 오해가 쌓이고 거기에 의심이 더해지면 예상치 못한 파국을 초래할 수 있다.미국 추리소설의 대가 토마스 쿡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붉은 낙엽'은 평온했던 한 가정이 의심으로 인해 어떻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음저협·음실련, 공직유관단체 지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가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두 단체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에 따른 각종 의무를 준수해야 하고, 상근 임원에게는 재산 등록 의무가 부여된다.저작권 신탁관리단체는 창작자의 저작재산권을 신탁받아 이를 관리하는 단체로, 정부로부터 독점적 또는 준독점적 권한을 부여받아 저작권료를 징수하고 분배..

국립극단 연극 '만선' 내달 무대에

국립극단은 올해 첫 번째 제작 공연으로 다음 달 6∼30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천승세 원작의 '만선'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한국적 사실주의 연극의 정수'로 꼽히는 '만선'은 1960년대 남해안 작은 섬마을을 배경으로 어부 '곰치'와 그 가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산업화의 그늘에 가려 있던 서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1964년 국립극장 희곡 현상공모에 당선된 뒤 같은 해 7월 초연됐다. 이 작품으로 천승세 작가는 제1회..

GS아트센터 4월 개관...美ABT가 포문 연다

옛 LG아트센터 자리에 GS아트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GS문화재단이 GS그룹 출범 2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4일 GS아트센터를 개관한다.박선희 GS문화재단 대표는 1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개관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러 가지 장르를 연결한 입체적 예술 경험을 제공해 관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자극을 선사하고, 경계 없는 예술에서 더 나아가 경계 없는 관객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GS아트센터는 22년간 LG아트센터 역삼으로..

[투데이갤러리] 프랭크 보울링

1934년 영국령 가이아나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이주한 프랭크 보울링은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데이비드 호크니와 함께 수학하며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런던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울링은 초기에는 영국의 사회적 문제와 인종 이슈를 다루는 추상 표현주의 성향의 작업을 했다. 이후 프란시스 베이컨의 영향을 받아 점차 순수한 색채와 형태를 탐구하는 추상회화로 변화한다.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후에는 색면..

미쉐린 가이드 선정, 꼭 가봐야 할 베트남 미식 여행지는

미쉐린 가이드가 2025년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할 10대 미식 여행지로 베트남 다낭을 새롭게 선정했다. 다낭은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전통 음식을 자랑한다. 미쉐린 가이드는 "음식은 여행의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통해 사람들은 각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낭은 해안 도시로서 신선한 새우, 오징어, 조개, 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로 유명하다. 또한, 길거리 음식부터 고급 레스토..

[문화人] 대니 구 "편안한 마음으로 오세요"

"하루를 같이 시작하는 느낌을 주는 마티네 콘서트는 제가 사랑하는 클래식음악을 관객에게 알리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34)가 3~5월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의 진행을 맡는다. 다음 달 20일과 4월 17일, 5월 15일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롯콘 마티네 -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를 앞두고 1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기자들과 만난 대니..

베트남서 K-콘텐츠 불법 사이트 운영자 검거

베트남에서 저작권 침해 불법 재생(스트리밍) 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달 21일 '피클TV', 'TV챔프' 등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운영자 A씨와 B씨를 대전지법에 구속기소 했다.이들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국내 콘텐츠는 물론 넷플릭스와 디즈니+ 등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 3만2124건을 유포하고 약 4억원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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