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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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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홈플러스 회생절차 후 임금체불 피해자에 생계비 410억 융자"

홈플러스 회생절차 개시 이후 정부가 410억원 규모의 임금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를 지원한 가운데, 최근 3주 사이 2000건에 육박하는 근로자 피해 상담이 이뤄졌다.24일 재정경제부는 강기룡 차관보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개최, 홈플러스 근로자 및 협력업체의 피해상황과 지원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근로자 피해상황 및 지원현황을 점검한 결과, 법원 회생절차 폐지 이후 지난 3~23일 사이 노동부..

삼성중공업, 2분기 영업익 3250억원…전년比 59% 증가

삼성중공업이 선박 생산 확대와 고수익 선종의 매출 반영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을 60% 가까이 끌어올렸다.24일 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잠정 매출은 3조23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3250억원으로 59% 성장했다.이번 실적 개선은 해외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문이 본격화된 데다 거제조선소 2도크의 진수가 재개되면서 선박 생산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매출 확대와 함께 고수익 선종의..

‘재산분할 9440억’ 최태원 회장, 현금 마련 방법에 촉각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전까지 임시 사령탑 체제… A매치 6경기 치른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내년 아시안컵 개막 전까지 치르는 모든 A매치를 임시 감독 체제로 소화하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이용수 직무대행 체제의 첫 이사회(제6차)를 열고 대표팀 임시 감독 선임 방안을 의결했다.이사회 결정에 따라 임시 감독의 계약 기간은 11월 A매치 기간까지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9∼10월 4경기와 11월 2경기 등 총 6차례 A매치를 임시 사령탑이 이끌게 된다.이후 대표팀은 1월 7일 사우디아라비..

빅리그 꿈 이뤘지만 다시 갈림길…고우석, ML 재도전이냐 LG 복귀냐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을 이룬 고우석(미네소타 트윈스)이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섰다. 트리플A 강등으로 빅리그 도전이 잠시 멈춘 가운데 미국에 남아 재도전을 이어갈지, LG 트윈스로 복귀할지가 앞으로 일주일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미네소타는 22일(현지시간) 고우석을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로 옵션 조정하고,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 우완 잭 앤더슨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했다. 불과 보름 전 빅리그 무대를 밟았던 고우석은 다시 마이너리그에서 기..

체육공단, 조직 혁신 속도낸다…'KSPO 리바운드 워크숍'서 쇄신 과제 점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조직 혁신과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후속 논의에 나섰다.체육공단은 'KSPO 리바운드 워크숍'을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조직 쇄신 방안과 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개선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실별 워크숍에서 발굴된 개선 과제의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해 임원과 본부장, 실장 등 50여 명은 지난 21일 경기도..

포스코인터, 그룹 '전략자산'으로…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그룹의 미래 투자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철강 트레이딩 중심이던 사업 구조가 자산 기반 사업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 포스코홀딩스가 미래 성장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상장 자회사 지분 유동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략적 가치가 한층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 등 상장..

강원랜드, 'AX리더' 전 부서 배치…일상 업무부터 AI 혁신

강원랜드가 정부의 인공지능(AI)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전 부서에 'AX(인공지능 전환) 리더'를 선발하고, 현장 중심의 AI 활용 문화 정착에 나섰다. 24일 강원랜드는 AI 전문가인 이경일 대표를 초청해 'AI 폭증의 시대, 공공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임직원들이 생성형 AI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강원랜드 업무에 적합한 인공지능 전환(AX)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강원랜드는 이달 2일..

美 '강제노동 관세' 韓 제조업도 영향권…조선협력 띄운 날 새 통상장벽

미국이 강제노동 제품의 수입 차단을 이유로 한국을 포함한 60개 경제권을 대상으로 새로운 무역법 301조 관세를 확정했다. 한미 양국이 같은 날 워싱턴에서 조선협력센터를 출범시키며 미국 조선산업 재건 협력을 본격화한 가운데, 한국산 일반기계와 전기장비, 일부 조선 기자재 등에 별도의 관세장벽이 세워진 셈이다.24일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강제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효과..

현대모비스, 인도 화재 손실 연내 정상화…11월 아틀라스 액추에이터 공급

현대모비스가 고부가가치 전장 부품 공급 확대와 A/S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달 초 발생한 인도 공장 화재에 따른 올해 영업손실 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하반기부터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보험과 임시 생산라인 구축을 통해 연내 화재 영향에서 벗어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전장 부품 등의 견조한 수익성을 바탕으로 실적 개..

12호 태풍 노을 상륙 전망에 中 남부 비상

중국 재해 당국이 12호 태풍 '노을(중국명 훙샤紅霞)'이 25~26일 중국 광둥(廣東), 푸젠(福建)성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자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24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태풍 노을은 이날 밤부터 25일 새벽 사이 남중국해 북동부 해역으로 진입한 다음 광둥, 푸젠성 연안을 향해 북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어 25일 밤부터 26일 오전 사이 광둥성 주하이(珠海)와 푸젠성 장푸(江浦) 일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

하나손보, 상반기 순손실 711억원…"계리가정 선진화 일회성 영향"

하나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계리가정 선진화 방안 도입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적자 폭이 확대됐다. 다만 회사 측은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일회성 영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하반기 흑자 전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하나손보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손실이 711억원으로 전년 동기(-194억원) 대비 적자 폭이 517억원 확대됐다고 24일 밝혔다.적자 확대의 가장 큰 원인은 금융감독원의 계리가정 선진화 방안 도입이다. 하나손보는 제도 변경에 따..

유가 100달러 돌파…K-정유, 하반기 정제마진에 촉각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되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원유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정유업계에도 원유 조달 전략을 재점검하는 모습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국면을 과거처럼 단순한 유가 상승 수혜로 보기보다는 정제품 수급과 정제마진 향방이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핵심으로 보고 있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한전, ‘2035 온실가스 감축계획’ 의결…매년 이행실적 점검

한국전력이 정부의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맞춘 자체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확정했다. 매년 감축 실적을 점검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세부 실행 전략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24일 한전에 따르면 ESG위원회는 지난 2020년 신설돼 전력 생산 및 공급과 관련된 온실가스 감축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비상임이사 3인과 상임이사 1인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이날 위원회에서는 ESG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정부, 새마을금고 건전성 특별관리 연말까지 연장

세종// 정부가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개선을 위해 금융당국 합동 특별관리 체계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부실 금고 합병과 합동검사를 이어가는 한편 예수금 흐름도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행정안전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한국은행은 당초 이달 종료할 예정이던 새마을금고 건전성 특별관리 태스크포스(TF)를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특별관리 TF는 지난해 12월 출범해 매주 영상회의를 열고 새마을금고의 경영지표와 예수금..

하나카드, 상반기 순이익 1259억원…전년比 14.2%↑

하나카드가 결제 취급액 증가와 트래블로그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2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684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9.1%,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다.실적 개선은 결제성 취급액 성장과 글로벌 부문 지배력 확대가 견인했다. 개인 신용판매와 체크카드, 기업카드 이용이 증가했고 해외여행 특화 카드인..

장동혁 "부동산 정책 안 바꾸면 정권 바꿀 수밖에"

국민의힘이 24일 부동산 정책 정상화 토론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규제 중심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민간 공급 확대와 실수요자 중심 금융 지원, 세제 정상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규제에서 시장으로, 징벌에서 합리로'를 주제로 부동산정책 정상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장동혁 대표는 전날(23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부동산 대토론회를 두고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에 둘러싸여서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만..

'구단 음주 엄격' 강조했던 이범호…하주석 영입에 기아팬들 비판

기아 타이거즈(기아)의 하주석 영입을 두고 일부 팬들이 온라인에서 반발하고 있다.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선수를 영입한 데다 1군 불펜 투수 이형범을 내주고 올해 대부분을 2군에서 보낸 하주석을 데려온 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3일 트레이드 발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자동차 회사가 모기업인 구단이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선수를 왜 영입하느냐", "1군에서 제 역할을 하던 불펜 투수를 내주고 2군에 있던 야..

李대통령, 여름휴가 없이 순방·업무보고…참모진엔 “쉴 땐 쉬라”

이재명 대통령이 7월 말~8월 초 여름휴가 시즌에 별도 휴가를 가지 않고 미국·남미 순방과 업무보고 등 국정 일정을 이어간다. 다만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과 청와대 참모들에게는 "쉴 때는 쉬어야 한다"며 휴가 사용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관계자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원래 7월 말, 8월 초가 대통령 휴가 시즌이지만 이 대통령은 휴가를 가지 않는다"며 "전날 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를 마친 뒤 곧바로 순방길에 오르고, 귀국 후에도 업..

法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440억원 지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법적 다툼이 시작된지 9년 만에 나온 판단이다.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2시 열린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9440억원을 지급하고 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된 다음 날로부터 돈을 모두 갚은 날까지 연 5% 이자를 계산해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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