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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최신

[컨콜]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자금 MSC에 우선 투입…미국·중동 겨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상증자로 마련한 자금은 올해 프레임워크를 짜는 단계로 당장은 지출이 적다"면서 "최우선 투자는 MSC가 될 예정이며 유럽, 중동, 미국 시장 초기 투자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향후 수주 추이에 대해서는 "각국 방위비 증가와 천무·레드백 등 제품 수요가 꾸준하다"면서 긍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또 "수주 파이프라인 중 루마니아 보병 전투 장갑차 사업은 내년 최종 사업자가 선..

MBC만 빠졌다… 정부, 방송사 6곳 '직장내 괴롭힘' 전수조사

정부가 KBS·SBS·TV조선 등 국내 주요 방송사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등 실태 점검에 나선다.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주요 방송사들의 인력 운영 실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MBC 기상캐스터로 일하다 작년 9월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오요안나씨 사건이 재발해선 안 된다는 의도다. 근무자들의 '인권 보호 사각지대'의 재발을 막겠다는 목적이다.하지만 주요 방송사들이 모두..

[컨콜] SK이노베이션 "하반기 美전기차 수요 감소 예상…SK온, ESS로 대응"

SK이노베이션이 31일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SK온의 하반기 영업환경이 미국 전기차 보조금 지급 폐지 등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현욱 SK온 재무지원실장은 "미국 국가별 상호관세 적용, OBBBA 발효로 비우호적 정책 환경에 포드와의 JV 양산 개시 등으로 초기 비용 부담도 예상되지만, 기확보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지켜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에서 제품기술, 제조 마케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ESS 사업..

LG전자, 국립현대미술관과 '올레드' 화질 알리는 현대미술 전시 연다

LG전자와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LG 올레드(OLED)' 화질의 현대미술 작품을 통해 차별화된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LG전자는 8월 1일부터 2026년 2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서울박스'에서 'MMCA X LG 올레드 시리즈' 첫 전시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생명과 욕망, 끊임없는 순환'이라는 주제를 다룬 대형 설치 미술 '아가몬 대백과: 외부 유출본'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추수 작가와 국립현..

트럼프, 러 향해 "우크라 휴전 다음달 8일까지 동의 않으면 제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휴전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러시아를 향해 다음달 8일까지 협상 진전이 없으면 징벌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미국이 예고한 대러 관세는 100%, 러시아산 군사 장비와 가스 및 석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에 대해서도 '세컨더리 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 세컨더리 관세 부과국으로는 중국과 인도 등이 속한다.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에 탑승해 '오늘부터 10일'이..

與, 관세협상 자축 “경제 불확실성 해소”

아시아투데이 이한솔 기자·김민식 인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협상 타결을 두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1일 "국익을 최우선하는 협상으로 우리 경제에 드리웠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애초에 미국이 짜놓은 판 위에서 해야 하는 어려운 협상이었다"면서도 "상호관세와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15%로 낮췄다. 반도체와 의약품에서도 최혜국 대우를 받았고 쌀과 쇠고기 시장의..

김병기,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한·미동맹 확고해질 것"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1일 미국과의 관세협상이 타결된 것에 대해 "한·미동맹도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는 달랐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국익과 국운이 걸린 중요한 협상이었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 2개월 만에 국민의 큰 기대에 값진 성과로 응답해주신 이 대통령과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정..

한국P&G, Z세대 공략 강화…채용전환형 인턴십·맞춤형 마케팅 확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Z세대를 겨냥한 인재 육성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채용 한파로 신입 기회가 줄어든 상황 속 실무 중심의 인턴십 프로그램과 공감형 브랜드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한국P&G는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중심으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 파워하우스'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채용 공고의 82%가 경력직 중심으로,..

[컨콜] 한화에어로 "지상방산 영업이익률 31%…'천무' 인도 당겨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진행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상방산 부문 수주잔고가 31조 이상"이라면서 "지상방산 부문만 살펴보면 영업이익률이 31%로 역대 최대"라고 말했다. 이어 "폴란드 천무 인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돼 실적에 기여했다"면서 "상반기에 51문 인도했고 하반기에는 이보다 적은 물량이 인도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 "다음해에도 올해수준과 유사하게 인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다음해에는 폴란드에 이어..

볼보, 신형 XC60 사전 예약 실시…6570만원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베스트셀링 SUV XC60이 상품성을 강화해 돌아왔다. 볼보는 "신형 XC60의 사전 예약을 31일부터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2008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XC60은 볼보자동차의 안전 헤리티지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SUV의 실용성을 하나의 역동적인 패키지로 결합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다. 안전과 품질, 프리미엄 주행 경험 등을 바탕으로 패밀리카의 벤치마커로 평가받으며 누적 판매 270만대를..

[컨콜] 삼성전자 "하반기엔 반등…파운드리, 2나노 기술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에는 반등하는 '상저하고'의 모습을 예상하고 있다"며 "DS 부문은 근본적인 기술 경쟁력 회복에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2분기에 추가 재고 충당으로 비효율을 정리하는 등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첨단 반도체의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및 AI 제품..

野, 관세율 15%에 "트럼프와 정상회담 위한 부담인가"

국민의힘은 31일 한미 상호 관세가 15% 타결된 것을 두고 "적절한 수준"이라면서도 "자동차 부분 한미 FTA로 우리는 관세율 제로였는데 일본과 동일하게 15%가 적용되면 상대적으로 일본차의 경쟁력 더 커지는 점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를 향해 양국 간 정상회담을 위해 3500억달러 대미투자와 1000억달러 규모 LNG 구매 등 총 4500억달러를 합의한 것이 아니냐며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

CJ온스타일, '더엣지' 질주…29CM·무신사서 연평균 230% 급성장

CJ온스타일이 10년간 키워온 간판 브랜드를 홈쇼핑 밖으로 내보내는 과감한 실험에 나섰다. 자체 유통 채널에 안주하지 않고 외부 패션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한 '더엣지(THE AtG)'가 연평균 230% 성장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독립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CJ온스타일은 자체 여성 패션 브랜드 '더엣지'가 29CM, W컨셉 등 패션 버티컬 플랫폼에서 연평균 230%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자체 유통 채널 브랜드(PB)를..

[속보]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김건희 특검팀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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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기 "글로벌 탑티어 고객사와 로봇용 카메라모듈 개발"

삼성전기는 31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장용 카메라모듈은 자율주행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응용처 확대가 전망된다"며 "기 공급 중인 전장용 특화 솔루션의 공급 확대와 더불어 고해상도, 발수코팅 강화 등 차별화 기술 기반으로 글로벌 EV 거래선향 자율주행 플랫폼의 기술 확장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로봇 시장은 복수의 글로벌 탑티어 고객사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휴머노이드..

정부 "美 금리동결에도 시장 불안 가능…24시간 대응체계 유지"

세종// 정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시장 변동성 확대 시 신속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F4 회의)에서 "최근 주식·채권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면서도 "주요국 경기 흐름, 미 통화·무역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경각심을 갖고 시장 변동성을 예의주시할..

삼성화재, 삼성서울병원과 암환자 심포지엄 개최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윤채현 인턴기자= 삼성화재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제1회 암환자 삶의질 연구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지난해 공동 설립한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외부 전문가들과 관련 논의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암환자의 일상회복을 위한 통합적 전략: 의료·사회적 연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의료계, 보험업..

캐나다, 9월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선언…佛·英 이어 세번째

캐나다가 오는 9월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선언했다. 이같은 입장을 밝힌 국가는 프랑스, 영국에 이어 캐나다가 세번째다.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캐나다 온다리오주 오타와에 있는 국립언론극장에서 내각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발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과 함께 단상에 오른 그는 "캐나다는 오랫동안 두 국가 해법, 즉 독립적이고 실행 가능하며 주권을 가진 팔레스타인이 이스..

한화에어로, 2분기 역대급 실적…방산사업·한화오션 쌍두마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산 수출 확대와 한화오션 편입 효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방산 부문에선 다연장로켓 천무 등 주력 제품의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다. 한화오션은 조선업 업황 호조에 고수익 LNG운반선 등 판매 확대가 겹쳐 매출의 절반을 책임졌다.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35억원, 영업이익 864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156% 증가했다고 밝혔다.사업별로 보면 지..

"구내식당에서 만나는 명품빵"…삼성웰스토리, 제과명장 협업 강화

삼성웰스토리가 대한민국 제과명장의 베이커리 제품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제과명장 컬래버레이션을 더욱 확대한다. 밥 대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식사빵'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31일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올해 3월에 시작된 첫 협업은 10호 제과명장 송영광 명장과 삼성웰스토리 전용 깜빠뉴를 개발해 3월 한 달간 시범 사업장에서만 5000개 이상 제공됐다.해당 제품은 송 명장과 함께 1년 넘는 연구기간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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