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서비스도 상품 '간편화' 대세…관련 상품 출시 봇물
최근 교육업계에 간편화 바람이 불고 있다. 실물 교재 대신 디지털 교재로 학습을 체험하고, 전용 기기가 아닌 각자 보유한 기기를 활용하는 등 서비스 및 콘텐츠 이용 절차가 간소화되고 있는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상품 운영 및 관리가 수월해지고, 이용자 역시 배송 대기, 기기 품질 유지, 반납 등 번거로움이 크게 줄어 만족도가 높다.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은 휴대폰, 태블릿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학습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