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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월)

최신

한국SGI,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복구 위한 따뜻한 나눔

한국SGI가 지난 달 발생한 베네수엘라 강진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한국SGI는 23일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후원금을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 기탁했다. 베네수엘라는 지난 달 24일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다. 현지 주민들은 극심한 식량부족과 주거지 파괴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다. 이번 후원금은 생존자 구조, 이재민 주거지 마련, 긴급 의료서비스 등에 사용될 예정..

LG엔솔, '배터리 인재' 직접 키운다…충북대·산업부와 맞손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대학교, 충청북도, 산업통상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손잡고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 지역 인재 양성에 나선다.LG엔솔은 23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충북대, 충북도, 산업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에 맞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계하고, 배터리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李 “부족하면 총리가 한 번 더”…부동산 대토론회 27일 추가 개최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주재한 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가 오는 27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한 차례 더 열린다. 이 대통령이 남미 순방으로 자리를 비우는 사이 세제 개편안 마련 시한을 앞두고 추가 의견 수렴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다.국무총리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27일 오후 4시 한 총리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

올여름 장마 다음 주 초 종료…‘이중 열돔’에 본격 폭염 시작

다음 주 초 올해 장마가 끝나고 한반도에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찾아올 전망이다. 북태평양고기압에 티베트고기압까지 한반도를 덮으면서 마치 이불을 두 겹 덮은 것과 같은 '이중 열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기상청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제주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지난 19일 올여름 장마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 쪽으로 계속 확장함에 따라 중부와 남부지역의 장마도 오는 27일 전후로 끝날 것으로 전망됐..

현대차 노조, 3주 연속 부분파업…생산 차질 확대 불가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다음 주에도 부분파업을 이어가기로 하면서 노사 갈등이 장기전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3주 연속 파업이 현실화되면서 생산 차질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은 물론 올해 임금협상도 사실상 여름휴가 이후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현대차 노조는 23일 오후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 각 조 4시간 부분파업 계획을 세웠다.앞서 노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올해 첫 파업으로 각 조 2..

중앙대 출신 최재혁 작곡가, 日 '토루 타케미츠 작곡상' 1위…한국인 최초

중앙대학교 출신 최재혁 작곡가가 국제 작곡 콩쿠르인 '2026 토루 타케미츠 작곡상(Toru Takemitsu Composition Award)'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중앙대 음악학부 작곡전공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최 작곡가는 지난 12일 일본 도쿄 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열린 최종 결선 연주회에서 오케스트라 작품 '슈퍼노바(Supernova)'를 선보였다.해당 콩쿠르에서 한국인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

숭실대, 중기부 ‘2026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 운영기관 선정

숭실대학교(숭실대)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롸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숭실대는 23일 중기부의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숭실대는 2억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NH투자증권, 반기 순익 9652억 '사상 최대'

NH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이익 965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호조에 더해 금융상품 판매와 기업금융(IB), 운용 부문까지 고르게 성장하면서 수익 기반이 한층 다변화됐다는 평가다.23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9652억원으로 전년 동기(4650억원) 대비 10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3179억원으로 전년 동기(6110..

현대글로비스, 유가상승에 2분기 영업익 8.1%↓…매출은 최대

현대글로비스는 23일 2분기 영업이익은 49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5.8% 증가한 8조705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중동 변수 등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 덕분에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분석이다.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대외 변수의 변동성이 지속됐지만 고객 기반을 넓히고 핵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인..

토스·토스뱅크, 인터넷 금융 기업 써클과 업무협약…해외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나선다

토스와 토스뱅크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써클 인터넷 그룹(Circle Internet Group)과 손잡고 해외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가능성을 검토한다.토스와 토스뱅크는 인터넷 금융 기술 기업 써클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및 스테이블코인 기술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 및 정산 인프라 구축 방안을 공..

[인터뷰]플랜트 30년 세종기술, 원전해체·MLCC로 1000억 달성

부산// "중소기업이 공정 설계부터 장비 제작, 현장 시공·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수행하는 '설계·조달·시공(EPC) 일괄 수주' 체계를 갖추는 것은 드문 사례입니다. 세종기술은 지난 30년간 케미컬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적 입지를 다져왔습니다."23일 만난 고영현 세종기술 대표는 회사의 핵심 동력으로 '엔지니어링 원스톱 솔루션'을 내세웠다. 1998년 출범한 세종기술은 법인 세종ENC와 합산해 64명의 전문 인력과 총 2500평..

경륜 박제원, 특선급 데뷔전서 강렬한 존재감

경륜 박제원(30기·S1·충남개인)이 특선급 신고식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제원은 특선급 데뷔전이었던 지난10일 28회차 경륜(10~12일) 예선에서 김형완의 추격을 여유 있게 막아내며 선행 우승을 차지했다. 30기 최고 기대주 답게 경주에 앞서 이미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변 없이 기대에 부응했다. 다음 날인 11일에도 신은섭, 최동현, 안창진, 원신재 등 강자들을 상대로 선행 승부를 펼친 끝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AG 4연패 도전하는 한국, 사우디·카타르와 한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맞붙는다.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23일 진행한 조 추첨 결과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함께 D조에 배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축구는 15개국이 참가한다. A~C조는 4개 팀, D조는 3개 팀으로 구성되고 각 조 1, 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한국은 D조가 3개 팀으로 꾸려져 조별리그를 한 경기 덜 치르는..

현대차, 2분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익 20.8% ↓…"하반기 수익성 회복"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 확대는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공급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미국 관세 부담 등이 겹치면서 영업이익은 20% 넘게 감소했다. 현대차는 하반기 생산 정상화와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23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조2153억..

李 "보유세, 단계적 차등 부과 고민 중…전세대출 조정할 때 됐다"(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대토론회'에서 보유세를 인상하되 1주택, 다주택, 초고가 주택, 지방 주택 등에 대한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공급의 숨통을 틔우기 위해 하남 교산·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의 진행 속도를 60여 개월에서 절반 이하로 단축하고, 집값 폭등의 주원인으로 지목된 전세 대출은 조정을 시사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서민 등을 대상으로 한 전세 대출에는 '핀셋 지원'을 약속..

'두물머리 살인' 30대 남성 1심서 징역 27년 선고

같이 살던 지인을 살해한 뒤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27년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23일 살인·시체유기·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성모씨(34)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재판부는 성씨 측이 피해자의 사망 시점과 살인의 고의를 부인한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친구 관계이던 피해자를 무차별 구타하다..

경복대, 치매안심마을서 '작업치료' 봉사

경복대학교가 14일 경기 남양주 진접 치매안심마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치매노인 작업치료서비스'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치매안심마을은 접근성 문제로 치매안심센터 이용률이 떨어지고, 고령 인구의 비율이 높아 치매 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도록 돕는 한편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봉사활동은 경복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치매 노인..

[르포] "유니클로와는 다르다"…무신사 스탠다드가 '서울'을 파는 법

'서울 스탠다드(SEOUL STANDARD).'무신사 스탠다드가 26FW 시즌을 앞두고 '서울 패션'이라는 정체성을 다시 한번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23일 오전 서울 성수동 약 300평 규모 공간에서 열린 '26FW 시즌 프리뷰' 행사장은 인플루언서와 해외 바이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K-패션의 글로벌 영향력을 재확인시켜준 자리였다. 이번 컬렉션은 K-패션만이 담아낼 수 있는 감성과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웠다.무신사 스탠다드의 26FW..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3조442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13.3%↑

신한금융그룹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증시 호조로 증권과 자산운용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크게 늘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카드와 신한라이프를 제치고 비은행 자회사 중 당기순이익 규모가 가장 컸다. 신한금융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3조442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1조82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전분기 대..

CJ대한통운 '더 운반', 화주 7000곳·차주 7만명 돌파…AI 기반 운송 생태계 확대

CJ대한통운의 미들마일 운송 플랫폼 '더 운반(the unban)'이 화주와 차주를 연결하는 디지털 운송 플랫폼으로 이용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축적된 운송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 배차 효율을 높이며 기업 간(B2B) 계약운송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CJ대한통운은 지난 6월 말 기준 더 운반의 누적 가입자가 화주 7000여 곳, 차주 7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서비스 출시 초기와 비교하면 화주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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