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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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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14일

쥐띠36년 소지품을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48년 급하게 먹으니 배탈 난다.60년 어려움이 많아지니 답답하다.72년 영업을 한다면 고객 확보에 더 신경 쓴다.84년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96년 허탈해지는 시기니 마음을 비운다.소띠37년 꺼진 불씨도 다시 봐야 한다.49년 근심이 서서히 사라지는 날이다.61년 이권 다툼에 휘말리지 않아야 한다.73년 작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85년 좋은 일을 하고 칭찬을 많이 받는다.97년 소원이 이뤄지니..

“K-핵잠 시대, 군사핵기술 자립의 진전”

한국의 'K-핵잠(핵추진잠수함)'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이는 단순히 해군 전력 확충을 넘어 한국 원자력산업·연료주기 체계·국가 전략 구도의 근본적 전환을 촉발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한·미 국방·외교 당국이 지난 11월 초 "한국형 핵추진잠수함(K-SSN) 개발 협력"을 공식화하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의 핵잠 보유를 승인한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안개 속'에 머물던 핵잠 프로젝트는 외교·기술·법제를 동반한 국가 전..

벤츠 CEO 칼레니우스, 삼성 이재용 만나... 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이사회 의장 겸 CEO가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CEO를 만나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13일 벤츠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회동을 통해 이러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차세대 자동차 개발의 핵심 영역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벤츠와 삼성은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 뒷좌석 태블릿 PC..

軍, 중장급 33개 보직 중 20명 인사…비육사 출신 역대 최다

정부가 13일 오후 8시 10분께 우리 군의 중장급 진급 및 보직인사를 발표했다. 중장급 보직 33개 중 20명이 진급해 임명됐다. 이번 중장 인사에선 비육사 출신 인원이 최근 10년 내에 가장 많이 선발됐다. 학사 출신인 박성제 중장은 비육사 출신으로는 3번째로 특수전사령관으로 보직됐고, 한기성 중장은 학군장교 출신으로는 최초로 1군단장에 보직되어 수도권 방어의 핵심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육군은 한기성 25사단장(학군 33기)이 1군단장,..

中企 "상생협력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뿌리업종 개선 기대"

중소기업계는 13일 상생협력법 개정안 관련해서 "최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 등 에너지 가격의 급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적용대상을 에너지 비용까지 확대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특히 이번 개정으로 그간 납품대금 연동 대상에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이 포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던 금형·주조·열처리 등 제조 경쟁..

뉴진스 전원 복귀…민희진 부재 속 '새 체제' 시험대 오르다

걸그룹 뉴진스가 1년 가까운 전속계약 분쟁 끝에 '전원 복귀' 의사를 밝히며 사태는 새로운 전기(轉機)를 맞았다.복귀 선언은 14일 0시 항소 시한과 맞물리며 분쟁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전환했다. 항소가 없으면 1심 판결(전속계약 유효)이 확정되는 만큼 이번 선택은 향후 팀 운영과 법적 구도를 결정하는 중대 변수가 된다. 어도어는 13일 "멤버들과 개별 면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혀 전날 복귀를 공식화한 해린·혜인뿐 아니라 민지·하니·다니엘과의..

칼레니우스 벤츠 CEO, 조현상 HS효성 대표와 세계 첫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방문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올라 칼레니우스 CEO가 13일 서울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방문해 딜러 파트너인 HS효성과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월 전 세계 최초로 문을 연 마이바흐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다.이번 방문에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안성훈 HS효성 대표이사, 노재봉 HS효성더클래스 대표이사와 함께 옌스 쿠나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승용부문 세일즈 총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

[르포]"8시간이 8일처럼"…12년 여정 마친 수험생·학부모들

"8시간이 8일처럼 느껴졌죠. 너무 고생했으니 먹고 싶은 음식부터 먹일 생각 뿐이에요."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고등학교(신도림고) 교문 앞에는 수험생들을 기다리는 가족과 친구들로 붐볐다. 장장 8시간을 넘는 시험을 치르고 나올 수험생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은 교문 안쪽으로 연신 고개를 돌렸다. 수험생들을 위한 꽃다발이나 피켓(판지)을 들고 휴대전화로 시간을 확인하는 이들도 여럿 보였다. 이날..

현대건설, 'H 컬처클럽'에 현대백화점 문화콘텐츠 선봬

현대건설은 현대백화점과 협업을 통해 아파트 커뮤니티에 '문화콘텐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문화콘텐츠 서비스는 디에이치 커뮤니티 공간에 △아트 프로그램 △웰니스 프로그램 △키즈 프로그램 △시니어 프로그램 등으로 제공된다.디에이치 입주민들에게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현대건설의 계획이다.현대백화점에서 진행했던 인기 프로그램,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등의 문화콘텐츠를 입..

삼성 이재용, 벤츠 회장과 만찬 회동…미래 모빌리티 협력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 회장과 만나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3일 삼성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만찬 겸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주선 삼성SDI 사장과 크리스티안 소보트카 하만 사장 등 전장 사업 관계사 경영진이 동석했다. 삼성과 벤츠는 이번 회동을 계기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장..

국정원 "KT 스마트폰 문자 암호화 풀려"…사이버 보호 장치 무기력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지난 9월 KT 일부 스마트폰에서 문자 메시지(SMS) 암호화가 해제되는 현상을 확인하고 이를 K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국정원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은 "KT의 일부 스마트폰 기종에서 문자 암호화가 해제될 수 있다"는 제보를 입수한 뒤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국정원의 조사 결과 KT 일부 단말기에서 이 보호 장치가 무력화된 사..

어차피 우승은 홍익지구대…'홍대 판타지'로 전국서 제일 바빠

6만8761건. 홍익지구대가 지난 한 해 접수한 112 신고건수로, 매년 전국 지구대 최다 신고 접수 '부동의 1위'다. 매일 188건의 신고가 들어온 셈이다. 경찰들 사이에서 "어우홍(어차피 우승(1등)은 홍익지구대)"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홍익지구대는 서교동·합정동·동교동·서강동·연남동과 서강대교·양화대교 등을 관할한다. 이를 모두 합치면 6.5㎢로, 축구장 910개 면적이다. 넓은 관할 만큼 경찰서에 버금가는 200여명의 대원을 보유..

국토부 "9월 통계 확보 시간차? 위법성과 무관"

당국이 10·15 부동산 규제지역을 지정하기 위한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절차 개시 전에 9월 주택통계를 확보했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통계 조작을 했다는 개혁신당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요청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 절차 중 하나라며, 한국부동산원에서 통계를 제공받기 전에 이미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절차가 개시된 것이 맞다고 13일 밝혔다.국토부는 "통계법 제27조의2 제2항에 따라 부..

尹 '평양 무인기 의혹' 일반이적 재판 내달 1일 시작

'외환 의혹'과 관련해 일반이적죄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판이 다음 달 1일 시작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는 일반이적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12월 1일로 지정했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허위공문서작성 교사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의 공판준비기일도 이날 열린다.공판준비기일은 재판에..

한화생명, 3040세대 당뇨 발병률 급증… ‘젊은 남성’ 위험 경고

3040세대에서 당뇨병 발병 비중 증가와 함께 당뇨 환자의 높은 합병증과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한화생명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최근 5개년 자사 보험금지급 데이터 36만건을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과거 5060세대에서 주로 발생했던 당뇨병이 이제 3040세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21년 실손보험금 청구 고객 중 5060세대가 67.4%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55.5%로 감소했..

[지스타2025]넷마블 '나혼렙: 카르마', 수동 조작감·쿼터뷰로 재미↑

부산 벡스코/ 넷마블이 지난해 게임대상을 받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이어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로 흥행을 이어간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2025'에서 넷마블은 권도형 넷마블네오 총괄 PD와 문준기 넷마블 사업본부장과 함께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권도형 넷마블네오총괄PD는 이번 게임 특징으로 조작감과 전투를 꼽았다. 그는 "쿼터뷰에서 가능한 전투를 끌어올리고 싶어서 나혼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리액션과..

"이건 좀 심한데?"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운용 ETF 광고 베끼기 논란

"000 ETF로 미국투자하는 이유!""000 ETF로 투자하는 이유""설정 이후 128% 누적수익률까지""설정 이후 1400% 누적수익률까지""000 미국 S&P 500 ETF""000 미국 S&P 500"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과열로 자산운용사간 경쟁이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수수료 인하 경쟁과 상품 베끼기에 이어 마케팅까지 베끼는 지경에 이르렀다. 상품명이 없다면 유사성이 너무 짙은 해당 문구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

증권주 호황에도 웃지 못하는 중소형사들…대형사 독주 심화

올해 코스피 지수가 전례 없는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국내 증권주 19개 중 10개 종목은 지수 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0개 종목 중 9개는 중소형 증권사였다.대형 증권사의 경우 종합투자계좌(IMA)·발행어음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해 향후에도 실적 향상이 예상되면서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 반면, 중소형사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실적과 신사업 부재 등이 발목을 잡은 셈이다. 중소형사들은 독자적 성장 기반 없이 가치를 제대로..

[르포] GD의 예술감각을 ‘공간’으로… 하나카드가 성수에 펼친 팝업스토어

"카드 디자인이 예뻐서 소장하고 싶어요"12일 오후 2시, 서울 성수동 남정빌딩 앞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섰다. 건물 전면을 장식한 지드래곤(GD)의 대형 사진이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하나카드가 지드래곤과 협업해 진행한 팝업스토어 'INSIDE THE GIANT'S DREAM'은 GD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카드를 하나의 공간 예술로 구현해냈다.구역은 세 개의 '카드존'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구역은 체크카드 G-DRA..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내일 퇴임식…비공개 진행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로 사의를 표명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퇴임식이 오는 14일 열린다.대검찰청(대검)은 13일 "내일 오전 10시 30분 대검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노 대행의 퇴임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퇴임식은 전례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날 사의를 밝힌 뒤 별도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노 대행은 퇴임사를 통해 항소 포기 사태에 대한 입장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중앙지검은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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