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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7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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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엘살바도르 상대로 스리백 완성도 점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본선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현지시간·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미국 유타주 프로보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 엘살바도르와 실전 평가전을 치른다. 엘살바도르가 FIFA랭킹 100위인 것을 감안하면 승패보다 전술 완성도를 확인하는 경기라고 할 수 있다. 홍 감독은 체코나 멕시코처럼 전방 압박과 측면 활용이 강한 팀들을 상대하..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라오스 어린이날 맞아 환아에게 자비나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라오스 현지 어린이날인 6월 1을 맞아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1일 라오스 국립아동병원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자비나눔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3일 밝혔다.6월 1일은 라오스의 어린이날을 맞아 재단은 라오스 국립아동병원을 찾았다. 병원이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동참해 난치병 환아 등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전했..

"상담에서 동남아 진출까지"…서초창업스테이션 소상공인 성장 뒷받침

서울 서초구가 소상공인의 창업 초기부터 투자유치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성장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구는 서초창업스테이션을 거점으로 예비·초기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자금조달, 투자 연계, 정책사업 매칭까지 연결되는 지원 구조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 현재까지 이뤄진 맞춤형 지원은 총 85건이다. 세무·회계·마케팅·브랜딩 분야 실무교육과 특허·정부지원사업·투자유치(IR) 전문가 컨설팅, 사업계획 보완까지 폭넓게 진행됐다..

양산 대여부터 열저감 시설 확충까지…서울 자치구 '폭염' 대응 강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무더위쉼터 운영과 양산 대여, 열 저감 시설 확충 등 다양한 대응책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3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15일까지 폭염으로부터 시민 보호를 위한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자치구들은 취약계층 보호는 물론 생활권 곳곳에 폭염 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실시간 정보 전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카자흐서 외면받는 러시아 화폐…환전소 재고 1170억원 누적

카자흐스탄 민간 외환시장에서 러시아 화폐인 루블화 재고가 급증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한때 인기를 끌었던 루블화의 수요가 대폭 줄면서 환전소가 보유한 물량이 수천억원 규모로 불었다.2일 카자흐스탄 경제매체 LS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카자흐스탄 민간 환전소들의 루블화 초과 물량은 총 390억 텡게(약 1170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루블화를 팔려는 사람에 비해 사려는 사람이 적어 환전소에 재고가 누적됐다.지역별로..

UAE, 오만 우회 경로로 나프타 수출 재개… 아시아 공급 숨통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가 오만 소하르 항구를 통해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수출을 재개했다. 최근 이란 전쟁으로 악화했던 아시아 시장의 공급 부족 사태가 일부 완화하며 나프타 가격은 지난 3월 초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업계 및 해운 데이터에 따르면 ADNOC는 폐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피해 걸프만 내부 정제소에서 소형 선박으로 물량을 이동시킨 뒤, 소하르 항구 앞 바다에서..

서해 5도 10년간 6722억원 투입…백령공항·의료서비스 확충

정부가 서해5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기반시설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2035년까지 6772억원을 투입한다.행정안전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수립한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2026~2035)'이 국무총리 주재 서해5도지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은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범정부 중장기 발전 전략이다. 군사적 긴장과 지리적 제약 등 특수한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서해 5도..

이정후는 펄펄, 송성문·김하성은 침묵… 희비 엇갈린 코리안 빅리거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희비가 또 한 번 엇갈렸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가며 연속 안타 행진을 10경기로 늘렸다. 반면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고,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깊은 부진 속에 결장했다.이정후는 2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김효주, US여자오픈서 코르다와 같은 조...윤이나는 "주목할 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달러)이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은 이 대회에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위 김효주가 미국 무대 10승과 2014년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12년 만의 메이저 우승을 노린다. 김효주는 지난 3월 포티넷 파운더스컵 우승에 이어 포드 챔피언십까지 제패하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

LVMH 그룹 '안주인', 국내 무대서 베토벤 연주

루비통과 샤넬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배우자로 널리 알려진 피아니스트 엘렌 메르시에가 서울서 공연한다.3일 공연계에 따르면 엘렌 메르시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제6회 클래시컬 브릿지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해 오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과 함께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선보인다. 메르시..

[취재후일담] 삼양이 지금 'RAMYEON'을 꺼내든 이유

최근 삼양라운드스퀘어가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사 라면 제품에 사용해 온 영문 표기를 기존 'RAMEN'에서 'RAMYEON'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입니다. 얼핏 보면 철자 몇 글자를 바꾸는 단순한 브랜드 정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K푸드의 세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또 다른 변화의 단면이기도 합니다.그동안 국내 식품업계에서 'RAMEN'이라는 표현은 자연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해외 소비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로봇도 좋은 신발 필요"…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발 설계 완성도↑

"로봇도 신발이 필요할까." 현대차그룹의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최근 공개한 짧은 영상은 이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영상에 등장한 '채스티티 켈리(Chastity Kelly)' 연구원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발끝 모듈이 단순한 보호장치가 아니라 접지력과 균형 유지, 충격 흡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이라고 설명했다.사람에게 신발이 이동성과 작업 효율을 좌우하듯, 휴머노이드 로봇에게도 발은 안정적인..

투표용지 촬영·소란에 폭행까지…지방선거 112신고 213건 접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전국 투표소 곳곳에서 투표 방해와 소란, 폭행 등 선거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전국에서 선거 관련 112신고 총 21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 유형별로는 투표 방해·소란이 2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통 불편 10건, 폭행 2건 등이 접수됐다. 오인 신고 등을 포함한 기타 신고는 173건으로 집계됐다.서울에서는 같은 시간대 선거 관련 112신고 38..

검색 대신 큐레이션…무신사, AI 쇼핑 패러다임 전환 나선다

무신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고 관련 상품을 추천하는 'AI 트렌드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이용자의 과거 구매 이력이나 클릭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하는 기존 AI 개인화 추천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과거 행동 데이터뿐 아니라 플랫폼 외부에서 발생하는 패션·뷰티 관련 실시간 트렌드를 AI가 분석해 상품과 연결하는 '선제적 큐레이션' 모델을 적용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1만 3924명...여성공무원 비율 52%

2025년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31만3924명으로 전년보다 1281명 줄었지만 여성 공무원은 꾸준히 증가해 전체의 52.0%를 차지했다. 5급 이상 여성 공무원도 처음으로 1만 명을 돌파했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현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3일 발표했다.주요 내용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자체 전체 공무원은 31만3924명으로, 전년 31만 5205명보다 1281명 감소했다. 이는 최근 육..

[아시아 이슈]4일 톈안먼 사태 37주년, 역사로 박제될 듯

4일로 발발 37주년을 맞는 중국의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사태가 완전히 역사로 박제될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공산당이 집권한 1949년 이후의 신중국에서는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중들이 민주화를 부르짖었던 사태의 의미가 갈수록 퇴색해가고 있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당시 사태 관련자들은 현재 중국 내외에 건재해 있다고 해야 한다. 당장 지난달 25일 고무보트를..

조용한 흥행 열풍! '너바나…' '뒷자리에…'의 공통점은?

스타들이 수입에 참여한 '너바나 더 밴드 : 전설적 밴드…'('너바나 더 밴드')와 '뒷자리에 태워줘'가 독립·예술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나란히 관객몰이에 성공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기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수입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코미디물 '너바나 더 밴드'는 지난달 20일 개봉 이후 줄곧 독립·예술 영화 부문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질주하며 누적 관객수를 4만9532명으로..

수출입은행, 베트남 진출 삼성전자 협력사에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삼성전자와 함께 해외에 진출한 중소·중견 협력사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와 공급망 공시 규제 등 글로벌 ESG 기준이 강화되는 가운데, 정책금융을 통해 협력사의 탄소감축 대응 기반을 넓히겠다는 취지다.수출입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삼성전자, 파트론과 '공급망 ESG 역량 제고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에 진출..

신종 금융사기 기승에…범죄 연루 계좌 지급정지 한 해 15만건 육박

지난 1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금융사기 피해 접수로 계좌 지급정지 조치가 이뤄진 사례가 15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응 강화로 보이스피싱 피해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투자 리딩방 사기 등 신종 금융범죄가 확산되면서 은행권의 사후 대응 부담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금융사기 피해 접수에 따른 계좌 지급정지 건수는 총 14만9176..

작년 실손보험 적자 1.9조…도수치료·로봇수술 보험금 늘었다

지난해 실손의료보험 시장 확대에도 불구하고 적자 규모가 1조 9000억원에 달했다. 대표적인 비중증 치료인 도수치료 등 근골격계 질환 관련 보험금과 로봇수술 등 신의료기술 관련 비급여보험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실손보험 사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실손보험 보험손실은 1조 8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15.6% 확대됐다. 지난해 말 기준 실손보험 계약은 3622만건으로, 전년 대비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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