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지속가능 경영 본격화…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 매출 95% 달성
유한킴벌리가 지속가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4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재생 플라스틱 사용, 핸드타월 자원 순환 등 경영 전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원순환경제 촉진을 위한 공급망 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