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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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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K파워] "BTS 성공이 출발점...아티스트·콘텐츠·팬 연결전략 통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 한 팀의 성공에서 출발했지만 그 성과를 한 팀에 묶어두지는 않았다. 레이블을 늘리고 플랫폼을 붙이면서 성장의 축 자체를 넓혀왔다.13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하이브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2조6499억원으로 전년 2조2556억원 대비 17.5%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3년 2조1781억원, 2024년 2조2556억원에 이어 3년 연속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2023년 2598억원..

혼다코리아, ‘원 메이커 레이스’ 개막전 성료… 참가 문턱 낮춰 저변 확대

혼다코리아가 레이스 진입 장벽을 낮춘 운영 방식과 참가 지원 확대를 통해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낸다.혼다코리아는 지난 12일 열린 '2026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미니 모토 레이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단일 브랜드 기반의 'MSX 컵'과 '커브 컵' 두 개 클래스로 구성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레이스는 125cc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을 활용해 누구나 비교적 쉽게 참..

원청 사용자성 인정, 어디까지…박수근 중노위원장 "임금·직고용과는 별개"

세종// "실질적 지배력이 인정됐다고 해서 임금을 올려주거나 직접 고용을 해야 되는 건 아니다. 대화하고 교섭하는 상대방으로서의 지위를 인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13일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정 노동조합법상 원청 사용자성 인정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법 취지를 실체적 권리·의무 확대 쪽으로 넓게 읽는 해석에 선을 그은 것이다.중노위에 따르면 지난 3월 10일 개정 노조법 시..

소형 SUV 6년 연속 1위 셀토스…HEV 비중 38%

기아 디 올 뉴 셀토스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 이후 소형 SUV 연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셀토스는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셀토스는 도심 주행에 적합한 차체 크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포용하는 공간 활용성, 고객 접근성을 넓힌 합리적인 구성 등으로 201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한 기아의 베스트셀러 차량이다.13일 기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유엔군 차량 들이받고 경고 사격…안보리 결의 위반"

유엔 평화유지군(UNIFIL)은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남부 레바논에서 자신들의 이동의 자유를 침해하고 차량을 파손하는 등 적대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비난했다.UNIFIL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IDF 병사들이 메르카바 전차로 UNIFIL 차량을 2차례 들이받았으며 1차례는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이 보도했다. 아울러 "군인들은 UNIFIL 진지로 들어가는 바야다 지역의 도로를..

쿠바 연료난에 '해저 터널 버스' 다시 주목

쿠바가 심각한 연료 부족 사태를 겪는 가운데 아바나 해저 터널을 통과하는 '시클로부스'가 시민들의 주요 이동 수단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AP통신에 따르면 최근 무더운 오후, 쿠바 수도 아바나의 아바나만 터널 입구에는 자전거와 스쿠터, 전기 오토바이를 탄 통근자 수십 명이 줄지어 시클로부스를 기다렸다. 이 버스는 올드 아바나와 도시 동쪽 지역을 연결하는 해저 터널을 통과하기 위해 특별히 개조된 차량이다...

트럼프, 호르무즈 ‘해상 철권’ 발동… 이란 핵심 거점 ‘핀셋 타격’ 예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강공 카드'를 뽑아 들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단순히 해상로를 차단하는 수준을 넘어 이란의 국가 기간 시설에 대한 '제한적 타격(Limited Strike)'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동발(發) '4월의 위기'가 또 다른 차원의 전면전 기로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Truth S..

동작구, 9200원에 베란다 텃밭 가꾼다

베란다나 옥상에서 직접 채소를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서울 동작구가 '2026년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총 600세트를 분양하며 세트당 실 부담금은 9200원이다.각 세트에는 바퀴 달린 텃밭 상자, 배양토 50L, 상추 모종, 모듬쌈채·상추 종자, 유박비료, 사용설명서가 포함된다. 시중 가격으로 4만6000원 상당의 구성을 20%만 내면 받을 수 있는 셈이다.신청은 동작구민 또는 동작..

소아 진료 공백 막는다…복지부, 취약지역 의료기관 14곳 지원

정부가 의료 취약지 내 소아 환자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연 1억원 이상의 운영비를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사업을 수행할 의료기관 14개소를 선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수행기관 선정은 지난달 10~20일 진행된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소아 야간·휴일 진료 공백 현황 등 사업 필요성이 높고 소아 진료 역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의료기관이 우선 선..

올해 마운드도 '외인' 세상, 토종 선발 '약세'

올해도 외인 투수들이 마운드를 지배하고 있다. 예상대로 외국인 에이스들이 순위를 이끄는 모양새다. 반면 토종 투수들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프로야구 KBO리그 초반 각 구단의 마운드 중심축은 외국인 투수 쪽으로 더 쏠리고 있다.각 구단 외국인 투수 2명이 선발 로테이션의 핵심을 맡는 '원투펀치 구조'가 여전하다. KIA 타이거즈는 애덤 올러와 제임스 네일이 평균자책점 1~2점대를 유지하며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kt wiz도 케일럽 보쉴리와 맷..

美, 이란 함정 155척 침몰했지만…혁명수비대 쾌속정 '위협' 여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에서 미국이 이란의 함정을 155척 이상 침몰시키는 등 이란의 해군력이 80~90%가량 타격을 받았어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드론과 소형 쾌속정 등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해서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의 정규 해군은 이번 전쟁에서 호위함을 비롯한 주력 전투함 상당수를 잃었다.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국 중부 사령부는 지난 6일 미군이 이란..

남부발전,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72%로 상향

한국남부발전이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10% 상향하기로 했다.남부발전은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경영진과 외부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KOSPO 기후위기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최근 미국-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와 가스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는 등 글로벌 에너지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국내외 에너지 시장의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집됐..

국방부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커져"…군 유류 확보·관리 강화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13일 육군 제1군단을 방문해 군 유류저장시설 운영 현황과 에너지 절약 시행 실태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국제적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군 유류 확보를 바탕으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이 차관은 군 유류저장시설의 안전관리와 비상대응체계 구축을 당부하며 "전·평시 작전지속능력 보장의 핵심인 군 유류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해..

[6·3지선 예비후보를 만나다] 민형배, '시민주권 정부' 제시…"광주통합시 인사는 시민의 손으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비후보가 '시민 이익 중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내부 행정 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민 후보는 13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당선 후 1호 공약으로 '시민주권 정부 수립'을 제시하며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을 시민에 두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이익을 시민께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그는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는 부시장 4명 중 일부에 시민 추천제를 도입해 시민이 인사 결정..

"7년 넘어 2막 연다"...TXT 재계약 후 첫 컴백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재계약 이후 첫 컴백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데뷔 7년을 지나 '다음 단계'를 향하는 시점에서 팀의 내면과 방향성을 동시에 꺼내 들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미니 8집 '세븐스 이어(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재계약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신인 같은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2019년 데..

李, 김광균 시·쇼팽 언급…문학·음악으로 푼 한-폴란드 ‘정서 외교’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의 공식 오찬에서 시와 음악을 언급하며 양국 간 정서적 공감대를 강조했다. 이는 전략적 협력 확대와 함께 문화적 유대까지 부각하는 '소프트 외교' 메시지로 해석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오찬에서 김광균 시인의 시 '추일서정(秋日抒情)' 구절을 인용하며 "물리적 거리와 시간을 넘어 두 민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해왔다"고 말했다. 해당 시는 폴란드 망명정부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냉감 기술 진화…코오롱인더스트리 '포르페'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체 개발한 냉감 섬유 '포르페'를 앞세워 프리미엄 생활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계절성 제품을 넘어 숙면·쾌적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고부가 소재로 입지를 강화하는 모습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능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냉감 신소재 '포르페'를 중심으로 침구 및 생활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포르페는 100%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을 적용한 냉감 섬유로, 피..

대한항공, 1Q 매출 4.5兆 ‘역대 최대’…여객·화물 동반 성장

대한항공이 여객과 화물 부문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13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4조5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69억원으로 47% 늘었다.사업 부문별로는 여객과 화물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여객 부문 매출은 2조6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6억원 증가했다. 2월 설 연휴를 중심으로 수요가 유입..

美·이란 협상 결렬에 '비트코인' 약세…시장 전반 투자심리 위축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하락하며 시장 전반에 약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중동 지역을 둘러싼 종전 기대가 약화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된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34% 하락한 7만8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1.42% 하락한 21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주요 알트코인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기..

정부, 부적절한 정부포상 전면 재검토…국가폭력·반헌법 행위 서훈 취소 본격화

세종//정부가 국가폭력 가해자나 반헌법적 행위자에게 수여된 부적절한 정부포상을 전면 재검토하고 취소 절차를 본격화한다.행정안전부는 13일 과거사 사건이나 반헌법 행위 등으로 정부포상의 영예성을 훼손한 사례를 적극 발굴해 각 추천기관의 취소 검토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포상 취소는 주로 추천기관 요청으로 진행돼 왔지만, 특히 과거사 관련 사안에서는 추천기관의 소극적 태도 등으로 국민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판단에서다.우선 고문·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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